(시사미래신문) 서울시의회 한기영 시의원은 지난 8일 오후 4시 강남구 개포디지털 혁신파크 에서 열린 ‘무중력지대 강남’ 개소식에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무중력지대는 서울시 청년활동을 지원하고 청년의 자발적인 움직임을유도하여 청년정책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으로, 청년을 구속하는 사회의 중력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무중력지대 강남’은 구로구, 동작구, 양천구, 도봉구, 성북구, 서대문구 등 6개 지역 자치구 무중력지대에 이어 7번째로 문을 열게 됐다. ‘무중력지대 강남’은 서울시로부터 ‘임펙트 스테이션’이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무중력지대 강남’은 강남청년활동지원, 청년 어반디지털 프로젝트, 공유청년지대 등 청년 지원사업과 역량강화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기영 시의원은 축사를 통해 “무중력지대 강남은 강남구 청년들이 삶의 방향을 설정하고 어떻게 살 것인지를 고민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면서 “서울시 시민들의 세금으로 만들어준 이 기회를 청년들이 지혜롭게 사용하여 자신과 사회에 유익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시 청년들이 시민으로서의 삶
(시사미래신문) 서울시의회 이동현시의원은 서울특별시의회 제288회 임시회에서 “서울특별시 소셜벤처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동현 의원은 서울이 안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우리 사회혁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소셜벤처에 대한 구체적인 개념 및 지원책이 미비한 점을 지적하며 “미국의 탐스슈즈, 한국의 마리몬드, 점프 등 우리 사회에는 다양한 소셜벤처가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며 우리 사회 어두운 곳을 밝히고, 힘없는 분들에게 손을 내밀고 있지만, 이들에 대한 최소한의 안전망조차 확보되지 않아 이러한 안정망을 구축하고 소셜벤처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게 됐다.”고 조례안 제정 발의 배경을 밝혔다. 이동현 의원을 비롯하여 20여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한 제정조례안의 주요내용을 보면, 소셜벤처의 정의, 소셜벤처의 요건, 소셜벤처 지원위원회와 소셜벤처지원센터의 설치·운영, 소셜벤처에 대한 경영·시설비·재정지원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에 이동현 의원은, “이번 제정조례안을 통해 빈곤, 환경, 인권, 보건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문제를 해결해 온 소셜벤처에 대한 명확한 틀을 제시하여 시민들의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김태형의원은 8일 경기도의회 제1간담회의실에서 ‘경기도 내 수소 차 보급 확대 방안에 관한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연구책임의원인 김태형 의원을 비롯해 연구수행기관인 ㈜아이앤아이리서치, 경기도청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이번 연구는 경기도 내 수소 차 보급 확대를 위한 인프라 확충 정책 방향과 수소인프라 전담 조직 및 예산 등의 지원체계 기반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된다. 착수보고회 발표를 맡은 ㈜아이앤아이리서치 이진수 대표는 국내 수소 충전소 및 수소차 보급 현황, 중앙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등을 설명하고 향후 연구추진계획 등에 대해 발표했다. 김태형 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우리 에너지·수송 산업의 역사적인 변화를 가지고 올 수소 차 보급 현황과 전망을 살펴보고, 경기도의 지역적 특성에 적합한 수소 차 보급 확대 방안과 인프라 구축 사업의 방향이 제시되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한편, 2019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현장중심 정책중심 의회 구현을 위해 경기도 현안사항을 중심으로 한 총 20여 건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과 권재형 의원은 지난 7일, 의정부 용현동 롯데마트 앞, 의정부 만가대5거리, 의정부 로데오 거리 그리고 회룡역 등에서 각각 1인 시위를 펼쳤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일본대사관 앞에서도 1인 시위를 했던 김원기 부의장은 권재형 의원과 함께 폭우가 쏟아지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출근길 도민들을 향해 “온 국민이 하나 된 마음으로 일본의 부당한 경제보복을 막아내자”며 의정부 지역에서도 피켓을 목에 걸고 1인 시위를 이어 갔다. 김원기 부의장과 권재형 의원은 “우리 독립군과 일본군 사이에 본격적으로 벌어진 최초의 대규모 전투인 봉오동 전투에서 승리하여 독립군의 사기가 크게 높아졌던 것처럼 전국에서 들불처럼 일어나는 1인 시위를 통해 온 국민이 한 데 힘을 모아 한·일 경제전쟁 등 지금의 난국을 다함께 헤쳐 나갈 수 있는 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온 국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한편, 김 부의장과 권 의원은 지난 2일에도 ‘신곡 실내 배드민턴장 사용시설 보수에 관한 제안’ 간담회를 갖고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스포츠 공간에 대한 시설 보수 개선 및 설치를 위해 함께 노력 하겠다”며 시민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김경일도의원은 지난 2일 파주상담소에서 법인택시노조위원장을 만나 택시업계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택시제도 문제점 개선을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법인택시노조위원장은 택시 산업 발전을 위해 향후 시행될 전액관리제 정착과 택시종사자들의 근로복지 향상, 서비스 안전성 제고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으며 이에 김경일 의원은 "향후 전액관리제가 서울시 뿐만 아니라 타 시도에도 조기에 정착 되어서 택시 노동자가 열악한 노동환경에서 벗어나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택시운수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힘쓰겠다“ 밝혔다. 김경일 의원은 그동안 택시산업 발전을 위한 조례 개정을 추진하며 택시전액관리제 시행을 위한 법령개선과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이번 논의에 나온 다양한 의견은 관계부서와 함께 검토하여 택시 운수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최경자의원은 8일 경기도의회 제1간담회의실에서 ‘경기도 내 패션의류 봉제 협동화단지 조성을 위한 기초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최경자, 박태희, 박재만, 이영봉 경기도의원 4명과 연구수행기관인 서경대학교 교수진, 경기도청과 양주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이번 연구는 동대문 의류시장과 연계된 패션의류 봉제 협동화단지 조성으로 경기 북부권의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정책적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추진된다. 연구수행기관으로서 착수보고회 발표를 맡은 서경대학교 이근화 교수는 경기 북부권의 인적 부존요소와 지리적 근접성을 효율적으로 활용한 경기 북부권 섬유·패션산업 활성화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연구추진계획 등에 대해 발표했다. 최경자 의원은 “섬유·패션 산업은 산업화 초기 국가 경제 발전에 중요한 견인차 역할을 해왔지만 최근 글로벌 경제 침체와 국내소비 위축 그리고 해외 공장 이전 등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 실정” 이라며 “이번 연구용역이 경기 북부권 패션의류 협동화 단지 조성을 위한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이 안성시 공장 화재진압 중 순직한 고 석원호 소방장의 영결식에 참석해 고인의 희생을 애도하고, 부상을 입은 이돈창 소방위를 위문해 격려했다. 송한준 의장은 8일 오전 10시 안성시 실내체육관에서 경기도청장으로 엄수된 영결식에서 헌화와 분향을 하며 고인의 희생을 기렸다. 석 소방장은 지난 6일 오후 안성의 한 종이상자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다가 원인 불명의 폭발사고로 숨졌다. 송 의장은 이어 화재현장에서 얼굴과 양 팔에 화상을 입고 안성성모병원에 입원 중인 이 소방위를 위로 방문하는 한편, 화재 사고현장을 찾아 사고 브리핑을 청취한 뒤 사고 원인의 조속한 파악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영결식에는 송 의장을 비롯해 김원기·안혜영 부의장, 염종현 대표의원, 심민자·박근철·임창열·김용찬·이동현·이명동·김달수·양운석·김성수·백승기·김영해·김인순·전승희·한미림·김명원·문경희·오명근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황진희의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임성환의원은 지난 7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중학생 학교폭력 관련 민원사항을 접수받고 민원인과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민원인은 “학교생활에서 아이들 간의 사소한 관계의 갈등에서 비롯된 것이 서로 입장이 다른 부분에 있어 어른들이 합류하면서 학교폭력으로 발전되었고 가해학생과 피해학생이 바뀌는 억울함을 겪었다” 면서 “또한, 원만한 학교생활을 위해 상대학부모와 학생에게 이해하고 용서를 구하려고 노력도 했는데 쉽지가 않았고,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에서는 사실관계 확인 없이 처분결과를 통보해 왔다”며 문제점을 제기하면서 정신적 어려움과 억울함을 누차 호소했다. 이에 황진희의원은 “학교폭력 대응과정의 절차 및 방법이 개선되어야 하며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의 역할강화 및 기능이 강화 되어야한다” “또한 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고 근절하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제도적 여건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배석한 임성환의원은 “학교폭력관련 민원사항는 그 결정에 불복한 내용이 많음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학생들이 서로용서를 하고 편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백승기 도의원은 지난 7일 안성상담소에서 보개면 가율리 가좌마을 이광희 이장 외 주민 8명과 지방도 325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면담은 사업의 추진상황과 향후 도로계획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으며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다양한 의견과 답변이 오갔다. 이광희 이장 및 마을 주민들은 가율공단 주변 횡단보도에 신호등 설치, 차량 통행 등 주민 불편 사항에 대해 말하며 제기된 민원을 검토 부탁하며 최대한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이에 백승기 도의원은 ‘보개~원삼간 지방도 325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로 인하여 발생하는 불편사항과 위험요소에 대해 건설국 도로건설과와 협의를 하여 주민들의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해 주민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도로사용에 있어 지역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서는 안되며 주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방안을 모색해보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는 평일 10:00~오후 6시 운영된다.
(시사미래신문) 지난 7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정윤경 도의원은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한국환경체육청소년경기연맹 군포·의왕 기병준 지부장과 군포지역 활동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기병준 군포·의왕 지부장은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은 지난 2005년 창립 후 약 15년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환경교육과 환경 보호 캠페인, 체육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학교 체육의 질적 향상에 이바지해 오고 있다.”고 전하며 “그동안 군포 문화체육 및 환경보호 발전에 앞장서 주신데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우리연맹의 군포지역 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정윤경 도의원은 “군포지역 활성화를 위해 함께 할 수 있는 네트워크 구성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근철 위원장을 비롯한 김판수, 임창열, 국중범, 김용찬, 이동현, 이명동, 의원은 8일 오전 10시에 경기도 안성시 체육관에서 개최된 순직 소방관 영결식에 참석했다. 경기도청장으로 치러진 이번 영결식은 유족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경기소방재난본부 관계자, 경기도 공무원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고인에 대한 약력 보고, 조사, 추도사, 헌화 등의 순으로 1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故 석원호 소방장은 지난 6일 안성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구조 작업을 위해 진입하다가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로 인해 순직했다. 장의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은 안전행정위원회 박근철 위원장은 "한 치 앞도 보이지 않은 화재 현장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조하기 위해 주저 없이 불길 속으로 들어간 석원호 소방장의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또다시 안타까운 희생이 반복되지 않도록 경기도의회가 소방관들의 안전한 현장 활동 여건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영결식은 지난 4월 김판수 의원의 대표발의로 개정된 ‘경기도청장에 관한 조례’에 따라 장례비용이 확대 지원되었으며,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의원 모두가 장의위원으로 참
(시사미래신문) 서울특별시의회 김 경우 의원이 지난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한민국소비자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소비자大賞’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소비자대상은 소비자입법부문, 소비자행정부문, 소비자의회정책부문 등 각계각층에서 소비자의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경쟁력과 신뢰성, 공익성을 갖춘 개인과 단체를 시상하는 제도이다. 특히 김 의원이 수상한 ‘소비자의회정책부문大賞’은 지역 내 사회적 약자, 복지취약계층, 장애인 등을 적극발굴하고 관련 조례와 정책 등을 마련한 공로가 있는 정치인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김 의원은 체육시설이용,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 이용 등의 정보생활분야에서 어려움을 겪는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 배려를 위한 조례를 입안하고,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 방지 예방 조례의 개정으로 마약류 등에 대한 예방교육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점, 청소년 자살예방 전문가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청소년 자살문제에 대한 예방과 해법을 제안한 점, 아이들의 통학로 안전 확보에 기여한 점 등이 높이 평가됐다. 김 의원은 수상소감에서“시민들의 소비권익향상과 사회적 취약계층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은 7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정문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주관한 ‘치졸하고 불법적인 일본정부 경제보복 즉각 철회 촉구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했다.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국민의 힘으로 일본 경제보복 막아내자’ 라는 피켓을 들고 시위에 나선 김용성 의원은 “일본의 보복성 수출규제 강화 조치와 수출심사 화이트리스트에서 대한민국을 제외시키는 추가 무역 보복조치를 강행한데 대해 분노하며 강력 규탄하고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용성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님께서 긴급 국무회의에서 말씀하신 내용 중 “도전에 굴복하면 역사는 또 다시 반복된다. 언젠가는 넘어야 할 산, 지금 이 자리에서 멈춰 선다면 영원히 산을 넘을 수 없습니다.” 고 말씀하셨듯이 “1919년과 2019년은 상황이 다르다. 이제 모든 국민이 힘을 모아 산을 넘을 수 있도록 대한민국의 힘을 보여줘야 한다. 경기도의회가 1350만 경기도민과 함께 앞장서서 굳은 결의로 힘을 모으겠다” 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가평읍 대곡리 일원에 계획되고 있는 가평문화원 신청사가 정부로부터 변경계획이 승인됨으로써 문화원 건립에 탄력을 받게 됐다. 7일 가평군에 따르면 새로 건립될 문화원은 당초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계획하였으나 실시설계 과정에서 지하층이 없어지고 지상 4층으로 변경됨에 따라 사업비가 50억 원에서 78억 원으로 증액됐다. 그러나 이번 문화원 건립비 중 국비 보조인 균형발전 특별회계가 지방이양 사업으로 결정되면서 가평군이 증액 부분을 전부 부담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가평군은 가평문화원 변경 사업비 중 균특회계 12억원에 대해 문화관광부로부터 변경 승인을 받고자 경기도를 거쳐 문화체육관광부에 변경 승인을 요청했다. 이에 김경호 도의원은 변경된 균특사업비 확보를 위해 경기도 균형발전실과 국회를 방문하여 도움을 요청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가졌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경기도를 통해 사업비 변경 승인을 고지함으로써 실질적으로 증액된 사업비를 확보함으로써 가평문화원사 건립이 가시화됐다. 김경호 의원은 “가평군의 문제가 예산에 맞춰 사업이 축소되는 것이 관례였는데 가평군, 도의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 사업이 확대되어 명실 공히 문화원이 지역문화의 산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 문경희 도의원은 지난 6일 남양주상담소에서 박성찬 시의원, 이영환 시의원, 경기도 건설본부, 남양주시 도로건설과 담당자들과 지방도 387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에 대해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는 지방도 387호선 화도에서 운수구간의 극심한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중인 도로 확·포장공사를 조속히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 건설본부 담당자는 “도로계획 변경은 8차례의 주민설명회를 거쳐 다수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관련 지침과 규정에 의해 이미 계획이 확정된 상태로 보상절차만 남겨두고 있다”고 밝혔다. 남양주시 도로건설과 담당자는 “현재 남양주시는 보상계획공고 및 보상협의회를 구성하고 감정평가액 및 보상액 산정 등의 업무를 위해 한국감정평가원과 위탁업무협약을 체결한 상태이다.” 라고 추진 현황을 설명했다. 이에 문경희 도의원과 시의원들은 한목소리로 “극심한 교통체증으로 고통을 겪는 지역 주민들의 도로확·포장 공사요청을 적극수렴해서 최대한 빠른 시일안에 진행할 것을 요청한다” 면서 “주민의 불편사항을 해결해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시사미래신문)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평생교육원(원장 이창희)은 9월 25일(수)과 26일(목) 양일간 경기도의회 정책지원관을 대상으로 의회 의정지원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6월 한경국립대학교와 경기도의회간 교육협력 협약식 체결에 따른 후속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의회 정책지원관의 역량강화를 위한 위탁교육 사업이다. 경기도 수원시 광교에 위치한 한경국립대학교 경기친환경농업연구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의정활동 지원 업무의 실제, 자치법규 정비의 실제, 우수조례 입법 사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도의회 소속 정책지원관 68명이 교육에 참석하였다.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한경국립대학교는 경기도 유일의 국립대학으로서 경기도의회의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전문가인 정책지원관들의 전문성 신장 교육을 통해 경기도민의 복리를 증진하는데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는 지난 9월 24일(화) 화성시 봉담읍에 위치한 '화성시 생활문화창작소'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토종요리미식회』 2차 행사를 진행하였다. 『토종요리미식회』는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도농상생 프로젝트>사업으로 화성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 『궁평농장』에서 개발한 토종요리 레시피를 화성의 토종농산물과 로컬푸드를 활용하여 만들어보는 사업이다. 이번 『토종요리미식회』 2차 활동은 시민들과 '전병에 취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개미취 전병'과 '호박 전병'의 조리과정2730을 보고 배운 후 화성에서 재배된 개미취와 호박을 중심으로 조선배추, 토종부추, 토종 감자 등 다양한 토종농산물과 신선한 로컬푸드를 이용하여 요리를 만들어보며, 참여자들에게 토종요리의 맛과 로컬푸드의 신선함을 시사하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화성의 토종농산물로 전병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함께해서 좋은 경험이 되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토종농산물이 친근감있게 느껴지는 계기가 되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원철 대표이사는 “『토종요리미식회』는 도농상생
(시사미래신문) 경기평택항만공사는 9월 26일 평택해양경찰서와 제부마리나에서 재난사고 상황을 가정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4년 연속 진행된 합동훈련으로 제부마리나 및 거북섬마리나 직원들 대상으로 재난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기키 위해 마련됐다. 경기평택항만공사와 평택해양경찰서는 마리나 시설에서 발생될 수 있는 선박화재, 기름유출, 인명사고 등 다양한 상황을 가정하고 화재진압, 응급처리, 인명구조 등 대처방안을 훈련했다, 공사 김석구 사장은 “이번 평택해양경찰서와 합동 훈련을 통해 실전대응역량이 크게 향상되었을것이며, 유사시 재난대응 및 수습을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하며 올해 개장한 거북섬 마리나도 제부마리나처럼 안전사고 예방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는 9월 26일, 화성시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화성시 팔탄면)에서 열린‘제1회 경기도 소공인의 날’에 참석해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소공인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이 참석하고 화성시기업투자실장,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경기도소공인연합회장 등 내·외빈 200여 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화성시에서 제1회 경기도 소공인의 날이 열린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 대한민국 경제발전과 화성시의 성장에는 소공인 여러분이 노력이 있었다.”라고 하며 “화성시의회에서도 여러분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소공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환영사, 소공인연합회 영상상영에 이어 모범소공인 표창, 소공인 우수사례 발표, 우수제품 전시관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도 소공인의 날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경기도소공인연합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도내 소공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화성시는 28,590개의 제조업체를 보유해 경기도 31개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는 9월 27일, 성남종합운동장 주 경기장(성남시 중원구)에서 열린‘제35회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에 참석해 생활체육 활성화를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용운의원이 참석하고 경기도 행정부지사, 경기도 시·군의원, 경기도체육회장, 성남시체육회장 등 내·외빈과 선수 2만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개회식에서는 시·군 선수단 입장, 대회기 게양, 성화 점화, 선수대표 선서, 경기도의 노래, 기수단 퇴장,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치러지며 화성시는 일반부와 어르신부로 나누어 축구, 배드민턴, 게이트볼, 자전거, 당구 등 총 22개 종목에 선수 584명(남 381명, 여 203명)이 출전하여 기량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