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병도 부위원장은 지난 8일 서울시의 ‘요양보호사 처우개선 종합계획’ 발표에 대해 “돌봄노동자의 권익보호와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중요한 출발이라고 생각한다”며 환영의 뜻을 표명했다. ‘요양보호사 처우개선 종합계획’은 서울시내 8만4천여 요양보호사들의 노동환경을 개선하고 돌봄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한 종합대책으로서, 노동권과 건강권 강화에 방점을 둔 총 4개 분야 25개 세부사업을 설정하고 3년간 122억 원을 투입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 의원은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돌봄수요 증가로 돌봄노동자는 우리사회에서 꼭 필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인식과 현실적 처우가 낮으며 노동환경 또한 매우 열악한 실정”이라며, “이번 종합계획이 차질 없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 동안 이 의원은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돌봄종사자의 역량강화 및 권익향상을 위해 센터가 수행하는 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피력하는 한편, 지역구인 은평구에서 요양보호사와 함께하는 간담회를 통해 돌봄종사자가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고충을 청취하는 등 돌봄
(시사미래신문)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과 전국 시·도의회 의장이 12일 주한 일본대사관 ‘평화비소녀상’ 앞에 집결해 우리나라에 대한 일본 정부의 백색국가 제외조치를 규탄하는 ‘아베정부의 내정간섭 및 경제침략 행위 철회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전국 17개 광역의회가 공동으로 발표한 이번 성명의 주요 골자는 일본 정부에 대한 ‘화이트리스트 제외조치 즉각 철회’, ‘한국 사법부의 독립성과 삼권분립의 헌정질서를 무시하는 일련의 행위 중단’, ‘한일 양국의 우호관계 회복과 평화적 문제 해결을 위해 외교적 대화의 장 복귀’ 등이다. 이날 성명서 발표에는 경기도의회를 비롯해 서울·대구·인천·울산·세종·강원·충북·충남·전북·전남·경북·경남도의회 의장과 대전시의회 부의장 등 광역의원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부산·광주·제주시의회 의장은 의정일정으로 불참했다.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송한준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일본 아베정부가 대한민국의 내정간선을 하는 것으로 모자라 이제 경제침략 행위마저 강행하고 있다”며 “주민의 대의기관인 우리 지방의회는 주민의 뜻으로 단호하고 강경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이 자리에 모였다”고 이번 성명 발표의 취지를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정희시 위원장은 12일 오전, 위원회 의원실에서 경기도안경사회와 간담회를 열고, 민관협력기반 경기도 안보건복지증진 사업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보건복지위원장 정희시 의원, 경기도안경사회 이명석 회장 등 9명, 경기도 노인복지과, 장애인복지과, 복지사업과, 보건의료정책과 등 실무부서 관계자 6명 등이 참석했다. 경기도안경사회에서는 안보건영역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보건증진사업을 건의했다. 정희시 위원장은 논의를 통하여 우선 저소득층 노인을 위한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예산 요청, 조례 제·개정 등 다각도로 노력할 것을 약속 하였으며, 향후 저소득층 전반으로 확대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김경호 도의원은 12일 ‘경기도 농어촌학생 통학 교통비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농어촌학생 통학비를 지원하고자 조례를 제정하여 농어촌학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한 결과 대부분의 학교가 도시에 있어 혜택을 받는 학생들이 적어 농어촌학생을 포함하는 개정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원 대상에 ‘도내 농어촌학교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통학’하거나 ‘농업인 자녀로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통학’하는 학생들을 포함시켰다. 또한 김 의원은 이에 앞서 경기도 균형발전 지원조례 개정안도 지난달 29일 입법 예고한 상태다. 개정 이유는 지역균형발전 기본계획 수립 및 수정 변경 시 미리 시장 군수의 의견을 듣도록 규정하는 것에 해당 지역 도의원을 포함시킴으로써 관계지역의 도의원도 지역균형발전 계획에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하고자 입법 예고했다고 밝혔다. 입법예고는 제338회 임시회의 시 관련 상임위를 거쳐 본회의에서 의결하면 시행된다. 한편 김 의원은 “정치인의 생각은 정책으로 드러나며 의원의 생각은 바로 입법 활동으로 나타낼 수 있다”며 “이번의 입법예고는 바로 농업인과 지역의 균형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김경호의원은 지난 9일 경기도의회 가평상담소에서 ‘초고령사회 대비 고령친화비즈니스 인증제 도입 방안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연구책임의원인 김경호 의원을 비롯해 연구수행기관인 가평연구원, 경기도의회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이번 연구는 경기도 소재 기업들이 고령자를 위해 안전과 편의 등을 제공하는 고령친화비즈니스 인증제를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도입하기 위한 인증지표를 개발하기 위해 추진된다. 착수보고회 발표를 맡은 가평연구원 고진수 박사는 고령친화비즈니스 인증제 도입 필요성과 경기도의 노인인구 현황, 고령친화비즈니스 인증제의 개념과 내용 등을 설명하고 향후 연구추진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김경호 의원은 “우리나라는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체 인구의 14%를 넘어서 고령사회에 진입했고, 고령화 속도는 세계에서 유례가 없을 정도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며 “이번 연구용역은 최근 급속히 진행되는 고령화 사회와 고령친화산업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서비스에 대한 요구도 크게 증가하게 될 것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은 지난 10일, 경기도 광주시 나눔의집에서 열린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기념사업 기림일 행사”에 참석해 할머니들께 인사를 전하고, 일본의 사죄를 촉구했다. 안 부의장은 “91.8.14은 故 김학순 할머니께서 성노예 피해사실을 국제사회에 최초로 증언한 날”이라며, “할머니들의 용기있는 외침은 묻혀있던 진실을 세상에 알리고, 전세계가 전쟁, 평화, 인권에 대해 함께 공감하고 연대하는 마중물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서 “일본은 전범국으로서 역사적 사죄는 뒤로한 채, 우리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에 불복하여 경제전쟁을 선포했고, 최근 평화의 소녀상이 전시된 국제예술제를 파행시키는 등 인류의 기본권인 표현의 자유마저 억압하고 있다.”면서, “일본이 진실을 숨길수록 국민들의 일본규탄과 불매운동은 더욱 확대될 것이며, 세계인 모두가 ‘자신이 평화의 소녀상’이 되어, 일본의 실체를 알리고 함께 대응할 것이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안 부의장은 “평화나비와 같은 민초의 작은 활동들이 큰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처럼 성노예 피해자의 명예회복과, 다시는 지구상에서 이와 같은 범죄행위가 반복되지 않도록
(시사미래신문)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이 지난 10일 ‘2019년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기림행사’에서 무역보복을 비롯한 일본의 경제침략을 이겨내고 역사적 만행에 대해서도 사죄를 받아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을 나흘 앞두고 이날 오전 사회복지법인 나눔의 집 주관으로 광주 나눔의 집 광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인 강일출·이옥선·이옥선 할머니 세 분을 비롯해 이재명 경기지사,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 정대운·박덕동·안기권·이명동·이종인 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송한준 의장은 기림사를 통해 “자발적으로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나선 경기도민의 뜻을 잘 받들어 의회 차원에서도 여러 대책을 세웠다”며 “대통령 말씀처럼 우리 국민은 더 이상 일본에게 지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송 의장은 이어 “경기도의회는 전국 지방의회 중 처음으로 세운 ‘평화의 소녀상’을 국내외 의회 방문객이 꼭 들렀다 가는 필수코스로 만들 것”이라며 “나눔의 집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듣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송 의장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며 “1,
(시사미래신문)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는 지난 9일, 반포한강공원 현장을 찾았다. 이날 현장방문에서는 18일에 종료되는 ‘한강몽땅 여름축제’ 의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행사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그간 고생한 직원들과 축제봉사자를 격려했다. 이날 한여름 더위 속에서도 의원들은 공원에서 열린 킹카누원정대와 노닐다 프로젝트 등의 축제 프로그램 현장을 둘러보며 안전시설물과 행사 준비상황 등을 점검하였으며, 특히, 밤도깨비야시장과 화장실의 청결상태와 방문객 불편여부 등을 꼼꼼하게 살펴보았다. 환경수자원위원회 의원들은 “올해 한강몽땅 여름축제가 어느덧 막바지에 이르렀고 아직까지는 큰 사고 없이 무사히 잘 치러지고 있는 것은 그동안 축제를 위해 밤낮없이 고생한 직원과 자원봉사들 덕분이다.”라고 전하면서 행사 담당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대부분의 이용 시민들이 축제에 대해 만족해하면서도 한꺼번에 많은 방문객이 몰리면서 화장실 등의 위생상태나 공원내 질서유지 등에는 불만의 목소리가 여전하다.”라고 말하면서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와 위생점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19 한강몽땅 여름축제’는 올해로 7회째
(시사미래신문)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유정희 시의원은 지난 8일 목요일 오전 신림역 2번 출구에서 열린 민주당 관악을 지역위원회가 주최한 일본 경제보복 규탄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유정희 시의원을 비롯하여 정태호 전 청와대 일자리 수석과 임만균 시의원, 더불어 민주당 관악을·갑 지역위원회 당직자와 일반시민 100여명이 참여해 일본 정부의 수출 규제 조치 철회와 강제 징용 피해자들에 대한 정당한 배상과 사과를 촉구했다. 유정희 의원은 “일본 아베정권이 또다시 국제질서와 경제 질서를 무너뜨렸다”다며 “일본의 잘못된 역사 인식과 수출 규제로 시작된 한일 경제 전쟁이 단기간 한국경제에 어려움을 줄 수 있지만, 오히려 한국경제의 자립과, 기술의 비약적 발전을 도모 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유정희 의원은 “무더운 날씨에도 뜻을 모아 일본의 경제보복 행위를 꾸짖어주신 지역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한일관계가 정상적으로 회복될 때까지 일본을 방문하지도, 일본산 제품을 사지도 않는 노 재팬 운동에 동참 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서울시의회 문병훈 의원이 대표를 맡고 있는 서울시의회‘+9.5 치매예방운동연구회’는 다가오는 8월 17일 토요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2019 제6회 +9.5 치매예방운동포럼’ 을 개최 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는 홍정기 교수와 연구진들이 의학, 심리학, 운동학을 융합한 치매예방운동 연구에 대해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제10대 서울시의회 개원과 함께 시작된 ‘+9.5치매예방운동연구회’는 꾸준한 치매예방운동은 치매예방 및 치매를 약 9.5년 늦출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치매예방운동 확산 및 시민건강 증진, 관련 산업 일자리 창출에 관심이 있는 서울시의원이 연구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 의원은, “포럼 개최를 통해 치매예방운동의 중요성을 알리고 전문가들과 함께 의미 있는 연구활동을 이어나가며,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정책에 적용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9.5 치매예방운동연구회’는 김광수, 문병훈, 박기열, 오중석, 오한아, 이경선, 이동현, 이준형, 이호대, 최웅식, 추승우, 한기영 서울시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원욱 의원(민주당, 화성을)은 동탄도시철도(트램) 조속 추진을 위해 9일 국회 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 관계부처와 간담회를 갖고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경기도, 화성시가 유기적으로 협조해 사업의 가장 첫 단추인 기본계획용역 일정을 앞당기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협의했다. 동탄 트램은 지난 5월 '경기도 도시철도망구축계획' 국토부 승인·고시 확정 후 경기도와 화성시가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구체적인 사업시행 계획을 세우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간담회는 사업을 빨리 추진할 수 있도록 지금껏 논의된 구체적인 사업시행 계획에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긴급하게 열렸으며, 간담회를 통해 기간 단축을 위한 복안들이 제안되었다. 오늘 간담회에는 김태형·박세원 경기도의원, 배정수·이은진 화성시의원, 최기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이우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시설운영과장, 홍지선 경기도 철도국장, 최상규 화성시 교통도로국장, 안정화 한국교통연구원 부연구위원이 함께 자리하여 의견을 나눴다. 이원욱 의원은 “주민들이 낸 광역교통부담금으로 시행되는 사업이 지지부진하다면 과연 누구 탓을 할 것인가”라고 질문하며, “국토부와 경기도, 화성시 등
여론조사 기관들이 민심과 괴리된 수상한 여론조사 결과를 내놓기 때문에 국민들의 여론조사에 대한 불신도 팽배하고, 그만큼 여론조작에 대한 의구심도 큰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서울대 스누라이프 게시판에서 서울대학생들의 자발적인 투표에서 ' 부끄러운 서울대 동문 1위, 조국 88%'라는 결과는 쇼킹 그 자체, 날 것 그대로의 조작 안되는 유일한 여론조사라는데 국민들 모두가 공감합니다. 상황이 이러한데도 조국 법무부장관을 무리수 지명한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들 앞에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합니다. 또한, 폴리페서 비판하며 한 입으로 두 말 해온 조국 후보자도 서울대학생들과 동문들에게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합니다. 정녕 국민앞에 부끄러운 줄 안다면, 문재인 대통령은 즉각 조국 법무부장관 지명을 철회하고, 조국 후보자는 즉각 사퇴해야 할 것입니다. 자유한국당 김형남
(시사미래신문) 김경호 도의원은 경기도와 지방자치단체의 매칭사업 매칭비율과 관련하여 차등적 적용을 촉구했다. 지난 6일 동두천에서 열린 제88차 경기북부시·군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 기초지자체의 지방재정 부담을 증가시키는 경기도 매칭 사업비율 개선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발표됐다. 이 결의안에서는 최근 경기도와 지방자치단체의 매칭사업비인 고교무상급식 지원사업과 어린이집 운영지원사업시행 등과 관련 매칭비율을 도비 30% 결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이 악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의원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주요 정책 사업에 대해 일방적으로 매칭비율을 정하고 있는 경향이 있다”면서 “이는 경기 북부와 같이 재정력이 약한 지방자치단체에게는 사업을 포기하라는 압력일 수 있어 지방 재정력을 비교하여 차등 적용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기도는 서울시나 인천시처럼 생활권이 단일화된 것이 아니라 31개 시군이 지역적 특성에 따라 재정력이 다르다. 실질적으로 경기도내 시재정 자립도 평균은 50.3%, 군 평균은 24.6%로 절반밖에 되지 않는다. 또한 가장 낮은 곳이 연천군, 양평군, 가평군, 동두천, 포천시 순으로 대부분 경기도내 낙후
(시사미래신문)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황인구 부위원장이 리틀 야구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한국리틀야구연맹과 두산베어스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했다. 지난 7일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 이글스-두산 베어스 경기’에 앞서 진행된 ‘제32회 두산 베어스기 리틀야구 선수권 대회 시상식’에서의 공로상 수여는 강동구 리틀야구단이 우승을, 강동구 리틀야구단 소속 김현준 선수가 MVP를 차지한 가운데 이뤄져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두산 베어스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관하는 ‘두산 베어스기 리틀야구 선수권 대회’는 30년이 넘는 역사성을 가진 유서 깊은 리틀야구 대회로, 지난 7월 1일부터 7일까지 서울지역 리틀야구단 26개 팀이 단일조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장충리틀야구장과 화성 드림파크 구장에서 진행됐다. 황인구 부위원장의 이번 공로상 수상은 강동구 리틀야구단장으로서 리틀 야구 발전에 노력했고, 지역사회 문화 및 학교 체육시설 확충 등을 적극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동구 리틀야구단은 이번 대회 이외에도 제4회 솔향강릉기 전국리틀야구대회, 제16회 용산구청장기 전국리틀야
(시사미래신문) 대학생 청년들이 주도하는 ‘2019 청년 지방자치 정책캠프’가 서울특별시의회와 함께 개최돼 관심을 끌고 있다. 20대 청년들로 구성된 한국청년거버넌스는 8일 오후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한 경의선숲길공원을 찾아 김기덕 시의원과 현장정책탐방을 진행했다. 김 의원과 청년들은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수립과정에서의 지방의회와 의원의 역할, 지방자치와 지방분권 등 다양한 주제로 질의응답을 하면서 서울시 우수정책사례로 꼽히는 경의선숲길공원을 함께 걸었다. 김 의원은 “정치란 원칙을 가지고 하는 것이며, 선출직 공직자는 지역발전과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며 5대와 8대 시의원 당시 의정활동을 회고했다. 5대 시의원을 역임하면서 시정질문을 통해 서북권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고건 전 서울시장에게 제안하고, 성공적인 2002 월드컵이 치러질 수 있도록 상암동 일대 개발과 발전에 기여했던 사례부터 8대 시의원 재임당시 홍대입구부터 화곡까지 이어지는 서부광역철도 건설을 제안하고 줄기차게 요구하면서 관철시켜온 의정활동을 소개한 것이다. 그러면서 “지금 우리가 걷고 있는 이 공원도 예전에는 경의선
(시사미래신문)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평생교육원(원장 이창희)은 9월 25일(수)과 26일(목) 양일간 경기도의회 정책지원관을 대상으로 의회 의정지원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6월 한경국립대학교와 경기도의회간 교육협력 협약식 체결에 따른 후속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의회 정책지원관의 역량강화를 위한 위탁교육 사업이다. 경기도 수원시 광교에 위치한 한경국립대학교 경기친환경농업연구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의정활동 지원 업무의 실제, 자치법규 정비의 실제, 우수조례 입법 사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도의회 소속 정책지원관 68명이 교육에 참석하였다.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한경국립대학교는 경기도 유일의 국립대학으로서 경기도의회의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전문가인 정책지원관들의 전문성 신장 교육을 통해 경기도민의 복리를 증진하는데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는 지난 9월 24일(화) 화성시 봉담읍에 위치한 '화성시 생활문화창작소'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토종요리미식회』 2차 행사를 진행하였다. 『토종요리미식회』는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도농상생 프로젝트>사업으로 화성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 『궁평농장』에서 개발한 토종요리 레시피를 화성의 토종농산물과 로컬푸드를 활용하여 만들어보는 사업이다. 이번 『토종요리미식회』 2차 활동은 시민들과 '전병에 취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개미취 전병'과 '호박 전병'의 조리과정2730을 보고 배운 후 화성에서 재배된 개미취와 호박을 중심으로 조선배추, 토종부추, 토종 감자 등 다양한 토종농산물과 신선한 로컬푸드를 이용하여 요리를 만들어보며, 참여자들에게 토종요리의 맛과 로컬푸드의 신선함을 시사하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화성의 토종농산물로 전병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함께해서 좋은 경험이 되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토종농산물이 친근감있게 느껴지는 계기가 되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원철 대표이사는 “『토종요리미식회』는 도농상생
(시사미래신문) 경기평택항만공사는 9월 26일 평택해양경찰서와 제부마리나에서 재난사고 상황을 가정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4년 연속 진행된 합동훈련으로 제부마리나 및 거북섬마리나 직원들 대상으로 재난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기키 위해 마련됐다. 경기평택항만공사와 평택해양경찰서는 마리나 시설에서 발생될 수 있는 선박화재, 기름유출, 인명사고 등 다양한 상황을 가정하고 화재진압, 응급처리, 인명구조 등 대처방안을 훈련했다, 공사 김석구 사장은 “이번 평택해양경찰서와 합동 훈련을 통해 실전대응역량이 크게 향상되었을것이며, 유사시 재난대응 및 수습을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하며 올해 개장한 거북섬 마리나도 제부마리나처럼 안전사고 예방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는 9월 26일, 화성시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화성시 팔탄면)에서 열린‘제1회 경기도 소공인의 날’에 참석해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소공인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이 참석하고 화성시기업투자실장,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경기도소공인연합회장 등 내·외빈 200여 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화성시에서 제1회 경기도 소공인의 날이 열린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 대한민국 경제발전과 화성시의 성장에는 소공인 여러분이 노력이 있었다.”라고 하며 “화성시의회에서도 여러분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소공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환영사, 소공인연합회 영상상영에 이어 모범소공인 표창, 소공인 우수사례 발표, 우수제품 전시관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도 소공인의 날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경기도소공인연합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도내 소공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화성시는 28,590개의 제조업체를 보유해 경기도 31개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는 9월 27일, 성남종합운동장 주 경기장(성남시 중원구)에서 열린‘제35회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에 참석해 생활체육 활성화를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용운의원이 참석하고 경기도 행정부지사, 경기도 시·군의원, 경기도체육회장, 성남시체육회장 등 내·외빈과 선수 2만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개회식에서는 시·군 선수단 입장, 대회기 게양, 성화 점화, 선수대표 선서, 경기도의 노래, 기수단 퇴장,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치러지며 화성시는 일반부와 어르신부로 나누어 축구, 배드민턴, 게이트볼, 자전거, 당구 등 총 22개 종목에 선수 584명(남 381명, 여 203명)이 출전하여 기량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