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서울 송파구 위례택지지구 내 문화1부지에 서울시가 이번에 건립하기로 한 5개 권역별 시립도서관 중 하나인 동남권 시립도서관으로 ‘위례 공연예술도서관’이 확정됐다. 13일 서울시 발표에 따르면 대중문화와 한류를 대표하는 복합문화예술시설이 입지한 송파구 지역의 특성에 맞추어 이번 ‘위례 공연예술도서관’ 건립이 확정됐으며, 이를 통해 시민예술가 활동공간을 조성하고 한류 디지털 아카이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서관이 들어설 위치는 위례택지지구 내 문화1부지이며, 연면적 11,000㎡내외, 총투자비 약 500억원,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 국제공모를 통한 설계 등을 거쳐 오는 2025년 개관될 예정이다. 서울시의회 정진철 시의원은 “송파주민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유치할 수 있었다”며, “조속히 건립되어 다양한 문화정보를 제공하고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이번에 발표한 ‘2025년 5개 권역별 시립도서관’ 건립사업은 민선7기 박원순 시장 공약사항으로써 소규모 공공도서관 건립으로는 시민들의 도서관 서비스 욕구 충족에 한계가 있어, 서울시 5개 권역
(시사미래신문) 서울시가 2025년까지 금천경찰서 이전부지에 약 500억 원 규모의 서남권 시립도서관을 건립한다. 서울시는 13일 기자회견을 열고, 작년 5월 발표한 ‘도서관 발전 5개년 종합계획’의 핵심사업인 ‘권역별 시립도서관 건립계획’을 공개했다. 서울시 권역별 시립도서관 조성 사업은 서울의 정보·문화의 균형발전을 위해 부지비용 포함 총 3,1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서남권 2곳, 동북·동남·서북권에 각 1곳의 시립도서관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5개 권역별 도서관은 현재 유일한 시립도서관인 ‘서울도서관’의 분관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서남권의 경우 관악구 금천경찰서 이전부지를 대상지로 선정하여 이곳에 ‘창업·비즈니스 도서관’을 특화·조성하고 청년을 위한 창업비즈니스의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그동안 서남권은 청년인구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음에도 불구하고 문화시설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왔는데, 이번 계획에 따라 2025년까지 청년 취업상담과 직업정보를 제공은 물론 생활여가시설을 포함한 문화복합시설 인프라가 구축될 전망이다. 관악구를 지역구로 둔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임만균 의
(시사미래신문) 서울특별시의회 송아량 의원은 13일 서울시 ‘도서관 발전 5개년 종합계획’에 따라 도봉구 방학동 부지가 권역별 시립도서관 건립 대상지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메시지를 전했다. 서울시 권역별 시립도서관 건립 대상지는 지역균형발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동북권을 포함한 동남권, 서북권, 서남권이 선정됐다. 현재 유일한 시립도서관인 ‘서울도서관’의 분관으로 생활밀착형 공공도서관 인프라의 구심점이 될 구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도 새롭게 확충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도봉구 방학동 부지는 “인문 사회과학 도서관”으로 지하2층, 지상 4층, 연면적 11,000㎡ 규모로 뉴욕의 인문 사회과학 도서관을 모티브로 건립되어 전국 최대 대학과 인적자원을 보유한 동북권의 강점을 살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선정된 대상지는 현재 도봉 청소년독서실로 사용되고 있는 부지로 방학역과 가깝고 주요 노선 15개가 지나는 버스정류장 위치해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가장 큰 강점이며, 특히 대학출판물과 연구서적을 주로 비치하고 대학과 연계한 인문독서교육과 평생학습 같은 특화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송아량 의원은 “도봉구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는 지난 13일 김영준 도의원, 오광덕 도의원이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주거단지 주민보상대책위원회’ 관계자들과 수용관련 지역주민 요구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광명시흥 테크노밸리는 2024년까지 2조4000여억 원을 투입해 광명시 가학동과 시흥시 논곡동, 무지내동 일대 244만㎡에 조성되는 사업으로 일반산업단지, 첨단산업단지, 유통단지, 배후 주거단지 등 4개 단지가 들어선다. 이 중 첨단산업단지는 경기도시공사가 4,536억 원을 투입해 광명시 가학동, 시흥시 논곡동 49만4000㎡ 부지에 조성하는 산업단지다. 2022년 조성완료를 목표로 2019. 4. 30. ‘광명시흥 첨단 R&D 도시첨단산업단지’ 사업이 승인됨에 따라 경기도시공사는 현재 토지 및 지장물 조사 등 착공 전 보상절차를 진행 중이다. 주민보상대책위 측에서는 공시지가 현실화, 조성지 원가 공개, 수용민의 재정착을 위해 상업용 대토·협의양도인 택지를 최대한 확대하고 생활대책용지 대상자에게 상업지 27㎡공급, 지구단위계획 변경 시 대책위와 협의 및 향후 일정계획 공개, 보상 후 이주자·협의자 택지를 선 공급 후 이주단지 조성,
(시사미래신문) 추민규 경기도의회 교육위원은 일요휴무제 관련 “경기도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의원 발의를 위하여 경기도교육청 평생교육복지과 학원공익법인담당 부서와 하남지역상담소에서 간담회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례의 필요성으로 추민규 의원은 “학생들의 과중한 학습부담 및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여주고, 학생들에게 휴식과 여가를 통한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보장하기 위하여 ‘학원일요휴무제’ 조례발의를 검토 중에 있다.”라고 설명했다. 도교육청은 이러한 조례 필요성에는 공감하고 있으나, 기본적 취지는 동의하지만 법적인 법려 검토가 우선적으로 이뤄져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즉 법령 검토에는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제16조 제2항의 교육감은 조례로 정하는 범위에서 학교교과교습학원, 교습소 또는 개안과외교습자의 교습시간을 정할 수 있음”이라고 돼 있는 관계로 법제처 법령 해석의 별도, 법률 위임이 필요 하는 등 법령 개정이 필요하다는 해석으로 보인다. 임태연 사무관은 “조례 개정 전에 학원법 제16조 제2항에 근거하여 학부모 및 단체 등의 의견을 듣는 절차가 선행되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은 지난 12일, 경기도 장안구 만석공원에서 개최된 “역사의 길 개장식”에 참석해 축하했다. 안 부의장은 “수원은 조선시대 정조대왕의 숨결이 살아있는 ‘효’의 고장이며, 21세기 대한민국을 이끄는 첨단산업의 중추도시로 성장했다.”면서, “1,350만 경기도민과 함께 수원시 승격 70주년을 축하하고, 수원시의 변화와 성장에 함께 해주신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서 “최근 일본의 경제침략으로 인해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일본규탄과 불매운동이 전국적으로 펼쳐지고 있고, 역사에 대한 국민적 관심 또한 커지고 있다.”고 말하며, “오늘 ‘역사의 길’ 개장을 통해, 1776년 정조대왕 즉위부터 2020년대를 맞이하고 있는 오늘날 수원시의 성장과 발자취를 박물관이 아닌 열린 공간에서 시민들이 함께 공유하고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안 부의장은 “노송길을 복원한 ‘역사의 길’은 경기도 지방기념물 19호로 지정된 소중한 문화유산”이라고 말하며, “수원시민의 한사람으로서, 125만 시민과 수원시의 새로운 70년을 준비하는 희망의 도약에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시사미래신문)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이 13일 오전 의장 접견실에서 중국 산둥성 룽청시 방문단을 맞아 의회와 산둥성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룽청시 방문단이 경기도와 룽청시의 청소년 교육교류 활성화를 위한 도의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하면서 이뤄졌다. 접견에는 송 의장과 리훙샤 룽청시위원회 선전부장을 비롯한 룽청시 방문단 9명, 조광희 제2교육위원장, 김미숙 의원 등이 배석했다. 송 의장은 이날 “1,350만 도민의 대표기관으로 올해 개원 63주년을 맞은 경기도 의회를 찾아줘서 감사하다”며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경기도와 산둥성, 아울러 각 도시 간 교육 및 문화적 교류가 활발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에 리훙샤 선전부장은 “룽청시는 교육 분야 중에서도 청소년 교육교류의 물꼬를 트기 위해 경기도내 지자체와 실무 협상을 진행 중”이라며 “양 지역 간 협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의회에서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한다”고 답했다. 룽청시는 산둥성 웨이하이시 관할 협급 행정구역으로 산둥반도 최 동단에 위치하며 평택시와 서해를 경계로 마주하고 있다. 경기도의회는 2011년 산둥성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와 교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일본경제침략 비상대책단이 8월 13일 ‘현판식과 1차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비상대책단은 상황실 운영, 현장방문, 정례회의 등을 통해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피해를 입은 도내 기업지원 및 경제적 피해 최소화 대책 마련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게 된다. 이날 의장실 앞에서 열린 현판식에는 조광주 단장을 비롯한 비상대책단 위원들 뿐 아니라 송한준 의장, 염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이화순 행정 2부지사 등이 참석하여 비상대책단 출범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인사말에 나선 송한준 의장은 “비상대책단이 일본 무역보복으로 인한 도내 기업들의 경제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힘써주기 바란다”면서 “결연한 의지로 지금의 난국을 헤쳐 나가자”고 호소했다. 염종현 대표의원도 인사말을 통해 “일본의 도발로 인해 단기적인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위대한 우리국민은 이 위기를 현명하게 극복할 것이다”며 “더불어민주당도 일본의 경제침략 도발행위를 응징하기 위해 1,350만 경기도민과 함께 결연히 싸워나갈 것이다”고 다짐했다. 비상대책단 조직은 비상대책단을 총괄하게 될 단장 및 부단장을 포함해 상임위원회 소속 위원,
(시사미래신문) 김경호 도의원은 지난 12일 가평군 설악면 천안 1리 태양광 설치를 반대하는 주민들과 함께 경기도를 방문, 주민들의 허가 취소 활동을 지원했다.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해 7월 가평군 설악면 천안리 일원에 총 2만 2천553㎡에 경기도로부터 발전사업 허가를 득한 후 지난 3월께 가평군으로부터 개발행위 허가를 받았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태양광 설치 개발행위 허가가 났으나 주민들은 허가과정에서 전혀 배제되었고 천안리는 환경정책 기본법에 의해 특별대책 지역으로 아름다운 자연과 식수원에 태양광 설치를 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주민들은 태양광 발전소 허가는 경기도로부터 승인됨에 따라 경기도를 방문하여 담당 책임자를 만나 허가 취소를 요구했다. 도청을 함께 방문한 이용식 전 이장은 “산지 내 태양광발전시설로 전용허가를 낸 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태양광 시설을 철거하고 타 용도로 사용하는 방법으로 악용됐다”며 “정부는 이런 문제와 더불어 산림훼손, 토사유출, 폐기물 처리방안 등과 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해 12월 4일부터 일시전용허가 대상으로 바꾸었으나 법 개정 이전에 허가 난 곳이 문제다”라고 말했다. 이에
(시사미래신문) 지난 12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정대운 위원장과 김우석 의원이 일본 대사관 앞에서 릴레이 1인시위를 펼쳤다. 최근 일본의 갑작스러운 반도체 핵심소재 수출 제재 조치에 따라 우리나라 경제에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전국 각지에서 반발의 움직임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전국 광역의회에서도 규탄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 전국 최대 광역지방자치단체인 경기도의회의 정대운 기획재정위원장과 김우석 도의원이 이에 힘을 실었다. 정대운, 김우석 의원은 12일 서울에 위치한 주한 일본대사관에서 릴레이로 피켓을 들고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해 강력한 규탄의 목소리를 내고 항의했다. 이들은 최근 현 일본의 아베 총리와 극우세력들은 자신들의 과거사를 뉘우치고 사과하기는커녕 이를 이용하여 자유무역에 대한 신뢰를 위반하는 일방적인 외교적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보며, 일본의 경제보복 행위에 대해 강력규탄하며 즉각적인 제재조치 철회와 사과를 요구했다. 정대운 기획재정위원장은 이날 릴레이 시위에서 “일본의 진정어린 과거사 사과도 없는 상황에서 경제보복까지 일삼는 현 상황을 용납할 수 없다. 대한민국과 경기도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대응을 모색하고 현
(시사미래신문)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이 지난 12일 의회 사무처 직원들과 일제강점기 독립군의 전투를 다룬 영화 ‘봉오동 전투’를 단체 관람하고, 일본 경제보복 사태에 대한 ‘극일정신’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송한준 의장은 이날 저녁 수원역 내 영화관에서 희망 직원 70여 명과 영화를 함께 관람한 뒤 대화의 시간을 갖고 “일본의 경제침략 행위에 대해 반일을 넘어 극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화 ‘봉오동 전투’는 일제강점기인 1920년 홍범도 장군 등이 이끈 독립군의 연합부대가 일본군을 상대로 처음으로 대규모 승리를 거둔 봉오동 전투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영화 관람을 마친 송한준 의장은 “지난 7일 일본정부가 한국을 일본의 수출우대국인 ‘백색국가’에서 제외한 것과 관련해 직원들과 항일정신을 되새기고자 이번 영화 관람을 제안했다”며 “1,350만 주민의 대의기관인 경기도의회가 이번 위기를 극일의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한 마음으로 함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장대석의원은 12일 오후 2시 도의회 제1간담회실에서 ‘시흥시 고교 체제 발전방안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서는 연구수행기관인 경기도교육연구원의 강호수 책임연구원이 착수보고를 통해 연구배경 및 필요성, 고교평준화 정책 환경 분석, 시흥시 교육 환경 분석, 시흥시 고등학교 입시제도 실태 분석 등 향후 시흥시 고교 체제 발전방안을 위한 정책 제시를 위한 연구용역 개요를 설명한 후 이에 대한 의견교환이 이뤄졌다. 교육의 공정성 및 과열경쟁 등이 사회적으로 큰 문제점 및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어 고교 입시경쟁 과열화와 사교육비 절감, 학교서열화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고교평준화’ 정책이 도입되었고 현재 도내 고교 평준화 지역은 수원, 성남, 안양권, 고양, 부천, 광명, 안산, 의정부, 용인 등 9개 권역이다. 장대석의원은 “시흥시는 지속적인 도시 팽창에 따라 새로운 고교체제 도입에 대한 학부모 및 학생들을 중심으로 한 정책 요구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라고 강조하며 “고교평준화 정책을 현재 시흥시에 도입하기에 적절한지 여부 등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최만식 도의원은 지난 12일 성남시 체육회와 함께 성남 수정초 농구부, 풍생중·고 태권도부, 상원여중 사격부를 방문하여 2019 경기도 체육진흥기금 공모사업을 통해 성남시 체육회가 확보한 학교운동부 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경기도 체육회는 생활체육 활성화 및 엘리트 체육 육성에 기여할 우수 사업을 발굴하여 지원하고자 체육사업 공모사업을 해마다 진행한다. 성남시 체육회는 경기도 체육진흥 공모사업을 통해, 성남시 청소년 서핑교실 캠프, 다 계층 체조교실, 성남시 학교운동부 용품 지원 등 3개 사업 등이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 최만식 도의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공모사업과 관련하여 “도민들이 스포츠 참여활동에 따른 체육 저변확대 효과가 있을 것이므로. 체육관련 단체나 시 체육회 등이 공모에 참여하여 참신한 사업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공모사업에 철저한 준비를 요청한 바 있다. 시 체육회 관계자는 “각종 대회 지원보다는 배려계층에 대한 지원 사업”이나, “관내 학교 운동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용품지원 사업”을 공모해 사업비를 지원받는 방향으로 준비했었다. 학교운동부 용품지원 사업은 “각 종목별 노
(시사미래신문)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황인구 부위원장이 서울시교육청의 특성화고 학급 당 학생 수 조정 결정에 환영의 뜻을 표하며, 지난 7월 주최한 특성화고 공청회에서 제기된 여러 사안을 포함한 직업교육 내실화에 적극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7일, 2020년도 특성화고 학급 당 학생 수 조정을 포함한 ‘적정규모 특성화고 육성 추진계획’ 개정 사항을 특성화고등학교에 안내한 바 있다. 주요 개정 사항으로는 24~26명이던 2019년도 학급 당 학생 수를 각 2명씩 감원하여 22~24명 수준으로 조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황인구 부위원장은 “서울시교육청의 특성화고 학급규모 조정을 통해 맞춤형 교육 실현을 통한 직업교육의 내실화 기회가 주어졌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히며, “지난 7월 진행된 공청회에서 논의했던 수준은 아니지만 장기적으로 특성화고 교육의 질적 제고에 기여할 수 있으리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 부위원장은 지난 7월 26일 오후 2시 성동공업고등학교 류덕희홀에서 “특성화고 미래지향적 발전방안을 위한 공청회 : 효율적 교육과정 적용을 위한 학급당 적정 규모의 학생 수를 중심으로”를 주최하고,
(시사미래신문)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호진 의원과 대한당뇨병연합은 8월 12일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서울시 소아·청소년 당뇨병 교육시스템 조성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김호진 의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창원 위원장과 이신혜 전 서울시의원이 축사를 통해 “최초로 서울시의회에서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토론회가 개최됨을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환자들이 겪고 있는 제반 문제들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구민정 간호사의 ‘소아 청소년 당뇨병 교육시스템’ 이라는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채현욱 교수의 ‘소아청소년 당뇨병 교육시스템 및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한 제언’, 박유정 의료사회복지사의 ‘소아 청소년 당뇨병을 위한 사회적 준비’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발표자들은 소아청소년 당뇨병 관리와 치료를 위해서 이에 대한 교육시스템 구축 및 의료지원체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오한진 교수가 좌장을 맡아 8명의 토론자와 함께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조재형 교수, 서재선 환자가족위원장, 이진한 의학전문기자, 강류교 회장, 안자희 부회장, 김광훈 대표, 강효성 학생, 최인수 팀장은 소
(시사미래신문)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평생교육원(원장 이창희)은 9월 25일(수)과 26일(목) 양일간 경기도의회 정책지원관을 대상으로 의회 의정지원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6월 한경국립대학교와 경기도의회간 교육협력 협약식 체결에 따른 후속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의회 정책지원관의 역량강화를 위한 위탁교육 사업이다. 경기도 수원시 광교에 위치한 한경국립대학교 경기친환경농업연구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의정활동 지원 업무의 실제, 자치법규 정비의 실제, 우수조례 입법 사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도의회 소속 정책지원관 68명이 교육에 참석하였다.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한경국립대학교는 경기도 유일의 국립대학으로서 경기도의회의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전문가인 정책지원관들의 전문성 신장 교육을 통해 경기도민의 복리를 증진하는데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는 지난 9월 24일(화) 화성시 봉담읍에 위치한 '화성시 생활문화창작소'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토종요리미식회』 2차 행사를 진행하였다. 『토종요리미식회』는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도농상생 프로젝트>사업으로 화성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 『궁평농장』에서 개발한 토종요리 레시피를 화성의 토종농산물과 로컬푸드를 활용하여 만들어보는 사업이다. 이번 『토종요리미식회』 2차 활동은 시민들과 '전병에 취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개미취 전병'과 '호박 전병'의 조리과정2730을 보고 배운 후 화성에서 재배된 개미취와 호박을 중심으로 조선배추, 토종부추, 토종 감자 등 다양한 토종농산물과 신선한 로컬푸드를 이용하여 요리를 만들어보며, 참여자들에게 토종요리의 맛과 로컬푸드의 신선함을 시사하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화성의 토종농산물로 전병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함께해서 좋은 경험이 되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토종농산물이 친근감있게 느껴지는 계기가 되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원철 대표이사는 “『토종요리미식회』는 도농상생
(시사미래신문) 경기평택항만공사는 9월 26일 평택해양경찰서와 제부마리나에서 재난사고 상황을 가정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4년 연속 진행된 합동훈련으로 제부마리나 및 거북섬마리나 직원들 대상으로 재난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기키 위해 마련됐다. 경기평택항만공사와 평택해양경찰서는 마리나 시설에서 발생될 수 있는 선박화재, 기름유출, 인명사고 등 다양한 상황을 가정하고 화재진압, 응급처리, 인명구조 등 대처방안을 훈련했다, 공사 김석구 사장은 “이번 평택해양경찰서와 합동 훈련을 통해 실전대응역량이 크게 향상되었을것이며, 유사시 재난대응 및 수습을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하며 올해 개장한 거북섬 마리나도 제부마리나처럼 안전사고 예방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는 9월 26일, 화성시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화성시 팔탄면)에서 열린‘제1회 경기도 소공인의 날’에 참석해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소공인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이 참석하고 화성시기업투자실장,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경기도소공인연합회장 등 내·외빈 200여 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화성시에서 제1회 경기도 소공인의 날이 열린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 대한민국 경제발전과 화성시의 성장에는 소공인 여러분이 노력이 있었다.”라고 하며 “화성시의회에서도 여러분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소공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환영사, 소공인연합회 영상상영에 이어 모범소공인 표창, 소공인 우수사례 발표, 우수제품 전시관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도 소공인의 날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경기도소공인연합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도내 소공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화성시는 28,590개의 제조업체를 보유해 경기도 31개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는 9월 27일, 성남종합운동장 주 경기장(성남시 중원구)에서 열린‘제35회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에 참석해 생활체육 활성화를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용운의원이 참석하고 경기도 행정부지사, 경기도 시·군의원, 경기도체육회장, 성남시체육회장 등 내·외빈과 선수 2만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개회식에서는 시·군 선수단 입장, 대회기 게양, 성화 점화, 선수대표 선서, 경기도의 노래, 기수단 퇴장,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치러지며 화성시는 일반부와 어르신부로 나누어 축구, 배드민턴, 게이트볼, 자전거, 당구 등 총 22개 종목에 선수 584명(남 381명, 여 203명)이 출전하여 기량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