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명도교수, 나는 자유한국당 당원도 아니다. 단지 자유대한민국 '애국시민의 한 사람' -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미국의 전략자산을 요청해야 - 북한 김정은, 백마를 타고 백두산에 올라가 중대 결심 -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법안과 선거법 개정안은 ‘독재를 위한 악법' 10월19(토) 자유한국당이 다시 광화문 집회 개최했다. 이날 연사로 나선 강명도교수(탈북자)는 외교 안보실정에 관한 비판을 하면서 “저는 자유한국당 당원도 아니다. 단지 애국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문(文)정권을 규탄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섰다. 문재인 정권은 북한 김정은의 대변인이나 하수인이 아니라 김정은 정권의 독재자의 노예로, 괴뢰정권으로 전락했다. 문재인은 아무리 사죄하라고 해도 사죄 하지 않는다. 퇴진시켜야 한다”고 호소했다. 강교수는 "자유를 찿아 한국으로 왔는데 최근 자유를 찾아 탈북한 모(母)자(子)가 한국에서 굶어 죽었기에 이 문재인 정권에 대해 울분을 넘어 참을수가 없다"고도 했다. 또한 "북한 김정은과 결탁하지 않고는 결코 이런 일이 일어 날수 가 없다. 이 문재인 정권은 괴뢰 정권이다. 국민의 안전이 지금 위기이다. 한강 이북의 방어선이 모두 뚫린 상태이
조국 법무부 장관이 10월14일 전격적으로 사퇴했다. 조 장관은 오후 2시 별도의 기자회견 없이 사퇴 입장문을 내고 “저는 오늘 법부무장관직을 내려놓는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최근 자신과 가족을 둘러싼 각종 의혹들과 관련해 “이유 불문하고 국민들께 너무도 죄송스럽다”면서 “특히 상처받은 젊은이들에게 정말 미안하다”고 했다. 또 “가족 수사로 인해 국민들께 참으로 송구하였지만 장관으로서 단 며칠을 일하더라도 검찰개혁을 위해 마지막 저의 소임은 다하고 사라지겠다는 각오로 하루하루를 감당했다”며 “그러나 이제 제 역할은 여기까지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온 가족이 만신창이가 되어 개인적으로 매우 힘들고 무척 고통스러웠지만 검찰개혁을 응원하는 수많은 시민의 뜻과 마음 때문에 버틸 수 있었다”면서 “이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인생에서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족들 곁에 있으면서 위로하고 챙기고자 한다”고 말했다.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 입장문 전문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법부무장관직을 내려놓습니다. 검찰개혁은 학자와 지식인으로서 제 필생의 사명이었고, 오랫동안 고민하고 추구해왔던 목표였습니다. “견제와 균형의 원리에 기초한 수사구조
- 한국기독교 총연합회와 범보수단체, '文대통령 하야... 조국 구속' 요구 광화문 대규모 집회 - 10월9일 한기총 대표 전광훈목사측, "국민들 1천만명 참가돌파했다" 주장 - 전광훈목사, "윤석열검찰총장이 내란선동죄 적용해 현행범으로 文대통령을 체포하기 바란다" - 장경동목사, “文대통령이 여기 집회 현장와서 ‘국민들을 설득'하면 간단히 해결 될 것“ - 김문수 전 경기도 지사, "10월 혁명은 성공으로 나아가고 있다" 10월9일 한글날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는 각 시민단체와 함께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수백만명이 운집한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이날 오후 1시께 광화문 광장에서 '문재인 하야 2차 범국민 투쟁대회'를 열고 문 대통령의 하야와 조국 법무부 장관의 구속을 주장했다. 이들은 이달 3일 종로구 교보빌딩 앞에서 1차 집회를 개최한 바 있다. 투쟁본부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인 전광훈 목사가 총괄 대표, 이재오 전 특임장관이 총괄 본부장을 맡은 단체다. 전광훈목사는 "문재인(대통령)이 서초동에 촛불을 동원해 홍위병 전술을 시작했다"며 "윤석열(검찰총장)이 문재인(대통령)을 체포해야 한다. 내란선동죄
조국사태 이후 정부가 학생부종합전형의 공정성 제고 방안을 찾겠다며 주요 대학 13곳(건국대·광운대·경희대·고려대·동국대·서강대·서울대·성균관대·연세대·포항공대·춘천교대·한국교원대·홍익대)의 학생부종합전형 실태를 살펴보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교육부가 제시한 선정기준(특목고·자사고 비율선발 상위학교, 학종 비율 상위학교)에 포함되지 않는 학교도 대상에 이름을 올려 실태조사의 공정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국회 교육위원회 김현아 의원(자유한국당, 비례대표)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학생부종합전형 실태조사 학교 선정현황」에 따르면 홍익대학교는 특목고·자사고 출신 비율이 높지도 않고, 학종 선발 비율이 높지도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홍익대는 특목고·자사고 등 선발 비율 순위에서는 2018학년도 34위, 2019학년도 37위로 선정 범위 바깥이었고, 학종 비율 순위에서도 2020학년도 58위, 2021학년도 59위로 조사 대상 선정 기준에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이었다. 연세대의 경우는 2020학년도 학종 비율을 제외하고 나머지 3개 순위 중 상위 30위에 해당한 점을 감안해 조사 대상에 포함시켰다. 한편 서울교대는 특목고·자사고 선발 비율 순위에서
10월3일 광화문 집회에 이어서 4일 아침까지 文정권 반대 시위가 철야 집회로 이어지고 있다. 한 참가자는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새벽의 이슬을 맞으며 기꺼이 철야하시는 수많은 성도님들! 역사의 한 장을 넘기며, 주님께서 긍휼히 여기사 또 한번 큰 은혜로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내게 하소서!!! 라며 다함께 밤새워 나라를 위해 기도했다” 고 말했다. 한편 10월3일 전광훈 목사는, "헌법 학자들과 미국의 아이비리그 교수들과 대화를 나눈 결과, 1천만 명 이상의 서명을 받으면 헌법 이상의 권위를 갖는다는 것을 확인받았다"며 '국민재판'을 진행했다. 전목사가 광화문 집회현장에서 의장이 되어, '문재인 대통령 탄핵'과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 '주사파 고무 및 동조 행위 처벌', '동성애 이슬람· 차별금지 추종자 처벌 및 국가인권위원회 해체', '노동운동 5년 정지', '세계 기독청 설립' 등의 내용의 안건들을 현장에서 동의와 제청속에 통과시켰다. 또, "한 사람이 1만원씩 내면 5천억 원"이라며 "이승만 기념관을 설립하고, 광화문 광장의 이름을 '이승만 광장'으로 변경하겠다"고도 말했다. 전 목사는 "우리가 여기서 결정한
- 10월3일 광화문 집회 주최측, "오늘 400만명 이상 모여 ",16년 촛불집회 주최측 "170만명" 의 두배이상 모여 국민들 분노표시 - 집회참여 부산시민, 文정부가 국민을 짐승취급하며 무시하고 거짓말을 밥 먹듯해 - 10월3일 광화문 집회, '광화문~시청역, 숭례문~연세빌딩' 2개 구간 총 1.8㎞ 가득 메워 개천절인 10월3일 문재인 정권 심판과 조국 법무부 장관 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광화문광장 등 서울 도심 일대에서 열렸다. 한국기독교 총연합회(전광훈 대표회장)측과 자유한국당은 광화문 일대에 "전체 400만 여명이 모였다"고 했고, 숭례문 앞에서 집회를 연 우리공화당은 자신들의 자체집회 참석 인원을 "20만명"이라고 추산했다. 현 정권에 반대하는 군중 400만여명이 광화문 일대에 모였다는 게 총괄 주최 측 주장이었다. 대부분의 모인 사람들은 손에 손을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연신 ‘문재인하야, 조국파면’을 외치며 온 몸으로 마음을 표현하였다. 70세 부산에서 오셨다는 남자 분은 “이 나라가 공산주의로 나아가고 국민을 짐승취급하며 무시하고 거짓말을 밥 먹듯 하는 정부, 정의가 실종된 마당에 나오지 않을 수 없다”고 하셨고, 6
- 10월3일 400만 여명의 집회 국민들, '문재인 정부 퇴진'조국 법무부 장관 구속을 요구 10월3일 문재인 정부를 규탄하고 조국 법무부 장관 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 보수 집회가 광화문과 청와대 인근에서 규탄 집회를 계속되고 있다. 3일 오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등 보수단체 연합인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투쟁본부)'는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문재인 정권 헌정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 광화문 규탄대회'를 열었다. 이날 오후4시께부터 집회 참가자중의 일부인 수만여명은 광화문에서 청와대로 행진했다. 오후8시 현재 이들은 효자동 삼거리 일대에서 투쟁본부 주최 집회에 참가하고 있다. 투쟁본부 총괄대표를 맡은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는 단상에 올라 "문재인은 끝났다"며 "문재인 XXX아, 빨리 거기(청와대)서 나와, (문재인 정권은)주사파·빨갱이 정권이다"라고 주장했다. 전 대표는 지난 6월 발표한 시국선언문을 통해 "문재인 정권은 그들이 추구하는 주체사상을 종교적 신념의 경지로 만들어 청와대를 점령했다"며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이 문재인 정권으로 인해 종북화, 공산화돼 지구촌에서 사라질지도 모르는 위기를 맞았다"고 밝히기도 했
-친구인 조국장관에게 이제라도 자진사퇴 권유 "국민앞에 잘못 인정, 패배 아냐…압수수색 무리한 게 아냐" 9월24일 원희룡 제주지사가 서울대 법대 동기였던 조국 법무부 장관에게 "제주도의 차갑고 깨끗한 삼다수 한 병 마시고, 친구야 이제라도 정신 차리고 내려오자"며 "국민들 앞에 잘못을 인정하는 것은 패배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히면서 동기생인 조국장관에게 사실상 자진사퇴할 것을 호소했다. 원 지사는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 '원더풀tv'에서 "압수수색이 무리한 수사가 아니냐고 하는데 저는 단적으로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검찰이 추가적으로 수사한 것은 권력형 비리의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원 지사는 "법원이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했다는 것은, 조 장관과 정경심 교수의 혐의점에 대해 소명자료가 수사기록에 이미 많이 들어가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원 지사는 “2차 전지, 공공와이파이 이런 것들은 정부가 출범하면서 들어간 국책사업으로 정권의 출범, 조 장관의 민정수석 재임 시기와 맞물리는 것”이라며 “압수수색과 회사 관계서류들을 대조했을 때 내부 정보 없이는 얻을 수 없는 사실들을 확인한다면 몸통이 조 장관 본
-박관용 前국회의장 “대한민국을 쉽게 보지말라, 조국이가 뭔데 그대로 놔두나? 국민 여러분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국민들이 싫어 하는데 文대통령은 왜 그러나? 국민 여론무시하고 정치를 잘못하면 국민들에게 몽둥이로 맞는다" -나경원원내대표, “국민의 힘으로 조국도 파면시키고, 文정권의 잘못된 장기 집권, 독재의 야욕을 반드시 막아내겠다" 9월21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자유한국당은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와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문재인 정권 헌정 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대회'라고 이름 붙은 이날 집회에는 황교안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와 의원, 지지자 등 한국당 추산 6만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참석자들은 '문재인 사퇴 조국 구속', '헌정 농단 文(문) 정권 심판' 등이 적힌 피켓을 흔들며 '국민의 명령이다, 조국은 사퇴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조 장관이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모른다'고 답한 장면을 편집한 영상이 대형 스크린에 상영되기도 했다. 연단에 오른 황 대표는 "우리나라는 그동안 세계에서 손꼽히는 선진국이었는데, 이 정권이 들어서서 불과 2년 만에 나라
❍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23일(월)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호텔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해 격려했다. ❍ 안 부의장은 “전국체육대회는 일제강점기였던 1920년 조선체육회가 항일운동 일환으로 주최한 ‘제1회 조선야구대회’로부터 시작되었다.”고 말하며, “올해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 동시에, 일본의 경제침탈 시도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이번 전국체육대회는 그 의미가 더욱 깊다.”고 밝혔다. ❍ 이어 “경기도체육회 박상현 사무처장을 중심으로 선수‧코치가 하나가 되어 경기도의 18년 연속 종합우승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는 1350만 도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 마지막으로 안 부의장은 “최근 경기북부 지역에 발생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확산방지를 위해 대규모 행사 취소는 물론 지역 간 이동을 자제하고 있어, 선수단의 막바지 훈련에도 차질이 우려된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여러분이 흘린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는 집행부와 함께 경기도 선수단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오늘 결단
- 조국 5촌 조카 전격 귀국 인천공항서 횡령 혐의로 체포 - 사모펀드 의혹 핵심 인물 서울중앙지검 압송 - 자유한국당 "文정권 권력형 게이트,검찰의 철저한 수사 기대" - 바른미래당, “조국장관 5촌 조카 체포, 꼬리자르기 안돼” 검찰이 14일 이른바 '조국 가족펀드' 의혹의 핵심인물로 알려진 조국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 조모(36)씨를 체포했다. 조 장관 일가 관련 의혹이 불거지자 펀드 관계자들과 해외로 도피성 출국을 했던 인물로, 검찰의 사모펀드 수사가 속도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이날 새벽 귀국한 조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인천공항에서 체포했다. 검찰은 조씨가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법원으로부터 미리 발부받은 체포영장을 집행해 신병을 확보한 뒤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으로 압송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다만 검찰 관계자는 "귀국 경위 등에 대해서는 확인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조씨는 조 후보자 일가가 투자한 사모펀드 '블루코어밸류업1호'(블루코어) 운용사인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 실제 운영자라는 의혹을 받아왔다. 조 장관 측은 조 장관이 2017년 5월 청와대 민정수석으
-이언주의원, "문 대통령이 조국 장관을 임명한 것은 국민에 대한 선전포고" -문재인정권은 평등과 공정을 외치면서도 국민들로부터는 성공의 사다리를 빼앗아 버렸다. -자본주의를 비판하면서도 자본주의의 단물을 비정상적 방법으로 빨아먹는 위선자들 -조국을 통해 운동권 세력의 민낯이 드러났고 그들은 수구세력이자 국가파괴세력” -"특권과 반칙, 편법과 꼼수, 탈법과 위법이 난무하는 '비리 백화점'의 당당함에 국민적 분노가 솟구쳤다" 9월10일 무소속 이언주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강행과 관련, 항의성 삭발식을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진행했다. 이 의원은 "국민은 분노가 솟구치는데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없다"며 "저항의 정신을 어떻게 표시할 수 있을지 절박한 마음에 삭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조국을 통해 운동권 세력의 민낯이 드러났다. 그들은 수구세력이자 국가파괴세력”이라며 조 장관 임명 철회를 촉구했다. 이외에도 이번 사태의 책임을 물어 청와대 인사·민정라인을 교체할 것, 청와대는 검찰 수사에 개입하지 말고 철저한 수사를 보장할 것을 요구했다. 이 의원은 그러면서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사회, 정
유영호 의원(더민주, 용인6)이 좌장을 맡은 「공정경기를 위한 합의제 감사위원회 도입 방안에 관한 토론회」가 9일(월)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주최한 ‘2019 경기도 추계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감사의 독립성, 전문성, 공정성 확보를 위해 현재 독임제 형태인 경기도의 감사제도를 합의제 감사위원회로 전환하기 위한 방안들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장에는 경기도 임채호 정무수석, 염종현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도의원, 관계공무원, 도민들이 참가하여 합의제 감사위원회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염종현 대표의원은 축사를 통해 “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정책위원회와 정무부대표단 합동으로 제주도 감사위원회를 방문하여 합의제 감사위원회 도입에 대해 벤치마킹을 실시한 바가 있다”면서 “오늘 토론회에서 각계 전문가들이 모두 모인 만큼 좋은 정책적인 대안들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좌장을 맡은 유영호 의원은 “과거 경기도정을 살펴보면 독임제로 설치된 감사관제 하에서 도지사의 주요 정책에 대해 도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충실한 감사가 행해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 따라서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5일 장애인과 비(非)장애인이 서로 존중하며 ‘공존(共存)’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송한준 의장은 이날 오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19 경기도 어울림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체육대회가 개최돼 뜻깊다”며 “신체적 조건과 종목별 주특기가 각자 다른 모두가 서로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스포츠를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송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차이를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지혜인 ‘공존’을 시대정신으로 삼고 있다”면서 “오늘 체육대회에서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체육의 희망을 엿볼 수 있게 되길 소망한다”고 전달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을 비롯해 김봉균·김용성·안광률·오광덕·임성환 의원을 비롯해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경기도체육회 및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1,6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9월2일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청문회가 무산되고, ‘기자간담회’ 개최라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 논란이 8월초 시작된 의혹 논란이 9월초까지 이어지고 있다. 역대 이런 논란을 겪은 장관 후보자는 없었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의 여론분석에 따르면 "조국 후보자에 대한 논란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국면이 달라지고 있다. 인사 청문 후보자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50%가 넘는다면 이에 대통령이 반응하지 않는 것이 이상할 정도다. 왜냐하면 대통령 지지율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윤석열 검찰총장의 압수 수색이후 국면이 어디로 흘러갈지 알 수 없는 변수가 더 생겼다고는 하나 문재인정권 하에서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를 검찰이 뒤엎는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현재 몇몇 조사기관에서 내놓는 대통령 지지율은 임기 이래 최고의 위기 상태라 한다. 왜냐하면 대통령 지지율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변수는 경제, 북한, 공약이다. 그런데 경제는 내수 경기 침체와 글로벌 경제 여건 악화로 큰 기대를 하기 어려워졌다. 북한 이슈는 임기 초반 문 대통령 지지율 고공행진의 일등공신이었다. 그렇지만 우리 정부의 걱정에 아랑곳하지 않고 북한은
(시사미래신문)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평생교육원(원장 이창희)은 9월 25일(수)과 26일(목) 양일간 경기도의회 정책지원관을 대상으로 의회 의정지원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6월 한경국립대학교와 경기도의회간 교육협력 협약식 체결에 따른 후속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의회 정책지원관의 역량강화를 위한 위탁교육 사업이다. 경기도 수원시 광교에 위치한 한경국립대학교 경기친환경농업연구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의정활동 지원 업무의 실제, 자치법규 정비의 실제, 우수조례 입법 사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도의회 소속 정책지원관 68명이 교육에 참석하였다.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한경국립대학교는 경기도 유일의 국립대학으로서 경기도의회의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전문가인 정책지원관들의 전문성 신장 교육을 통해 경기도민의 복리를 증진하는데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는 지난 9월 24일(화) 화성시 봉담읍에 위치한 '화성시 생활문화창작소'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토종요리미식회』 2차 행사를 진행하였다. 『토종요리미식회』는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도농상생 프로젝트>사업으로 화성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 『궁평농장』에서 개발한 토종요리 레시피를 화성의 토종농산물과 로컬푸드를 활용하여 만들어보는 사업이다. 이번 『토종요리미식회』 2차 활동은 시민들과 '전병에 취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개미취 전병'과 '호박 전병'의 조리과정2730을 보고 배운 후 화성에서 재배된 개미취와 호박을 중심으로 조선배추, 토종부추, 토종 감자 등 다양한 토종농산물과 신선한 로컬푸드를 이용하여 요리를 만들어보며, 참여자들에게 토종요리의 맛과 로컬푸드의 신선함을 시사하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화성의 토종농산물로 전병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함께해서 좋은 경험이 되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토종농산물이 친근감있게 느껴지는 계기가 되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원철 대표이사는 “『토종요리미식회』는 도농상생
(시사미래신문) 경기평택항만공사는 9월 26일 평택해양경찰서와 제부마리나에서 재난사고 상황을 가정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4년 연속 진행된 합동훈련으로 제부마리나 및 거북섬마리나 직원들 대상으로 재난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기키 위해 마련됐다. 경기평택항만공사와 평택해양경찰서는 마리나 시설에서 발생될 수 있는 선박화재, 기름유출, 인명사고 등 다양한 상황을 가정하고 화재진압, 응급처리, 인명구조 등 대처방안을 훈련했다, 공사 김석구 사장은 “이번 평택해양경찰서와 합동 훈련을 통해 실전대응역량이 크게 향상되었을것이며, 유사시 재난대응 및 수습을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하며 올해 개장한 거북섬 마리나도 제부마리나처럼 안전사고 예방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는 9월 26일, 화성시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화성시 팔탄면)에서 열린‘제1회 경기도 소공인의 날’에 참석해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소공인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이 참석하고 화성시기업투자실장,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경기도소공인연합회장 등 내·외빈 200여 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화성시에서 제1회 경기도 소공인의 날이 열린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 대한민국 경제발전과 화성시의 성장에는 소공인 여러분이 노력이 있었다.”라고 하며 “화성시의회에서도 여러분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소공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환영사, 소공인연합회 영상상영에 이어 모범소공인 표창, 소공인 우수사례 발표, 우수제품 전시관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도 소공인의 날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경기도소공인연합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도내 소공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화성시는 28,590개의 제조업체를 보유해 경기도 31개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는 9월 27일, 성남종합운동장 주 경기장(성남시 중원구)에서 열린‘제35회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에 참석해 생활체육 활성화를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용운의원이 참석하고 경기도 행정부지사, 경기도 시·군의원, 경기도체육회장, 성남시체육회장 등 내·외빈과 선수 2만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개회식에서는 시·군 선수단 입장, 대회기 게양, 성화 점화, 선수대표 선서, 경기도의 노래, 기수단 퇴장,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치러지며 화성시는 일반부와 어르신부로 나누어 축구, 배드민턴, 게이트볼, 자전거, 당구 등 총 22개 종목에 선수 584명(남 381명, 여 203명)이 출전하여 기량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