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목사 “모든 증거가 드러났으므로 윤석열 검찰총장은 머뭇거리지 말고 문 대통령을 현행범으로 당장 체포해야 한다”주장 전광훈목사, “황교안대표는 빨리 몸을 회복해 우파 자유대연합을 감행해야 할 것” “문 대통령에 반대하는 모든 정당들을 하나로 통합해야 한다”고 강조 “자유우파 대한민국헌법을 인정하는 모든 국민들을 가슴에 안기를 바란다”며 “이 흐름에 반대하는 자들은 문재인대통령보다 더 나쁜 사람” “이제 이 국민혁명은 9부 능선을 넘었다” “(지난 6·13 지방선거가) 부정선거란 것이 딱 걸렸다”고 주장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는 11월30일 오후 광화문광장에서 ‘문재인 퇴진 국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문재인 퇴진’ ‘자유통일’이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문재인 방 빼” “문재인을 체포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전광훈 회장인 전광훈 목사는 이날도 단상에 올라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하며 동시에 자유한국당을 향해서도 쓴소리를 냈다. 전광훈 목사는 "황교안 대표은 금식했다고 해서 다 했다고 생각하지 말고 문재인 대통령에 반대하는 모든 정당을 하나로 통합해 자유대연합을 빨리 실행하라"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공화당도 빨리 가슴에 안아
김학용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자유한국당, 경기 안성)은 안성지역의 우수한 청년 인력양성과 이들의 취업 진로 확보를 위해 금일(25일) 오후 두원공과대학교(총장 직무대행 조병섭)와 ㈜현대제철(대표이사 안동일) 간의「산학 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산학 협력 협약식」에는 김학용 환노위원장을 비롯한 두원공대 조병섭 총장직무대행과 김성환 기획처장, 홍종우 산학취업처장, 이광인 학사운영처장이 참석하며, 현대제철에서는 안동일 대표이사와 김경식 기획실장, 이선진 총무실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현대제철은 두원공대생들의 미래지향적인 교육시스템 도입과 자기개발을 위해 향후 5년간 총 1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다양한 산학협력 지원프로그램 및 선진 인프라 구축을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고등직업교육대학으로 발돋움시켜 지역사회의 우수한 인재들을 적극 발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약식을 주선한 김학용 환노위원장은“저출산으로 인한 학령인구의 감소와 함께 지역사회의 우수한 인재가 서울 등 인근 대도시 지역으로 빠져나가 지역의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는 대학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협하는 문제이기
황교안 대표는 2.27 전당대회에서 민주적인 절차에 의해 당원들의 투표로 선출된 민주적 정당성을 가진 최초의 자유한국당 당대표입니다. 보수대통합을 위해 황교안 대표는 저부터 내려 놓겠다며 섬김의 리더십을 제시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무엇을 내려 놓으시겠습니까? 보수대통합은 말이 아닌 실천이 중요하며, 첫단추부터 제대로 꿰어야 합니다. 통합의 방식은 황교안 대표가 제시한 모두가 내려 놓는 혁신적인 방식이어야 합니다. 제 정파 세력들에게 촉구합니다! 진정으로 보수대통합과 총선승리를 바란다면, 먼저 황교안 식 내려 놓는 섬김의 리더십에 동참할 것을 촉구합니다! 제1야당 황교안 대표를 필두로 제 정파가 모든 기득권을 버리고 현역의원, 당협위원장 전원 불출마에 동참한다면 200석은 꿈이 아닌 현실이 될 것입니다. 2019. 11. 12. 자유한국당 지도위원 김형남
❍ 경기도의회 김원기(더불어민주당, 의정부4) 부의장은 지난 8일, 의정부예술의전당(대표이사 손경식) 국제회의장에서 ‘평생직업교육과 생애경력개발의 미래’를 주제로 ‘찾아가는 평생교육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하였다고 전했다. ❍ 경기도의회와 의정부시가 주최하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 한선재)과 의정부시평생학습원(원장 송원찬)이 공동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안병용 의정부시장, 조학수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을 비롯한 평생교육기관 관계자, 지역리더,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김원기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4차혁명 시대에 저출산 고령화가 가속화 되는 상황 속에서 경제 활동을 원하는 생산가능 인구에 대한 재교육과 평생직장이 아닌 평생직업을 위한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며 “청년과 신중년 등 생애주기별 평생직업교육 발전방안 모색 등 경기도 평생교육의 미래를 그리는 발전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했다”며 토론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 또한 “경기도와 의정부시 평생학습 관계자분들의 평생교육을 위한 현장과의 원활한 소통과 헌신적인 길잡이 역할 등 열정적인 노력에 경기도 평생교육이 한 층 더 성숙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정미경 최고위원은 별명이 살아있는 스피커" “어려운 얘기를 굉장히 쉽게 설명하는 정미경 최고위원” 11월8일 정미경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은 오후2시 경기도 수원 경기대 컨벤션센터에서 에세이 ‘겁 없는 여자’ 출간 기념 북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정미경 최고위원은 고려대 법학과를 나와 사법시험에 합격, 여성 검사로 활동했다. 2008년 18대 국회의원(수원 권선)에 당선됐다. 19대에 무소속 출마해 탈락했으나 2014년 재보궐선거에서 새누리당 공천을 받아 당선되어 재선의원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방송에선 보수 논객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수원의 법무법인 광교 변호사,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등을 맡고 있다.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수원 온사랑교회(예장합동) 권사이기도 하다. 한편 이날 축사로 나선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사법연수원 제자인 정미경최고위원은 참 각별하다. 정미경최고위원이 아주 열정적으로 살아 왔던 모습을 기억한다. 그리고 정 최고위원의 남편인 이종업변호사도 나의 제자이기도 하다. 두 부부가 행복하게 살고 있는 것이 참으로 보기좋다. 오늘 이 자리에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온 것을 보니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기자회견문을 통해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를 속시원하게 풀어놓아 폭발적인 공감을 얻고 있다. 아래는 기자회견 전문이다. (기자회견 전문) <現 안보상황에 대한 평가와 인식> 평화는 튼튼한 안보를 전제로 하는 것입니다. 안보를 희생시키는 댓가로 평화를 구걸하는 행위는 더 이상 용납되어서는 안됩니다. 무너진 안보를 다시 세우고 강한 군대의 원래 모습을 되찾아야 할 때입니다. 불과 2년반 전만 해도 우리 군은 세계가 인정하던 강군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정부 출범이후 지금은 민병대 수준으로 전락했다는 것이 현역 장교들의 고백입니다. 행동의 자유는 없고 대적관이 흔들리고 지휘체계가 약화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된 배경에는 다음과 같은 네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는 군통수권자의 부존재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에는 대통령은 보이는데 군통수권자는 보이지 않습니다. 대통령의 언어와 군통수권자의 언어가 분별 없이 돌아 다니며 군을 혼란에 빠트리고 있습니다. 군통수권자는 군대를 정치적 영향으로부터 보호하고 오직 국가방위라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도록 여건을 마련할 책임이 있고 군기와 사기를 유지시킬 책임이 있습니다.
- "광장의 민심, 문재인 정권 독선과 오만, 비리 점철된文정권 꼭 심판해 달라" - "2020년 4월총선의 확실한 승리를 이루고, 강력한 정치세력을 구축해야 - "분열의 요소들을 대의의 큰 용광로속에서 녹여내고 보수 빅텐트 만들어야" - "보수분열. 자유우파 전체에 엄청난 상처" - "국민 입장에서 바라보고 성찰해야" 11월6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통합 행보를 시작했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헌법 가치를 받드는 모든 분과의 정치적 통합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 대표는 “물밑에서 하던 논의를 본격화하고, 과정마다 국민 뜻을 받들어 반영하려고 한다”며 “이 통합협의기구에서 통합정치세력의 가치와 노선, 통합의 방식과 일정이 협의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자유 우파의 모든 뜻있는 분과 함께 구체적인 논의를 위한 통합협의기구 구성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내년 총선의 확실한 승리를 이루고, 미래의 대안이 될 수 있는 강력한 정치세력을 구축해야 한다"며 "분열의 요소들을 정치 대의의 큰 용광로 속에 녹여내는 실천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 바
- 법조계에서는 이재명 경기지사가 임기를 연장하기 위해 ‘꼼수’ 를 쓰는 것이라는지적도 나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자 처벌 조항에 위헌 소지가 있다며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재명 지사 측은 지난 1일 공직선거법과 형사소송법 등에 대해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대법원에 신청했다. 앞서 수원고등법원 제2형사부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지사의 항소심에서 '친형 강제 입원'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원심을 파기하고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 이재명 지사가 후보 시절 TV토론에서 "친형 강제 입원에 관여한 바 없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자신의 적법 행위를 숨기기 위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것으로 보고 유죄로 판결했다. 이재명 지사 측은 해당 판결의 근거가 된 공직선거법 250조 1항에서 명시하고 있는 행위와 공표의 범위가 모호하다는 점을 문제 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선거법 250조 1항의 경우 허위사실공표죄 규정에 담긴 ‘행위’ ‘공표’라는 두 용어의 정의가 모호해 헌법상 명확성의 원칙 등에 반한다는 게 이 지사 측 주장이다. 형사소송법 383조는 정치
- 장경동목사, "오정현목사(사랑의교회)도 본격적으로 광화문집회에 나오겠다고 전달받았다" - 전광훈목사, "대한민국과 공산주의는 공존할 수 없다. 한미동맹을 강화해야 한다. 한국교회여 일어나라 시간이 없다. 예수한국 복음통일 이루어보자“ - 김문수 전 경기지사, “文정권은 대한민국을 김정은에게 통째로 갖다 바치려는 반역자, 한일관계 파탄 - 미군철수- 적화통일 수순으로 가고 있다" 11월2일(토)오후1시부터 광화문 광장에서는 전광훈 목사가 주도하는 대한민국 바로세우기 국민운동본부(국민운동본부)는 이날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 '문재인 퇴진 국민대회'를 열고 문 대통령의 하야와 독재로 가는 공수처설치 절대반대를 주장하는 각 시민단체의 집회가 열렸다. 집회 참가자들은 성조기와 태극기를 들고 세종대로 광화문 방면 6개 차선과 광화문 남측 광장, 세종문화회관 앞 계단 등에 가득 모였다. 이날 집회를 주도한 전 목사는 "문재인 대통령은 지금 대한민국을 공산주의로 만들려고 하는 간첩"이라며 "대한민국과 공산주의는 공존할 수 없다. 한미동맹을 강화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 김문수 전 경기지사도 무대에 올라 "문재인 대통령은 착해 보이고 늘 평화를 말하지만 대한민국을 김정
-박찬주 대장, 가장 청렴한 장군으로 모범적인 사람이었다는 평판 -박찬주 대장, 문재인 정권 하에서 희생양이 된 사람 -군인권센터(소장 임태훈)에 의해 공관병 갑질로 재판에 넘겨졌으나 2심에서 무죄로 선고 자유한국당이 인재영입을 하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황교안 대표가 '1호 인재'로 '공관병 갑질' 논란을 빚은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을 낙점한 것을 두고 찬반이 있기 때문이다. 박찬주 육군대장은 군인권센터(소장 임태훈)에 의해 공관병 갑질로 구속되고 재판에 넘겨졌던 사람이였다. 박찬주 대장은 언론의 무차별한 매를 맞으면서 전역을 신청하였지만 전역 시키지 않고 구속당했다. 그리고 구치소에 집어넣고 수사를 했지만 아무런 혐의도 발견하지 못했었다. 수사당국은 나중에 처벌을 하려고 온갖 것들을 파헤칠 수밖에 없었고 결국 군 부대의 고철을 수거해 폐기하는 고철업자에게 받은 760만 원 중 184만 원의 사용처를 밝히지 못하였다. 그래서 그것을 뇌물로 인정하여 1심에서는 유죄로 선고했지만 2심에서는 그것도 무죄로 선고받았다. 박찬주 대장은 독실한 기독교인이고 가장 청렴한 장군으로 모범적인 사람이었다는 평판이다. 당 관계자는 "육군 대장을 명예훼손하고 인격 살인을 하
-경기도의회를 경기도민의 이름으로 강력 규탄! -경기도민 수만명, “동성애 옹호·조장, 경기도 성평등 조례 철회하라”촉구 -소강석목사, “더불어민주당 박옥분 경기도의원에게 모두 기만당하고 속았다” 주장 10월20일 오후3시부터 경기도민들이 수원 경기도청 앞에서 ‘나쁜 성평등조례 반대와 재개정을 위한 연합기도회 및 도민대회’를 개최하고 경기도 성평등기본조례 개정을 촉구했다. 수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대회에서 경기총 대표회장을 지낸 장향희(고양 든든한교회) 목사와 경기총 상임회장인 유만석(수원 명성교회) 목사는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건지기 위해 윤리 도덕을 파괴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도전하는 경기도 성평등조례라는 악법부터 반드시 바로잡자”고 설교했다. 소강석(용인 새에덴교회) 목사는 “조례를 대표 발의한 박옥분 경기도의원은 양성평등과 성평등이 같은 뜻이라고 했다”면서 “하지만 ‘성평등이 남녀평등이 아니라 성적지향, 제3의 성까지 포함된다’고 과거에 주장했던 사실이 밝혀지면서 거짓말로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소 목사는 “이는 경기도민과 성도들을 철저히 기만한 행위로 절대 좌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 의원이 대표 발의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전폭적 지지로 개
전광훈목사, "미친놈에게 운전대를 맡길 수 없다. 당장 청와대에서 나와라“ '하나님이 우리 편이고 미국의 트럼프가 우리 편이고 전 세계가 우리 편이다,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들이 우리 편으로 돌아왔다. 대한민국은 이승만이 설계했고 박정희가 시공했다' 학부모들, “문재인정권의 공산화작업, 학생인권조례라는 이름하에 동성애를 확산시키고 동성애를 옹호하는 정권, 또 인권이라는 미명아래 부모들을 고발하라고 가르치는 북한식 교육에 분노한다.한국의 언론이 통제가 되고 있어서 진실이 보도가 잘 되지 않고 있다" 10월25일 조국구속, 문재인 퇴진을 외치는 시민단체의 대규모 광화문 밤샘 철야집회가 계속됐다. 주최측인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쟁본부)'는 이날 오후 3시께부터 광화문 일대에서 '10·25 문재인 퇴진 밤샘심야 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복궁에서 광화문 사거리까지 10개 차로가 집회 참가자들로 가득찼다. 경찰에서는 충돌에 대비해 78개 경찰 부대가 배치되었다. 밤샘 광화문 집회에는 문재인을 퇴진시키는 1박2일의 집회에 참석하기위해 곳곳에 분노하고 있는 시민들이 돗자리를 깔았다. 이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인 전광훈목사는 "미친놈에게 운전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교수가 결국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송경호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오늘(24일) 위조사문서행사, 업무상횡령과 자본시장법위반, 증거은닉교사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정경심 교수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구속이냐 기각이냐를 두고 법원의 결과를 관심있게 바라보았던 좌, 우 진영의 분위기는 엇갈렸다. 법조계에서는 법원이 조국 전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한 데는 사라진 노트북 등 증거인멸 의혹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이번 정경심 교수에 대한 영장전담 부장판사인 송경호 판사는 전날 정 교수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이날 새벽 "범죄 혐의 상당 부분이 소명됐고, 현재까지의 수사 경과에 비추어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며 "구속의 상당성이 인정된다"고 구속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증거인멸 우려를 별도로 언급하기도 했다. 앞서 검찰은 정 교수에 대한 11개 혐의 가운데 증거은닉 교사 혐의를 포함했다. 법원이 확신을 갖고 증거인멸 우려를 인정한 것은 정 교수의 사라진 노트북과 자택 PC 하드 교체 등이 결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송경호(49·사법연수원 28기) 부장판사가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맡는다. 법조계 안팎에선 이번 정 교수의 영장 발부를 판단할 판사가 누가인지를 놓고 관심이 집중됐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는 23일 오전 10시 30분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입시 비리·사모펀드 비리·증거인멸 등 혐의와 관련해 구속영장이 청구된 정 교수에 대해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주 영장심사는 명재권(52·27기) 부장판사와 송경호 판사가 맡는데 컴퓨터 무작위 추첨을 통해 송 부장판사에게 배정됐다고 전해졌다 제주 출신인 송 판사는 1970년생으로서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송 부장판사는 2002년 대구지법 판사로 임관해 18년째 재판업무를 맡고 있다. 2011년 부장급인 서울고법 판사로 재직했고 이듬해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지냈다. 서울중앙지검특수2부(고형곤부장검사)는자녀입시비리와사모펀드관련투자,증거인멸의혹과관련해정교수에게업무방해·위계공무집행방해·자본시장법위반,업무상횡령등11개범죄혐의를적용해지난21일오전구속영장을청구했다. 정교수의구속심사에서는범죄혐의성립여부와별도로건강상태에대한치열한공방이예상된다. 정경심교수는뇌종양·뇌경색
-김성복목사, “정부가 반대 목소리를 듣게 되면 국론갈등을 해소하는 단초가 될 것” -김성복목사, "종교인이 앞장서란 말에 공감하나 한계가 있어" -文대통령, 종교지도자와의 만남에서 국론분열은 정치탓 -야당측, 국론분열 책임을 야당 등 정치권에 떠넘기는 것이냐는 반응 21일 문재인 대통령이 각 종교 지도자들과 만나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한국교회총연합 공동대표인 김성복 목사는 "정부가 반대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갈등을 해소하는 단초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말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김 목사는 이날 오후 문 대통령 초청으로 청와대에서 열린 종교지도자 오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정부도 통합에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했다. 김 목사의 이 발언은 문 대통령이 "국민 통합과 화합을 위해 대통령인 저부터 우리 정치 모두가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겠지만 종교지도자들께서 더 큰 역할을 해주셔야겠다"고 언급한 이후 나왔다. 김 목사는 또 "국민통합에 종교인이 앞장서 달라는 말에 공감하지만 분명 한계도 있다"면서 "일본과의 수출 규제 문제 같은 외교 사안에 대해서도 국민들 사이에 분열이 생기지
(시사미래신문)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평생교육원(원장 이창희)은 9월 25일(수)과 26일(목) 양일간 경기도의회 정책지원관을 대상으로 의회 의정지원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6월 한경국립대학교와 경기도의회간 교육협력 협약식 체결에 따른 후속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의회 정책지원관의 역량강화를 위한 위탁교육 사업이다. 경기도 수원시 광교에 위치한 한경국립대학교 경기친환경농업연구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의정활동 지원 업무의 실제, 자치법규 정비의 실제, 우수조례 입법 사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도의회 소속 정책지원관 68명이 교육에 참석하였다.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한경국립대학교는 경기도 유일의 국립대학으로서 경기도의회의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전문가인 정책지원관들의 전문성 신장 교육을 통해 경기도민의 복리를 증진하는데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는 지난 9월 24일(화) 화성시 봉담읍에 위치한 '화성시 생활문화창작소'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토종요리미식회』 2차 행사를 진행하였다. 『토종요리미식회』는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도농상생 프로젝트>사업으로 화성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 『궁평농장』에서 개발한 토종요리 레시피를 화성의 토종농산물과 로컬푸드를 활용하여 만들어보는 사업이다. 이번 『토종요리미식회』 2차 활동은 시민들과 '전병에 취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개미취 전병'과 '호박 전병'의 조리과정2730을 보고 배운 후 화성에서 재배된 개미취와 호박을 중심으로 조선배추, 토종부추, 토종 감자 등 다양한 토종농산물과 신선한 로컬푸드를 이용하여 요리를 만들어보며, 참여자들에게 토종요리의 맛과 로컬푸드의 신선함을 시사하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화성의 토종농산물로 전병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함께해서 좋은 경험이 되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토종농산물이 친근감있게 느껴지는 계기가 되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원철 대표이사는 “『토종요리미식회』는 도농상생
(시사미래신문) 경기평택항만공사는 9월 26일 평택해양경찰서와 제부마리나에서 재난사고 상황을 가정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4년 연속 진행된 합동훈련으로 제부마리나 및 거북섬마리나 직원들 대상으로 재난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기키 위해 마련됐다. 경기평택항만공사와 평택해양경찰서는 마리나 시설에서 발생될 수 있는 선박화재, 기름유출, 인명사고 등 다양한 상황을 가정하고 화재진압, 응급처리, 인명구조 등 대처방안을 훈련했다, 공사 김석구 사장은 “이번 평택해양경찰서와 합동 훈련을 통해 실전대응역량이 크게 향상되었을것이며, 유사시 재난대응 및 수습을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하며 올해 개장한 거북섬 마리나도 제부마리나처럼 안전사고 예방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는 9월 26일, 화성시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화성시 팔탄면)에서 열린‘제1회 경기도 소공인의 날’에 참석해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소공인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이 참석하고 화성시기업투자실장,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경기도소공인연합회장 등 내·외빈 200여 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화성시에서 제1회 경기도 소공인의 날이 열린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 대한민국 경제발전과 화성시의 성장에는 소공인 여러분이 노력이 있었다.”라고 하며 “화성시의회에서도 여러분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소공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환영사, 소공인연합회 영상상영에 이어 모범소공인 표창, 소공인 우수사례 발표, 우수제품 전시관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도 소공인의 날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경기도소공인연합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도내 소공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화성시는 28,590개의 제조업체를 보유해 경기도 31개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는 9월 27일, 성남종합운동장 주 경기장(성남시 중원구)에서 열린‘제35회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에 참석해 생활체육 활성화를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용운의원이 참석하고 경기도 행정부지사, 경기도 시·군의원, 경기도체육회장, 성남시체육회장 등 내·외빈과 선수 2만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개회식에서는 시·군 선수단 입장, 대회기 게양, 성화 점화, 선수대표 선서, 경기도의 노래, 기수단 퇴장,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치러지며 화성시는 일반부와 어르신부로 나누어 축구, 배드민턴, 게이트볼, 자전거, 당구 등 총 22개 종목에 선수 584명(남 381명, 여 203명)이 출전하여 기량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