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을 박찬주의 입장문 경쟁력을 갖추고 압도적 우세에 있는 본인을 배제하고 다른 후보들만으로 이루어진 경선 진행을 인정할 수 없습니다. 이는 복수의 신청자 중 1인의 경쟁력이 월등한 경우 단수로 후보자를 추천토록 되어 있는 미래통합당 당규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추천규정″(2020년 2월 17일) 제27조를 위반하는 것입니다. 저는 이번 경선에서 승리한 후보와의 최종 경선을 요구하며 이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부득이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시민들의 직접적인 선택을 받을 것입니다. ∘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지역 민심을 저버리고 탁상공론식 사천을 거듭한데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 적법한 민주주의적 절차가 지켜지기를 촉구 합니다. 2020년 3월 15일 박 찬 주 ● 박 찬 주 프로필 - 1958년 충남 천안시 성성동(사라리) 출생 - 환서초17회, 북중23회, 천안고21회, 육사37기 - 독일육사, 독일고등군사반 - 독일지휘 참모대학 수료 - 육군대학 정규과정 수석졸업 - 육군대학 고급과정 수석졸업 ● 경 력 - 기갑병과로 임관 - 기갑수색대대장 - 30기계화사단 작전참모 - 독일육군청 근무 - 제9기계화여단장 - 합참 군사전략과장 - 전시작통권 단장
기독자유통일당은 9일 "적화통일을 위한 원포인트 개헌안을 결사 반대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기독자유통일당은 성명에서 "개헌을 주도하는 국민발안개헌연대는 민노총과 경실련·참여연대·한노총·젠더정치연구소·여세연·지방분권전국회의·한국여성단체연합 등 극단적 좌파사회주의 단체들"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최상위법인 헌법개정에 극단적 좌파시민단체가 망라된 '국민발안 개헌연대'를 내세워 100만명만 동의서명을 받는다는 것은 을사늑약에 버금가는 매국적 행위이며, 국민주권을 유린하는 반헌법적 행위"라고 규탄했다. 기독자유통일당은 끝으로 "국민발안이 발의되면 대한민국은 결정적으로 자유를 잃을 것"이라며 "여야와 야합한 극단적 좌익세력은 헌법의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 삭제하려고 할 것이며, 적화통일을 완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다음은 기독자유통일당 성명서 전문제목: 적화통일을 위한 ‘원포인트 개헌안’결사 반대한다 강창일, 김무성을 비롯한 여야 국회의원 148명이 26개 좌파시민단체가 망라된 “국민발안 개헌연대”와 함께 제출한 이른바 ‘ 원포인트 개헌안’이 6일 기습적으로 발의됐다. 이를 주도하는 “국민발안개헌연대”는 민노총과 경실련 참여연대 한노총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오늘 김형오 위원장 사퇴로 공관위가 그동안 후보자 검증을 부실하게 했다는 점이 입증된만큼 그 동안에 제기된 공관위에 대한 재심요구도 재검토되어야 하고 반드시 경선의 기회가 주어져야 합니다. 김형오 공관위가 문재인지지자임에도 청년이라는 이유로 김미균을 전략공천한 것은 그동안 공관위가 무분별하게 청년이라는 이유로 검증도 제대로 하지 않은채 꽃아 넣은 부작용입니다. 청년 낙하산 이제 중단해야 합니다! 특히, 청년들을 민주당에 제물로 바치는 수도권 필패전략인 퓨쳐 메이커 청년벨트 전면 재검토하여 모두 풀고 총선승리를 위해 가장 경쟁력있는 후보자를 선출하기 위해 경선을 실시할 것을 요구합니다. 미래통합당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형남
<성명>문재인 지지자인 김미균을 전략공천한 김형오 공관위는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지도위원에게 공천에 불이익이나 역차별을 해선 안 됩니다. 김형오 공관위가 문재인 지지자인 김미균은 강남병에 전략 공천하면서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지도위원은 경선의 기회도 안 준다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김형오 공관위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지도위원으로서 문재인정권 좌파독재에 맞써 잘 싸워온 저에게 반드시 경선의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또한 공정성, 형평성 차원에서라도 기존 후보자에게 경선의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퓨쳐 메이커 청년벨트를 해제한 용인을과 같이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지도위원으로 충성헌신한 저에게 화성을에서 경선의 기회가 반드시 보장되어야 합니다. 미래통합당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형남 올림
미래통합당의 자매정당인 미래한국당이 4·15 총선 비례대표 공천신청자 명단을 10일 밤 공개했다. 비공개 97명을 포함해 총 531명(남364명·여 167명)이다. 비례대표 의석수가 47석인 점을 감안해 공천관리위원회는 40명가량 후보자 추천 명단을 작성할 것으로 보인다. 예상 경쟁률은 최소 13:1이다. 펜앤드마이크에 따르면 명단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 유영하 변호사와 탄핵심판 대리인 황성욱 변호사, 김재철 전 MBC 사장이 포함됐다. 미래통합당의 인재영입 인사였던 윤봉길 의사의 장손녀인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 탈북민 출신인 지성호 나우 대표, 전주혜 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등도 신청서를 냈다. 이외에도 신원식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관, 오정근 건국대 특임교수, 엑소 멤버 수호 부친인 김용하 순천향대 교수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현직 국회의원으로는 정운천 미래한국당 최고위원이 유일했다. 공관위는 11일까지 서류 심사를 하고, 15일까지 면접 심사를 끝낸 뒤 후보 순서를 확정할 계획이다. 최종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은 16일 발표된다. 이후 당원으로 구성된 선거인단이 공관위가 추천한 명단에 대해 찬반을 가린다. 추인된 명단은 미래한국당 최고위원회 의
- 유영하 변호사 통해 메시지 전달…"하나 된 여러분과 함께하겠다" - 4.15총선 앞두고 태극기·친박 세력, 미래통합당과 힘 합하라는 당부 3월4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4·15 총선을 약 40일 앞두고 4일 구속 후 첫 옥중(獄中) 서신을 공개적으로 발표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4·15 총선과 관련해 "기존 거대 야당을 중심으로 태극기를 들었던 여러분 모두가 하나로 힘을 합쳐줄 것을 호소한다"고 밝혔다. 박 전 대통령의 이번 메시지는 자유 우파 시민들을 향해 오는 4월 총선에서 우파 진영이 분열하지 말고 미래통합당을 중심으로 하되 자유공화당과 손을 잡고 문재인 정권 심판에 앞장서라는 뜻으로 해석 가능하다. 박 전 대통령 최측근 유영하 변호사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박 전 대통령의 메시지를 대독했다.박 전 대통령은 먼저 '우한폐렴(코로나19)'으로 고통받고 있는 국민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그는 "국내 확진자가 5000명이 넘고 30명의 사망자까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특히 대구·경북 지역에서 40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고 앞으로 더 많은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하니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며 “부디 잘 견디어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자유공화당, 미래통합당에 "총선 후보 단일화로 文정권 심판하자" 자유공화당 출범선언문서 "국민들을 못살게 구는 문재인 좌파정권의 폭정 심판하기 위해 하나로 모였다" 자유통일당-우리공화당, 7차례 협상 거쳐 합당조건 합의 조원진 대표 "후보단일화는 통합당 쪽에 입장 맡기겠다. 김문수 대표 "문재인 정권 계속두면 나라 거덜나...反문재인 세력이 우리 당으로 모일 것" 자유통일당은 3일 우리공화당과 합당에 최종합의, '자유공화당'으로 새롭게 출범한다고 밝혔다. 자유통일당은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우리공화당과 양당 각 3인의 합당 협의기구를 통해 7차례 논의를 거쳐 합당에 합의했다"고 말했다. 우리공화당은 조원진 의원이 대표를 맡아 이끌고 있으며, 자유통일당은 김문수 대표가 광화문 집회를 주도해온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목사와 함께 지난 1월 창당했다. 두 정당 모두 보수 강경세력을 지지기반으로 두는 만큼 이날 합당은 일종의 '태극기 세력'의 통합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국회 최다선(8선)인 무소속 서청원 의원과 미래통합당 비례대표인 김순례 의원이 참석한다. 서 의원은 자유공화당에 입당해 총선에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서
-최윤희후보, “군 서열 1위인 합참의장 경험을 바탕, 안보와 고향 오산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 -이권재 전 오산시당협의원장은 사퇴 선언한 뒤 최윤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 3월2일 해군총장출신인 최윤희(66) 전 합참의장이 경기도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미래통합당 제21대 국회의원 오산지역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 예비후보는 “16년간 오산의 권력을 독점한 민주당은 오산시민이 부여해준 권력을 오산시민을 위해 쓰지 않고 자기사람 챙기기, 이권 나눠먹기 등 자기편 만을 위해 끼리끼리 나누어 먹는 데만 썼다”며 “대한민국 군 서열 1위인 합참의장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안보와 고향 오산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국가로부터 40년 간 받은 은혜를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와 고향발전을 위해 헌신하며 보답하겠다”는 각오다. 또 "날치기 처리된 꼼수 선거법 개정, 공수처법 폐지, 국가 경제활성화를 통한 소득주도성장 정책, 탈원전 정책 폐기와 오산의 미래를 위한 교통체계 개선, 부동산 가치 저평가 해소, 교육수준 향상"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최 예비후보는 오산시 두곡동 출신으로 오산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해군사관학교 3
정치혁신, 그리고 대한민국 개혁에 앞장서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안성 시민 여러분, 저는 오늘 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합니다. 대한민국은 광복 이래 전쟁의 폐허를 딛고 민주화와 경제성장을 동시에 이룬 기적의 역사를 써내려 왔습니다. 그러나 현재 대한민국은 위기입니다. 문재인 정권 3년은 총체적 실정의 연속이었습니다. 미래를 저당 잡힌 포퓰리즘 정책으로 경제는 병들고, 졸속으로 추진되는 ‘묻지마’ 평화 공세 속에 안보는 무장해제 되었습니다. 조국 사태와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으로 한국사회는 증오로 쪼개졌으며, 좌파 장기집권을 위한 선거법과 정적제거용 제2의 검찰 공수처법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여 민주주의는 위태로워졌습니다. 한 마디로 정치·경제·외교·안보 등 총체적 위기에 직면하였습니다. 이제 文정권의 폭주를 저지하는 것은 나라를 걱정하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자, 시대적 사명이라 믿습니다. 특히 이번 4월 총선이 중요합니다. 이번 4.15총선은 단순한 국회의원 선출을 넘어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짓는 중차대한 선거입니다. 문재인 정부의 무능과 독선, 국민을 분열시켜 피땀 흘려 이룩한 대한민국의 찬란한 역사를 송두리째 무너뜨리고 있는
안녕하십니까? 저는 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시병 예비후보 김종문입니다. 천안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시민과 언론의 우려가 매우 큰 상황입니다. 이러한 때 당의 공천심사 문제를 지적하는 것을 매우 비통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 당의 공천심사는 불공정하게 진행되고 있어 지적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유감을 밝힙니다. 코로나19와 관련해서는 충남도와 천안시가 보다 적극적인 방역 활동과 더불어 시민들과 소통하는 대처를 통해 조속히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기를 기원합니다. 시민들께서도 함께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더불어민주당 천안시병 공천심사는 매우 불공정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아래 두 가지 불공정 사항을 질의하오니, 명확히 조사하여 공정한 심사가 이뤄지기를 바랍니다. 첫째. 기준도 원칙도 없는 잘못된 적합도 조사에 대해 조사해야 합니다. 27일 중앙당이 실시한 것으로 보이는 천안병 민주당 후보 적합도 조사는 박양숙 씨, 이모 씨, 최기일 씨 3자에 대해 이뤄졌습니다. 이 중 박양숙 예비후보를 제외하고 나머지 2인은 천안병 지역에 예비후보 등록조차 하지 않은 인물이며, 천안병 유권자들
오늘은 황교안 총리께서 자유한국당 당대표로 선출되신 지 만 1년이 되는 날입니다. 감회가 새롭습니다. 킨텍스에서 황교안 당대표와 지도부가 선출되던 순간의 감격을 우리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난 1년, 황교안 대표와 함께 문재인 좌파 정권의 패스트트랙 3대 악법과 조국 국정농단에 맞서 광화문광장에서 투쟁해 왔습니다. 이러한 투쟁의 산물이 바로 미래통합당입니다. 그런 점에서 미래통합당의 존재이유이자 지상과업은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총선에서 승리하는것입니다. 이제 2.27 전당대회 1주년을 맞아 문재인 정권과의 싸움의 종지부를 찍기 위해 황교안 대표님과 함께 미래통합당과 우리모두 다시한번 승리합시다!!! 김형남 미래통합당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더불어 민주당, 일단 방어막…4.15총선 악재 우려 속 "눈치보느라 중국탓 못해" 여당 '박능후 장관 부적절한 발언' 지적 잇따라… "국민 우려 생각해달라" 2월26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의 원인을 '중국에서 들어온 한국인'으로 지목한 것을 놓고 여야는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26일 이날 박 장관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미래통합당 정갑윤 의원과 코로나19 사태 확산과 관련해 문답을 주고받던 중 "가장 큰 원인은 중국에서 들어온 한국인이었다. 애초부터 중국에서 들어온 우리 한국인이라는 뜻"이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 박 장관의 발언은 미래통합당 정갑윤 의원과의 질의응답 과정에서 나왔다. 그는 '중국에서 온 한국인이 최대 원인'이라는 발언을 3차례나 반복했다. 박 장관이 국회에서 이런 발언을 내놓자 야당은 자국민을 뒷전으로 하는 문재인 정부의 인식을 고스란히 보여준다면서 맹공에 나섰고, 여당은 곤혹스러운 표정을 지으면서도 "정략적인 공격"이라며 야당의 공세에 방어막을 쳤다. 미래통합당 간사인 김도읍 의원은 "국내 요인이라는 (박 장관의) 발언에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더
- 성일종 의원, 한서대에 공문 보내 “중국인 학생 100여명 재학 예정”, “개강철 입국에 따른 지역사회로의 코로나19 전파 우려” 전달 - 한서대, “중국인 유학생 분리수업 등 대책”, “소요예산 및 비자문제에 대한 국회 지원 요청” 답변 - 성 의원, 답변수신 즉시 교육부에 전국 대학에 확대 적용할 것을 협의하고, 법무부에는 비자연장에 대한 협조를 요청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 미래통합당)은 19일, 한서대학교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 요청’ 이라는 제목의 공문을 보내 “3월 개강철을 맞아 해외체류 학생들의 입국에 따른 지역사회로의 감염병 전파에 대한 지역민들의 우려가 큰 만큼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성 의원은 공문에서 “해외 체류 학생들의 입국을 연기할 수 있는 방안”, “이들 학생들의 2020년 1학기 수강을 유예하는 대신 계절학기 등을 이용하는 방안”, “교육부 등 관계기관에 대한 국회 차원에서 지원 방안”을 요청했다. 이에 한서대는 20일, “개강일자를 연기하고 단계별로 일반학생과 중국인 유학생의 분리수업을 계획 중에 있다”고 답변했다. 답변에 따르면 한서대는 학위수여식, 입학식 등을 취소
2월17일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 등 3개 원내정당에 재야의 옛 친이(친이명박)계 및 보수성향 시민사회단체, 옛 안철수계 인사들, 일부 청년정당 등이 통합당의 한 지붕 아래 모였다. 통합당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열어 '문재인 정권에 대한 심판'을 기치로 삼아 보수 단일대오로 이번 총선에 나설 것임을 선언했다. 보수진영의 통합은 2017년 1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태로 새누리당이 분열한 이후 3년여만이다. 한국당을 비롯한 기존 보수 정당이 주축이 되고, 일부 중도·진보 세력이 가세한 모양새이다. 지난해 11월 6일 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통합을 제안한 이후 103일만에 결실을 보게 된 것이다. 통합당의 현역 의원 의석수는 한국당 105명, 새보수당 7명, 전진당 1명 등 113석으로 여당인 민주당(129석)에 이어 원내 2당이다. 여기에 한국당의 비례대표 전담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5석)을 합하면 118석이다. 통합당은 황 대표 주재로 출범식 이후 첫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상견례를 하고 공관위 확대개편 여부를 논의할 계획이다.
-태영호, "북한 김정은 정권은 절대 비핵화의지 없다고 국민이 다 목격했다" "내가 당선되면 자유 갈망하는 北주민과 엘리트들이 확신 가질 것" 1월11일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 대사관 공사는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비례대표가 아닌 서울 강남 지역구 후보로 도전하겠다고 총선 출마 의사를 밝혔다. 태 전 공사는 이날 국회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리나라 국민들께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하겠다"고 했다. 그는 "우리나라 국민이 돼 새로운 삶을 살아보니 개인의 자유, 인권을 철저하게 보장하는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너무 고맙고 자랑스럽게 느껴진다"면서 "북한 정권의 전략·의도를 알리고 이를 정부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엉뚱한 방향으로만 가고 있어 큰 좌절감을 느꼈다"고 토로했다. 그는 특히 "만약 제가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 당선된다면, 그것도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된다면, 북한체제와 정권의 유지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북한 내의 엘리트들, 세계 각국에서 근무하고 있는, 저의 옛 동료들인 북한의 외교관들, 특히 자유를 갈망하고 있는 북한의 선량한 주민들 모두 희망을 넘어 확신을 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민국에는 제가 북한인권과 북
(시사미래신문)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평생교육원(원장 이창희)은 9월 25일(수)과 26일(목) 양일간 경기도의회 정책지원관을 대상으로 의회 의정지원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6월 한경국립대학교와 경기도의회간 교육협력 협약식 체결에 따른 후속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의회 정책지원관의 역량강화를 위한 위탁교육 사업이다. 경기도 수원시 광교에 위치한 한경국립대학교 경기친환경농업연구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의정활동 지원 업무의 실제, 자치법규 정비의 실제, 우수조례 입법 사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도의회 소속 정책지원관 68명이 교육에 참석하였다.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한경국립대학교는 경기도 유일의 국립대학으로서 경기도의회의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전문가인 정책지원관들의 전문성 신장 교육을 통해 경기도민의 복리를 증진하는데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는 지난 9월 24일(화) 화성시 봉담읍에 위치한 '화성시 생활문화창작소'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토종요리미식회』 2차 행사를 진행하였다. 『토종요리미식회』는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도농상생 프로젝트>사업으로 화성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 『궁평농장』에서 개발한 토종요리 레시피를 화성의 토종농산물과 로컬푸드를 활용하여 만들어보는 사업이다. 이번 『토종요리미식회』 2차 활동은 시민들과 '전병에 취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개미취 전병'과 '호박 전병'의 조리과정2730을 보고 배운 후 화성에서 재배된 개미취와 호박을 중심으로 조선배추, 토종부추, 토종 감자 등 다양한 토종농산물과 신선한 로컬푸드를 이용하여 요리를 만들어보며, 참여자들에게 토종요리의 맛과 로컬푸드의 신선함을 시사하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화성의 토종농산물로 전병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함께해서 좋은 경험이 되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토종농산물이 친근감있게 느껴지는 계기가 되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원철 대표이사는 “『토종요리미식회』는 도농상생
(시사미래신문) 경기평택항만공사는 9월 26일 평택해양경찰서와 제부마리나에서 재난사고 상황을 가정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4년 연속 진행된 합동훈련으로 제부마리나 및 거북섬마리나 직원들 대상으로 재난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기키 위해 마련됐다. 경기평택항만공사와 평택해양경찰서는 마리나 시설에서 발생될 수 있는 선박화재, 기름유출, 인명사고 등 다양한 상황을 가정하고 화재진압, 응급처리, 인명구조 등 대처방안을 훈련했다, 공사 김석구 사장은 “이번 평택해양경찰서와 합동 훈련을 통해 실전대응역량이 크게 향상되었을것이며, 유사시 재난대응 및 수습을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하며 올해 개장한 거북섬 마리나도 제부마리나처럼 안전사고 예방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는 9월 26일, 화성시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화성시 팔탄면)에서 열린‘제1회 경기도 소공인의 날’에 참석해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소공인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이 참석하고 화성시기업투자실장,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경기도소공인연합회장 등 내·외빈 200여 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화성시에서 제1회 경기도 소공인의 날이 열린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 대한민국 경제발전과 화성시의 성장에는 소공인 여러분이 노력이 있었다.”라고 하며 “화성시의회에서도 여러분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소공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환영사, 소공인연합회 영상상영에 이어 모범소공인 표창, 소공인 우수사례 발표, 우수제품 전시관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도 소공인의 날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경기도소공인연합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도내 소공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화성시는 28,590개의 제조업체를 보유해 경기도 31개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는 9월 27일, 성남종합운동장 주 경기장(성남시 중원구)에서 열린‘제35회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에 참석해 생활체육 활성화를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용운의원이 참석하고 경기도 행정부지사, 경기도 시·군의원, 경기도체육회장, 성남시체육회장 등 내·외빈과 선수 2만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개회식에서는 시·군 선수단 입장, 대회기 게양, 성화 점화, 선수대표 선서, 경기도의 노래, 기수단 퇴장,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치러지며 화성시는 일반부와 어르신부로 나누어 축구, 배드민턴, 게이트볼, 자전거, 당구 등 총 22개 종목에 선수 584명(남 381명, 여 203명)이 출전하여 기량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