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외교관들의 모임인 ‘나라 사랑 전직 외교관’은 7일 대(對)국민 호소문을 통해 “오는 4.15 국회의원 총선거는 헌법에 명기된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할 수 있을지 아닐지를 판가름하는 중차대한 선거가 될 것”이라며 “우리는 국민 여러분들께 이번 총선에 적극 참여하여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지키기 위해 귀중한 한 표를 행사해 줄 것을 호소한다”고 밝혔다. 전직 외교관들은 “이번 총선 결과 자유주의 세력이 패배한다면 이번 총선이 우리의 마지막 자유선거가 될지도 모른다”며 “전체주의적 사회주의 체제로 가는 길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우리는 과거 외교일선에서 국민들이 잘 느끼지 못하는 절차를 차근차근 밟아 공산화되어가는 국가들을 직접 목격했다”며 “이러한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은 설마 그렇게 될까하고 방심을 하였으며 결국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는 지경으로 빠져들게 되었던 사실을 잘 기억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우리는 이러한 상황을 절대 용납해서는 안 되며 사전 예방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는 지금 이 시점에서 이를 방지하도록 전력을 경주해야 할 것”이라며 “이번 총선이 바로 그러한 행동을 할 절호의 기회”라고 했다. 양연희
신원식장군, "내가 박정희 미화했으니 사퇴하라고?...위대한 대한민국 초석 다진 분 공 말한 게 뭐가 잘못인가!" 신원식, "역사를 왜곡하고 은혜를 원수로 갚는 자에게는 참혹한 미래가 기다릴 뿐" 민주당, 신원식 장군이 박정희 미화했다며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사퇴 요구 신원식 장군 (예비역 육군 중장·전 합동참모본부 차장)은 7일, '박정희를 미화했다'며 미래한국당 비례대표에서 사퇴하라고 한 민주당을 향해 "위대한 대한민국의 초석을 다진 박정희 대통령의 공을 말하는 게 무엇이 잘못이냐"고 정면으로 비판했다. 이날 현근택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8번 신원식 후보는 왜곡된 역사인식를 가지고 있다"면서 "신 후보는 냉혹하고 잔인했던 박정희 군부독재 시대를 '가슴이 벅차고 먹먹한 꿈같은 시절', 박정희 전 대통령을 '하늘이 보내준 천사'라 미화했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10월 박정희 대통령 서거 40주기 때, 신원식 장군이 낭독한 추도사를 문제 삼은 것이다.신 장군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국민의 목숨을 위협하고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인권을 짓밟는 김정은 정권은 찬양하면서 위대한 대한민국의 초석을 다진 박정희 대통령의 공을 말하는 게
■ 송옥주 후보(더불어민주당 화성갑 지역위원장)는 8일(수) 생애 첫 투표권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젊은층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송옥주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지난해 국회를 통과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으로 이번 총선부터 투표권을 행사하는 만18세 생애 첫 투표권자들이 참여했다. ■ 송 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해 초중고교의 온라인 개학을 앞둔 상황에서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비롯하여 학생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투표권 확대 등 청소년의 사회 참여 기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 특히, 화성은 인구증가율 전국 1위를 차지하며 매년 인구가 늘어나고 있음에도, 부족한 학교 시설 등 열악한 교육 및 생활 인프라로 인해 주민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생애 첫 투표권자들도 ▲화성 서부의 대학교 유치 필요성, ▲열악한 대중교통망으로 인한 통학 문제, ▲응급실을 갖춘 종합의료기관 부재, ▲스포츠센터, 문화센터 등 청소년이 원하는 시설의 부족 등을 호소하며 화성갑 발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이번 총선에서 청소년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화성의 발전을 이끌 수 있는 후보를 직접 뽑을 수 있게 돼 기
미래통합당 박형준 공동선대위원장이 4월8일 4.15총선 오산시에 출마하는 같은 당 최윤희 후보와 거리유세를 펼쳤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오산시장 입구 뱅뱅사거리를 찾아 "나라를 위해 인생을 바친 국군 총수 출신의 최윤희 후보에게 오산의 미래를 맡겨 달라"며 지원사격을 했다. 박 위원장은 "오산지역은 오랜 기간 민주당 국회의원이 연임하며 밝혀온 수많은 공약이 지켜졌는지 시민들이 판단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합동 유세에서는 경제를 망가뜨린 정부의 소득주도성장과 탈원전 정책을 비판하고 정권 경제기조를 바꿔야 코로나도 극복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오산에는 해결하지 못한 산적한 현안들이 남아있어 이를 해결하는 정치가 여전히 필요하다"라면서 "이에 통합당이 논의하고 고민한 결론은 최윤희 후보를 오산의 대표주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윤희 후보는 "주민들과 소통하고 힘을 모아 오산을 살기 좋은 도시,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역동적인 도시로의 발전시킬 저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4월8일 오후4시 천안 종합터미널에서 천안지역후보 김종인선대위원장이 지원 연설을 했다. 김위원장은 "지금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움이 많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을 3년동안 현정부가 잘못된 정책으로 인해 소상공인들과 어려운 시민들이 일어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그러니 이번 선거를 통해 적극 지지해 주셔서 반드시 현 정부의 교만한 독주를 막아 잘못된 정책들을 교정해야 한국 경제가 회복될 수 있다" 면서 "천안시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후보들에 관심을 꼭 가져 달라"고 했다.
“특정 정당이 독점하는 기득권 정치를 혁파하고 진짜 주인인 시민들을 위한 정책을 펼치겠습니다.” 제21대 총선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최윤희 후보는 6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약을 유권자들에게 내세웠다. 최윤희 후보는 최근 오산 시민들에게 인지도를 올리기 위해 열심히 발품을 판다. 그는 오산 시민의 바람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해 진실한 마음으로 시민들에게 다가서고 있다. 최 후보는 이날 아침 회의에서 어제 유승민 의원과의 좌담회의 내용을 설명하고 ''독점하고 기득권 정치를 하는 특정 정당이 오산 시민들을 위한 정책을 펼칠 수 있겠는가? 이미 그들은 시민을 위한 개혁을 시도조차 못 하게 하고 있다''고 또한, 그는 “이런 기득권은 오산시와 시민들을 위한 과감한 개혁은 시도조차 힘들게 할 것”이라며 안타까워했다. 쇠퇴하는 오산지역을 되살리기 위해 썩은 물길을 터야 한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 그는 국회에 입성하면 오산IC에서 수원을 잇는 외곽 순환도로를 건설해 분당과 오산을 연결하겠다고 하는 등 교통편의를 위한 의지를 밝혔다. 오산지역에 동탄 메타폴리스 규모의 랜드마크 형 복합 문화·상업시설을 건설해 지역발전에 나설 계획이다. 최 후보는 “지난 21
제21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첫날, 경기 선거구에서 야당 국회의원 후보자에 대한 선거운동 방해와 폭행 테러가 자행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전해왔다. 미래통합당 화성 병 석호현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2일 공식 성명을 통해 “경찰의 철저한 수사와 테러 재발 방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날 석 후보 선대본부에 따르면 후보자의 공식 선거운동 중 일어난 폭행 및 선거운동 방해 사건과 관련, “이러한 불특정인의 언어와 도구를 이용한 위협적인 폭력 행위는 명백한 선거법 위반에 해당할 뿐만 아니라, 선거기간에 후보자를 포함한 모든 선거운동원 안전에 심각한 피해를 초래할 우려가 크고, 깨끗하고도 공명한 선거를 갈망해온 국민의 여망을 짓밟는 처사이자 테러”라고 주장했다. 석호현 후보 선대본부는 이날 관할 경찰서에 해당 남성을 ‘폭행’ 및 ‘모욕 혐의’, ‘선거방해 혐의’ 등으로 경찰에 고발하고, 별개로 선거관리위원회에 철저한 진상조사를 요구키로 방침을 정했다. 한편, 석호현 후보는 갑작스럽게 발생한 사건으로 심리적 충격을 받아 심신의 안정을 취하기 위해 3일 하루 공식 선거운동을 중단키로 하고 모든 선거운동원의 안전을 우려하며 경
4월2일 0시부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기간이 시작됐다. 선거일 전날인 14일까지 이어지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는 이전까지보다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범위가 대폭 늘어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15 총선에서 누구든지 선거기간 개시일인 오늘부터 오는 14일까지 법의 테두리 안에서 자유롭게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인터넷·전자우편·문자메시지를 이용한 선거운동은 선거일에도 가능하다.후보자와 그 배우자(배우자 대신 후보자가 그의 직계존비속 중에서 신고한 1인 포함), 선거사무장, 선거사무원은 어깨띠나 표찰, 기타 소품을 붙이거나 지니고 선거운동을 할 수 있고 후보자와 사무장, 연락소장, 선거사무원 등은 자동차와 이에 부착한 확성장치 등을 이용해 공개 장소에서 연설·대담을 할 수 있게 된다.다만 중앙선관위는 이번 선거에서 처음 선거권을 갖는 18세 유권자의 경우, 선거운동 가능 연령을 선거운동 행위 당시로 산정하는 만큼 주의를 당부했다. '선거운동 기간에 만 18세 미만'인 사람은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는 것.이밖에 ▲공무원 ▲한국은행 등 정부가 50% 이상 지분을 보유한 기관의 상근임원 ▲농협ㆍ수협ㆍ산림조합 등의 상근 임직원
화성갑 국회의원 선거 미래통합당 기호 2번 최영근후보는 “최영근의 거미줄 정책 - 민생경제 편”에서 화성시 향남과 정남지역에 150만평 규모의 거대한 삼성반도체 공장 유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삼성반도체는 5년 단위로 공장을 증설하는데, 이를 화성의 향남과 정남지역에 유치한다면 화성이 첨단산업의 기지로서 역할을 하고 세계적 기업인 삼성이 초 인류적 기업으로 확실한 기반을 다질 수 있다. 최영근 후보는 “삼성반도체 공장 유치는 화성서부권에 일자리 창출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쳐 지속적인 지역발전으로 연계될 것이며, 단순히 삼성반도체 공장 하나를 유치하는 것이 아니라 삼성반도체가 향남 및 정남지역에 공장을 증설함으로서 삼성의 1, 2차 협력사들도 따라오는 효과가 있어, 화성서부지역 개발에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히, 화성호 청년신도시와 벨트를 형성하여 청년일자리 창출효과가 기대되고, 삼성반도체 협력업체의 대규모 입주로 일자리 창출 효과가 지대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약 150만평 규모의 삼성반도체 공장 설립은 현재 추진중인 화성시 양감면 일원에 약 24만평 규모 반도체·미래차 특화 산업단지 조성 사업과 시너지 효과
천안시장 보궐선거의 유력 주자인 미래통합당 소속 박상돈(천안지역 재선 국회의원)후보 캠프에 박찬주 전 육군대장과 신진영 전 미래통합당 천안(을)당협위원장이 합류했다. 박상돈 후보캠프는 27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박찬주 전 육군대장과 신진영 전 당협위원장을 공동선대위원장에 위촉했다”고 밝혔다. 천안(을) 국회의원 선거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바 있는 박 전 대장과 신 전 위원장은 이날 불당동에 위치한 박상돈 후보캠프를 찾아 박상돈 후보를 비롯한 캠프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미래통합당의 승리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박상돈 후보는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주신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면서 “천안(을)은 미래통합당의 열세지역인데, 이제 두 분과 손을 맞잡고 천안(을)에서도 승리하여 미래통합당의 완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3월 25일 충청남도 천안을 선거구에서 제 21대 총선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했던 박찬주 무소속 예비후보가 지난 사퇴와 함께 미래통합당 이정만 후보 지지를 전격 선언했다. 두 후보는 이날 선거캠프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천안을 지역 미래통합당 공천이 천안 시민들의 지지와 여망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해 갈등이 발생한 점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천안을 지역에서 박찬주 후보가 훌륭한 인품과 경륜을 바탕으로 경선과정에서 시민들의 많은 지지에도 불구하고 경선기회를 갖지 못한 점에 대해 아쉽다"고 밝혔다. 한편 이정만 보수후보 단일화로 인해 이번 4.15총선에서 천안 을 현역인 더불어 민주당 박완주후보와의 뜨거운 빅 매치가 예상된다.
-황교안대표, 오늘 오전 김종인 자택 찾아가서 "나라 구하기 위해 큰 결단 내려달라" -최종 타진전날 '가능성 1%'라던 김종인 "나라 위기 극복 위해 돕기로... -김종인, 여론조사 의식 말고, 좋은 결과 나올 것" 조언 3월26일 미래통합당이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를 제21대 총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 영입했다. 현직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이지만 서울 종로구 후보를 겸하고 있는 황교안 통합당 대표는 김종인 전 대표에 총선 전반에 대한 업무를 일임했다. 김 전 대표는 오는 29일부터 공식 활동한다. 박형준·신세돈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11시30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전 대표가 통합당 선대위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며 "선거대책에 관한 총괄 역할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브리핑에 김 전 대표는 주변 정리 등을 이유로 참석하지 않았다. 박형준 위원장은 "황교안 대표도 종로 선거에 집중해야 하는 시점이라 선거에 관한 전반적인 일은 김 전 대표에게 일임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사실상 김 전 대표가 선거를 총괄하고 저희는 보조하는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통합당은 아직 김 전 대표의 직함 등은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
-박찬주, “김형오 전 위원장은 민주주의를 훼손한 역사의 죄인이다" ”4.15 선거 전 적절한 시기에 보수우파 후보단일화를 이룰 것이다" "기울어진 나라를 바로세우고 천안에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 박찬주 전 육군대장은 3월20일 천안시청 8층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시작은 잘못된 공천에서 비롯됐으며 무소속 출마는 이를 바로잡기 위한 것이다”고 밝혔다. 그는 미래통합당 공천과 관련 “ 중앙당 공천작업을 주도했던 김형오 등은 공천을 이용해 민주주의의 본질을 훼손한 역사의 죄인이다”며 “반드시 역사의 심판 받을 것이다”고 말했다. 박 전 대장은 황 대표의 인재영입 불발 이후 스스로 미래통합당에 입당해 천안을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컷오프 돼 경선 참여기회를 얻지 못했다. 박 전 대장은 “저는 잠시 당을 떠나 직접 시민들의 선택을 받음으로써 절차적 민주주의를 회복할 것이다”며 “ 이번 4.15선거에서 당선이 되면 미래통합당으로 복귀해 정치구조를 개혁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적절한 시기에 우리 천안시민들의 뜻을 받들어 후보단일화를 이룰 것이며 단일화 추진은 보수우파 시민단체를 통해 진행될 것이다. 문재
- 개인별 전수조사 거쳐, 신분이 확인돼야 당원 가입 - “의정활동과 업체 연결은 명백한 허위” 언론중재위 제소 - “당원명부 유출자 법적 책임 물을 것”… 당원들에 송구 ■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갑 후보)은 17일 오후 3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KBS 허위보도에 강력 대응하겠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열었다. 앞서 16일 오후 9시 방영된 KBS 뉴스는 ‘송옥주 의원 당원 모집 의혹’을 보도했다. 송옥주 의원은 KBS 보도는 명백한 허위이며 명예훼손이며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했기에 당원 명부 유출자를 고발하고 허위보도를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하겠다고 밝혔다. ■ 송의원은 “불법적 당원 단체 가입, 특정업체를 지원하기 위한 폐기물 법안 발의, 재판에 영항을 미친 무죄판결, 기상항공기 도입업체 편의 제공 의혹 등 어느 하나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 실제로 당원 단체 가입은 중앙당의 적법한 절차를 거쳐 승인을 받았다. 기업에서 모집한 당원은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과 재직증명서를 경기도당에 제출해 자발적이고 정당한 입당 절차를 거쳤다. 지난해 9월 중앙당에서는 당원 신분 확인을 위해 개인별로 전수조사를 했다. 거주하는 집과 직장, 사업
“조국형 비리인 점수조작을 통한 인사 채용 비리를 저지르고, 지위와 권력을 남용하여 권력형 비리를 저지른 후보는 공천신청 자격도 없다.” “공정과 공평이 화두인 지금, 조국형 비리의 범죄자를 공천하는 것이, 혁신의 공천인가? 청년들의 원성이 들리지 않는가?” “국민 정서에 부합하지 않는 비리 범죄자의 공천은 그동안 미래통합당이 추구했던 조국형 범죄에 대한 척결이 아닌 조국형 범죄를 죄라고 생각하지 않는 오류를 범하는 중대한 사건이며, 이번 선거에서 엄청난 악재로 돌아올 것이다. 즉각 철회하라”고 주장 미래통합당 경기 화성갑 김성회 예비후보는 21대 국회의원선거 화성갑 공천에 대해 "국민 정서에 부합하지 않는 비리 행위자의 공천은 미래통합당에 엄청난 악재로 돌아온다."라며 “조국형 비리 행위자인 최영근 예비후보자의 공천을 철회하라”라고 주장했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6일 경기 화성갑 경선에서 최영근 예비후보가 승리한 것으로 발표했다. 하지만 최 후보는 화성시장 재직 시 수년 동안 자신의 직권을 남용해 근무성적평정 서열명부를 수차례 조작하는 불법행위를 저질러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죄로 2014년 5월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형이 확정된 전과자다.
(시사미래신문)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평생교육원(원장 이창희)은 9월 25일(수)과 26일(목) 양일간 경기도의회 정책지원관을 대상으로 의회 의정지원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6월 한경국립대학교와 경기도의회간 교육협력 협약식 체결에 따른 후속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의회 정책지원관의 역량강화를 위한 위탁교육 사업이다. 경기도 수원시 광교에 위치한 한경국립대학교 경기친환경농업연구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의정활동 지원 업무의 실제, 자치법규 정비의 실제, 우수조례 입법 사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도의회 소속 정책지원관 68명이 교육에 참석하였다.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한경국립대학교는 경기도 유일의 국립대학으로서 경기도의회의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전문가인 정책지원관들의 전문성 신장 교육을 통해 경기도민의 복리를 증진하는데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는 지난 9월 24일(화) 화성시 봉담읍에 위치한 '화성시 생활문화창작소'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토종요리미식회』 2차 행사를 진행하였다. 『토종요리미식회』는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도농상생 프로젝트>사업으로 화성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 『궁평농장』에서 개발한 토종요리 레시피를 화성의 토종농산물과 로컬푸드를 활용하여 만들어보는 사업이다. 이번 『토종요리미식회』 2차 활동은 시민들과 '전병에 취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개미취 전병'과 '호박 전병'의 조리과정2730을 보고 배운 후 화성에서 재배된 개미취와 호박을 중심으로 조선배추, 토종부추, 토종 감자 등 다양한 토종농산물과 신선한 로컬푸드를 이용하여 요리를 만들어보며, 참여자들에게 토종요리의 맛과 로컬푸드의 신선함을 시사하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화성의 토종농산물로 전병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함께해서 좋은 경험이 되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토종농산물이 친근감있게 느껴지는 계기가 되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원철 대표이사는 “『토종요리미식회』는 도농상생
(시사미래신문) 경기평택항만공사는 9월 26일 평택해양경찰서와 제부마리나에서 재난사고 상황을 가정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4년 연속 진행된 합동훈련으로 제부마리나 및 거북섬마리나 직원들 대상으로 재난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기키 위해 마련됐다. 경기평택항만공사와 평택해양경찰서는 마리나 시설에서 발생될 수 있는 선박화재, 기름유출, 인명사고 등 다양한 상황을 가정하고 화재진압, 응급처리, 인명구조 등 대처방안을 훈련했다, 공사 김석구 사장은 “이번 평택해양경찰서와 합동 훈련을 통해 실전대응역량이 크게 향상되었을것이며, 유사시 재난대응 및 수습을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하며 올해 개장한 거북섬 마리나도 제부마리나처럼 안전사고 예방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는 9월 26일, 화성시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화성시 팔탄면)에서 열린‘제1회 경기도 소공인의 날’에 참석해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소공인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이 참석하고 화성시기업투자실장,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경기도소공인연합회장 등 내·외빈 200여 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화성시에서 제1회 경기도 소공인의 날이 열린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 대한민국 경제발전과 화성시의 성장에는 소공인 여러분이 노력이 있었다.”라고 하며 “화성시의회에서도 여러분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소공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환영사, 소공인연합회 영상상영에 이어 모범소공인 표창, 소공인 우수사례 발표, 우수제품 전시관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도 소공인의 날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경기도소공인연합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도내 소공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화성시는 28,590개의 제조업체를 보유해 경기도 31개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는 9월 27일, 성남종합운동장 주 경기장(성남시 중원구)에서 열린‘제35회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에 참석해 생활체육 활성화를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용운의원이 참석하고 경기도 행정부지사, 경기도 시·군의원, 경기도체육회장, 성남시체육회장 등 내·외빈과 선수 2만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개회식에서는 시·군 선수단 입장, 대회기 게양, 성화 점화, 선수대표 선서, 경기도의 노래, 기수단 퇴장,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치러지며 화성시는 일반부와 어르신부로 나누어 축구, 배드민턴, 게이트볼, 자전거, 당구 등 총 22개 종목에 선수 584명(남 381명, 여 203명)이 출전하여 기량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