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3월 24일 국제박람회기구(BIE, Bureau International des Expositions)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 현장실사(4.2∼7)에 대비하여 부산시, 부산항만공사와 합동으로 박람회 개최 예정 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해수부 장관, 부산시장, 부산항만공사 사장이 직접 현지 시찰을 통해 사업 진행 상황과 교통, 안전, 환경 등 박람회 개최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한 후 미비한 사항에 대해서는 보완할 계획이다. 아울러,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준비된 국가”, “준비된 도시”라는 메시지가 전달될 수 있도록 2022년 12월 준공된 도로, 공원 등 공공시설을 4월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 방문에 맞추어 개장하고 공공시설물을 관리청인 부산시에 이관하는 절차도 조속히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또한, 북항 1단계 항만재개발사업이 조기에 활성화되도록 조성이 완료된 부지에 대한 투자유치에 각 기관이 적극 협력하기로 할 예정이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실사단 방문 시 부산이 다른 경쟁국과 차별화하여 준비된 도시로 보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2
(시사미래신문) 국토교통부는 3월 23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NH농협은행, 한국부동산원과 전세사기 방지를 위한 시범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존 우리은행과의 시범사업(1.30~)에 더불어 4개 은행이 추가로 참여함으로써 5대 은행과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에 체결한 업무협약은 「전세사기 예방 및 피해 지원방안」(2.2)의 후속조치로, 임차인의 대항력 효력이 발생(전입신고 익일 0시)하기 전에 임대인이 선순위 주택담보대출을 받는 경우 임차인의 보증금 보호가 취약해지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전세사기 방지를 위한 시범사업은 은행이 주택담보대출을 실행할 때 한국부동산원에서 제공하는 확정일자 정보를 확인하고, 임차인의 보증금을 감안하여 대출을 실행하는 사업이다. 금번 MOU 체결 이후, 4개 은행(전국 3,217개 지점)은 5월부터 순차적으로 시범사업을 개시할 예정이고, 한국부동산원은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RTMS)의 임대차 정보를 은행에 제공할 수 있도록 시스템 연계를 추진한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임차인 대항력의 효력이 다음날 자정에 발생되는 점을 악용한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옥외광고협회 광명시지부(지부장 김영일)는 23일 철산동 상업지역 시민 광장에서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에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광명시광고협회는 이날 성명서에서 100여 명의 광명시광고협희 가족들은 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이 광명시민들에게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고, 시민의 안전과 행복추구권을 무시하는 비인륜적인 처사임을 비판하고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사업 중단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또한, 하루 56만 톤의 생활 식수를 생산하여 광명시는 물론 인접 지역인 시흥시, 부천시, 인천광역시 등 수도권 내 약 86만 명의 시민들을 살리는 식수의 중심부인 노온정수장이 구로차량기지의 분진으로 인한 식수원의 오염이 분명히 예상되고, 이는 기본 생존권을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라고 했다. 아울러 구로차량기지 이전은 광명시민을 일방적으로 무시하며 파괴하려는 파렴치한 행위라고 강력하게 규탄했다. 광명시광고협회는 이날 자체 홍보물을 배포하며 광명시민과 광명시가 반대하는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사업의 문제점과 심각성을 시민에게 널리 알렸다. 광명시광고협회는 앞으로도 광명시민이 깨끗한 환경에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시민 홍보 활
(시사미래신문) 관세청은 반품되는 해외직구 물건에 대한 ‘모바일 관세환급 서비스’를 2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해외직구 물건을 반품하는 개인 납세자는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 등을 통해 자신의 수입ㆍ세금납부 내역을 조회하고 이미 납부한 관세 등의 환급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이는 ‘국민편의 향상을 위한 디지털혁신’의 일환으로, ‘해외직구 1억건’ 시대에 해외직구 이용자의 편의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그동안 매년 2만여 명이 해외직구 물건을 반품하면서 세관에 이미 납부했던 세금의 환급을 신청하고 있었으나 여러 불편함이 있었다. 개인용컴퓨터(PC) 환경의 전자통관시스템을 통해서만 신청이 가능했고 공동 인증서를 등록해야 하는 등 절차가 복잡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환급신청 후에도 처리상황을 세관에 직접 문의해야 했었다. 이러한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관세청은 해외직구 이용자가 모바일 기기(앱)를 이용해서도 세금환급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고 세관의 처리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이용자의 신청 편의를 위해 ①환급 세액계산 도움정보, ②안내 매뉴얼(동영상, 이북(e-book)), ③채팅로봇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
(시사미래신문) 한국과 인도네시아 양국은 2023년 3월 23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제1차 한-인도네시아 고위급 투자대화」를 개최했다. 우리 정부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하여 6개 주요 관계부처가 참석했으며, 인도네시아 정부는 루훗 빈사르 판자이탄(Luhut Binsar Pandjaitan) 해양투자조정장관를 수석대표로 해양투자조정부 및 보건부, 외교부, 투자부 장․차관을 포함한 30여 명의 대표단이 참석했다. 금번 「제1차 한-인도네시아 고위급 투자대화」는 지난 11월 추경호 경제부총리와 루훗 조정장관이 양국 정상회담 계기 한-인니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서 합의한 투자 분야 고위급 대화의 공식 행사로 개최됐으며,양국간 투자협력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애로사항 해결 및 신속한 추진을 실질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고위급 회의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개회사에서 인니는 한국의 최초 대외투자국*이자 유수의 한국기업들이 첫 번째 해외진출 국가**로 선택하는 나라임을 강조하면서 이는 인니의 투자지원 정책과 시장환경이 한국기업에 우호적이고 안정적이기 때문이라고 평가하고, 양국 투자사업 활성화를 논의하는 고위
(시사미래신문) 광명시는 23일 광명평생학습원에서 박승원 광명시장과 광명시 주민자치협의회 회원(각 동 주민자치회 회장) 18여 명 및 1기 주민자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오늘 간담회는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헌신하시는 주민자치회 회장님들을 모시고 지역의 리더로서의 생각을 함께 나누면서 소통과 화합을 통해 지역발전의 의지를 모으는 뜻깊은 자리이다”며, “앞으로 광명시는 주민자치회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주민자치회는 주민들 스스로 문제의식을 가지고 지역에서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며, 주민세 마을사업을 추진하고 주민참여예산을 제안하는 등 지방자치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1기 주민자치회 회장들의 그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하고 광명시 주민자치회의 밝은 미래를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한편, 광명시 주민자치회는 2019년 광명5동, 광명7동 주민자치회 시범동을 시작으로 2020년 전동이 주민자치회로 전환됐다. 광명시 18개 동의 주민자치회는 올해 70여 개의 마을사업을 추진하며 주민들의 복리를 증진시키고 더욱더 나은 광명시의 미래를
(시사미래신문) 민관합동으로 구성되어 3.15일 튀르키예로 파견됐던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3진이 임시 재해복구 사업 기획 임무를 마치고, 3.23일 18:20 인천공항으로 복귀했다. 임시 재해복구 사업 조사단은 지난 일주일 간 튀르키예 재난관리청(AFAD) 및 여타 유관기관과의 협의와 현장 실사를 거쳐 1천만 불 규모의'이재민 임시거주촌 조성 사업'의 세부 내용을 기획했다. 동 조사단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튀르키예 재난관리청(AFAD)간 협의의사록(R/D: Record of Discussion)을 체결하여 안정적인 사업 추진·운영을 위한 양국간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양국 기관은 동 사업에 참여하기로 한 민간단체들과 협력하여 상반기 중에 임시거주촌을 건설하고,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서비스 프로그램(생계 및 보호시스템 구축, 교육, 보건/영양, 식수위생개선(WASH))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 재해복구 사업 조사단의 활동은 2007년 '해외긴급구호에관한법률'이 제정된 이후 민관이 협력하여 긴급구호를 실시한 첫 사례로서 인도적지원-개발-평화 연계에 관한 국제사회의 논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
(시사미래신문) 서울특별시의회 허훈 의원(국민의힘, 양천2)은 22일 오후, 서울교통공사, 양천구청 도로과·공원녹지과·교통행정과 과장들과 함께 신정기지 보도육교와 양천구청역 출입구 인근 소공원을 방문했다. 신정차량기지 선로 위를 지나는 신정 보도육교는, 양천구청역 1번 출구 앞에서 갈산근린공원 쪽으로 직선거리 약 200M를 잇는 육교로 1993년에 준공됐다. 30년 이상 주민들의 주요 통행로로 사용된 육교 상부에는 아래 선로로 추락 방지를 위한 안전철조망이 설치되어 있다. 철조망의 노후화도 문제지만 미관상 좋지 않고, 조명도 어두워 주민들의 불만이 계속 되고 있었다. 이에, 지난 2월 허 의원은 육교 상부 안전철조망의 노후화 그리고 도시미관 문제 해결을 서울교통공사 측에 요청했다. 공사 내부 검토 결과 육교 상부와 하부의 책임 기관이 달라 관련 기관과 합동으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허 의원은 “미관상 보기 안 좋은 안전철조망을 제거하고 투명한 시설물로 대체할 경우, 육교 하부 구조보강 계획도 함께 세워야 해서 교통공사의 협조도 절실하다”며, “주민들이 꼭 이용해야 하는 통행로 인만큼 날씨로 인한 불편이 해소되도록 함께 방법을 찾아보자”고
(시사미래신문)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3월 25일 14시 일반 국민에게 산림과학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한 ‘홍릉 시민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홍릉 시민 아카데미는 연간 4회 토요일에 국립산림과학원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산림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80명) 참석할 수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제1회 아카데미는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태연구과 김아름 박사가 ‘홍릉의 사계’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홍릉숲의 사계절 모습을 사진과 함께 설명하며, 계절별로 홍릉숲의 정취를 느끼는 방법을 소개하고 산림 생태에 관한 지식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강의(50분) 후 홍릉숲 해설도 준비되어 있어 홍매화, 산수유, 개나리 등 각종 봄꽃이 만개하는 지금, 아름다운 홍릉의 봄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다음 홍릉 시민 아카데미는 5월 20일 ‘숲을 즐기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산림휴먼서비스연구과 이정희 박사가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산림과학원 홈페이지 공지를 참조하면 된다. 국립산림과학원 홍릉숲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천장산 남서 자락에 위치하며, 미선나무 같은 멸종위기종을 포함하여
(시사미래신문) 박환희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장(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국민의힘, 노원2)은 22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연평해전 전사자 묘역과 천안함 46용사 묘역을 참배했다. 박 위원장의 이번 참배는 오는 24일 제8회 서해수호의 날을 앞두고 이뤄졌다. 박 위원장은 현충탑에 헌화·분향한 뒤 천안함 46용사 묘역과 연평도 포격사건 희생자 묘역, 제2연평해전 전사자 묘역을 참배했다. 박환희 운영위원장은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자유는 국토 수호를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희생 위에 존재함을 잊어서는 안 된다”라면서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분들을 위한 서울시 차원의 지원정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참배에는 이명박 전대통령 일행 등이 함께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는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과 함께 경기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실기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관리·운영중인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서 올해말까지 경기도내 19개 지역 65개교 학생 7천 5백여명이 생존수영 실기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생존수영이란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생존을 목적으로 한 수영방법으로 경기도내 초등학생 3~4학년은 연 10차시 실기교육을 반드시 수료해야 한다.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지난 2022년부터 생존수영 시범교육을 진행하였고,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에 따라 올해 교육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은 △구명조끼 착용법 △입수법 및 호흡법 △발차기 △체온유지 등 기초적인 생존수영 교육과 함께 △선박에서 탈출하기 △이안류에서 생존하기 등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의 해양생존 전문교육으로 구성되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은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을 찾아 현장점검을 마치고 “안전한 환경에서 실질적인 생존수영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산업진흥원(원장 김광재)이 지난 21일 푸르미르 호텔 그랜드볼룸 홀에서 ‘트리플-X 포럼 제11차 기술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기술세미나는 화성시 6대 전략산업 중 모빌리티 분야 미래차와 관련해 모빌리티 전문가 2인의 강연이 진행됐다. 먼저 박형근 포스코경영연구원 수석연구원이 ‘모빌리티 미래와 자동차 산업’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박형근 수석연구원은 “전기차와 자율주행으로의 전환을 살피고, 인력 수급 및 부품에 집중해 모빌리티 산업 전환에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민구 서울대학교 교수가 ‘미래자동차 요소기술을 활용한 Industry 4.0 제조 AI 기술’을 주제로 강연하며, “최근 Chat GPT로 AI 기술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 AI 기술을 자동차 산업뿐만 아니라 산업 현장에 접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열띤 강연 후에는 참여 기업 간 토론과 네트워킹이 진행되며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세미나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모빌리티 분야에 대한 미래 방향성을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모빌리티 전환에 관심 있는 화성시 기업들이 세미나에 참석해, 기업 간 네
(시사미래신문)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제13회 화성 뱃놀이 축제‘ 개최에 앞서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레이드 경연 참가팀을 모집한다. 화성시의 대표 축제인 화성 뱃놀이 축제는 오는 6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화성시 전곡항 및 제부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제13회를 맞는 화성 뱃놀이 축제는 ’희망 넘치는 화성, 함께 즐기는 바다‘를 슬로건으로 요트 승선, 공연,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축제장을 다채롭게 채울 예정이다.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레이드'는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거리형 댄스 퍼레이드로 전곡항 입구에서부터 메인 행사장에 이르는 약 100m 구간을 댄스로 물들일 준비가 된 끼 있는 시민 팀들을 모집한다. 경연으로 진행하는 댄스 퍼레이드는 장르 구분 없이 거리에서 퍼레이드 퍼포먼스가 가능한 15명 이상의 단체면 신청이 가능하다. 바다, 파도, 배 등 축제 이미지에 부합하는 주제를 가지고 축제장을 뜨겁게 물들일 준비가 되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축제 관계자는 "축제를 더욱 즐겁게 즐기고 싶은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경연의 심사는 전문 심사위원을 모집해 공정한 심사가 될 수 있도록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직접
(시사미래신문) 동양화를 전공한 정향숙 작가는 2023.03.29(수)~2023.04.03(월) 까지 인사동에 위치한 캘러리 人 에서 석채와 여러가지 재료를 이용하여 마띠에르와 깊이를 더한 한국화 개인전을 개최한다. 관람객은 평안한 마음을 경험하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마띠에르(Matiere) : 종이 및 캔버스등 바탕재질, 붓놀림, 그림의 재료등이 만들어 내는 기법상 화면의 재질감 프로필 평안 夏 dreaming of ideality Time accumulated 나는 사랑받기위해 태어 났단다 시선 2 화려한 외출
(시사미래신문) 산업통상자원부는 3.23일 17시 일본의 3개 품목(불화수소, 불화폴리이미드, 포토레지스트) 수출규제 조치에 대해 우리 정부가 제기한 WTO 제소를 철회했다. 아울러, 현재 “가의2 지역”에 있는 일본을 전략물자 수출우대 지역(화이트리스트)인 “가(현재 가의1) 지역”으로 이동하는 내용을 담은 전략물자수출입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3.23일~4.12일)했다. 현재 “가의1”과 “가의2”로 되어있는 구분을 “가 지역”으로 통합하는 것이며, 이는 ‘19.7월 이전 상태로 원상복귀하기 위함이다. 향후 산업부는 일본의 국가분류, 즉 화이트리스트 개정을 통한 한국의 화이트국(그룹A) 복귀가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한-일 수출관리 정책대화 등을 통해 긴밀히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