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맨발걷기생명과학연구소(소장 고장면 대전 국립한밭대 화학생명공학과 교수)와 여수요양병원(원장 표연근), 삐땅끼의원(원장 유제성)의 공동 연구로 된 맨발걷기 연구 보고서에서, 맨발걷기는 혈액내 적혈구에 유의미한 변화를 보인다고 지난 10일 발표하였다. 맨발걷기는 접지(Earthing) 효과를 보기 위해 맨발로 맨땅을 걷는 것이다. 접지는 말 그대로 땅과 접촉하는 것이다. 시멘트 아스팔트 등은 효과가 없다. 우리 몸에는 30~60 ㎷의 양전하가 흐르는데 땅과 맨발로 만나는 순간 0볼트가 된다. 땅의 음전하와 만나 제로가 되는 것이다. 이 때 우리 몸에 쌓인 활성산소(Oxygen Free Radical)가 빠져나간다고 알려져 있다. 맨발걷기 접지의 항산화효과로 불린다.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박동창 회장은 “활성산소는 양전하를 띤 상태에서 몸 밖으로 배출되지 못한다. 몸속을 돌아다니며 전압을 올린다. 원래 활성산소는 몸 속의 곪거나 상처 난 곳을 치유하라고 몸 자체에서 보내는 방위군이다. 그러한 상처를 공격하여 치유하고 나면 활성산소는 맨발과 맨땅의 접지를 통해 몸 밖으로 배출되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몸 속을 돌아다니면서 몸의 정상 세포를 공격해
(시사미래신문) 강 후보자에게 제기된 의혹의 핵심은 의원실 보좌진에 대한 갑질 여부이다. 더불어민주당 재선 의원인 강 후보자는 의원 재직 시 보좌진에게 자택 쓰레기 분리수거, 비데 수리를 지시했다는 의혹이 지난 9일 처음 불거졌다. 사실이라면 업무 외 사적인 지시를 한 셈이라 근로기준법 위반 등 문제가 될 수 있다. 취재 결과 실제로 강선우 의원은 보좌진 교체가 잦았고, ‘재취업 방해가 있었다’는 주장도 나왔다. 강 후보자는 지난 14일 인사청문회에서 분리수거는 “(쓰레기가 아니라) 아침으로 먹으려고 가져갔다”, 비데 수리는 “국회 보좌진이 아닌 지역사무소 보좌진에게 부탁드린 것이었다”고 해명했으나, 반박 보도가 나오면서 거짓 해명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에 민주당보좌진협의회 역대 회장단, 여성계조차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더구나 여성과 남성, 가족간의 민주적 평등성을 강조하는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서는 전혀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갑질로 통칭하는 행위에는 크게 부당한 업무지시, 폭언·폭행 등 직장 내 괴롭힘, 성폭력 등이 있다.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지위나 관계의 우위를 이용해 업무상 적정 범위를 넘는 행위로 신체·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
(시사미래신문) 삼권분립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내건 김문수 후보가 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패배했다. 6.3 대선에서 전국 투표율이 79.4%를 보여 준 가운데, 이재명 후보 49.42%, 김문수 후보 41.15%, 이준석 후보 8.34%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당선이 확정되었다. 이재명 후보의 득표율 49.42%는,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의 단순 합산 득표율이 49.49%로 나타남으로써, 표면적으로는 단일화 실패와 보수의 분열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패배하였다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 밖에도 비상계엄에 책임이 있는 윤석렬 전대통령과의 단호한 관계청산과 권성동 원내대표 등 친 윤석열계의 2선 퇴진 등 당의 쇄신을 미루다 패배를 자초하였다는 평가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4일 오전 1시35분께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국민의 선택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며, “당선되신 이재명 후보님, 축하드린다”고 21대 대선 승복 메시지를 냈다. 한편,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당선이 확실시 되던 4일 오전 1시쯤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 앞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답례연설에서 “(계엄 뒤) 6개월이 지난 이 시점에서 비로소 그들을 파면하고 이 나라 주인이
(시사미래신문)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의 아내 설난영씨를 향해 “자기 인생에서 갈 수 없는 자리인 유력 정당의 대통령 후보 배우자라는 자리에 가 있다”며, “그러니까 제정신이 아닌 것”이라고 했다. 유 전 이사장은 지난 28일 밤 공개된 유튜브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출연해 진행자 김어준씨와 대담하며 유 전 이사장은 “설난영씨가 왜 저러는지 이해할 수 있다”면서, “설난영씨는 세진전자라는 전자부품회사 노동조합 위원장이었다. 김문수씨는 한일도루코 노조위원장이었다”며 “김문수씨가 ‘학출’ 노동자, 대학생 출신 노동자로서 ‘찐노동자’하고 혼인한 것이다. 그 관계가 어떨지 짐작할 수 있다”고 했다. 유 전 이사장은 “설난영씨가 생각하기에는 김문수씨는 너무 훌륭한 사람이다. 나하곤 균형이 안 맞을 정도로 대단한 사람”이라며, “그런 남자와의 혼인을 통해서 내가 좀 더 고양되었고, 이런 조건에서 자기 남편에 대해 비판적으로 보기가 어렵다”고 했다. 유 전 이사장은 “그리고 자기 남편이 국회의원이 돼서 국회의원 사모님이 됐고, 경기도지사가 돼 경기도지사 사모님이 됐다”며, “남편을 더더욱 우러러보게 됐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김문수 후
(시사미래신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27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개헌·공동정부 구성’을 내용으로 연대를 선언했다. 이 고문은 이날 오전 11시 여의도 새민주당 중앙당사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당장 눈앞에 닥친 괴물독재국가 출현을 막는 데 김문수 후보가 가장 적합한 후보인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며,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은 이재명 후보의 사법 리스크를 덮기 위해 입법 행정 사법을 장악하여 그 누구도 어떤 기관도 견제할 수 없는 일인 괴물 독재국가를 획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은 입법 행정 사법의 장악을 시도하며, 삼권분립과 민주주의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고 하면서 최선이 아니면 차선이라도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측은 이날 연대 방안에 대한 실무 협의를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김 후보와 이 고문은 전날인 26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회동을 갖고 양당 간 선거 연대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웨스틴조선서울에서 열린 ‘2025 한국포럼’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새민주당 연대와 관련해 “특정 인물의 괴물 국가 출현을 막아야 한다는 진정성 있는 협의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
(시사미래신문) 국민의힘이 정년 후 계속 고용 추세를 정착하고, 65살 이상 버스 무료승차 제도 등을 담은 ‘어르신 공약’을 23일 발표했다. 국민의힘 정책총괄본부는 “노인들을 시혜의 복지 대상으로만 여길 것이 아니라 삶의 주인공으로써 한 분 한 분 원하는 삶을 능동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힘껏 도와드리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민의힘은 노인 일자리 정책으로 정년 후 계속 고용 추세를 정착시키기 위한 제도 정비, 중장년고용정책기본법 제정 등 중장년 고용서비스 체계의 마련을 약속했다. 65살 이후 고용되거나 자영업을 시작할 때 고용보험 가입 및 실업급여 혜택을 부여하고, 근로소득에 따른 노령연금 감액을 폐지한다. 아울러 인공지능(AI) 시대 맞춤형 일자리 확대 및 디지털 신기술 직업훈련을 지원한다. 노후 삶의 질 개선 분야 정책도 내놨다. 다양한 형태의 의주(의료기관-집)근접형 노인 친화 주택과 도심형 시니어 돌봄 주택을 공급하고, ‘10분 생활 체육권’ 등 활기찬 노년을 위한 취미·여가 생활을 지원한다. 노인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도 확대하는데 농촌 지역 70살 이상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똑똑 안부확인 서비스’를 지원하고, ‘농촌형 우버’를 도입해 대중
(시사미래신문) 6·3 대선에서 TV토론에 출연했던 네 명의 후보 중 누구에게 투표할지를 설문한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5.1%,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41.9%를 기록했다. 두 후보 사이의 격차는 불과 3.2%p로 오차범위 안에 있다. 첫 TV토론과 이재명 후보의 '호텔경제학' 발언 및 '커피 원가 120원' 논란 등이 보수층 결집을 촉발한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윤전대통령 탈당과 함께 계엄에 대해 어느정도 선 긋기를 함으로써 중도층의 민심 이반을 방어한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19~20일 무선 100% ARS 방식으로 '6월 3일 대선에서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고 물은 결과, 45.1%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41.9%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를 택하겠다고 답했다. 김문수 후보는 지난주 대비 3.1%p 오른 41.9%를 기록했다. 선두인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 간 지지율 격차는 7.0%에서 3.2%p로 좁혀졌다. 여론조사에서 김문수 후보가 40%대에 진입하고, 양강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8.0%,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는 0.8%로
(시사미래신문) 윤석열 대통령은 3일 “포항 앞 바다 영일만서 막대한 석유·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물리탐사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예고에 없던 국정브리핑을 열고 ”국민 여러분께 이 사실을 보고드리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이 취임 이후 국정브리핑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윤 대통령은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주요 현안과 관련해 기자회견이나 국정 브리핑 등을 통해 국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우리나라는 1966년부터 해저석유 가스전 탐사를 꾸준히 시도해왔다”며 “그 결과 1990년대 후반에 4500만배럴 규모의 동해 가스전을 발견해서 3년전인 지난 2021년까지 상업 생산을 마친 바 있다”고 그 과정을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2월 동해가스전 주변에 더 많은 석유 가스전이 존재할 가능성 높다는 판단 하에 세계 최고 수준의 심해 기술 평가 전문 기술회사인 미국의 액트지오사에 물리탐사 심층분석을 맡겼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최대 140억 배럴에 달하는 석유, 가스가 매장 돼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결과가 나왔고, 유수 연구 기관과 전문
(시사미래신문) 신성델타테크의 주가가 4월2일 시간외 매매에서 2,200(2.00%)원 급등했다. 이는 퀀텀에너지연구소(대표 이석배)가 기업부설연구소의 직원을 채용한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사람인에 따르면 퀀텀에너지연구소는 2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초전도 소재 합성-응용소재 연구개발 및 물성분석 연구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응용소재 연구개발 분야에서는 초전도체를 활용한 2차전지 소재와 태양전지 소재 연구개발(R&D)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상온상압 초전도체를 활용한 2차전지 R&D는 세부적으로 차세대 전지(전고체 전지, Na전지 등)의 소재 분석 및 개발, 급속충전 음극소재 개발, 양/음극활물질 코팅용 나노소재 및 코팅 공정 기술 개발, 전고체 전지향 석출형 무음극 소재 개발 등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박막증착 기술 개발 및 물성평가를 위한 인력도 모집할 계획으로 있다. 이를 통해 상온상압초천도체 기업으로서 초전도체의 상용화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의 신성델타테크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퀀텀에너지연구소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 신성델타테크는 올해 1월 19일 퀀텀에너지연구소 보통주
(시사미래신문) 신성델타테크는 18일 사업보고서 공시를 통해 세계 최초로 상온상압 초전도체 LK-99(PCPOSOS)를 개발한 '퀀텀에너지연구소'의 직접 지분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신성델타테크는 2023년 12월 1일 이사회 결의를 통하여 퀀텀에너지연구소(대표 이석배)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결정하고, 2024년 1월 19일 9,590주(6.6%)를 40억원에 취득 완료하였다. 이로써 신성델타테크는 퀀텀에너지연구소에 대해 L&SVC를 통한 간접 지분과 함께 직접지분을 취득함으로써 퀀텀에너지연구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세계 최초로 상온상압초전도체의 상업화에 나설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엘엔에스벤처캐피탈은 퀀텀에너지연구소의 지분을 10%정도 보유하고 있으며, 신성델타테크가 이 회사의 지분 52%를 보유한 신성델타테크의 자회사이다. 한편 앞서 신성델타테크가 퀀텀에너지연구소의 직접 지분을 취득한 바 없다는 확인되지 않은 보도에 대해, 허위 보도에 대한 책임 소재를 두고 논란이 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퀀텀에너지연구소(대표 이석배)는 김현탁 미 윌리엄앤메리대 교수 등 LK-99(PCPOSOS) 연구진이 4일(현지 시간 오전 8시12분), (한국 시간 오후 11시12분)경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열리는 미국물리학회(APS) 학술대회에서 PCPOSOS가 초전도체로써의 외부 재현과 검증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로저항 입증에 성공했다. 4일 미국물리학회(APS)에 따르면 LK-99(PCPOSOS) 연구자 이석배 퀀텀에너지연구소 대표, 김현탁 미 윌리엄앤메리대 교수 등은 이날 오후 11시12분(현지시간 4일 오전 8시12분)경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열리는 미국물리학회(APS) 학술대회에서 'PCPOSOS'의 초전도체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PCPOSOS는 LK-99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물질 PCPOO에 황(S)을 추가한 물질이다. LK-99 연구진 사이에도 LK-99가 초전도성이 미약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새로운 화학식을 고안하여 개발한 것이다. APS 웹사이트에 게재된 발표 설명에 따르면 퀀텀에너지연구소 연구진은 PCPOSOS의 마이스너 효과와 제로저항을 증명함으로써 학계 참가자들의 기립박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김 교수 등
(시사미래신문) 세계 최초의 상온-상압초전도체 'LK-99'의 개발사인 퀀텀에너지연구소(대표 이석배)가 LK-99의 특허 분쟁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퀀텀에너지연구소와 대한민국 특허청에 따르면 그동안 퀀텀에너지연구소를 단독 출원인으로 하는 특허 출원에서, 이석배 박사와 함께 공동 발명자인 김지훈 박사와 권영완 교수의 이의제기로 LK-99의 특허 등록이 지연되어 왔으나, 퀀텀에너지연구소에서 LK-99의 발명에 대한 김지훈 박사와 권영완 교수 두 발명자의 발명 지분을 인수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앞서 이석배 박사는 LK-99 특허 신청 당시 자신의 발명 지분을 퀀텀에너지연구소에 귀속시킨 바 있다. 이에따라 퀀텀에너지연구소는 LK-99에 대한 단독 출원인 자격으로서 특허 등록이 이루어지게 되었으며, LK-99에 대한 모든 권리를 퀀텀에너지연구소가 가질 수 있게 되었다. 한편, 퀀텀에너지연구소의 LK-99의 발명 지분 인수인계에 대한 합의서를 퀀텀에너지연구소와 김지훈 박사, 권영완 교수가 작성하였으며, 이 합의서를 지난 26일 대한민국 특허청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LK-99에 대한 공동 발명자로서 공동 출원을 요구했던 김지훈 박사와 권영완 교수가 합의한
(시사미래신문) 김현탁(College of William and Mary) 교수가 2024년 3월 4일에 열리는 APS(미국 물리학회)에서 한국의 '퀀텀에너지연구소(대표 이석배)'가 개발한 'LK-99'의 검증을 위한 발표를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탁 교수는 퀀텀에너지연구소가 개발한 'LK-99'에서 한층 더 진일보한 'PCPOSOS'에 대한 논문을 이석배 대표와 공동 저자로 APLM에 제출하였고, 현재 논문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이에 앞서 일정이 결정된 2024년 3월 4일 APS(미국물리학회)에 'LK-99' 검증을 위한 발표를 한다. 이번 발표에서는 APLM(응용 물리학 논문)에 실릴 자세한 정보가 포함될 예정이며, 해당 논문은 지연되고 있지만 3월 4일 APS 회의에서 김현탁 교수가 좀더 구체적인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김현탁 교수의 APS(미국 물리학회) 발표는 녹화되어 6개월간 대중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3월 4일 발표와 APLM의 응용 물리학 논문은 'LK-99(PCPOSOS)'의 상온-상압에서의 초전도성을 입증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내 상장사 중에서 '퀀텀에너지연구소'의 지분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시사미래신문) 지난 1월 9일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양자산업융합선도단(단장 이학배) 비전 선포식에서 퀀텀에너지연구소 이석배 대표가 "LK-99는 상온ㆍ상압 초전도체다"라고 밝힌 이후 처음으로 미국에서 "LK-99는 초전도체"라는 주장이 나왔다. 20일 미국 '뉴욕매거진'에 따르면 미국 '로렌스버클리국립연구소'의 이론 물리학자인 '시네아드 그리핀' 박사는 퀀텀에너지연구소( 대표 이석배)가 개발한 'LK-99'를 가리켜 "거의 미친 사람처럼 들리지만, 나는 초전도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그리핀박사가 속한 미국 '로렌스버클리국립연구소'는 '퀀텀에너지연구소'와 업무협약을 맺고 'LK-99 박막화' 샘플을 연구 중인 '한국에너지공대'와 협업 중인 연구소로 알려졌다. '뉴욕매거진'에서 '시네아드 그리핀' 박사는 'LK-99'에 대해 "미친 사람처럼 들리지만, 저는 초전도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단지 그것을 합성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고 말할 뿐입니다."라고 말했다. 로렌스버클리국립연구소는 '아르곤연구소'와 함께 미국 최대의 연구소로 알려져 있다. 이 연구소는 샌프란시스코만을 바라보는 언덕 위에 위치하며 광학, 유전학, 나노과학, 컴퓨터과학, 에너지 등을
(시사미래신문) 세계 최초로 상온상압 초전도체 LK-99를 개발했다고 주장해 주목받은 퀀텀에너지연구소 이석배 대표가 "LK-99는 초전도체라고 확신한다"고 1월 9일 밝혔다. 인류 역사에 있어서 획기적 발명이 될 초전도체 개발에 대해 공개석상에서 처음으로 입장을 밝힌 것이다.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대우관에서 열린 '연세대 양자산업융합선도단(단장 이학배) 비전 선포식'에서다. 이석배 대표는 2023년 7월 논문 사전공개 사이트 '아카이브'(arXiv)에 LK-99 논문을 공개한 지 6개월 만에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대표는 그동안 여러 논란에도 불구하고 묵묵부답으로 일관해왔다. 이 대표는 "저항이 0이 되는 재현된 자료를 다수 확보했다. 확인한 바로는 127도까지 (저항 0) 측정이 된다"며 초전도체 양산과 상업화까지 고려해 연구를 진행해왔다고 이날 강조했다. 초전도체는 전기저항이 0인 물체로 전력 손실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이제까지 만들어진 초전도체는 매우 낮은 온도(영하 수백℃) 혹은 높은 압력이라는 조건이 필요하여 상용화에 큰 어려움이 있었다. 이 대표는 미국 물리학회에서 발간하는 학술지 APL(Applied Physics
(시사미래신문) 수원시청소년재단 수원유스호스텔은 10월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춘가온'이 주체가 되어 서호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위한 '힐링더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원유스호스텔을 이용하고 싶다는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요구에 응해 마련된 사업으로,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참여향 프로그램이다.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 주도적 활동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1박2일동안 '청춘가온' 위원들은 청년 안전봉사단이 운영하는 '안전더하기' 안전체험 프로그램, 자체 기획한 '재미더하기' 레크레이션, 심신 안정을 돕는 '힐링더하기' 프로그램 등을 통해 참여 청손녀들과 교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청춘가온' 위원들은 기획 단계부터 프로그램 구성, 현장 운영까지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청소년이 직접 지역사회를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어가는 모범사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유스호스텔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의 요구에 청소년이 직접 응답하며 주도적으로 기획한 의미 있는 활동
(시사미래신문) 김동규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장, 안산1)은 경기복지재단의 ‘찾아가는 차량 전달식’에 참석해 안산지역 사회복지시설의 처우 개선을 위해 거듭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지난 20일, 김동규 의원은 안산시 상록구에 위치한 맑은동산단기보호센터에서 경기복지재단이 주관한 ‘찾아가는 차량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취약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의 복지서비스 인프라를 확충하고,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 경기복지재단의 ‘2025년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차량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안산에서는 맑은동산단기보호센터를 포함해 총 5개 기관이 선정됐다. 김 의원은 “안산에는 노인, 외국인, 장애인 등 다양한 복지 수요가 존재하는데, 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계신 사회복지시설과 단체들이 큰 역할을 해주고 있다”며, “이번 차량 지원사업을 비롯해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사회복지 현장의 처우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사업을 훌륭하게 추진해주신 이용빈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오늘 차량을 전달받은 각 센터에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저
(시사미래신문) 황세주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보건복지위원회)은 내년 3월 시행되는 '통합돌봄지원법'에서 간호사가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20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역통합돌봄의 정착과 간호사의 역할 모색 정책토론회'는 경기복지재단이 주관하고, ‘2025년 제7차 찾아가는 복지정책포럼’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는 황세주 의원이 직접 기획하고 좌장을 맡았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김정애 경복대학교 간호학과 교수가 발제를 맡아, ‘재택간호통합센터’의 필요성과 운영모형 제안을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실제로 이재명 정부의 ‘123대 국정과제’ 중 78번째 과제에 재가서비스 확대 방안으로 ‘재택간호센터’ 도입이 명시되어 있다. 이어진 토론에는 박성배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일차의료개발센터 연구사업팀장, 김정미 경기간호사회 회장, 박명자 (사)소비자교육중앙회 경기도지부 회장, 성현숙 경기도 보건의료정책과장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좌장을 맡은 황세주 의원은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위한 재가서비스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재택 중심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김규창 부의장(국민의힘, 여주2)이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릴레이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규창 부의장은 임상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 부의장은 "미식산업은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지역의 농수산업, 관광, 문화가 융합된 미래 성장동력"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박람회가 남도의 맛을 넘어 대한민국 미식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전국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성공적인 행사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김규창 경기도의회 부의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전국 각 지역이 함께 응원의 마음을 이어가 우리나라 미식산업이 세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는 취지로 이영희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의원(국민의힘, 용인1)과 이충우 여주시장을 지목했다. 한편,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 박람회'는 남도의 미식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지역 식품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미식산업 박람회이다. 이 박람회는 10월 1일부터 26일까지 목포 평화광장 일원에서 개최된
(시사미래신문) 성남시의회 박종각 의원(국민의힘, 이매·삼평동)이 대표 발의한 '성남시 도로 점용료 등 부과․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06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21일 밝혔다.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을 조례상 점용료 산정 기준에 명시한 이번 개정안은, '도로법' 및 시행령에는 해당 시설이 도로의 부속물로 규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남시 조례에는 관련 기준이 명확히 포함되어 있지 않아 이를 보완하고자 추진된 것이다. 개정안은 조례 별표 1 '점용료 산정기준'에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을 명시하여, 관련 시설에 대한 합리적인 점용료 부과 기준을 새롭게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 이로써 상위법령과의 정합성을 확보하고,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에 제도적으로 기여할 수 있게 됐다. 박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은 성남시가 친환경 교통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라며, “행정의 일관성과 공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개정 조례는 공포한 날부터 시행되며, 개정 내용은 시행 이후 최초로 부과되는 점용료부터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