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6·3 대선에서 TV토론에 출연했던 네 명의 후보 중 누구에게 투표할지를 설문한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5.1%,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41.9%를 기록했다. 두 후보 사이의 격차는 불과 3.2%p로 오차범위 안에 있다. 첫 TV토론과 이재명 후보의 '호텔경제학' 발언 및 '커피 원가 120원' 논란 등이 보수층 결집을 촉발한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윤전대통령 탈당과 함께 계엄에 대해 어느정도 선 긋기를 함으로써 중도층의 민심 이반을 방어한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19~20일 무선 100% ARS 방식으로 '6월 3일 대선에서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고 물은 결과, 45.1%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41.9%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를 택하겠다고 답했다. 김문수 후보는 지난주 대비 3.1%p 오른 41.9%를 기록했다. 선두인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 간 지지율 격차는 7.0%에서 3.2%p로 좁혀졌다. 여론조사에서 김문수 후보가 40%대에 진입하고, 양강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8.0%,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는 0.8%로
(시사미래신문) 윤석열 대통령은 3일 “포항 앞 바다 영일만서 막대한 석유·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물리탐사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예고에 없던 국정브리핑을 열고 ”국민 여러분께 이 사실을 보고드리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이 취임 이후 국정브리핑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윤 대통령은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주요 현안과 관련해 기자회견이나 국정 브리핑 등을 통해 국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우리나라는 1966년부터 해저석유 가스전 탐사를 꾸준히 시도해왔다”며 “그 결과 1990년대 후반에 4500만배럴 규모의 동해 가스전을 발견해서 3년전인 지난 2021년까지 상업 생산을 마친 바 있다”고 그 과정을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2월 동해가스전 주변에 더 많은 석유 가스전이 존재할 가능성 높다는 판단 하에 세계 최고 수준의 심해 기술 평가 전문 기술회사인 미국의 액트지오사에 물리탐사 심층분석을 맡겼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최대 140억 배럴에 달하는 석유, 가스가 매장 돼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결과가 나왔고, 유수 연구 기관과 전문
(시사미래신문) 신성델타테크의 주가가 4월2일 시간외 매매에서 2,200(2.00%)원 급등했다. 이는 퀀텀에너지연구소(대표 이석배)가 기업부설연구소의 직원을 채용한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사람인에 따르면 퀀텀에너지연구소는 2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초전도 소재 합성-응용소재 연구개발 및 물성분석 연구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응용소재 연구개발 분야에서는 초전도체를 활용한 2차전지 소재와 태양전지 소재 연구개발(R&D)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상온상압 초전도체를 활용한 2차전지 R&D는 세부적으로 차세대 전지(전고체 전지, Na전지 등)의 소재 분석 및 개발, 급속충전 음극소재 개발, 양/음극활물질 코팅용 나노소재 및 코팅 공정 기술 개발, 전고체 전지향 석출형 무음극 소재 개발 등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박막증착 기술 개발 및 물성평가를 위한 인력도 모집할 계획으로 있다. 이를 통해 상온상압초천도체 기업으로서 초전도체의 상용화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의 신성델타테크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퀀텀에너지연구소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 신성델타테크는 올해 1월 19일 퀀텀에너지연구소 보통주
(시사미래신문) 신성델타테크는 18일 사업보고서 공시를 통해 세계 최초로 상온상압 초전도체 LK-99(PCPOSOS)를 개발한 '퀀텀에너지연구소'의 직접 지분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신성델타테크는 2023년 12월 1일 이사회 결의를 통하여 퀀텀에너지연구소(대표 이석배)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결정하고, 2024년 1월 19일 9,590주(6.6%)를 40억원에 취득 완료하였다. 이로써 신성델타테크는 퀀텀에너지연구소에 대해 L&SVC를 통한 간접 지분과 함께 직접지분을 취득함으로써 퀀텀에너지연구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세계 최초로 상온상압초전도체의 상업화에 나설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엘엔에스벤처캐피탈은 퀀텀에너지연구소의 지분을 10%정도 보유하고 있으며, 신성델타테크가 이 회사의 지분 52%를 보유한 신성델타테크의 자회사이다. 한편 앞서 신성델타테크가 퀀텀에너지연구소의 직접 지분을 취득한 바 없다는 확인되지 않은 보도에 대해, 허위 보도에 대한 책임 소재를 두고 논란이 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퀀텀에너지연구소(대표 이석배)는 김현탁 미 윌리엄앤메리대 교수 등 LK-99(PCPOSOS) 연구진이 4일(현지 시간 오전 8시12분), (한국 시간 오후 11시12분)경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열리는 미국물리학회(APS) 학술대회에서 PCPOSOS가 초전도체로써의 외부 재현과 검증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로저항 입증에 성공했다. 4일 미국물리학회(APS)에 따르면 LK-99(PCPOSOS) 연구자 이석배 퀀텀에너지연구소 대표, 김현탁 미 윌리엄앤메리대 교수 등은 이날 오후 11시12분(현지시간 4일 오전 8시12분)경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열리는 미국물리학회(APS) 학술대회에서 'PCPOSOS'의 초전도체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PCPOSOS는 LK-99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물질 PCPOO에 황(S)을 추가한 물질이다. LK-99 연구진 사이에도 LK-99가 초전도성이 미약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새로운 화학식을 고안하여 개발한 것이다. APS 웹사이트에 게재된 발표 설명에 따르면 퀀텀에너지연구소 연구진은 PCPOSOS의 마이스너 효과와 제로저항을 증명함으로써 학계 참가자들의 기립박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김 교수 등
(시사미래신문) 세계 최초의 상온-상압초전도체 'LK-99'의 개발사인 퀀텀에너지연구소(대표 이석배)가 LK-99의 특허 분쟁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퀀텀에너지연구소와 대한민국 특허청에 따르면 그동안 퀀텀에너지연구소를 단독 출원인으로 하는 특허 출원에서, 이석배 박사와 함께 공동 발명자인 김지훈 박사와 권영완 교수의 이의제기로 LK-99의 특허 등록이 지연되어 왔으나, 퀀텀에너지연구소에서 LK-99의 발명에 대한 김지훈 박사와 권영완 교수 두 발명자의 발명 지분을 인수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앞서 이석배 박사는 LK-99 특허 신청 당시 자신의 발명 지분을 퀀텀에너지연구소에 귀속시킨 바 있다. 이에따라 퀀텀에너지연구소는 LK-99에 대한 단독 출원인 자격으로서 특허 등록이 이루어지게 되었으며, LK-99에 대한 모든 권리를 퀀텀에너지연구소가 가질 수 있게 되었다. 한편, 퀀텀에너지연구소의 LK-99의 발명 지분 인수인계에 대한 합의서를 퀀텀에너지연구소와 김지훈 박사, 권영완 교수가 작성하였으며, 이 합의서를 지난 26일 대한민국 특허청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LK-99에 대한 공동 발명자로서 공동 출원을 요구했던 김지훈 박사와 권영완 교수가 합의한
(시사미래신문) 김현탁(College of William and Mary) 교수가 2024년 3월 4일에 열리는 APS(미국 물리학회)에서 한국의 '퀀텀에너지연구소(대표 이석배)'가 개발한 'LK-99'의 검증을 위한 발표를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탁 교수는 퀀텀에너지연구소가 개발한 'LK-99'에서 한층 더 진일보한 'PCPOSOS'에 대한 논문을 이석배 대표와 공동 저자로 APLM에 제출하였고, 현재 논문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이에 앞서 일정이 결정된 2024년 3월 4일 APS(미국물리학회)에 'LK-99' 검증을 위한 발표를 한다. 이번 발표에서는 APLM(응용 물리학 논문)에 실릴 자세한 정보가 포함될 예정이며, 해당 논문은 지연되고 있지만 3월 4일 APS 회의에서 김현탁 교수가 좀더 구체적인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김현탁 교수의 APS(미국 물리학회) 발표는 녹화되어 6개월간 대중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3월 4일 발표와 APLM의 응용 물리학 논문은 'LK-99(PCPOSOS)'의 상온-상압에서의 초전도성을 입증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내 상장사 중에서 '퀀텀에너지연구소'의 지분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시사미래신문) 지난 1월 9일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양자산업융합선도단(단장 이학배) 비전 선포식에서 퀀텀에너지연구소 이석배 대표가 "LK-99는 상온ㆍ상압 초전도체다"라고 밝힌 이후 처음으로 미국에서 "LK-99는 초전도체"라는 주장이 나왔다. 20일 미국 '뉴욕매거진'에 따르면 미국 '로렌스버클리국립연구소'의 이론 물리학자인 '시네아드 그리핀' 박사는 퀀텀에너지연구소( 대표 이석배)가 개발한 'LK-99'를 가리켜 "거의 미친 사람처럼 들리지만, 나는 초전도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그리핀박사가 속한 미국 '로렌스버클리국립연구소'는 '퀀텀에너지연구소'와 업무협약을 맺고 'LK-99 박막화' 샘플을 연구 중인 '한국에너지공대'와 협업 중인 연구소로 알려졌다. '뉴욕매거진'에서 '시네아드 그리핀' 박사는 'LK-99'에 대해 "미친 사람처럼 들리지만, 저는 초전도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단지 그것을 합성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고 말할 뿐입니다."라고 말했다. 로렌스버클리국립연구소는 '아르곤연구소'와 함께 미국 최대의 연구소로 알려져 있다. 이 연구소는 샌프란시스코만을 바라보는 언덕 위에 위치하며 광학, 유전학, 나노과학, 컴퓨터과학, 에너지 등을
(시사미래신문) 세계 최초로 상온상압 초전도체 LK-99를 개발했다고 주장해 주목받은 퀀텀에너지연구소 이석배 대표가 "LK-99는 초전도체라고 확신한다"고 1월 9일 밝혔다. 인류 역사에 있어서 획기적 발명이 될 초전도체 개발에 대해 공개석상에서 처음으로 입장을 밝힌 것이다.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대우관에서 열린 '연세대 양자산업융합선도단(단장 이학배) 비전 선포식'에서다. 이석배 대표는 2023년 7월 논문 사전공개 사이트 '아카이브'(arXiv)에 LK-99 논문을 공개한 지 6개월 만에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대표는 그동안 여러 논란에도 불구하고 묵묵부답으로 일관해왔다. 이 대표는 "저항이 0이 되는 재현된 자료를 다수 확보했다. 확인한 바로는 127도까지 (저항 0) 측정이 된다"며 초전도체 양산과 상업화까지 고려해 연구를 진행해왔다고 이날 강조했다. 초전도체는 전기저항이 0인 물체로 전력 손실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이제까지 만들어진 초전도체는 매우 낮은 온도(영하 수백℃) 혹은 높은 압력이라는 조건이 필요하여 상용화에 큰 어려움이 있었다. 이 대표는 미국 물리학회에서 발간하는 학술지 APL(Applied Physics
(시사미래신문)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김기현 의원이 1월 28일 오후 2시 부천에서 열린 '수도권 통합 출정식'을 통해 수도권 민심과 당심을 확인하는 세 결집에 나섰다. 김기현 의원은 부천 소재 5000 여명이 입장 가능한 실내 체육관을 당원들로 가득 메운 가운데 열린 '수도권 통합 출정식'에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는 내년 총선에서 수도권의 압승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또 "연대와 포용, 탕평을 통한 '연포탕 정신'을 통해 당의 외연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특히 공정하고 투명한 이기는 공천으로 수도권에서의 압승을 견인할 수 있는 적임자는 김기현"이라고 역설했다. 김기현 의원은 이날 검찰에 출석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검찰과 국민을 상대로 야당탄압이라고 생때를 쓰는 것은 조폭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장면"이라면서 "이재명 대표의 부패와 위선 그리고 거짓에 신물을 느낀 국민께서 법과 원칙을 바로 세워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우리 후보들이 다 훌륭하고 소중한 분들이지만 우리가 광화문에서 열심히 항쟁한 동지가 아무래도 앞으로 여러분과 마음 맞춰갈 수 있지 않겠느냐"며 "영원한 국민의힘 당원, 보수의 뿌리 김기현과 함께 우리 당원들의 이름을 넣으면
(시사미래신문) 세계의료미용교류협회(GMAEA) 이의한 총재가 새로 창립한 WMGA(세계모델골프연맹) 창립식이 9월 5일 경기 용인의 골드CC 플라자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 날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비가 쏟아지며 골프 라운딩이 취소되는 상황 속에서도 전국 각지에서 200여명의 참가자들이 거의 빠짐없이 창립식 행사장에 모임으로써 WMGA에 대한 높은 관심과 하나된 마음을 보여준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본래 야외 잔디 위에서 모델들의 패션쇼와 함께 골프 대회와 대회 후 저녁 만찬 그리고 창립식 및 시상식으로 이어질 계획이었지만 태풍으로 인해 골프대회와 야외행사가 취소됨으로써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시간을 앞당겨 오찬과 함께 이어진 창립식 행사 현장은 전국 각지에서 빗 속을 뚫고 달려온 참가자들의 단합된 마음과 함께 바이네르 중창단, 유명애가수의 공연과 국제대학교 시니어모델연기과정 박종선 총괄교수의 연출로 50여명의 미세스 시니어 모델 모두가 무대 위에서 멋진 골프웨어 패션쇼 등을 펼침으로써 WMGA 창립 축하의 분위기가 고조되었다. WMGA 창립자 이의한 총재는 환영사에서 “라운딩이 취소될 가능성이 크다는 걸 알면서도 모든 참가자들이 적극
(시사미래신문)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사장 박희경)은 지난 22일 고객참여를 통한 열린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행복+’고객참여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CS(고객만족) 컨설팅 전문가 1명과 공단 주요사업을 대표하는 고객 8명이 위원으로 위촉되어 고객참여추진단의 공식적인 출범을 알렸으며, 또한 주요 불편사항 및 개선 요구 등 고객 의견으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추진단은 남녀 각각 4명과 3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구성했으며, 연수구 원도심‧신도심 각각의 주민 대표로 구성하여 주요 정책 및 서비스 개선 방향에 대한 고객 의견 전달 등 실질적인 경영 참여의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박희경 이사장은 “공단의 서비스는 결국 시민 한 분 한 분의 일상과 직결되어 있다”며 “고객참여추진단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공단 경영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향후 정기 회의 및 사업 현장 모니터링, 고객만족도 향상 프로젝트 등을 추진단과 함께 진행하며, 고객 중심 경영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계양소방서(서장 김희곤)는 2025년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을 위한 신청을 오는 7월까지 접수한다고 23일 밝혔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은 관내 다중이용업소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를 정착시키고 화재 예방ㆍ안전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행되는 제도다. 신청 자격은 최근 3년간 화재 발생 이력이 없고, 소방ㆍ건축ㆍ전기ㆍ가스 관련 법령 위반 사실이 없으며, 정기적인 소방교육 및 훈련 이력이 기록ㆍ보관된 업소에 한한다. 참여를 원하는 업소는 ‘안전관리 우수업소 신청서’를 작성하여 관할 소방서 예방안전과에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업소에는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표지가 교부되며, 2년간 화재안전조사 및 소방안전교육이 면제되는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시행령 제9조의4에 따라 보험료 할인 등의 추가 혜택도 적용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소방서 예방안전과 민원실(032-650-564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경철 예방안전과장은 “이번 제도를 통해 다중이용업소 관계자의 자율적 안전관리
(시사미래신문)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노희용)은 고령자·장애인 등 문화누리카드 이용이 어려운 계층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가맹점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직접 찾아가는 제5차 찾아가는 가맹점 문화장터 '누리랑께'를 개최한다. 이번 문화장터는 광주문화재단의 대표 전통문화 축제인 ‘2025 무등울림축제’와 함께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무등울림축제’는 전통문화관 등 무등산 자락에서 펼쳐지는 생태전통문화축제로, 인근 주민과 무등산을 찾는 시민, 미술관, 무등산국립공원 사무소 등이 함께하는 무등산권 시민 한마당 축제로 개최된다. 축제 한복판인 전통문화관 일대에서 진행되는 문화장터에서는 문화누리카드를 활용해 다양한 문화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축제 기간 한시적으로 김치, 쌀, 계란, 된장·고추장, 음료 등을 구입할 수 있는 먹거리 부스와 푸드트럭이 운영되며, 체험 상품으로 미니부처 만들기, 떡 만들기, 악세사리 만들기 등이 준비된다. 이외에도 원목주방용품, 손수건, 가죽·한지·도자 공예품 등 실생활에 유용한 상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축제 현장에서 문화누리카드로 결제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인생네
(시사미래신문) 오산시의회는 지난 16일 채택한 『화성시 동탄2 유통3부지 물류센터 건립 전면 철회 촉구 결의문』을 22일 경기도 광역교통정책과에 직접 전달했다. 전도현 의원은 시의회를 대표해 결의문을 전달하고, 관계 공무원에게 “물류센터 건립은 오산 IC, 동부대로, 국도 1호선, 운암사거리 등 도심 핵심 교통축을 마비시킬 우려가 크다”며, 오산시민과 시의회의 입장을 분명히 전달하고 즉각적인 재검토와 책임 있는 행정 조치를 요구했다. 같은 날 전 의원은 경기도 교통영향평가 심의위원회 개최에 앞서 경기도청 북부청사 별관 앞에서 1인 피켓 시위에 나서 공정하고 엄정한 심의를 촉구했다. 시위 도중 만난 사업 시행사 대표가 반대 이유를 묻자 전 의원은 “이 자리는 법적 논쟁이 아니라, 대형 물류센터로 인한 교통 마비와 도심 기능 붕괴를 우려하는 오산시민의 절박한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며 시민 생존권을 외면한 일방적 개발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양측은 향후 다시 만나 물류센터 건립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 한편, 해당 물류단지는 화성시 장지동 1131번지 일원, 일명 동탄2 유통3부지에 조성될 예정
(시사미래신문) 서울시가 학대 피해 아동의 마음건강 회복을 돕기 위해 지난 2022년 전국 최초로 시작한 ‘학대피해아동 전문심리치료 지원사업’을 통해 3년간 256명의 학대피해아동이 진료, 심리검사 등 총 3,800건의 서비스 지원을 받아 피해아동의 정신건강을 개선하고 가족관계도 크게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학대피해아동 전문심리치료 지원사업’은 ADHD, 소아 우울증 등 정신과적 증상을 보이는 학대피해아동을 전담병원(서울대병원 소아정신과)에 의뢰해 검사 및 치료를 지원하고, 보호자 상담, 양육 코칭을 통해 원가정 회복을 돕는 사업이다. ’22.7월~’25.3월 총 256명에 대해 진료(696건), 심리검사(900건), 가족평가·치료(183건), 모니터링 상담(2,013건) 제공 무엇보다 통상 1년 이상 대기해야 했던 소아정신과 진료를 전담병원을 통해 한 달 만에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ADHD, 소아 우울증 같은 정신과적 증상을 보이는 학대피해아동의 상처가 조금이라도 빨리 아물도록 도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서울시는 최근 정서학대 비율이 지속 증가함에 따라 지원 대상을 지난해 100명에서 올해 13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