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5월 10~12일 안양시 평촌중앙공원에서 ‘제33회 안양예술제’와 ‘제14회 지구촌 예술축제’가 열린다. 3일 시에 따르면, 올해 33회째를 맞는 안양예술제는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안양지회가 지역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시민들과 지역예술을 함께 즐기고자 지역 예술인과 함께 추진하는 축제이다. 오는 10일 오후 6시 30분 평촌중앙공원 중앙무대에서 이재옥 작가의 ‘꽃 피우리’ 테마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과 가수 정미애, 심신, 전자바이올리니스트 E-Sivo 등의 축하공연이 열린다. 11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연극협회가 '마당극 신사또뎐', 국악협회가 '그대가 꽃(국악한마당)', 무용협회가 '꽃 피우리', 연예예술인협회가 'A-앙상블과 함께' 등 다채로운 공연을 올린다. 문인·미술·사진협회는 8~12일 '밖으로 나온 미술관'을, 11일 예술체험 및 판매부스를 운영한다. 이어, 12일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경기도연합회가 문화 다양성을 주제로 ‘제14회 지구촌 예술축제’를 개최한다.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 가족이 참여하는 이날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지구촌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오후 7시에는
(시사미래신문) 안양시는 안양시가족센터의 모두가족봉사단(8기)이 지난 2일 어린이날(5.5.)을 맞아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소아병동과 소아응급실의 환아에게 애착인형 60개를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모두가족봉사단(8기)은 관내 다문화 11가족, 비다문화 35가족 등 총 150여명이 함께 활동하고 있는 봉사단체다. 애착인형은 모두가족봉사단이 소아병동 등의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따뜻한 희망을 전해주고자 손수 만든 봉제인형이다. 애착인형 만들기에 참여한 A씨는 “정성을 담아 만든 애착인형이 아이들의 심리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전달식에서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이승대 행정부원장은 “병마와 싸우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인형을 직접 만들고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아이들에게 특별한 어린이날 추억을 만들어주고자 애착인형을 의료배송로봇을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안양시가족센터 오연주 센터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다문화가족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지역과 이웃을 위해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
(시사미래신문) 양주시는 3일 오전 의정부·양주·포천 카네기 24기(회장 김진선)에서 양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김진선 회장, 방태승 초대회장을 비롯해 회원 6명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관내 취약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진선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이렇게 가치 있는 일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우리 주위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의정부·양주·포천 카네기 24기 회장님 및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팔달구 우만2동과 우만2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는 지난 3일 우만2동 더아리엘 웨딩홀에서 관내 어르신들과 초청내빈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우만2동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경로잔치는 우만2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우만2동 행정복지센터 및 단체원의 참여로 개최했으며,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경로잔치를 축하하고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행사내용으로 식전공연에는 우만2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주는 공연을 시작으로 색소폰 연주 및 어린이 태권도 공연, 시립우만어린이집 원생들의 재롱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식후공연으로는 노래자랑 경연 등으로 어르신들의 흥을 더했다. 특히,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정조대왕이 ‘깊은 효심’으로 어머니인 혜경궁 홍씨를 모셨듯 우리 수원도 항상 어르신들을 편안하게 해드리겠다는 마음으로 일하고 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행사를 주관한 윤도현 경로잔치추진위원장은 “저희가 정성들여 준비한 행사에서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시종일관 화기애애하고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3일 우만1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수원노블레스웨딩홀에서 ‘2024년 우만1동 경로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효를 실천하는 자리로, 어르신 1,300여명과 김기배 팔달구 구청장을 비롯해 도·시의원과 지역유관기관장 및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우만1동 주민자치센터의 라인댄스를 시작으로 어르신들로 구성된 파랑새 합창단 공연, 어린이 공연 및 지역 가수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으며, 노인복지기여자에 대한 도지사, 시장, 도의장, 시의장, 구청장 표창을 전달했다. 특히, 어린이집 아이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우만1동 경로당 회장님과 장수 어르신들께 전달하여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기쁨과 존경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강경수 우만1동 경로잔치추진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좋은 사람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고 함께 웃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어르신들을 위해 도움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도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아동 친화적인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아동 관련 기관 및 유관 단체 등과 협력하여 아동의 참여권 보장을 위한 프로젝트 ‘HI-TEEN’을 다년간 기획하고 실천해 왔다. 그리고 이러한 경험을 기반으로 올해도 미래 세대가 직면한 문제에 대해 아동 스스로 적극적인 참여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오는 5월부터 고양시 초등학생 고학년을 중심으로 한 지역 내 아동 자치 활동을 진행한다. 본 활동은 참여 아동들이 주체적인 역량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자기 표현력 향상을 위한 교육(스피치, 토론 활동 등)으로 시작하여 지역사회 내 아동과 관련된 다양한 현안들이나 사회문제를 탐구하고, 캠페인·정책 제안과 같은 실제적인 사회참여 활동을 경험하기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다. 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 심재경 관장은 “저출산고령화의 심화로 내일을 감히 가늠할 수 없는 오늘날, 우리 시대를 돌아보며 다시 한번 아동을 위해 시민들이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며 “아동과 청소년들이 권리에 대해 스스로 목소리를 내는 경험을 통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5월 16일 명의 특강 ‘치매를 말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치매친화적인 지역사회를 만들어 지역주민의 치매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치매에 대한 편견을 불식시키고자 마련됐다. 경기도 광역치매센터장인 이승훈 전문의(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를 초빙해 치매 정신질환의 이해 및 돌봄과 치매안심센터 사업을 주제로 진행된다. 명의 특강‘치매를 말하다’는 5월 16일, 일산동구청 대회의실(2층)에서 15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되며, 사전 접수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당일 현장접수로 참여도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앞으로도 고양시민의 인식개선을 위해 다양한 홍보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번 강의에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어르신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어르신 동행 걷기 프로그램 ‘젊음의 행진’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젊음의 행진’은 덕양구에 거주하고 있는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걷기 프로그램으로, 일상 속 걷기 실천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대면과 비대면 프로그램을 병행해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5월 14일부터 7월 2일까지 총 8주간 운영되며 지도공원과 토당청소년수련관에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11시에 진행된다. 대상자 모집기간은 5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이며 방문접수와 유선접수가 모두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 걷기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걷기 문화를 조성해, 어르신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5월 9일 일산동구보건소 건강누리실에서 신속대응반을 대상으로 재난대응 단계별 협업 및 재난 의료 현장에서의 임무·역할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속대응반원의 재난대응 업무는 겸직으로 인해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재난의료 현장에서 전문적 재난의료 대응이 어려움에 따라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신속대응반의 핵심 역할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날 교육은 일산병원 재난의료 전문가 김승환 교수를 전문 강사로 초빙해 응급의료기관과 보건소 간 재난의료현장에서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상호간의 역할을 이해하는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에서는 ▲지역 응급환자 이송·수용 체계의 이해 ▲다수 사상자 발생시 현장 중증도 분류 방법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홍효명 일산동구보건소장은 “응급재난 발생 시 신속한 조치를 위해서는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현장에서의 체계적인 재난 의료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향후 지속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재난의료 대응능력을 향상시키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일산도서관은 5월 17일부터 독서동아리 리더가 되고 싶은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리더양성교육'독서동아리의 A to Z'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독서동아리의 A to Z'는 의제를 설정하고 독서토론 진행하기, 개성이 담긴 독서 콘텐츠 만들기 등의 활동을 통해 남다른 시선과 사유의 힘을 키워 성장하는 독서리더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5월 17일부터 7월 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총 8차시로 구성돼 있다. 독서교육, 독서문화기획 컨설턴트인 김신 강사가 진행을 맡으며, ‘읽은 김에 서평 쓰기(2023)’,‘책으로 통하는 아이들(2019) 공저’등 독서 관련 도서를 집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독서동아리의 A to Z'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토론 진행 노하우 및 효율적인 독서동아리 운영법을 익혀, 누구나 나만의 독서동아리를 구성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어 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5월 3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 독서문화-' 프로그램신청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아람누리도서관은 오는 5월 22일부터 6월 12일까지'고전 읽는 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전 읽는 밤'은 혼자 읽기 어려운 두꺼운 고전 중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를 전문가와 함께 완독해보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박은영 강사가 진행한다. 미술사학 박사로, 홍익대·이화여대·동덕여대, 예술의 전당, 고양문화재단 등에서 미술사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우연한 그림』, 『모던 경성의 시각문화와 관중』(공저) 등이 있다. 프로그램은 ▲선사·고대 미술 ▲중세·르네상스 미술 ▲르네상스·바로크 미술 ▲근현대 미술로 구성, 서양미술사를 크게 4개의 시대로 나누어 전체적인 흐름과 배경을 다룬다. 고양시민 30명을 대상으로 5월 22일부터 6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아람누리도서관 강의실에서 시작하며, 참여 신청은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5월 8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신청가능하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는 지난 5월 2일 고양어울림누리 별무리인조잔디구장에서 고양시 어린이집 영유아 및 학부모 2,500여 명을 대상으로‘2024 어린이 대축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연희)에서 주최한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다양한 체육활동, 체험 프로그램, 이벤트 등 색다른 체험과 즐거운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고양시 어린이들이 행복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이번 행사 덕분에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할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의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어린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아이들이 꿈의 나래를 마음껏 펼치고, 아름답고 슬기로우며 씩씩하게 자랄 수 있도록 고양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어린이들이 사랑과 행복 속에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덕담을 남겼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가 박물관 설립과 관련해 시민들의 의견을 묻는 온라인 및 현장 설문조사에 나선다. 이번 설문조사는 5월 한 달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고양국제꽃박람회와 행주문화제에서는 QR코드 및 현장 설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기초 설문조사를 통해 박물관 설립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묻고 그에 따른 의견을 수렴하여, 박물관 기본계획수립과 전시 콘텐츠 구성 등에 반영할 예정이다. 설문조사는 상단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설문으로 고양시민 외에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2024. 5. 12.) 내 예술창착공간 ‘해움’과 2024고양행주문화제(2024. 5. 18. ~ 19.)에서는 현장에서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는 초등학생들의 창의력과 과학 상상력을 키워주는'2024년 2기 고양시 생활과학교실'을 오는 5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운영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복권위원회, 한국과학창의재단과 고양시의 지원으로 한국항공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생활과학교실은 생활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과학적 원리를 적용하여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수업이다. 주1회 50분으로 진행하며 관내 20개 동 행정복지센터(25개 반)에서 운영된다. 2기 교육내용은 ▲넘어지지 않는 토끼 ▲누에고치 비단실 ▲움직이는 그림 ▲볼타가 들려주는 전지 이야기 ▲자연의 불꽃놀이 ▲녹말을 찾아라 ▲알록달록 무지개빛 색그림자 ▲도로 위의 안내자 ▲내 손으로 돌리는 선풍기 등의 컨텐츠로, 총 9회로 구성돼 있다. 이번 '2024년 2기 고양시 생활과학교실' 접수일은 5월 13일 오후2시부터이며 고양시 관내 거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고, 학생은 재료비와 수업활동지만 부담하면 된다. 특히 이번에는 대면수업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상반기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8일 ~ 5월 10일 3일간 한뫼초등학교를 방문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방범 CCTV 비상벨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월‘어린이를 위한 찾아가는 방범 CCTV 비상벨 안전교육 계획’을 수립하고, 교육을 희망하는 한뫼초등학교 등 관내 8개교를 대상으로 방문교육을 진행 중이다. 그간 교육을 진행한 곳은 고양화정초등학교와 행남초등학교, 성석초등학교이다. 찾아가는 방범 CCTV 비상벨 안전교육은 고양·일산동부·일산서부경찰서에서도 함께 참여함으로써 학교폭력 및 범죄 예방 교육도 함께 실시해 어린이들의 많은 질문과 관심을 받고 있다. 방범 CCTV는 어린이보호구역, 도시공원, 여성안심귀갓길 등 우범지역에 설치돼 위급 상황 시 비상벨을 눌러 스마트안전센터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또한 고양시 스마트안전센터는 CCTV를 365일 24시간 통합관제 하면서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재난상황실과 실시간 비상상황 전파 체계를 운영하는 고양 스마트시티의 핵심 요소이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안전센터 관제 CCTV가 1만여 대에 육
(시사미래신문) 이장우 시장은 4일 대전광역시어린이회관에서 열린 제102주년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참석한 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축하인사를 전하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 시장을 비롯한 이상래 시의회의장, 시의원 등 인사들이 참석하여 아동권리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및 유공자 표창, 어린이기자 발대식, 어린이날 노래제창 등 기념식을 함께하며 어린이날이 갖는 의미를 되새겼다. 기념행사 이후 어린이들은 버스킹 음악공연, 체험부스, 푸드트럭, 어린이회관 무료입장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면서 어린이날을 만끽했으며, 특히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패밀리 플리마켓에서는 가족과 함께 마음에 드는 물건을 흥정하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행사에 참석한 이장우 시장은 “제102주년 어린이날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어린이가 꿈을 펼치며 건강하게 자라야 나라의 미래가밝다.”고 희망메시지를 전하면서“어린이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시사미래신문) 인천 동구는 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2024년 제7회 동구 어린이 Dream Festival'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의 주역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고, 아동친화적인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어린이를 포함한 많은 가족 단위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대성황을 이뤘다. ‘꿈을 주는 동구, 꿈을 꾸는 아동’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구립소년소녀합창단 축하공연, 보글보글 버블 매직쇼, 어린이 장기자랑, 풍선아트쇼 등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에어바운스 놀이마당, 여러 유관기관이 참여한 체험 공간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행사장을 방문한 남녀노소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미래의 주역이자 동구를 짊어지고 나아갈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아동이 행복한 도시, 어린이들의 꿈이 실현되는 아동친화도시 동구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4일 대전어린이회관 야외무대에서 개최된 ‘대전어린이회관 제102주년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인사를 나누고 격려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어린이가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를 이루기 위해 대전시의회도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5월 4일 화성시 마도면에 위치한 반려마루 화성에서 ‘2024 경기도 펫스타(PETSTA)’를 개최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경기도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과 같은 반려동물의 날을 만들어 이제 선언한다”며 “지금은 경기도 반려동물의 날이지만 머지않아 대한민국 반려동물의 날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년 전 취임해서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을 만들었고, 화성 번식장구조견 700마리 가까이를 반려마루에서 보호했고, 그중 80% 이상이 입양 됐다”며 “경기도가 반려동물, 기후변화 대응 등 대한민국에서 새롭게 하는 것들이 많이 있다. 지금 우리가 하는 것들이 대한민국 전역에 퍼져나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경기도청 옛 청사에서 열린 펫스타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꾸려졌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반려마루 화성에 새로 개관한 고양이 전문입양센터와 반려동물 관련 부스들을 둘러봤다. 펫스타에서 준비된 다양한 동물교감 프로그램과 댕댕이 운동회
(시사미래신문) 중앙아시아를 출장 중인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3일 카자흐스탄 알마티 고려극장을 방문, 고려인협회와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카자흐스탄 내 고려인은 1937년 러시아에 의해 강제 이주당한 한인 후손 2∼5세대로, 11만 명에 달한다. 주요 단체로는 고려인협회와 고려민족중앙회, 고려극장, 고려일보 등이 있다. 고려인들은 카자흐스탄 정재계와 학계, 예술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카자흐스탄 부호 상위 50명 중 8명이 고려인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고려인협회는 카자흐스탄 고려인들의 정치·경제적 위상 강화, 고려인 전통과 풍습·문화 보존을 위한 고려극장 지원, 한국과의 교류 활동 강화 등을 중점 사업으로 펼치고 있다. 1932년 설립된 고려극장은 세계 한민족 공동체 공연단체 중 가장 오래된 단체이며, 홍범도 장군이 1937년부터 수년 간 고려극장 수위장으로 근무한 바 있다. 고려극장을 찾은 자리에서 김 지사는 홍범도 장군 대형 사진과 군복 등이 있는 1층 전시관을 관람했다. 이어 신유리 고려인협회 회장, 독립유공자 최재형 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