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좋은날이 지난 3일 서울 북촌한옥마을 유담헌에서 ‘작전명 오작교’를 테마로 한 2019 칠월칠석 미리내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문화재형사회적경제연합회가 주최하고 좋은날이 주관, 서울시가 후원했다. 이날 국악창작 그룹 ‘더나린’은 동명의 국악연희극을 선보였다. 전통 예술의 특성을 반영해 무대와 관객 간의 거리를 좁힌 공연으로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조선시대 어느 마을에서 풍년이 들어 사또가 곳간을 열고 재담꾼을 초청해 큰 잔치를 벌인다는 내용으로, 칠월칠석날 마을 처녀 총각들의 혼인을 장려하고자 한다는 내용의 창작공연이다. 이외에도 한지공예, 유리공예, 한복 대여, 한복 소품, 꽃 등 전통공예 플리마켓과 관상 궁합 ‘인연찾기’, 전통혼례 체험 포토존, 즉석 사진관 등이 열려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주최사인 문화재형사회적경제연합회 장남경 대표는 “미리내축제는 칠월칠석을 모티브로 우리의 전통문화를 살린 축제로, 견우와 직녀를 이어주는 오작교처럼 앞으로도 지속해서 전통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칠월칠석 미리내축제를 서울시 대표 여름축제로 기획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즐거운 축제의 장을 이어나가려고
(시사미래신문) CoinBene 거래소는 8월 5일 오후 4시 Xensor(XSR) IEO와 CONI 보유자 대상 이벤트를 진행했다. IEO는 3회차로 나누어 진행됐다. 1차: 판매가 0.013USDT, 판매량 525만 2차: 판매가 0.015USDT, 판매량 1225만 3차: 판매가 0.018USDT, 판매량 1750만 CoinBene MoonBase는 이미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AIPE, CUST, CPMS, GOM 및 BGC에서 평균 20배 이상 상승했고, 5차 선별 항목인 GOM 상승폭은 100배 이상 상승했다. 이번 프로젝트 XSR는 20배 이상 상승하지 않을까 기대된다. CoinBene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Xensor는 저렴한 비용으로 IoT 통신망을 구축할 수 있는 디바이스다. 각 관리점에서 데이터를 가져와 거래할 수 있으며 자산 감시 > 자산 제어 > 통신망 구성 > 데이터 마켓 등의 단계로 서비스를 발전시킬 계획이다. CoinBene 데이터에 따르면, MoonBase 7차 선별 프로젝트 XSR은 8월 6일 21시에 거래소 상장 후 310% 급등하여 현재 0.067USDT의 가격을 제시했다.
(시사미래신문) 서울문화재단은 예술하기 좋은 서울을 만들기 위해 100명의 예술계 종사자와 함께하는 ‘THE 넓은 라운드테이블’을 8월 12일(월) 오후 1시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개최한다. ‘THE 넓은 라운드테이블’은 현재 서울문화재단의 예술지원사업에 대한 개선점과 새로운 지원사업 설계를 위한 예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자 기획됐다. 참여한 예술가들은 가장 창의적이어야 하는 예술과 가장 엄격하게 관리되는 공적 자금이 만난 서울문화재단의 예술지원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한다. 앞서 서울문화재단에서는 5월부터 4차례의 ‘예술가 간담회’와 4회의 ‘찾아가는 간담회’를 통해 예술지원사업 개선에 대한 예술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왔다. 이후 꾸준히 예술계와 지원기관의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THE 넓은 라운드테이블’을 준비했다. 이날 행사는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예술지원사업에 대한 테이블별 토의 및 아이디어 맵 작성, 아이디어 맵 발표, 참여자 간 네트워킹 시간으로 진행된다. 앞서 열린 예술가 간담회와 이번 ‘THE 넓은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나온 현장의 의견은 단기와 중장기 과제로 정리해 10월 열릴 ‘THE 듣는 공청
(시사미래신문) 중국 최대 블록체인 전자상거래 사이트 위아체인(wearechain)과 새로운 형태의 블록체인 생태계를 꿈꾸는 CDS(Commerce Digital Storm)가 손을 잡았다.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인 CDS는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기존의 기술들을 블록체인 기술에 접목시켜 신용라벨 기록 및 사용 솔루션을 확립하여 거래 양측이 소모하는 비용을 크게 절감하고 자기금융(自金融)을 실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CDS의 모토는 ‘모든 사람이 나를 돕고, 나는 모든 사람을 돕는다’로 상호교류를 목표로 하며 실생활 상용화를 목표로 편리한 상품검색(품질인증), 거래계약(스마트계약), 디지털자산(정산 및 수수료), 결제정산(사물인터넷, 물류) 등 거래의 전 과정의 투명한 기록을 목표로 한다. CDS가 다른 코인들과 가장 차별화되는 점을 꼽으면 바로 ‘레조넌스’일 것이다. CDS 레조넌스 시스템은 이더리움과의 일정한 비율로 교환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누구나 거래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CDS 레조넌스는 역삼각형의 밸런스를 이루며 이더리움과의 교환을 도와준다. CDS는 총발행량이 50억개로 한국을 포함해 중국, 러시아,
(시사미래신문) SNS를 통해 국내 최대 중소기업 전문 전시회 G-FAIR KOREA의 소식을 알리고, 참가기업 제품과 브랜드를 홍보할 G-FAIR KOREA 2019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지난 6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경과원 4층 도전실에서 G-FAIR KOREA 2019 대학생 서포터즈 ‘지대리(지페어 대학생 리포터)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선발된 G-FAIR KOREA 대학생 서포터즈는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G-FAIR KOREA 참가기업의 제품 및 브랜드 홍보와 전시회 현장의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게 된다. 경과원은 7월 ‘지대리 1기 모집’ 공고를 통해 MICE 산업에 관심이 높고 블로그 및 페이스북 등 SNS 활동이 우수한 지원자를 모집했으며, 총 20명의 대학생들을 서포터즈로 선발했다. 경과원 김기준 원장은 발대식 환영사를 통해 “올해 G-FAIR KOREA는 참가기업의 홍보·마케팅 효과 극대화를 최우선 순위로 두고 있다”며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홍보·마케팅에 도움이 될 수 있도
(시사미래신문) 국내 유일하게 ICT기술 기반의 스마트한 공유주방 ‘1번가’가 8월 말 성남시 수정구에 1호점을 개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번가는 5년 동안 실제 배달 현장에서 258개의 점포를 운영한 외식문가들이 축적된 경험과 성공노하우를 집약하여 만든 공유주방으로, 경쟁이 치열한 외식업계에서 배달음식점을 꿈꾸는 점주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유주방 1번가도 기존 공유 주방이 그러하듯 모든 설비를 갖춘 독립형 주방을 제공하지만, 자체 개발한 ICT 기술을 더했다는 점에서 타 공유주방과 차별성을 보인다. 1번가는 외식업의 노하우와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한 ‘통합 주문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전화 접수와 고객응대 업무를 지원하고, ‘원클릭 주문관리 포스’를 통해 다양한 배달앱 주문 관리는 물론 배달 배정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단 한번 클릭으로 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반경 200m 내 배달 주문을 자동으로 묶어서 1콜당 최대 5건의 배달 주문을 처리할 수 있는 알고리즘 묶음 배달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1번가는 이외에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매출 관리 및 고객 관리 등 다양한 IT솔루션을 통해 인건
(시사미래신문) 비올리스트 강윤지의 독주회가 8월 28일(수)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개최된다. 피아니스트 박진우와 함께하는 이번 무대에서는 P.Hindemith의 ‘Sonata for Viola Solo, Op. 25 No. 1’, ‘Sonata for Viola and Piano, Op. 11 No. 4’, E.Bloch의 ‘Suite for Viola and Piano’가 연주된다. 2006년 故임원식 장학재단 운파 장학회에서 음악상을 받은 비올리스트 강윤지는 9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비올라를 시작하여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 음대 기악과 재학 중 도미하여 Curtis Institute On Music 학사 졸업(사사 Roberto Diaz), New England Conservatory 석사, 연주자과정(사사 Martha Katz, Kim Kashikashian)을 마쳤다. 강윤지는 일찍이 세계일보, 한국일보, 바로크 콩쿠르 등 국내 콩쿠르를 석권하고, National Young Artist Competition, Bay State Young Artist Competition에서 전 악기 부분 우승 등으로 세계무대에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교육청이 8월 31일까지 다음포털사이트와 함께‘국민과 함께하는 3·1운동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공익캠페인’을 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익캠페인은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학생과 국민이 주체가 된 근현대 역사를 재조명하고 평화 관점의 역사교육을 강화하기 위해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뉴미디어를 적극 활용했다. 공익캠페인은 1919년부터 현재까지 역사를 바탕으로 마련한 국민이 주인으로 선 역사적 사건, 역사 바로 알기, 국민이 국민에게 말하다라는 세 가지 이벤트에 참여하는 형식이다. 캠페인은 다음사이트에서‘경기도교육청’을 검색하거나, 캠페인페이지에 직접 접속해서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동학농민운동부터 3·1만세운동, 4·19혁명, 5·18민주화운동, 6월민주항쟁, 촛불민주주의에 이르는 주요 사건을 되짚어 보고, 역사의 주인공들에게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댓글로 작성함으로써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다. 도교육청 김주영 대변인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평화 관점의 역사교육을 강화하고, 국민 모두가 대한민국 과거 100년을 기억하고 현재를 성찰해 미래 100년을 준비할 수 있
(시사미래신문) 쉰들러 엘리베이터 코리아는 2018년에 도입하여 한국 시장에서 판매되기 시작한 S3300 제품의 새로운 디자인 라인을 출시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쉰들러의 S3300은 스위스만의 정교하고 세심한 엔지니어링을 바탕으로 한 에너지 효율을 추구하고 자연 친화적인 모델로서 모든 안전 표준 규정을 만족하는 제품이다. 이번 디자인은 그 특징에 기반하고, 고객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구현되었다. 몽블랑 블랙, 융프라우 브론즈, 에델바이스 우드 총 3종의 디자인이 출시되었으며, 각 라인명은 모두 스위스의 상징적 명칭으로 정했다. 이번 디자인 라인은 각각 모던한, 고급스러운 그리고 입체적 질감과 색상을 통해 깔끔하고 편안한 엘리베이터 내 공간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천장의 스팟 조명은 내부 스테인리스와 조화롭게 작용하여 분위기를 한층 더 깔끔하고 공간감 있게 구현하였다. 션 서튼 대표이사는 “검증된 정숙한 승차감과 더불어, 단지 이동 수단이 아닌 빌딩의 이미지를 심어주는 편의와 안전 그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하였다.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며 국내 시장에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쉰들러 엘리베이터는 1874년 스위스
(시사미래신문)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반도체의 공정 미세화 한계를 극복한 ‘6세대(1xx단) 256Gb(기가비트) 3비트 V낸드’를 기반으로 한 ‘기업용 PC SSD’를 양산해 글로벌 PC 업체에 공급했다. 이번 제품은 100단 이상의 셀을 한 번에 뚫는 단일공정으로 만들면서도 ‘속도·생산성·절전’ 특성을 동시에 향상해 역대 최고의 제품 경쟁력을 확보했다. 삼성전자는 기업용 250GB SATA PC SSD 양산을 시작으로 글로벌 고객 수요 확대에 맞춰 2019년 하반기 512Gb 3비트 V낸드 기반 SSD와 eUFS 등 다양한 용량과 규격의 제품을 계속 출시할 계획이다. ● 100단 이상 쌓아 생산성 높이면서도 성능 향상된 6세대 V낸드 삼성전자는 6세대 V낸드를 통해 역대 최고 데이터 전송 속도와 양산성을 동시에 구현하며 초고적층 3차원 낸드플래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피라미드 모양으로 쌓은 3차원 CTF 셀을 최상단에서 최하단까지 수직으로 한 번에 균일하게 뚫는 공정 기술을 적용해 9x단 이상 V낸드를 생산하는 곳은 현재 업계에서 삼성전자가 유일하다. 삼성전자는 초고난도의 ‘채널 홀 에칭’ 기술로 5세대 V낸드 보다 단수
(시사미래신문)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글로벌 팬덤 미디어 플랫폼 ‘스타플레이’가 9일 후오비 블록체인 워크스페이스에서 공개 밋업을 개최한다고 한국 홍보팀을 통해 밝혔다. 스타플레이 밋업은 8월 9일 대형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의 ‘커피하우스’에서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12일 유블렉스 거래소의 스타플레이 토큰판매에 앞서 진행되는 첫 공개 밋업으로 일반 투자자 및 블록체인 업계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커피하우스는 후오비 코리아에서 블록체인 산업과 관련된 생태계 조성, 국내 외 기술 교류 및 비즈니스 네트워킹, 국내 블록체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만든 블록체인 워크스페이스다. 이날 행사에는 스타플레이INC.의 Hogi Yoon President와 기술 파트너사인 인큐블록의 정근용 본부장이 연사로 나와 전반적인 사업과 비전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에어드랍 이벤트를 통해 사전 신청후 참석할 경우 5000원 상당의, 질의응답 질문 선정시 1만원 상당의, 그리고 추첨을 통해 5만원 상당의 STPC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참가 신청은 스타플레이 밋업 신청페이지(http://bitly.kr/CtK1Lu)에서 할 수
(시사미래신문) ‘2019 하반기 디스플레이 공정기술, 소재 국산화 이슈 대응 전략 세미나’가 9월 4~5일 양일간 개최된다.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 1위를 지켜낸 한국은 차세대 기술로 꼽히는 OLED 시장까지 장악했지만 정작 LCD와 OLED 핵심 소재는 여전히 외산 의존도가 높다. 일본이 주도하던 LCD 시장은 한국이 공격적으로 생산량을 늘리면서 세계 1위를 하였지만 아직까지 원천기술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잠재적 위험성을 안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9월 4일(수) OLED, 소재 주제- 5G주 시대 최적의 디스플레이 OLED, 유연 디스플레이의 변형 대책 및 제품 개발 동향, 초격차 OLED 제조용 벨트면소스 FMM 증착 공정기술, OLED 발광 재료 기술 동향 및 향후 전망,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용 스마트 자기 치유 코팅 소재, 홀로그래픽 LCD : 능동 복소변조 매크로 픽셀 발표가 이어진다. 5일(목)에는 마이크로LED, 퀀텀닷, 공정기술 주제- 2019하반기 디스플레이 산업 전망, 한국 디스플레이의 전략 및 기술적 이슈, 양자점 기반 디스플레이 및 광전자소자 응용, 대면적-고휘도 디스플레이 제조를 위
(시사미래신문) Sh수협은행은 금융상품 가입에 필요한 각종 종이서류를 없애고 태블릿PC로 전자신청서를 작성하는 디지털 창구시스템을 본격 도입한다. 이에 따라 앞으로 예금상품 가입을 위해 수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태블릿PC 전자서명을 통해 입출금통장과 체크카드 발급, 고객 확인사항 동의 등이 한 번에 가능하게 된다. 기존 종이서류를 이용해 예금 상품에 가입하는 경우 고객은 필수 작성 항목란에 최소 7번에서 20번가량 직접 이름을 쓰고 서명해야 하는 불편함이 따랐다. 하지만 디지털 창구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이러한 번거로움이 사라지고 업무 처리시간도 절반 이상 단축돼 고객의 시간절약은 물론 편리함도 배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서류미비에 따른 불완전판매가 근본적으로 해소되고 서류분실 등의 우려가 없어 고객정보보호 수준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위해 수협은행은 3월 창구업무혁신TF를 구성하고 약 4개월 여에 걸쳐 활용빈도가 높은 70여종의 종이서식을 디지털 전자서식으로 전환했으며 통합단말과 테블릿PC 연동, 디지털 문서관리시스템, 전자결재시스템도 구축을 완료했다. Sh수협은행은 디지털 창구시스템은 현재 시범운영을
(시사미래신문) KARP대한은퇴자협회(이하 KARP은퇴협)이 ‘은퇴자, 소득은 줄었는데 보험료 껑충!’ 대안을 찾는 타오름 톡 콘서트를 8월 13일 오후 개최한다. KARP은퇴협은 퇴직과 함께 지역가입자로 전환되는 6070+ 장년층이 건보료 폭탄에 당황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가입자의 건보료 부과 기준이 보유 재산으로 매겨지기 때문이다. 60세 이상 지역가입자는 350만명에 이르며, 가구주로서 소득은 없으면서도 보유한 주택이나 자산으로 건보료가 부과되기 때문이다. KARP은퇴협은 자영업에 종사하고 있는 6070+의 건보료에 대한 한숨 또한 하늘을 찌르고 있다며 통계청 경제 활용 인구조사자료에 의하면 장년층 자영업자 350만명 중 고용원이 1명도 없는 사업자가 260만명에 이른다고 말했다. 이어 점포를 차리고 있어도 종업원을 1명도 두지 못하는 그야말로 mom & pop 가게이며 그런 가게도 수입에 관계없이 종업원 임금에 준하는 건보료를 매달 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KARP은퇴협은 노년층의 잦은 의료시설 이용과 건보 혜택은 노화에 따른 자연적 현상이라며 베이비부머의 노령화에 따른 진료비용은 더욱 빠른 증가세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여
(시사미래신문) 산업조사 전문기관인 IRS글로벌이 ‘2019 나노테크놀로지와 나노융합산업 기술개발 전략과 시장 동향’ 보고서를 발간했다. 4차산업혁명은 미래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새로운 기술 혁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와 같은 4차산업 핵심기술 분야는 나노기술을 기반으로 한 융합기술을 통하여 실현될 수 있다. 이에 나노기술의 핵심원천 기술을 개발하고 산업화를 촉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나노기술은 물질을 나노미터 크기의 범주에서 조작·분석하고 새롭게 되거나 나타내는 소재·소자 또는 시스템을 창출하는 기술을 말한다. 물질을 제조 또는 합성 하는 데는 크게 2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그 중 하나는 기존의 방법으로 구성 성분의 조성을 변화시키거나 결정구조 등 물질의 구조를 변형시키는 것이다. 또 다른 방법은 크기를 변화시킴으로써 새로운 물질을 제조 또는 합성하는 것인데, 나노기술은 크기를 변화시킴에 따라 새로운 특성의 새로운 물질을 탄생시킬 수 있다는 것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나노기술의 특징은 기존의 기술분야(물리, 화학, 재료, 전자 등)들을 횡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기술 간의 경계가 없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김종복 의원은 오는 12월 5일 열리는 제237회 화성시의회 제2차 정례회 중 제2차 본회의에서 화성FC의 운영 전반과 화성FC 프로리그 진출 진행 상황에 대해 시정질문을 위한 시정질문 요지서를 제출했다. 김종복 의원은 이번 시정질문을 통해 화성FC가 현재 겪고 있는 운영상의 문제점과 화성시의회의 동의 절차 없이 진행되고 있는 화성FC 프로리그 진출에 관한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이에 대한 화성시의 정책적 방향에 대해 화성시장을 상대로 질문할 예정이다. 특히, 김 의원은 화성FC의 경영 안정성을 위한 운영에 있어서 투명하고 신뢰있는 절차가 필요함을 강조하며, 대표이사 해임 문제와 관련하여 그 배경과 과정에 대한 면밀하게 질문하고, 화성FC 문제들이 화성시민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심도 깊게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종복 의원은 “그 동안 화성시의회에서 프로리그 진출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있었고, 이에 대해 지난 2025년 예산관련 주요사업 계획보고에서 의회 동의 절차와 관련해 자료 제출을 요구하며, 의회와 논의하며 행정을 진행해 달라 건의하였지만 의회의 동의 절차 없이 진행한 것에 대해 의회의 권한이나 의견을 무시한
(시사미래신문)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이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경기도 남부지역 소재 기업 CEO 및 임원진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4년 기회경기 콘텐츠 리더스 아카데미 교육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기회경기 콘텐츠 리더스 아카데미 교육은 경기도 기업 CEO 및 임원 대상의 교육과정으로 경기콘텐츠진흥원, 용인시산업진흥원, 고양산업진흥원, 시흥산업진흥원이 협력하여 경기도 기업 리더들의 역량을 향상하고 교육생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사업이다. 용인시산업진흥원은 용인, 성남, 화성 등 경기 남부지역의 기업 대표 및 임원 총 203명을 대상으로 10회에 걸친 교육을 진행했다. ESG 경영, 산업안전 및 인사노무관리, 글로벌경영, 마케팅, 지식재산권, 인공지능(AI) 등 기업 경영에 필수적인 분야를 다른 맞춤형 특강을 통해 기업들의 실질적인 역량강화에 기여했다. 또한 도내 기업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참여 교육생들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킥오프데이, 프랜드십데이, 리더스데이 등 다양한 네트워크 행사를 진행하여 교육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김홍동 진흥원장은 “리더스 아카데미가 실질적이고 다양한 실전교육을 제공해
(시사미래신문) 수원교육지원청은 11월 2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4 수원 과학 이음 공유학교 과제연구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발표회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연구한 과학적 성과를 지역 사회와 공유하며, 협력 기관과 함께 과학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계기가 됐다. 발표회에서는 수원 과학 이음 공유학교에 참여한 학생들이 직접 선정한 연구 주제를 발표하며, 과학 탐구를 통해 이뤄낸 성과를 공유했다. 학생들은 개별 지도와 팀별 활동을 통해 연구 과제를 설정하고, 이를 탐구하며 과학적 사고력을 키웠다. 특히, 발표된 연구 과제들은 생명과학, 나노기술, 융합기술 등 최신 과학 분야를 포함해 ‘세포에서 우주까지’라는 주제를 기반으로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돋보이게 했다. 이번 발표회는 한국나노기술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기바이오센터 등 지역 과학 공유 협력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욱 풍성해졌다. 학생들은 협력 기관 전문가들과의 소통을 통해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연구 방향을 설정했다. 협력 기관과의 연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1월 2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미래SAEM(Suwon AI Edutech Manager)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수원 관내 교직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024년 동안 수원에서 추진한 인공지능(AI), 에듀테크 교육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공유회는 ‘미래교육과 함께가는 디지털교육’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AI와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 미래교육 방향을 다룬 강연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큰 관심을 끌었다. 선도학교의 운영 사례 발표는 “우리 학교에서도 충분히 실현 가능하다”는 자신감을 교직원들에게 심어주었다. 하이러닝, AIDT, AI 도구 활용 등 실질적인 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직접 기술을 체험하고 교육 현장에서의 활용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 이번 공유회에 참석한 한 교사는 “AI와 에듀테크가 교육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우리 학교에서도 적극적으로 시도해보고 싶
(시사미래신문) 용인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신현녀)는 21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의 일환으로 주요 시설 및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안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위원회는 ▲용인에코타운 ▲용인시 환경센터 ▲백암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하며, 각 시설의 운영 및 진행 상황을 꼼꼼히 살펴봤다. 용인에코타운 방문에서는 사업 진행 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주변 기반시설 확충과 함께 비산먼지, 소음 등과 관련한 민원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했다. 또한, 주민과의 마찰을 최소화하며 준공 이후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용인시 환경센터에서는 시설 운영 현황과 관리 상태를 확인하며, 주민 혜택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청결한 유지 관리를 당부했다. 백암가축분뇨 공공처리설에서는 분뇨 처리 과정, 약품 처리, 최종 하천 방류 과정 등을 점검하며, 인근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악취 저감 및 하천 생태계 보전 노력을 강화할 것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원삼 용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