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함대 소청도‧연평도 해상전탐감시대, 완벽한 태세 유지 중에도 배식‧연탄나눔 봉사 실시 - 충북함‧조천형함‧참-339호정 승조원도 지역민 대상 이발, 김장, 김 양식장 일손 돕기 해군 제2함대사령부(이하 ‘2함대’) 연평도‧소청도 감시대, 충북함, 조천형함, 참-339호정이 매서운 추위를 뚫고 지역사회를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소청도 해상전탐감시대(이하 ‘소청도 감시대’)는 이발소, 정비소 등 편의시설이 전무한 소청도 주민들을 위해 월 1회 이발봉사를 하고 있다. 또한 전기, 보일러 등 전문기술을 필요로 하는 시설에 대한 보수‧정비도 상시 지원하고 있다. 지난 7일에도 올 겨울 섬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감시대 전기장 진주완 상사가 마을 경로당의 보일러를 정비했다. 소청도 감시대장 오재의 중령(진)은 “도민들이 평소 우리 감시대원들을 가족 같이 대해주셔서 대원들도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자발적으로 봉사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연평도 해상전탐감시대(이하 ‘연평도 감시대’)도 본격적인 겨울철 지역사회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연평도 감시대는 연평면사무소 어촌계의 요청에 따라 지난 25일(월)부터 연평도 새마을 김 양식장에서 김 포자
안성시는 지난 22일 아침, 생활 속 청렴의식을 함양하고 친환경적 사무실 문화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한 ‘청렴 텀블러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대민행정을 추진하는 공직자들의 청렴의식을 더욱 확고히 만들어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나아가 청렴하고 아름다운 안성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텀블러에는 누구나 마음에 와 닿을 수 있는 톡톡 튀는 청렴문구를 새겨, 공직자들이 업무시간에 사용하면서 청렴을 되새길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개인 텀블러 사용을 통해 1회용품 사용을 줄일 수 있는 1석 2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나눔 행사를 통해 공공부문 1회용품 줄이기 문화 확산 및 자율적인 반부패 청렴실천을 내면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며 “앞으로도 아이디어가 넘치는 다양한 청렴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시민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청렴한 안성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서부경찰서(서장 윤후의)는 ’19. 11. 22.(금) 화성세무서와 자살예방 관련 정보 공유와 생명 존중 문화 조성 및 자살 인식 개선 사업 MOU를 체결했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를 기록하며 사회·경제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며, 이날 행사에서 화성서부경찰서장, 화성세무서장은 특히 최근 들어 화성서부 지역에서도 자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신속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는 것에 의견을 같이하여 이와 같은 협약을 맺게 되었다. 한편, 윤후의 화성서부경찰서장은 “화성세무서와 협약을 시작으로 다른 기관과도 자살 예방 등 협약 체결을 점차 확대해 생명 존중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학생을 위한대학, 지역사회 공헌대학 신경대학교 한국전문인 대상(사회공헌 부문) 수상 ‘학생을 위한 대학’, ‘지역사회 공헌대학’ 신경대학교 이서진 총장직무대행은 11월 13일(1차)과 11월 20일(2차) 2차례에 걸쳐 전교생을 대상으로 ‘신경인과 함께하는 행복콘서트’를 진행하였다. 1차 특강에서는 학생들에게 ‘행복한 삶을 위한 12가지 좋은 습관’을 소개하고, 학생들이 가장 고민하고 있는 문제를 적어보고 스스로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신이 바라는 ‘성공적인 삶’에 대해 생각해보고 이를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세부 실행계획을 세울 것을 주문하였다. 그리고 2차 특강에서는 학생들이 가장 크게 고민하고 있는 ‘진로 관계, 대인 관계 및 소통방법, 학업 관계’에 대해 함께 해결 방안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이 향후 진로나 불투명한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이서진 총장직무대행은 “20대 학생 뿐만 아니라 30대, 40대, 50대 연령에 관계없이 사람들은 누구나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한다. 불확실한 미래, 불안한 감정, 걱정 등으로 자신의 에너지를 낭비하기보다 확실한 오늘, 지금 이 순간에 더욱 최
황교안 대표는 2.27 전당대회에서 민주적인 절차에 의해 당원들의 투표로 선출된 민주적 정당성을 가진 최초의 자유한국당 당대표입니다. 보수대통합을 위해 황교안 대표는 저부터 내려 놓겠다며 섬김의 리더십을 제시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무엇을 내려 놓으시겠습니까? 보수대통합은 말이 아닌 실천이 중요하며, 첫단추부터 제대로 꿰어야 합니다. 통합의 방식은 황교안 대표가 제시한 모두가 내려 놓는 혁신적인 방식이어야 합니다. 제 정파 세력들에게 촉구합니다! 진정으로 보수대통합과 총선승리를 바란다면, 먼저 황교안 식 내려 놓는 섬김의 리더십에 동참할 것을 촉구합니다! 제1야당 황교안 대표를 필두로 제 정파가 모든 기득권을 버리고 현역의원, 당협위원장 전원 불출마에 동참한다면 200석은 꿈이 아닌 현실이 될 것입니다. 2019. 11. 12. 자유한국당 지도위원 김형남
11월8일 발표된 2019년 후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에서 해군교육사령관인 횡성 출신 이성환(55) 중장이 해군작전사령관에 임명됐다. 이 중장은 해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 제3함대사령관, 인천해역방어사령관, 교육사령부 사령관 등을 역임했다. 그동안 해군교육사령관을 맡아온 이성환 중장은 이번 인사로 해군작전사령관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다. 또한 이번 11월 인사에서 해군 구자송 대령 등 13명도 준장 진급자로 계급장에 별을 다는 영예를 안았다
-해군,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전국 5개 지역에서 민․관․군이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 마련 -행사는 해군의 모항(母港) 진해 해군부대를 중심으로 서울․동해․평택․목포에서 열려 -첫 함상 취업박람회를 비롯해 부대개방․함정공개, 해군홈커밍, 해양학술세미나 등 개최 해군은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전국 5개 지역에서 해군 창설을 기념하고 국민과 함께 축하하는「2019 네이비 위크(NAVY WEEK)」행사를 개최한다. 네이비 위크(NAVY WEEK) 행사는 해군 창설일(11.11.)을 기념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場)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 해군 창설일은 1945년 11월 11일이다. 손원일 초대 해군참모총장을 비롯한 해양선각자들은 1945년 8월 해사대(海事隊)를 결성했으며, 그해 11월 11일 11시 서울 관훈동 표훈전에서 70명의 단원이 해군의 모체 해방병단(海防兵團) 결단식을 거행했다. • 11(十一)월 11(十一)일로 한자로 풀어보면 선비 사(士)자가 두개다. 해군은 ‘우리는 신사(紳士)여야 한다.’는 신념과 의지를 담아 이날을 창설기념일로 결정했다. • 해군은 매년 이날을 기념해 각 부대별로 기념식을 거행
‘ I LOVE DAON 다온 영상 전국 공모전’…우수작 시상·상금 수여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골목경제를 살리는 지역화폐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참신한 홍보 콘텐츠 발굴을 위해 ‘I LOVE DAON 다온 영상 전국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음달 22일까지 진행되는 공모전은 지역화폐 ‘안산사랑상품권 다온’을 주제로 25초 이상 3분 이내의 영상·뮤직비디오·광고 등 자유형식의 미발표 영상콘텐츠를 제작하면 된다. 시는 다온의 다양한 모습과 매력을 자유롭게 담아낸 출품작 중 우수작을 골라 최우수상(1편·상금 100만 원), 우수상(1편·상금 50만 원), 장려상(5편·상금 각 10만 원) 등 총 7편을 선정, 안산시장상과 함께 시상할 계획이다. 국내 거주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본인 창작물이 아닐 경우에는 심사에서 제외된다. 또 제출된 작품은 반환되지 않으며 작품의 초상권, 저작권, 명예훼손, 표절 등 분쟁에 따른 모든 문제는 응모자의 책임으로 입상된 이후라도 이와 같은 사실이 밝혀질 경우 수상 취소 및 상금이 환수된다. 무료로 진행되는 출품은 개인(팀 포함)별 1점 이내로 제한되며 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 영
여론조사기관별 편차가 오차범위를 넘는 다는 것도 문제지만, 방향성에 있어서 정반대 방향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는 것은 조사의 신뢰도에 문제가 있다는 방증입니다. 100% 전화면접 조사나 100% ARS 자동응답 조사보다는 5:5로 섞어서 조사방법의 객관성과 신뢰도를 확보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조사기관의 설문항목 설정에 있어서도 특정한 방향으로 유도질문 등으로 조사결과를 왜곡하는 것 역시 지양해야 합니다. 현재 나오고 있는 여론조사 결과는 갤럽이건, 리얼미터건 조사기관에 불문하고 조국 사퇴 이후 문재인 대통령 지지도와 정당지지도 모두 민심과 괴리된 결과일 개연성이 매우 큽니다. 물론 조작미터라고 지탄받는 리얼미터보다는 갤럽이 조금 더 민심을 담고 있다고 보여 지지만, 여전히 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와 민주당 지지도 모두 실제보다 과장평가 되었을 개연성이 큽니다. 따라서 준엄한 민심을 왜곡하는 것은 결국 조사기관에 부메랑이 될 것입니다. 이제라도 여론조사 기관의 자정 노력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2019. 10. 21. 김형남정책연구소장
(시사미래신문)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는 8일,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 양변리 226-3번지 일원(양변휴게소 인근) 국지도 23호선 교량 하부에서 발생한 사면 유실 사고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 부서를 통해 신속한 복구 및 향후 재해 예방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사고는 9월 8일 오전 10시 21분경, 우천으로 인한 교량 하부 사면의 토사 유실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장을 방문한 시의원들은 사고 현황을 점검하고, 사고로 인한 구조물 손상 및 주변 도로의 안전 상태를 직접 확인했다. 또한, 관계 공무원 및 지역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현장의 고충을 청취하고, “단순한 복구를 넘어, 사고의 근본 원인을 분석하고 구조물 안정성 확보와 우수 배수 체계 개선 등 재발 방지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안정열 의장은 “예고 없는 사고 앞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라며, “안성시의회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다시 한번 재해 취약지역에 대한 전면 재점검에 나설 것이며, 응급 복구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안전 기반 마련을 위한 예산 확보와 제도 개선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의회는 9월 2일부터 11일까지 제233회 임
(시사미래신문) 이권재 오산시장은 8일 오후 화성시 장지동 1131번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동탄2 초대형 물류센터 건립 사태와 관련한 주민설명회에서 건립계획을 강하게 규탄하고, 사업 전면 철회를 재차 촉구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주민설명회는 지난 6월 화성시 동탄호수공원에서 대규모 반대 집회를 시작하며 화성시에 사업 전면 철회를 공식 요구하면서 시작한 건립계획 반대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집회는 이권재 오산시장,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전원,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권재 시장은 입장문을 통해 “동탄2 초대형 물류센터는 당초 52만 3000㎡에서 40만 6천㎡로 조정됐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서울 코엑스에 맞먹는 규모”라며 “물류센터가 완공되는 2027년 기준 경기동로의 유출입 차량 수가 1만 2천대로 기존 계획 대비 3천대 밖에 줄어들지 않아 체감상 큰 차이가 아니다”라고 직격했다. 이 시장은 이어 “화성시와 사업시행자가 교통 문제에 대한 근본적 해결책도 제시하지 않은 채 불도저식으로 사업을 밀어붙이려 하고 있다. 이는 27만 오산시민과 동탄신도시 지역주민들이 일방적으로 희생해야 한다는 생
(시사미래신문) 오산시의회 송진영 의원(개혁신당, 중앙동·신장1·2동·세마동)은 지난 3일 열린 제296회 오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7분 자유발언을 통해 “오산시는 사실상 패싱을 당했다”며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다. 경기도 화성시 동탄2지구에 추진 중인 대규모 물류센터 건립과 관련해 오산시가 협의 과정에서 철저히 배제되었다고 성토했다. 송 의원은 “문제는 이 물류센터의 물류 이동 경로가 대부분 오산시 주요 도로를 통과하게 된다는 점”이라며 “교통 혼잡, 대기오염, 소음 등 시민 피해가 불을 보듯 뻔하다”고 경고했다. 또한 화성시가 지난 5월 경기도 교통영향평가 심의위원회에서 오산시와 협의를 통해 개선 대책을 마련하라는 지시를 받았음에도, 지난 8월 21일 심의에서 일방적으로 규모만 조정해 통과시켰다고 비판했다. 송 의원은 “지하 4층, 지상 7층, 서울 코엑스에 버금가는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오산시와의 협의 과정은 전혀 없었다”며 “이는 단순 행정절차의 문제가 아니라 오산 시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이어 송 의원은 “화성시의 대규모 개발로 인해 오산시민이 구조적인 희생양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대책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물류센터 백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8일 위원장실에서 김대중 위원장을 비롯해 박종혁 의원,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인천시지부 이선종 지부장(회장) 및 성낙신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주택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듣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공동주택 지원 정책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내년도 공동주택 지원사업 예산에 반영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찾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인천시지부 측은 공동주택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공동주택지원센터 설립 추진을 강조하며 공동주택지원팀 신설, 공동주택 지원사업 예산 확대, 전기차 화재 대응 지원 등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인천시지부 관계자는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 위험 증가에 따라 화재 진압 장비 지원과 지자체 차원의 긴급 대응 체계 구축이 시급함에도 인천시는 정부 기본안 외에 소극 행정을 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에 김대중 위원장은 “오늘 제기된 의견들은 인천 시민 대다수가 생활하는 공동주택의 안전과 직결된 중요한 사안”이라며 “제안해 주신 공동주택지원팀 신설, 전기차 화재 대응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시의회
(시사미래신문) 제1회 미사통기타축제가 오는 9월 21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하남 미사호수공원 계단광장에서 하남뮤직캠프와 전국통기타연합의 공동 주최 주관으로으로 전국에서 유명한 통기타 뮤지션들이 모이는 감성의 무대가 열린다. 이번 축제에는 가수 채홍,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김현호, 요들송으로 유명한 알로알프스와 특별 공연으로 5인조 락밴드 가을소풍이 사전 공연을 한다. 그리고 부부 듀엣 소리샘, 감성의 혼성 듀오 리제인, 통기타 트리오 노원둥지 노둥1호, 통기타 락 발라드의 금빛소리, 뛰어난 가창력의 박철과 베이시스트 헤이즐로 구성된 듀오 올리브 밴드, 올드팝과 락을 전문으로 하는 크레센도, 방송통신대학 출신이 모인 통기타 그룹 자양마을 그리고 하남에서 맹렬하게 활동하는 하남뮤직캠프 등이 출연한다. 이번 통기타 축제는 그동안 하남시민들은 물론 전국에서 미사 라이브 카페의 기억을 되살려 달라는 빗발치는 요구가 행사 개최의 계기가 됐다. 따라서 이번 통기타 공연은 미사 라이브 카페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감성 가득한 무대로 꾸며져 관객들에게 특별한 음악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전국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통기타 팀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