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화성시 정명근 시장 "화성시에서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기업을 지원하고 기업지원 정책관을 임명해 기업인 애로사항을 청취해 시정에 반영하고 행정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정 시장은 13일 오후2시 화성상공회의소 4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3 계묘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이 같이 말하고 " 화성지역에서 매출 1조 원 이상의 유니콘기업을 다수 배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도 강구하겠다"면서 정 시장은 "우리 노인회장님과  화성시의 기관 단체장님 참석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돌이켜 보니까 2001년 시로 승격한 이후 화성시는 대한민국에서 시민이 살기 좋은 최고 도시로 성장해 왔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성장해 가고 있다. 

그 당시 우리 화성시는 변방이었다. 누구도 주목하지 않는 그런 시골 도시에 불가하였다. 그런데 현재는 대한민국의 최고 도시로 부상하고 발전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2023년도 올해 화성시의 사자 성어는 우리 시민분들께서 혁고정신을 결정해 주셨다. 다 잘 아시다시피 낡은 것 버려야 할 것을 없애버리고 새로운 것을 세웠다는 뜻이다" 라고 하면서  새로운 적극 행정 바른 행정 올바른 행정을 추진해서 명실상부 실질적으로 우리 화성에서 기업들이 가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 시민들은 살기 좋은 도시 만들도록 더 노력하도록 하겠다"며 "지난해 수출 170억 달러를 달성, 수출기업을 지원해 조만간 수출 300억 달러 시대를 앞당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신년 인사회에는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송옥주·권칠승 국회의원, 오문섭 화성시의회 부의장, 김태형 도의원, 조오순·정흥범·배정수·공영애·박진섭·이은진·이계철·유재호 시의원, 해군2함대 부사령관 박노호 해군준장 등 정·관·재계 인사 3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