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지난 12월 27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2021 한국최고인물대상’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사회봉사부문 대상에 박정균 목사, 목회자부문 대상에 류춘배 목사, 선교부문 대상에는 정창원 목사가 수상했다. 수상식에서 많은 박수갈채로 축하를 받았다.
이날 사회봉사부문 대상을 수상한 박정균 목사(웨신총회 직전 총회장, 대전 번성교회 담임, 번성장학재단 이사장, CUTS 아시아 아프리카 총장, 칼빈국제학술원 학술총장, 크리에이티브대학교 성경신학 초청교수, 지저스타임즈 부이사장, 언론부흥사협의회 부총재)는 인터뷰에서 “미천한 종이 꿈에서도 생각지 못한 귀한 상을 받고보니, 큰 기쁨보다는 무거운 부담감이 가슴을 짓누른다고 했다.
또한 하나님과 사람과 양심 앞에 한없이 부끄럽다 하고, 남은 여생 더욱 봉사를 많이 하라는 주님께서 주신 소중한 상인 줄 알고, 더욱 낮은 자리에서 그리고 은밀하게 섬기는, 예수님 닮은 종이 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모든 영광 주님께 올려드린다며 감사드렸다.
또 박 목사는 저의 몇 가지 평생 삶의 모토 가운데, 그 중 하나는 행 20장 35절인데 "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행 20:35)면서 수상소감을 전했다.
또한 박 목사는 1982년부터 영암교회를 시무하고 부터 어려운 학생과 어르신과 장애인과 소외된 이웃들과 난치병환자와 비행청소년 교화를 위해 모든 헌신의 봉사와 장학후원과 나눔을 실천하여 영암군 군수와 영암경찰서 서장으로부터 많은 봉사상을 수여 받게 되었다.
1997년부터 전남신학교 교수를 시작으로 광주신학교, 대전신학교, 광주바울신학교 성경신학교수로 현재까지 제자양육에 쓰임을 받으면서 군복음화를 위하여 육군 제8539부대 부대장의 공로상과 31보병사단의 사단장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997년부터 현재까지 국내외 부흥회 및 세미나를 500여회를 인도하면서 목회 및 세미나 사례비로 300여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목회자와 신학교 학생과 성도들을 교육하고 양육하여 국내외 신학교 28곳을 운영하는 총장과 교수로 크게 쓰임을 받아 코헨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명예 교육학 박사를 수여받게 되었다.
또한 자신이 애독하고 소중히 보관한 2만 5천여 권의 방대한 서적을 신학교와 선교단체와 보육원과 장애인기술학교에 후원하고 2011년에는 번성장학재단을 설립하여 현재까지 대전 번성교회 담임목사와 번성장학재단 이사장으로 수많은 노숙자를 위한 급식 보급과 김장봉사, 다문화 아동을 위한 독서실 운영과 지역사회에 맞춤형 봉사활동을 제공하고 소년소녀 가장과 난치병 환자와 개척교회 목사와 해외선교사와 탈북민 정착을 위한 생필품 지원과 장학후원으로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이웃을 섬기고 배려하는 마음은 코로나 19로 인한 혼란한 시기에 참된 목자로서 세상의 등대가 되어 묵묵히 헌신적인 섬김을 실천하고 있다.
몸(육신)도 불편한 장애의 몸으로 정작 본인의 형편과 생활은 너무나 힘들고 어렵지만 하나님과 타인에게는 너무나 후함속에 정작 본인 자신에게는 너무나 인색한 목사로서 40여년을 어려운 이웃들과 수많은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섬김과 나눔의 실천으로 많은 목회자의 존경과 귀감이 되어 2019년에는 웨신총회에서 장한목회자상을 수상받고 2019년 9월부터 웨신총회 제19대, 제20대 총회장을 역임하여 웨신총회 공로상을 수여 받았다.
또한 칼빈신학대학교 부총장과 현재 코헨대학교 아시아 아프리카 국제캠퍼스 총장과 크리에이티브대학교와 칼빈신학대학교 성경신학 초청교수로서 목회자 연장교육과 해외 선교지 제자양육에 크게 쓰임을 받으면서 아시아 아프리카 해외 선교지에 자립을 위한 기술과 문화를 전수하고 해외이주민과 탈북민을 위한 인권과 생활정착에도 상담자 역할로 사회봉사 활동에 대한 책임감과 의무감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겸허한 사회봉사자로 선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에 대해 전남 신안군의회 김혁성 의장(지도북초등학교 25회)은 "지도 북초등학교 19회 선배님이신 박정균 목사님의 2021 한국최고인물대상 봉사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된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선배님은 물론 우리 신안군 지도지역민의 영광이자 자랑이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