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미래신문) 이천시의회 송옥란 의원은 2일 열린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농기계 폐유 처리 문제의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송 의원은 농가에서 발생하는 폐유가 비용 부담과 접근성 문제로 제대로 처리되지 못하고 있으며, 일부는 불법 투기나 소각으로 이어져 토양과 지하수 오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농번기에는 위생매립장까지 직접 운반해야 하는 현행 방식이 현실적으로 이용하기 어렵다는 현장 의견도 함께 전달했다. 또한 폐유가 장기간 방치되거나 부적절하게 처리될 경우 농산물 안전성과 주민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타 지자체 사례를 언급하며 농기계 임대사업장 내 폐유 수거함 설치와 마을 단위 공동 수거통 운영, 무상 수거·처리 체계 도입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또한 수거된 폐유의 재활용과 관련 부서 간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