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미래신문) 경기아트센터(사장 김상회)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경기 공연예술어워즈(G-ARTS AWARDS)」 공모가 총 227작품이 접수되며 대성황을 이루었다.
지난 3월 17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연극, 무용, 음악 등 3개 장르에서 작품이 접수되며, 시행 원년임에도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경기 공연예술어워즈」는 경기도 공연예술의 우수 창작 콘텐츠를 발굴하고, 선정 작품이 실제 무대와 유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형 사업이다. 단순 시상에 그치지 않고 공연 제작과 유통까지 연계하는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접수된 작품은 총 3단계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작이 선정된다. 1차 서류심사에서는 장르별 4개 작품을 선정하고, 2차 영상심사를 통해 장르별 2개 작품을 선발한다.
2차 심사를 통과한 작품에는 실연심사 공연 제작을 위한 공연료가 제공되며, 작품당 최대 4천만 원 규모의 제작비를 지원받아 실제 공연으로 구현된다. 공연료는 작품의 장르, 규모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이후 5월부터 6월까지 경기도 내 공연장에서 진행되는 실연심사를 통해 최종 대상작 1편이 선정된다. 최종 선정된 대상작에는 2026년 내 추가 공연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1차 및 2차 심사는 4월 중 진행되며, 실연심사를 거쳐 선정된 최종 대상작은 6월 말 개최되는 ‘경기 공연예술 실크로드 GPAM’ 개막행사 내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지역 공연장이 자체 제작한 창작작품과 공연장 상주단체 작품, 경기 청년예술 기회무대 참여 예술인의 작품 등이 다수 접수되며, 다양한 창작 주체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이는 경기도 공연예술 창작 기반의 확장과 세대 간 예술 생태계의 연결 가능성을 보여주는 결과로 평가된다.
김상회 경기아트센터 사장은 “시행 첫해임에도 폭발적으로 많은 작품이 접수된 것은 경기도 공연예술 현장의 창작 역량과 잠재력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우수 작품이 실제 공연으로 이어지고 유통까지 확장될 수 있도록 공연예술 플랫폼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 공연예술어워즈」는 경기아트센터가 추진하는 공연예술 통합 브랜드 ‘G-ARTS’의 핵심 사업으로, 창작·유통·향유를 연결하는 공연예술 거버넌스를 실현하고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