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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원희룡, '이재명 대장동 의혹 특검' 1인 도보투쟁... "이런 떼도둑들, 가만두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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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미래신문)

 

 

  국민의힘의 '이재명비리 국민검증특별위원회(이하 이재명 특위)'가 2일 본격 현장 검증을 예고한 가운데, 원희룡 예비후보도 이날 도보투쟁에 나섰다.

원희룡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7시 경기도 성남 판교 소재 아파트 일대에서 도보투쟁 출발 기자회견을 열고 "180석의 거만한 집권여당은 특검을 수용하라는 70% 국민들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원희룡 예비후보가 시작점이라고 알린 판교 소대 아파트 현장은, 대장동 수의계약을 했던 것으로 알려진 곳이다.

그는 이곳에서 도보투쟁을 시작, 오후 9시30분 청와대 사랑채에 도착할 예정이다. 주요 지점별·시간별로 ▶ 09시45분 성남도시개발공사 남문 ▶ 10시30분 성남시청 정문 ▶ 11시10분 복정역 ▶ 17시30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 17시50분 잠수교 순으로 진행된다.

그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겨냥해 "더는 말장난으로 국민을 우롱하는 것을 지켜볼 수만은 없다"라면서 "국민의 여망을 담아, 국민과 함께, 그리고 국민의 힘으로 걷겠다"라고 알렸다.
앞서 지난달 29일 이 후보는 대장동 의혹의 핵심 부지 일부인 성남 제1공단 근린공원 조성 현장을 찾아 "대규모 공공환수사업은 그 자체로 꼭 인정받아야 한다"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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