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화성산업진흥원(원장 전병선)은 관내 소공인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2025년 소공인 아카데미 2회차 교육’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 3축 MCT △ 3D 프린팅(수지 및 메탈 프린터) △ 전자 주사 현미경 등 총 13개 과목 운영 예정이며, 오는 11월 5일부터 12월 22일까지 동탄 소공인복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전액 무료로 진행되는 해당 교육은 화성시 소재 제조업 소공인과 예비 창업자,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각 과정별 정원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장은“앞으로도 화성산업진흥원이 보유한 우수한 기술 장비를 바탕으로 전문 교육을 적극 추진하여 관내 소공인의 기술 역량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화성시 기업지원플랫폼(platform.hsbiz.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화성산업진흥원 소공인지원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