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평택도시공사(사장 강팔문)는 다가오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공영주차장을 전면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무료 개방 기간은 10월 3일(금)부터 10월 9일(목)까지 7일간이며, 대상은 평택도시공사가 운영 중인 노상 및 노외 공영주차장 총 51개소이다.
공영주차장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평택도시공사 주차관리센터는 연휴 기간 동안 상황근무 인력을 편성하여 비상 상황에 대비하고, 환경미화 및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평택도시공사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을 통해 평택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하고,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