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9 (일)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정치

정미경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文정권이 경제폭망, 외교폭망, 안보실패, 대한민국 국방을 당나라 군대로 만들어 ...

URL복사

- 이제 추미애장관을 추갑질 장관이라고 불러야 될 것 같아

 

-정미경 최고위원은 고대법대를 졸업한 검사출신이며 수원에서 18대, 19대 국회의원 당선 

 

  

    1월13일 정미경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은 현재 文정부가 경제폭망, 외교폭망, 안보실패, 대한민국 국방을 당나라 군대로 만들어 놓았다고 일침을 가했다.

 

정미경 최고위원은  "과거 김대중 정권때도 노무현 정권때도 속으로는 어떠했는지 모르겠지만 겉으로 드러내놓고 검찰총장에 대해서 막가파식으로 모욕을 주고 갑질을 해대고 이러지 않았습니다.

 

이번 검찰 인사를 보면서 제가 느낀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 헌법과 법률에서는 검찰의 인사와 총장의 독립성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검찰청법이라는 독립된 법도 우리가 만들고 헌재도 있습니다.

또 거기서 나오는 그 정신의 일환으로 검찰 인사를 할 때 법무부 장관은 검찰총장의 의견을 듣게 되어있습니다. 그 핵심은 결국 독립성에서 나오는 겁니다.

 

이번에 추미애장관이 하는 것을 잠깐 말씀드리면 인사안을 원래 검찰총장에게 보내주고 의견을 보내주세요 이렇게 말하는게 정상이고 상식이고 법에 맞는겁니다.

인사안도 주지않고 의견을 말하라는 이런 억지가 어디 있습니까?

인사안을 보내달라는 검찰총장의 이야기에 추미애 법무장관이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나는 인사안을 갖고 있지 않고 청와대에 물어보라고... 이말 자체로 탄핵입니다.

자기네들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모르고 하는 건지 알고도 저런 일을 하고 있는건지

진짜 황제라고 생각하고 저러는 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그 다음 또 인사내용이 대외비라서 주지 않고 와서 봐라? 이런 억지가 어디있습니까?

인사위원에 임박해서 오라고 얘기하고 오지 않았다고 해서 그게 항명이래요 내 명을 거역했대요 추미애장관의 명령을 거역했대요 검찰총장이... 이건 억지를 넘어서서 갑질입니다. 갑질...

 

이제 추미애장관을 추갑질 장관이라고 불러야 될 것 같아요 근데 문제는 갑질에서 그치는게 아닙니다. 범죄행위가 될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조만간 추 피의자라고 우리가 불러야 되는 날이 올것입니다.

 

그러면 결국 왜 이런일이 벌어질까요? 핵심은 이겁니다. 아니 감히 어찌 니네들이 우리의 비리를 들춰서 수사하는가? 이것 아니겠습니까? 비리 수사 하지 못하도록 지금 어떻게 하면 윤석열을 끌어내리려고 지금 저러고 하는 겁니다. 그렇게 윤석열 찬양을 해서 자기네들이 앉혀놓고 이제는 자기네들 비리 수사하니까 또 끌어내리려고 갖은 모욕을 다 주고 있는 겁니다. 실패한 정권에 마지막 그 사악함을 다 보여주고 있습니다.

 

경제폭망, 외교폭망, 안보실패, 대한민국 국방을 당나라 군대로 만들어 놓고... 모든 것을 다 지금 실패하고 있다는 게 국민들이 느끼고 있는 이 마당에 마지막 자기네들이 갖고 있는 그 남은 권력가지고 이제 갑질 하고있는 겁니다. 내가 권력 가지고 있으니까 너희들 알아서 기어라 공무원들...

안그러면 징계하겠다. 딱 이 모습입니다" 라며 발언을 마무리 했다.  

 

정미경 최고위원은 고대법대를 졸업한 검사출신이며 수원에서 18대, 19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이번 21대 총선에 수원에서 출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