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혁명회의 대표의장 전광훈목사, “자유일보 창간해서 천만명 국민들께 배달할 것”
- “지금의 좌파언론 절대 믿을 수 없어, 조선일보를 능가하는 신문 만들 것”
- “한달 안에 백만명이상 구독자 돌파할 것”
-전광훈 목사, “여러분들의 기도 덕분으로 제가 경찰에서 10시간 이상 조사에서 살아 돌아왔다” 면서 “우린 세계역사상 유래없이 폭력집회가 없다. 문재인은 이미 국민들이 버렸다. 문재인은 우리 자유를 뺏앗아 가려 하고 있다”
- “수원 김진표의원(장로)은 더불어민주당내 존재하고 있는 김일성주사파의원 다 쫒아내야”
- 자유한국당 황교안대표, 文정권3대 게이트 규탄,
“선거농단, 청와대 감찰농단, 우리들병원 특혜대출 금융농단 밝혀야"
- “대한민국 자유시장경제와 자유민주주의 흔들리고 대한민국 무너지고 있어"
- “애국 국민들 자유민주주의 무너 뜨리려는 불순 세력들 물리쳐야“
-12월14일(토) 광화문집회 주최측, 50만명 이상의 국민들이 참여했다고 주장
12월14일 추운 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유한국당과 전광훈목사측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패스트트랙 법안 문제와 유재수·울산시장·우리들병원 등 3대 게이트를 거론하며 열렬히 성토했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문 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 규탄대회’에서 “선거농단, 감찰농단, 우리들병원 특혜대출 금융농단 3대 국정농단 들어봤나. 이 정부의 국정농단을 하나하나 밝혀내 국민에게 폭로하겠다”며 “민주국가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인가. 다 드러나면 문재인 정권은 무너질 수밖에 없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황 대표는 “지금 검찰이 밝히고 있고 한국당도 진상규명위원회를 만들어서 밝혀가고 있다”며 “문 대통령이 어디까지 알았는지 국민에게 보고할 의무가 있다. 국정농단에 대해 내용을 아는지 모르는지 대답해줄 것을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그는 내년도 예산안 국회 본회의 통과에 대해서도 “야합했던 정당을 다 분배해서 예산 책정했다. 이게 자유민주주의 국가인가”며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다. 자기들 마음대로 쓴 예산, 우리가 심판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날 집회 관계자는 광화문 집회엔 자유한국당 뿐 아니라 국민혁명회의 대표의장 전광훈 목사가 연사로 나서서 “여러분들의 기도의 덕분으로 제가 10시간의 경찰조사에서 살아 돌아왔다” 면서 교보문고 앞에서 문재인 퇴진 국민대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관계자는 광화문 서울시청 일대에 50만명 이상의 애국 국민들이 참여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