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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청와대앞, 정미경-신보라 자유한국당 최고위원들 동반단식 지속으로 '건강악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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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 최고위원, "금식하니 자꾸 눕고 싶고, 예배도 드리지 못하고 누워서 기도해"

 정미경 최고위원,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지켜내기위해서는 문재인 정권과 싸워야 해"

 

         "필리버스터로 공수처와 연동형 비례 선거법을 막아낼수 있기를 기도해"

                  

         "국민 여러분 관심가져주시고 함께 싸워주시기를"                               

                        

 

   

 12월1일 현재 청와대앞에서 정미경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황교안 대표의 뒤를 이어 단식중이다.

 

"많은 분들이 잘 알고 있고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곁에서 황교안대표님 지켜보는 것 만으로도 제게는 큰 고통이었습니다. 제가 할수 있는 일을 하는 것 입니다. 나라 걱정에 단식을 시작했고 몸이 비워지면서 더 대한민국만 보이고 집중됩니다.

 

 대한민국이 지켜져야 우리가 지켜지는 것입니다.

 올 2월 당의 새 지도부가 꾸려지고 지금까지의 황교안 대표님의 나라걱정하는 마음과 한몸 다바친 희생을 잘 알기에 병원에 가시자마자 '우리가 황교안이다' 란 심정으로 단식을 시작했습니다
 
 필리버스터로 공수처와 연동형 비례 선거법을 막아낼수 있다면 그렇게 나라를 지킬수있다면 하늘이 우리를 돕는것입니다.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이 그 어떤 거짓선동으로 국민들을 속여도 점점 국민들은 속지 않을것입니다.  제가 바라는것이 있다면 저의 이 단식 투쟁으로 대한민국이 지켜지는 것을 보는 일입니다.

 

연동형 비례 대표제가 통과되면 정의당의 나라 만들게 되는것입니다. 모든 법안의 결정권은 정의당이 갖게 될 것 입니다. 막아내야합니다. 오늘부터는 앉아 있기가 힘이 듭니다. 자꾸 눕고 싶습니다
예배도 드리지 못하고 누워서 기도합니다. 가치있는 목적을 위해서는 싸워야합니다.

 

 자유민주주의가치를 지켜내기위해서는 문재인 정권과 싸워야 합니다. 국민 여러분 관심가져주시고 함께 싸워주십시오"

 

이를 지켜본 대다수의 시민들은 "대한민국이 어쩌다가 이지경 까지 됐나요? 그저 눈물만 납니다. 건강 잃지 않으시길 기도합니다. 정미경 최고위원을  응원합니다"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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