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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제19회 한국복음성가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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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에 찬양으로 영광을
-14개팀이 본선 경선에 참가
-치열한 경선속 수준높은 가사와 멜로디가 관객에 감동을 선사해

 

  한국복음성가협회는 1986년 1월에 여러 복음가수들이 필요성을 알고 찬양사역자 양성과 선교사역의 극대화 그리고 회윈들의 활동을 넓혀 찬양 간증집회 인도, 행사시 총진행기획, 찬양인도 및 특별찬양, 찬양콘서트 기획들 다양한 장소에 방문하여 찬양집회를 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제19회 한국복음성가경연대회가 2019년 10월 15일(화) 오후 7시에 안산동산교회에서 이미 예선에서 통과하여 수상 받게 된 14개의 팀이 참가한 가운데 경선을 통하여 등수를 가렸다.

 

대회장 오수범목사는 인사말로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는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12:2)로 대신하셨다.

 

사회에는 최선규아나운서와 김지선집사가 맡아 진행했고 14팀 경쟁자와 찬양곡은 1. 이기은(주님은 나의 생명), 2. 김도균(로뎀나무 아래서), 3. 김긍랑(그리스도의 평강이), 4. 오지연(오직 주님이십니다), 5. 구란미(주의 이름 인하여), 6. 조지연(나아가리라), 7. 오선택(일어나 함께 가자), 8. 솔라데오그라시아(사랑), 9. 박영숙(나 주님만 찬양하며 살리라), 10 김주던(하나님의 아들), 11. 신효정(헤세드), 12. 이고운(아름다운 인생) 13. 강상욱(주님 내게 다가와), 14 송영옥(민들레 꽃씨에게)였다.

 

치열한 경쟁속에 저녁 7시에 시작해서 무려 10시 30분에 끝이 났는데 대상에는 13번 상상욱이, 금상은 신효정 그리고 은상에는 오선택이 수상하였다.  노래도 잘하였지만 가사들이 수준있었고 대상을 받은 강상욱의 ‘주님 내게 다가와’와 오선택의 ‘일어나 함께 가자’의 곡은 많은 사람들의 심령에 큰 감동을 주었다. 

 

  안성에서 왔다는 A권사는 이날 행사장에서 시사미래신문 기자와의 인터뷰중에 “오늘 역시 찬양을 들으니 감동적이다" 라고 하면서 특히  7번 참가자인  오선택의 ‘일어나라 함께 가자’의 곡을 집에 가서 배우고 싶다“고 하였다.

 

  안산소재의 교회 B집사도 관객으로 왔다면서 "깊어가는 가을에 노랗게 물들어가는 은행잎만큼이나 하늘과 땅 그리고 주님의 사랑으로 채색되어 찬양으로 시간이 가는 줄도 몰랐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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