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10월 21일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 파인그라스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와 면담을 가졌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안광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시흥1)은 지난 21일 시흥시청에서 장애인학부모연대와 시흥시청, 시흥교육지원청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갖고, 학교 내 장애학생 지원 및 특수학급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흥시 장애학생 학부모와 시청·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더욱 나은 특수교육 환경을 조성하려는 방안들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간담회에서 안 위원장은 “시흥시는 관내 학교의 장애학생 활동지원사 지원사업 예산으로 올해 약 7억 6천만 원을 편성했으며, 38개교에 63명을 배치했다. 이에 반해 시흥교육지원청 소속으로 특수학급을 보유한 100개교 중 49개교에 특수교육지도사 51명이 배치되어 상대적으로 지원이 부족한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안 위원장은 경기도교육청의 특수교육 예산이 2023년 대비하여 2024년에 2배가 증액됐음에도 현장에서 체감하기 어려운 부분을 지적하며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특수교육 예산이 잘 집행됐는지 검토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또한, 안 위원장은 장애학생 돌봄을 위해 특수교사의 추가 근무시간에 대한 인건비 지원
(시사미래신문) 대한민국의 고유영토인 독도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사진전이 경기도의회에서 열린다.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회장 김용성 의원)에 따르면 이달 21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청 1층 로비에서 ‘2024 독도의 날 기념 사진 전시회’를 선보인다. 경기도의회 독도사랑ㆍ국토사랑회는 경기도의회 의원동호회로 18명의 경기도의원들이 있으며, 매년 독도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하며 독도 수호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독도 동⋅서도 전경과 노을이 지는 독도, 울릉도에서 보이는 독도 등 독도 사진 16점이 전시되고, 행사기간 동안 경기마루 스크린에는 독도 관련 영상물이 상영될 예정이다. 김용성 회장은 “일본은 독도 영유권 문제에 대한 비뚤어진 시각을 드러내며 역사왜곡을 끊임없이 자행하고 있다”면서 “애석하게도 올해는 용산 전쟁기념관과 서울 지하철 광화문역, 잠실⋅안국역에 있던 독도 조형물이 철거돼 논란이 됐고, 국방부의 장병 정훈교재와 외교부 누리집, 행정안전부의 민방위 교육영상의 독도 관련 내용이 왜곡된 사례가 수차례 발생했다”며 유감을 표했다. 그러면서 “독도가 대한민
(시사미래신문) 가평군의회는 10월 21일 오후 2시에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및 동의안 16건과 2025년도 세출예산 출연계획안 8건, 2024년도 하반기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 결과 보고의 건을 의결하며, 지난 10월 14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운영한 제325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가평군의회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6건과 ▲'가평군 시설관리공단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가평군수 제출 조례안 9건, ▲'가평역·청평역 농특산물 판매장 민간위탁 동의안', ▲ 7개 기관에 대한'2025년도 세출예산 출연계획안'에 대하여 심사하고 모두 원안 가결했다. 또한, 제325회 임시회 기간 중 10월 15일부터 10월 17일까지 3일간 가평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현안 사업장 13개소를 대상으로 《2024년도 하반기 주요 사업장 현지 확인》을 통해 군민의 관점에서 사업 추진의 문제점, 애로사항 등을 파악했으며 이에 대한 개선 사항 등 향후 주요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가평군의회 김경수 의장은 폐회사에서 “2024년도 하반기 주요 사
(시사미래신문) 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마이프렌즈 캣츠앤독’이 21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반려동물 지원사업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연구단체 소속 최진호 선현우 최찬규 의원이 모여 곧 있을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앞두고 진행된 마지막 논의 자리로, 그간 용역 진행 상황을 검토하고 용역 보고서에 담겨야 할 핵심 내용과 정책 방향에 대해 최종 점검했다. 특히 연구용역 보고서를 검토한 결과, ‘안산시 반려동물 현황의 구체적인 분석’과 ‘반려동물의 장례문화’, ‘안산시 맞춤형 정책의 구체적인 타당성’, ‘정책 발전을 위한 의회의 역할’ 등에 대해 더 구체적인 분석이 필요하다는 점에 의원들의 의견이 모였다. 최진호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가 안산시 반려동물 관련 정책 발전에 의미 있는 연구가 되길 바란다”며 “이날 논의한 의견들을 용역사에 전달해 연구활동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이프렌즈 캣츠앤독’은 다가오는 10월 말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진 뒤, 11월 초 활동을 마무리하고 연구 결과 최종 심의에 임할 계획이다.
(시사미래신문) 의정부시의회는 21일 의원회의실에서 ‘의정부시 조례 정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김연균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이번 용역의 책임연구원을 맡은 나라살림연구소 김민수 연구원과 그간의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토론을 통해 발전적인 조례정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연균 의장은“중간보고회에서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조례정비 방향을 정립하고 더 나은 성과를 내기 위해 다 같이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조례정비용역은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하여 11월까지 연구를 진행하고 최종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