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윤희)은 9월 25일 모두누림센터에서 대한안전연합 서울중앙지부와 수상안전 및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 프로그램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수상안전 교육과 더불어 안전관리 매뉴얼 공유, 인력운영의 효율성 강화, 전문성 제고를 위한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 운영 등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두 기관은 수상활동 안전을 위한 인프라를 강화하고 상호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윤희 대표이사는 "최근 안전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이 수상안전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한안전연합 서울중앙본부의 심도섭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생활 속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으로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과 대한안전연합은 수상안전 관련 매뉴얼 공유와 더불어 세미나, 교육, 훈련 프로그램 등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안전한 수상활동 환경 조성에 긴밀히 협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