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9월 22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체코공화국 공식방문을 마치고 귀국했다.
(시사미래신문) 지난 21일, 군포시청소년재단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은 '당동쉐프 시즌 4' 세계 속 요리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당동쉐프는 방과후 공유학교 사업으로 주말·방학 유휴시간에 양질의 프로그램과 안전한 청소년 공간을 제공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 청소년 우선 선발로 진행되었으며,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만들어보는 체험을 할 수 있었다. 베트남, 스리랑카 등의 이중국적을 가진 청소년들과 일반 청소년들이 함께 교류하며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값진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베트남 요리 월남쌈 만들기, 태국 요리 푸팟퐁커리 만들기, 중국 요리 탕수육 만들기, 일본 요리 메밀소바 만들기를 진행했다. 참여 청소년은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세계의 음식을 만들 수 있어서 재밌었어요."라고 하였으며, 다른 참가자들의 호응도 및 만족도도 높았다. 한편, 다가올 10월 12일에 당동쉐프 시즌 4의 마지막 프로그램인 '당동 베이커리'에서 머핀 만들기 등의 베이킹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은 9월 24일부터 10월 1일까지 진행되며, 당동청소년문화
(시사미래신문) 안산교육지원청은 9월 23일 안산교육지원청 소통관에서 안산 관내 초·중·고 교사 약 100명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관련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안산교육지원청 및 관내 단위학교에서는 기초학력 보장 집중주간을 운영한다. 안산교육지원청에서는 해당 주간 동안 기초학력 관련 교사 대상 연수를, 관내 단위학교에서는 집중 기간 동안 학생의 기초 학력을 더욱 공고히 다지는 활동을 진행한다. 에듀테크 기반 기초학력 보장과 특수요인 학습지원대상 학생에 대한 교사의 지도 역량을 높이기 위해 실시된 이번 연수는 두 가지 주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AI 활용 맞춤형 학습을 통한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 보장’ 및 ‘느린학습자(경계선 지능 학생)의 이해 및 지도 방법’에 대한 연수이다. 김태훈 교육장은 “앞으로도 성장 과정에서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높이고, 교원의 학생 기초학력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문화재단은 수원SK아트리움 하우스 콘서트 두 번째 순서로 세계적인 음악가 류이치 사카모토를 기리는 '류이치 사카모토 트리뷰트 콘서트'를 오는 10월 6일 오후 4시,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류이치 사카모토는 일본의 전설적인 피아니스트이자 영화 음악가로, 그의 작품은 전 세계적으로 큰 영향력을 미쳤다. 그는 '마지막 황제',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로렌스',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와 같은 영화의 음악을 통해 아카데미상, 그래미상, 골든 글로브상을 수상했으며, 일렉트로닉 음악, 클래식 음악, 앰비언트와 같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혁신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 더불어 그는 환경 보호와 평화를 위한 활동에도 헌신하였으며, 음악을 통해 세상을 바꾸려는 열망을 실현해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그의 대표작 Merry Christmas Mr.Lawrence을 비롯한 주옥같은 영화 OST 18곡을 오스트리아 린츠 주립 오페라 극장 상임 지휘자인 한주헌의 피아노와 서울 비르투오지의 연주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류이치 사카모토의 음악은 세대를 초월해 많
(시사미래신문)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는 23일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에서 ‘2024년 제3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통합사례관리사업의 효율적 운영과 민·관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운영위원회 위원, 수원시·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2024년 상반기 사업실적’, ‘2024년 4분기 주요사업’, ‘2024년 추가경정예산(안)’ 등 안건을 심의하고, 통합사례관리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 ▲자원개발 113건 ▲후원금 연계 1297명 ▲후원물품연계 700명 ▲사례관리 지원 및 상담 189건 ▲솔루션회의·민관협력회의 18회 ▲역량강화교육 47회 등 사업추진 성과를 공유했다. 보건, 복지, 학계, 법률 등 사회보장 분야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는 ▲센터의 사업계획 수립 ▲센터 운영, 사업육성 활성화 방안 협의 ▲사업시행 평가 ▲서비스 자원 개발과 협력 방안 심의 등 역할을 한다.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관계자는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에 다양한 지역 자원을 연계해 맞춤형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모든 위원이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시길
(시사미래신문) 수원시가 9월부터 12월까지 시민단체와 함께 환경거버넌스 공동행동 ‘줍깅 in 수원’ 릴레이 챌린지를 진행한다. ‘줍깅’은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수원시와 수원하천유역네트워크·수원교육네트워크·수원도시생태농업네트워크는 환경보호·탄소중립 운동에 시민 참여를 이끌기 위해 줍깅 릴레이 챌린지를 마련했다. 지난 21일 수원화성박물관에서 시민, 환경 시민단체, 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여해 ‘줍깅’ 릴레이 챌린지 선언식을 열었다. 수원하천유역네트워크는 하천 정화를 위해 하천 주변에서 월 2회 이상 ‘줍깅’ 활동을 하고, 수원교육네트워크·수원도시생태농업네트워크도 월 1회 이상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수원시는 줍깅을 할 때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고, 영상을 촬영하는 등 제반 사항을 지원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줍깅 in 수원 릴레이 챌린지로 더 많은 시민이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참여형 환경 프로그램을 제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지속가능한 도시 수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제1회 환경in 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