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윤석열 대통령은 6월 12일 전북 부안군에서 규모 4.8 지진이 발생했다는 상황을 보고 받고 행안부, 국토부 등 관계부처에 "국가기반시설 등에 대해 피해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제반조치를 취할 것"을 지시했다.
대통령은 아울러 행안부, 기상청 등 관계기관에 "추가적인 여진 발생에 대해 국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신속·정확하게 전파하고, 비상대응태세를 점검하라"고 당부했다.
(시사미래신문) 윤석열 대통령은 6월 12일 전북 부안군에서 규모 4.8 지진이 발생했다는 상황을 보고 받고 행안부, 국토부 등 관계부처에 "국가기반시설 등에 대해 피해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제반조치를 취할 것"을 지시했다.
대통령은 아울러 행안부, 기상청 등 관계기관에 "추가적인 여진 발생에 대해 국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신속·정확하게 전파하고, 비상대응태세를 점검하라"고 당부했다.
(시사미래신문) 평택시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2회에 걸쳐 아동학대 예방․보호 대응인력을 대상으로 ‘아동보호 대응인력 상담서비스 향상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학대조사와 아동권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상담기술을 향상시켜 지역 아동복지시설, 가정위탁 등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동들과 가족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목표를 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타인의 행동을 보다 잘 이해하고 상황에 대한 정보를 찾아 위기아동 상담 시 빠른 라포형성을 유도해 심리적 안정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위기아동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아동보호 공동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의 아동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평택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13일 시의회 2층 의장실에서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평택시지회와의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승영 의장과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평택시지회 김종봉 지회장 등 6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유승영 의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들에 감사를 표하고 참전유공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승영 의장은 “참전유공자분들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평택시의회에서는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용인특례시의회는 13일 본회의장에서 제283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윤원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며, 우리 모두 지금의 우리가 그분들의 헌신 위에 비로소 굳건해질 수 있었음을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회기는 올해 첫 정례회이자 9대 의회가 개원하고 어느덧 2년의 시간이 흘러 전반기 의회를 마무리하는 회기”라며, “제9대 전반기 의회를 돌이켜보면 때로는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민의를 대변하는 대의기관으로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은 물론 지방의회에게 주어진 권한과 책임 내에서 기본적인 역할 수행에 집중하고자 했으며, 상생을 위한 소통을 기반으로 협치라는 성과를 이뤄내기 위해 노력하고 가능성을 증명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후반기 의회에서도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 활동으로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며, 용인시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고 주도해가는 용인특례시의회로 보답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정례회는 13일부터 27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개
(시사미래신문) 용인특례시의회 김진석 의원(양지면,동부동,원삼면,백암면/더불어민주당)은 지난12일 오전 10시 용인시노동복지회관에서 「용인시 감정노동자 권리보호 등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진석 의원의 진행으로 박희정, 박인철, 신나연, 박병민 의원과 용인시 기업지원과장 등 관계 공무원,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 필수·감정노동자 복지분과 위원 및 관계자, 용인시 공무원 노조 관계자, 요양보호사 등이 참석해 조례 제정 방향 및 세부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진석 의원은 “감정노동자의 권익을 위한 통합적인 보호체계를 구축하고, 현장체감형 지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번 간담회는 노동전문가 및 현장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조례 제정 방향에 깊이 공감하며, 해당조례의 적용범위 및 (가칭)감정노동자 권리보장위원회 설치·운영 등 세부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김진석 의원은 “다양한 의견을 내 주신 참석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오늘 논의한 내용에 대해서는 추가 검토 후 조례안에
(시사미래신문) 광주시 오포2동 새마을회는 13일 예비군동대, 오포2동 직원 등 30여명과 관내 취약계층 및 어르신들을 위한 계절 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이른 아침부터 회원들이 재료를 직접 손질해 담근 계절 김치 200통을 취약계층과 경로당에 전달하며 이웃들의 안부를 살폈다. 강봉구·박진희 오포2동 남녀 새마을협의회장은 “나날이 치솟는 물가에 부담을 느낄 수 있는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주고자 계절 김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허미정 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주신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계절 김치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