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31일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신원식 국방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각군총장 이.취임식이 개최되었다.
(시사미래신문) 지난 16일, 팔달구 지동 소재 수병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라면 100박스를 지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나눔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명절 분위기를 누리기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전달된 라면은 관내 한부모가족이나 노인맞춤돌봄 서비스 대상자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준용 수병원 병원장은 "지동 주민들과 설 명절을 함께하고자 작은 정성을 보탰다. 지역 사회와 상생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말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수병원의 나눔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이러한 기부 활동이 지역 사회에 큰 희망이 된다. 정말 감사드린다." 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화서1동은 2025년 뱀의 해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월 15일 통장협의회 등 단체원들과 함께 관내 환경정비를 실시 했다. 골목길과 이면도로 등을 함께 순찰하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화서1동 통장협의회와 지역주민 40여명이 함께 관내를 2개 구역으로 나누어 공원의 담배꽁초를 청소하고,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아울러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을 위한 캠페인과 환경 정비도 함께 진행했다. 신영숙 화서1동장은 “화서1동을 깨끗하게 만드는 활동에 많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주심에 감사 드리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지난 16일 자매결연지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을 방문하여 주민자치위원장과 각 단체장, 동장과 면장이 함께 만나 두 지역 간 친선 교류를 촉진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계동과 진부면은 지난 2009년 12월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일손 돕기, 수원화성문화제 초청, 농촌체험캠프 개최 등 도농상생을 위한 교류와 화합을 지속해왔다. 이번 교류의 자리에서는 양 지역의 주민자치 발전 방안, 자매결연 사업 논의를 위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각 단체원들과 평창 송어축제를 체험하기도 했다. 인계동 이지훈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상호 우의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두 지역 간의 유대를 더욱 강화하고 실질적인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1월 15일 송산3동 적십자봉사회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영양밥 세트 28상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송산3동 적십자봉사회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다양한 나눔과 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기부된 영양밥 세트는 곤드레나물밥을 만들 수 있는 잡곡, 김, 미역, 건곤드레나물 등으로 구성됐다. 봉사회원들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더해져 의미를 더했다. 한용성 회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최경섭 복지지원과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생각해 주시는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탁된 영양밥 세트는 필요한 분들에게 신속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월 15일 흥선동 새마을부녀회가 ‘사랑의 떡국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흥선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는 설 명절을 맞아 이웃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떡국떡과 사골국물을 다회용 장바구니에 담아 거동이 불편한 노인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수혜자들의 편의를 증대시키는 동시에, 다회용 장바구니 사용으로 환경 보호에도 기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박성복 권역국장은 “이번 나눔 봉사는 설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한 중요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