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가베
해전 이성기
뱃고동 소리 진하게 내저으면
부둣가에 외로이 서서 기다리는 여인
누구의 품에 안긴 그림자인가요
애처로워 차마 볼 수 없는
오랜 기다림에 지쳐 가여운 얼굴
누구의 짓밟힌 약속인가요
비가 오나 밤이 찾아 오나
먼 길 떠난 지아비(夫) 기다리다
옷고름 여며 질퍽이는 눈가
누구의 고운 눈물인가요
식어가는 내리막 시간 붙잡고
서둘러 성근 베 입은 초라한 모습
누구를 위한 기도인가요
(시사미래신문)
가베
해전 이성기
뱃고동 소리 진하게 내저으면
부둣가에 외로이 서서 기다리는 여인
누구의 품에 안긴 그림자인가요
애처로워 차마 볼 수 없는
오랜 기다림에 지쳐 가여운 얼굴
누구의 짓밟힌 약속인가요
비가 오나 밤이 찾아 오나
먼 길 떠난 지아비(夫) 기다리다
옷고름 여며 질퍽이는 눈가
누구의 고운 눈물인가요
식어가는 내리막 시간 붙잡고
서둘러 성근 베 입은 초라한 모습
누구를 위한 기도인가요
(시사미래신문) “국가산단 이전 계획, 즉각 중단!” “용인 시민의 힘으로 원안 사수!”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사수 시민대책위원회 발대식이 3월 26일 용인시청 3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시장을 비롯해 시민 150여 명과 관계자,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국가산단이 원안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결연한 의지를 담아 구호를 외쳤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 국민의례, 내빈 소개, 추진 경과보고, 발대 취지 발표, 격려사, 결의문 낭독, 구호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추진 경과보고에서 발표자 이상원 씨는 이번 조직이 결성된 배경에 대해 “국가산단 이전을 획책하는 움직임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나섰다”며 “지역 대표 시민단체 및 자발적 참여 시민들이 두 차례 모임을 갖고 목소리를 하나로 묶어 110만 용인 시민의 뜻을 모을 창구로서 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관련 내용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대응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발대 취지 발표에서 김광수 수석대표는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약 1000조 원 규모의 투자 사업으로, 반도체 생산시설과 소재·부품·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지난 20일부터 경기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500여 곳에서 진행 중인 ‘2026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과 관련해 북부 지역 상권을 방문하고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경상원 김민철 원장은 경기도 박노극 경제실장 등과 함께 이날 동두천중앙시장을 방문해 행사 준비에 힘쓴 상인들을 격려하고 농산물과 다과 등을 구매하며 페이백 행사에 참여했다. 또한 시장을 방문한 도민들을 대상으로 통큰 세일 주요 내용을 안내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어 상인회 관계자들과 차담회를 갖고 통큰 세일 운영과 관련한 다양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상인회는 통큰 세일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향후 경상원의 지원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박노극 경기도 경제실장은 “통큰 세일이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며 “도민과 상인이 함께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전년도와 달리 별도 페이백 부스 없이도 경기지역화폐 자동 페이백이 가능해 이용 편의성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도내 골목상권 자생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2026년 경기도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상권을 오는 4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은 상인 공동체의 조직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단계별 맞춤 지원을 위해 ▲신규조직화 ▲성장 ▲특성화 3개 분야로 나눠 운영된다. 먼저 신규조직화(1년차) 분야는 초기 단계 골목상권의 조직 기반 마련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소상공인 30인 이상으로 구성된 골목상권 공동체를 대상으로 10개소 내외를 선정해 개소당 1천만원을 지원한다. 성장지원(2~8년차) 분야는 기존에 조직화된 상권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약 160개소를 선정해 공동마케팅 및 시설환경 개선, 상권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특성화 분야는 지역 고유 콘텐츠를 기반으로 대표 상권을 육성하는 내용으로 8개소 내외 상권을 선정해 개소당 약 5천만원을 지원한다. 해당 분야에 선정된 상권은 행사·축제, 환경개선 등 상권의 차별화와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김민
(시사미래신문) 평택아트센터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기획공연을 선보인다. ▲5월 2일(토) 디즈니 인 콘서트 ▲5월 5일(화)~9일(토) 영국극단 1927 <Please Right Back> ▲5월 8일(금) 최백호 50주년 콘서트 ▲5월 16일(토)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파리의 아메리카인> ▲5월 22일(금) 클라라 주미 강 & 김선욱 듀오 리사이틀으로 진행되는 5월 기획공연은 가정의 달을 맞아 ‘평택의 미래! 평택 어린이 할인(50%)’, ‘3인·4인 PAC키지 할인(40%)’, ‘평택 시민 할인(30%)’ 등 폭넓은 할인 혜택을 마련해 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5월 2일, 가족을 위한 최고의 무대 <디즈니 인 콘서트>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아 온 디즈니 애니메이션 명곡들을 오케스트라 라이브로 만나는 무대가 평택아트센터에서 펼쳐진다. <인어공주>, <라이온킹>, <알라딘>, <미녀와 야수> 등 오랜기간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 온 명작부터 <모아나>, <겨울왕국> 등 최근 개봉 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들을 대형 스크린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서성란 의원(국민의힘·의왕2)은 25일 의왕시 학의동 일원에서 열린 ‘청계IC 수원방향 연결로 개설공사 착공식’에 참석했다. 그동안 경기도 그리고 의왕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청계IC 수원방향 연결로 사업점검 및 필요성을 강조해 온 서성란 의원은 “청계IC 수원방향 연결로는 시민 이동 편의와 지역 간 접근성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오랫동안 제기돼 온 지역 현안이 착공에 이르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청계IC 수원방향 연결로 개설공사는 수원방향 진입로가 없는 청계IC에 연결로를 신설해 백운밸리와 청계동 일대 주민들의 우회 불편을 줄이고 지역 교통 흐름과 일대 교통 혼잡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서성란 의원은 “착공은 끝이 아니라 시작인 만큼 앞으로도 공사 과정에서 이동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교통소통 대책과 안전관리, 사업 추진 경과를 계속 살피겠다”며 “도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감 있게 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