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시사미래신문)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추석을 앞둔 27일 서산동부전통시장과 부여중앙시장을 잇따라 방문, 상인·도민들과 만나 소통하며 민생현장을 살폈다. 이번 전통시장 방문은 최근 급격하게 높아진 물가로 서민경제가 악화되고, 수산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오전 방문한 서산동부전통시장에서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에 참여한 김 지사는 ‘안전한 충남 수산물, 안심하고 드세요!’라는 구호를 힘차게 외치며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소비자분들이 불안해 하시는 만큼 도는 더욱 철저하게 수산물 안전을 관리하고 있다. 안심하고 드셔 달라”며 수산물에 대한 철저한 검사와 관리를 약속했다. 오후에는 부여중앙시장에서 명절 성수품을 직접 구매하며 상인들과 도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했다. 김 지사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노후시설 개선, 경영 현대화, 주차장 확충 사업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 신경 쓰겠다”며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220만 도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원하겠다”고 따뜻한 명절인사를 건넸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26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문촌7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문촌7종합사회복지관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 자원 및 프로그램 등을 공유하고 복지관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시설 종사자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후 어르신들의 한글 수업,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경로식당 등을 둘러보며 이용자들을 만나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문촌7종합사회복지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장기화된 물가 상승 등으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사회 소외계층을 섬기는 자세로 여러 지원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시민 모두가 더불어 잘 살 수 있도록 시정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 관심과 사랑이 더 많이 필요한 때”라며 “사회 취약계층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한 번 더 살펴보고,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지난 9월 2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직원들과 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에 방문한 복지시설은 어르신들의 소통의 공간인 에이스10차경로당(일산1동)과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문촌7종합사회복지관(주엽2동)이다. 이날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풍성한 추석명절을 지내길 기원하는 명절인사와 함께 직원 및 주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공감의 장을 마련하여, 문제 해결을 위한 지원 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문촌7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긴 연휴동안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에이스10차경로당에서는 “어르신들 모두 가족․친지와 함께 행복한 추석 보내시길 기원하며, 무엇보다 건강이 제일 중요합니다.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라고 명절인사를 했다.
(시사미래신문) 안양문화고등학교(교장 엄홍종)와 연성대학교 주최, ㈜밀레니얼웍스 주관하고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후원하는 안양시 지역주민과 함께한는 제1회 웹툰/만화콘텐츠 ON&OFF 페스타(Festa)를 10월 5일부터 7일 10시~17시까지 안양문화고 및 연성대학교 진입로 연성광장 야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버츄얼캐릭터전 및 원로작가, 웹툰작가 특별전과 미래의 웹툰 창작자로 성장하고 있는 안양문화고와 연성대학교 학생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또한, ㈜한국와콤에서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권영섭 만화가, 장은주 만화가, 정상혁 만화가 등의 출판만화가들과 현재 카카오웹툰이나 네이버웹툰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약수 작가, 김햐 작가, 강두식 작가 등이 직접 팬들을 만나는 작가 사인회도 마련했다. 안양3동 김수희 동장은 “이 행사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에 큰 활력이 되길 희망한다”고 축사를 전했으며, 안양문화고(교장 엄홍종)는“연성대학교와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이 행사를 통하여 마을전체가 하나의 교육공동체로 발돋움하는 의미있는 행사가 되길 희망한다”고 소망을 전했다. 이 행사에는 웹툰/출판만화 전시뿐 아니라
(시사미래신문) 남양주다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강민수)는 지난 2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센터 회원 및 비장애인 50명이 모여 윷놀이 척사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척사대회는 중증장애인이 윷놀이에 직접 참여하며 소외감과 외로움을 떨쳐버릴 수 있는 화합과 어울림의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4인이 1팀으로 구성됐으며, 4개의 윷을 각각 1개씩 동시에 던져 윷놀이를 즐기고, 송편과 꼬치, 전 등 전통 음식을 다 같이 먹으며 어울림의 정을 나눴다. 강민수 센터장은 “중증 장애인분들은 이동 수단이나 접근성이 떨어져 특히 명절에는 더 외롭고 쓸쓸함이 커질 수 있다.”라며“회원들이 함께 모여 명절 분위기를 느끼고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계속해서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다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경기도와 남양주시 보조금으로 운영되는 비영리민간단체로, 지역사회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참여를 위해 권익옹호, 동료상담, 자립생활기술훈련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및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와 탈시설 장애인의 자립생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