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이혜원 수석대변인 등 대변인단은 16일 오후 도의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향해 "허점투성이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의회와 소통해야 한다"고 외쳤다. 이날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김정호) 대변인단은 "계속되는 김동연 지사의 ‘수박 겉핥기’ 식 도정 운영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도민 밥그릇 챙기기에 심혈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지난 14일 김동연 지사가 임기 후반기 중점과제를 발표해 ‘사람 중심 경제’를 실천한다고 했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맹탕에 허점투성"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김동연 지사의 대표 공약이랄 수 있는 기회 시리즈는 누가 봐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기도지사 시절 내세운 기본소득의 아류작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며 "전반기에는 전 정권 따라 하기 급급하더니 후반기에는 간판만 교체한 사업을 주요 과제라며 내세웠다. 김동연 지사의 철학을 담은 김동연식 도정은 어디서도 찾아보기 힘들다."고 주장했다. 또한 "임기 시작 이후부터 줄곧 뭇매를 맞는 의회와의 소통과 협치에 관해서도 여전히 묵묵부답에 제자리걸음이다. 도정을 챙기려면 의회와의 관계부터 순탄히 풀어내야 할 것"
(시사미래신문)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1일 '2차선' 고기교의 확장과 재가설이 최종 결정되었다는 소식을 그의 페북을 통해 알렸다. 김 지사는 "고기교는 용인 고기동과 성남 대장동을 잇는 1986년 건설된 낡고 좁은 다리"라고 소개하며 "여름철 동막천 범람 위험으로 하천정비도 시급하지만, 더 큰 문제는 상습 정체였다."면서 "고기교 북단의 성남시와 남단의 용인시의 입장이 달라, 오랜 기간 고기교 확장은 갈등을 빚어왔으나 결국 경기도의 3차례 현장 방문과 22년 9월, 경기도-용인시-성남시의 상생협약 체결 등 적극적인 중재 노력으로 지난 17일, 경기도의 <고기교 인근 교통영향평가 용역 결과>에 성남과 용인시가 최종 합의하면서 “고기교가 왕복 4차선 다리로 확장·재가설 절차를 밟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합의를 위해 애써주신 용인과 성남시 관계자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2026년 사업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 임직원으로 구성된 ‘너나우리 봉사단’이 지난 23일 평택남부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재단이 추진 중인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단은 경로식당에서 식기 세척과 내부 환경 정비 등 운영 지원 활동을 펼치며 복지관 운영에 힘을 보탰다. 평택시문화재단과 평택남부노인복지관은 지난해 3월 ESG 경영 실천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양 기관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함께 추진하며 상호 신뢰 기반의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활동 역시 양 기관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의 연장선에서 진행되었다. 재단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식사하실 수 있도록 현장에서 직접 일손을 보태며 온기를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문
(시사미래신문)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 이하 재단)은 지역 예술계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시민들에게 풍성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2026 평택 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과 <2026년 안정리 예술인광장 입주공모> 접수를 마감한 결과, 지역 예술인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재단이 추진한 <2026 평택 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 공모는 전문예술(모든예술31), 청년예술, 시민예술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접수 결과 전문예술 110건, 청년예술 59건, 시민예술 26건 등 총 195건이 접수됐다. 특히 전문예술 부문에 가장 많은 지원이 몰리며 지역 예술인들의 활발한 창작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올해 새롭게 개편된 시민예술 부문은 전년 대비 약 189% 증가한 접수 건수를 기록해 시민 참여형 예술 활동 확대 가능성을 보여줬다. 장르별로는 공연예술이 107건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시각예술 45건, 다원예술 22건, 문학 13건, 기타 장르 8건 순으로 다양한 분야의 고른 참여가 이어졌다. 재단은 총 약 11억 6,500만 원 규모의 지원금을 투입해 선정된 사업을 지원하며,
(시사미래신문) 카타르 국영 에너지기업의 LNG 공급 계약 관련 소식이 전해지며 에너지 시장의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25일 관내 기업 피해를 줄이기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정 시장은 현장에서 카타르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도록 지시하고, 정부 대응 기조에 맞춰 즉각적인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를 강조했다. 이번 대응은 이재명 정부가 같은 날 ‘비상경제 대응체계’를 가동한 후 신속히 이뤄졌다. 정명근 시장의 지시로 화성특례시가 3월 17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 긴급 실태조사 결과, 응답한 220개 기업 중 86.4%가 조업에 영향을 받고 있다고 답했다. 특히 74.1%의 기업은 한 달 이내 조업 한계에 직면할 것으로 나타났다. 타격이 큰 업종은 화학·신소재·플라스틱 분야로 51.4%가 원료와 레진 수급 차질을 겪으며 제조업 전반에 영향을 받고 있다. 주요 경영상 애로사항으로는 원가 부담(97.7%), 공급망 단절(50.9%), 물류 차질(47.7%)이 지목됐다. 기업들은 월평균 1억 원 이상의 매출 감소도 예측했다. 기업들은 시급한 지원 정책으로 공급망 안정 지원과 금융·세제 지원을 우선순위로 꼽았다. 정명근 시장은 25일 보
(시사미래신문) 인천 계양구가 지역의 대표 관광 명소인 ‘계양아라온’과 독립운동의 정신이 깃든 ‘황어장터 3․1만세운동 역사문화센터’를 잇는 접근성 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역사와 일상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 환경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보행 환경 개선과 관광 동선 연결을 통해 지역 관광 자원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나아가 지역 상권 활성화 유도를 위한 프로젝트의 시작이다. ◆ 계양아라온~황어장터 3․1만세운동 역사문화센터 ‘접근성 개선 사업’ 계양구는 지난 2월부터 ‘계양아라온’ 북단에서 ‘황어장터 3․1만세운동 역사문화센터’에 이르는 약 500m 구간을 대상으로 접근성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 계양아라온 북단에서 황어장터 역사문화센터까지 이어지는 보행 구간에 ‘바닥 유도선’을 설치했다. 구간 내 노후한 주차장 펜스에 ‘계양의 사계’를 주제로 한 디자인 벽화를 조성하여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야간 보행자의 안전과 시각적 즐거움도 놓치지 않았다. 주요 거점을 상징하는 그림을 담은 ‘로고젝터’를
(시사미래신문) 서울 동대문구는 23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청량리종합시장 일대를 찾아 ‘청량리 일대 전통시장 혁신사업’ 현장을 점검한 자리에서 이필형 구청장이 함께 경동시장과 약령시장, 청과물시장 일대를 돌며 상인 의견을 듣고 사업 방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서울시의 사업 설명을 넘어 청량리 시장권을 동북권 대표 상권이자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키우려는 동대문구 구상에 서울시가 본격적으로 힘을 싣는 장면으로 읽혔다. 서울시가 내놓은 구상은 시장 골목에 디자인을 입히고 걷기 좋은 보행로를 만드는 데서 출발한다. 안내소와 공중화장실 같은 기본 편의시설을 손보고, 공유주방과 쿠킹클래스 같은 체험형 공공 지원시설을 더한다. 방치된 근대한옥은 카페·푸드플레이스·한옥스테이 같은 복합문화공간으로 바꾸고, 공영주차장 부지에는 2층 규모 에코플랫폼과 입체보행로를 조성해 ‘장을 보고 바로 떠나는 시장’이 아니라 ‘오래 머무는 시장’으로 바꾸겠다는 계획이다. 이런 서울시 구상은 동대문구가 그동안 밀어온 ‘청량마켓몰’과 ‘9BOW 마켓’ 청사진과도 맞닿아 있다. 이필형 구청장은 2024년 ‘청량마켓몰 추진위원회’를 띄우며 청량리 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