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광주시 퇴촌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5월 8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다양한 과학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5월 문문데이 - 과학 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계층 간 과학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한국과학관협회가 주관하며 우석헌자연사디스커버리센터가 운영하는 ‘2024년 두드림 프로젝트 – 찾아가는 과학관’ 사업이다. 행사 기간 동안 퇴촌청소년문화의집 대부분이 과학 전시장으로 탈바꿈된다. 4가지 유형의 체험전시와 교육 프로그램, 과학 마술 공연 등 총 50여 개의 다양한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며, 1층에는 VR·AR 체험 콘텐츠와 ‘과학 체험 전용 버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주말에 진행되는 과학 교육 프로그램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개별 접수해야한다. 전문 강사가 직접 패각, 상동 상사, 광물의 세계 등 3가지 콘텐츠를 체험 식으로 알려준다. 또한, 토요일에 4층 체육관에서 진행되는 과학 마술 공연은 현장에서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0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광주시 청소년, 유아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11일부터 26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신규자원봉사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페이스페인팅 봉사단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페이스페인팅 전문 강사를 초빙해 페이스페인팅 기초 기법 익히기, 분할 물감을 활용한 기법 익히기, 포인트 기법 활용, 나만의 작품집 만들기 등의 강의로 진행됐다. 모든 과정을 이수한 수료생들은 앞으로 중구센터에 소속돼 지역 내 다양한 시설이나 지역 행사에서 재능을 기부함으로써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고자 한다. 교육에 참여한 최정희 봉사자는 “봉사자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양성 교육을 준비해준 중구센터에 감사하다”라며 “이 기회를 계기로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중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 “재능 나눔 활성화를 위해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센터는 봉사단이 지역사회를 위해 재능 기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광주시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정의 달을 맞아, 2일 탄벌동 거주 저소득층 어르신 50여 명을 대상으로 ‘장수 사진 찍고 식사하세효(孝)’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기원하며 장수 사진을 촬영해 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금광교회(담임목사 계강현)에서 장소 및 점심식사를 후원했으며,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부(지부장 황일영)에서 재능기부로 장수 사진을 촬영했다. 또한 동원대학교 헤어뷰티과 학생들이 자원 봉사 활동으로 촬영 전 어르신들의 꽃단장을 도왔다. 또한 어르신들의 정서적 고립감 해소를 돕기 위해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반려식물로 키울 수 있는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했다. 촬영한 사진은 액자로 제작해 추후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곱게 화장도 해주고 예전부터 찍고 싶었던 장수 사진을 무료로 찍게 돼 기분 좋은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일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어르신들이 사진을 찍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효행 장려를 위한 이번 탄벌동 협의체의 특화사업이 지역 내 이
(시사미래신문)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30일, 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계절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운동회 광주시지회에서 예산을 지원받아 진행됐다. 남한산성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양념을 만들어 담근 열무김치 40통은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돕기 성품으로 기부돼 관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됐다. 이성주 남한산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유인봉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쁜 와중에 봉사에 동참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가 이웃들에게 봄날처럼 따뜻한 기쁨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유은근 남한산성면장은 “항상 봉사의 자리에 앞장서는 새마을회에 감사하다”며 “우리 남한산성면도 지역 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25일, 26일 양일간 한중문화관에서 ‘2024년 자원봉사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14번째 이어오고 있는 ‘자원봉사 아카데미’는 자원봉사의 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원봉사자로서의 자질 향상을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총 4강의 교육과정으로 중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 약 4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의 폭넓은 이해와 자원봉사 리더로서 성장을 위해 해양문화교육협동조합 소속 노형래 강사의 강연을 시작으로 1강 ‘섬과 자연이 주는 위로’ 2강 ‘오색푸드와 함께하는 건강한 한 끼’ 3강 ‘사진을 통한 힐링과 미학적 고찰’ 4강 ‘사고 예방과 응급처치’ 등으로 진행했다. 특히, 26일 교육에는 일상 속 각종 안전 위해 요인을 신고해 안전한 인천 만들기를 위해 ‘모두의 체인지 안전 365 플러스(plus) 업(up)! 업(up)! 업(up)!’ 캠페인을 펼쳐 더욱 눈길을 끌었다. 교육에 참여한 유인순 봉사자는 “강의 내용이 매우 풍요롭고 흥미로웠다”라며 “교육을 통해 봉사활동에 필요한 알찬 정보들을 얻어가는
(시사미래신문) 광주시 곤지암읍 곤지암2리 마을회는 지난 29일, 광주시청 시장실에서 마을안길 도로 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방세환 광주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자리에는 성기주 곤지암2리 마을 이장을 비롯한 마을회 임원과 한상호 곤지암 파출소장이 참석했다. 곤지암2리 주민들은 방세환 광주시장이 마을의 발전과 주민들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성기주 곤지암2리 이장은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마을안길 도로환경 개선사업이 시행됐다”며 “주민들의 의견에 공감하며 귀 기울여주신 시장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방세환 시장은 “도로환경 개선을 통해 주민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감사패를 주신 뜻을 잘 헤아려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 중구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연계사업으로 ‘경로당 부식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당 어르신들이 매끼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안타깝게 여긴 협의체 위원들이 발 벗고 나서 준비한 것이다.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운서동 관내 경로당에 전달함은 물론, 중구자원봉사센터 봉사단에서 재능기부 활동으로 만든 카네이션도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함께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매년 어르신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등 지역주민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영성 민간위원장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연로하신데 손수 매끼 식사 준비를 하는 것이 안타까웠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협의체가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이번 어버이날 행사를 위해 어르신들에게 정성이 담긴 음식과 카네이션을 준비한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힘쓰는 운서동이 되도록
(시사미래신문) 인천시 중구는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 극복을 기원하는 치매 극복 걷기 챌린지 '‘ㄱ’의 길, 함께 걸어요!' 행사를 5월 1일부터 14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매 극복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모바일 걷기 플랫폼‘워크온’앱을 설치한 후, ‘치매안심센터 영종분소 커뮤니티’에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구체적인 절차는 ①모바일 앱스토어에서 ‘워크온’ 검색 후 설치·가입 ②홈 화면 하단의 커뮤니티 클릭 ③치매안심센터 영종분소 검색 후 참여 ④행사 기간 내 스마트폰을 지참하고 걷기 ⑤목표 달성 후 리워드 응모권 클릭순이다. 행사 기간 내 8만 보 달성을 목표(치매 어르신은 4만 보)로 1일 최대 1만 보만 인정되며,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하고 이벤트에 참여한 참가자 중 선착순 30명, 무작위 추첨 100명에게 모바일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관내 치매안심가맹점을 방문해 인증사진(인증샷)을 촬영한 20명에게 선착순으로 상품을 제공하는‘치매안심가맹점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정한숙 중구보건소장은 “이번
(시사미래신문) 평택시 고덕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고덕동 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에서 고덕동 안심 거래존 조성 및 스마트 도서관 개관식을 진행했다. 정장선 평택시장과 고덕동 단체장, 이병진 국회의원 당선인, 김승겸 시의원, 이기형 시의원, 평택시 도서관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고덕동 스마트 도서관은 고덕동 읍면동장 주민추천제 예산으로 설치됐으며, 연중무휴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책을 빌려볼 수 있는 무인 도서관을 말한다. 고덕동 스마트 도서관에는 200여 권의 도서가 비치돼 있으며, 평택시민 누구나 평택시 도서관 회원증 또는 신분증으로 1인당 2권까지 14일간 대출할 수 있어 시민들의 도서 대출 접근성 및 편의성을 증진하고 생활 속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고덕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스마트 도서관 옆에 안심 거래 구역을 표시하고 실시간 녹화되는 CCTV를 설치해 시민들이 중고 물품 거래 장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안심 거래존은 고덕동 주민참여 예산으로 조성됐으며, 자율적으로 운영되고 누구나 직거래 장소로 활용할 수 있다. 안심 거래존 이용으로 중
(시사미래신문) 인천시 중구는 구민 사회복지서비스 증진을 위한 ‘2024년 사회복지시설 우수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체적으로 우수 프로그램을 개발·시행하는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재정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지역주민의 복지 욕구를 충족하고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함이다. 중구는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총 20개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5개 시설에 각 500만 원씩 총 2.5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중구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 중 관내 구민을 대상으로 자체 발굴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인 시설이다. 지원을 받길 희망하는 시설은 신청서 등 필수서류를 갖춰 4월 26일부터 5월 10일까지 중구 복지정책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은 사회복지기금운용 심의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쳐 이뤄질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우수 프로그램 개발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중구는 복지 인프라 확충과 사회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속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실현에 힘써 온 민선 8기 인천 중구가 올 한해 관내 어린이집 유아(3~5세)들을 대상으로 ‘자연 체험 활동’을 지원한다. 인천시 중구는 이 같은 내용의 ‘2024년도 어린이집 재원 유아 자연 체험 지원사업 '전지적 아이시점 : 갯벌편·숲체험편'’을 도입·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자연 친화적이고 질 높은 보육환경을 제공하고자 올해 처음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지역 영유아들이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놀며 자연을 체험하고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 게 주 내용이다. 먼저 '전지적 아이시점 : 갯벌편'은 관내 어린이집 유아(3~5세) 약 1,800명을 대상으로 갯벌을 활용한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1인당 6,000원씩의 활동비를 지원하는 식으로 운영된다. 활동 대상지는 용유동 소재 ‘마시안 갯벌체험장’이다. 이곳은 지역 대표 갯벌체험장 중 하나로 풍요로운 생태계를 이루고 있을 뿐 아니라, 다른 갯벌에 비해 지면이 단단한 편이라 영유아가 체험하기 좋은 장소로 알려져 있다. '전지적 아이시점 : 숲체험편'은 인천 중구 도시공원과의 ‘유아숲교육
(시사미래신문) 평택시 용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관내 주요 도로변 가로수(약 194개소) 아래에 보호매트를 설치했다. 이 사업은 잡초가 자라나는 것을 방지하고 수목을 보호하기 위해 가로수 아래를 친환경 야자매트로 덮는 것으로, 용이동 주민이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제안해 추진하게 됐다. 용이동 주민참여예산 위원회 윤석근 위원장은 “깨끗한 도시환경을 위해 좋은 제안을 해주신 주민분께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용이동을 위해 사업 발굴 등 주민참여예산 위원회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올해 연말이면 인천국제공항 주차장에 ‘주소기반 주차 내비게이션’이 구축돼 더욱 편리하고 신속한 주차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인천시 중구는 올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4년 주소체계 고도화 및 주소기반 혁신산업 창출’ 공모에 선정돼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행정안전부가 주소체계 고도화와 주소기반 혁신산업 창출을 선도할 지자체를 발굴·지원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서류심사(1차)와 발표심사(2차)를 거쳐, 인천 중구 등 5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 구는 이번 공모 선정에 대한 인센티브로 국비 2억 원을 받아 인천국제공항 주차장을 대상으로 ‘주소기반 주차정보 구축 및 주차 내비게이션 서비스 모델 실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인천국제공항 주차시스템은 운전자가 주차장 진입 시 잔여 주차면 수만 제공되고 있어 빈 주차면을 찾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이로 인해 불법 주차 등 많은 불편이 발생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중구는 먼저 공항 주차장 주차면 각각에 주소기반 주차정보(사물 주소 부여)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1터미널 단기주차장을
(시사미래신문)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서정동 행복정원단 단원들과 함께 도심 경관과 주변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서정동 770-2번지(부락산 둘레길) 일원에 행복정원 4호 조성을 완료했다. 이날 행복정원 단원들은 행복정원 제4호 조성 대상지로 서정동 부락산 둘레길 입구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쓰레기를 제거한 후 사철나무, 에메랄드그린, 루피너스 등 다양한 꽃과 나무를 직접 심어 서정동 주민들이 지친 일상에서도 소소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꽃향기가 가득한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했다. 이미숙 서정동 행복정원단장은 “근로자의 날 휴일임에도 서정동 주민들을 위한 행복정원 조성에 참여하신 단원들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지난해에 조성한 3개소의 행복정원과 더불어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멋진 정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행복정원 4호 조성을 통해 아름다운 서정동 만들기에 일조한 행복정원단에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정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적의 장소를 발굴해 계속해 행복정원을 조성하는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평택시 청북읍에서는 지난 4월 30일 청북읍 행복정원단 단원, 마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청북읍 옥길리 1232번지와 고잔리 607-3번지 일원에 행복정원을 조성했다. 이번에 조성한 행복정원은 지난 24일 조성한 후사2리 행복정원(1호)에 이어 청북읍 2호, 3호 행복정원으로 관내 유휴지, 자투리 땅, 골목 입구 등 시민 모두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빈터에 직접 꽃과 나무를 심은 공동체 정원이다. 이날 행복정원 단원들과 마을 자원봉사자들은 2호, 3호 행복정원에 상록수인 에메랄드그린과 다양한 초화류를 직접 심어, 주민들이 푸르름을 느끼며 힐링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했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지난 1호 행복정원에 이어 좋은 날씨에 성공적으로 2호 행복정원을 조성하게 됐고 행복정원을 통해 주민들이 마음의 여유를 만끽하길 바라며, 청북읍 행복정원단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조성한 행복정원 유지관리에도 지원을 아낌없이 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는 5월 2일 인천대학교에서 녹색기후기금(GCF, Green Climate Fund) 관계자들이 대학생들을 만나 GCF 운영과 역할 등을 공유하는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회는 인천대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20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GCF는 세계 최대 기후기금으로, 2010년 194개국의 UN 기후변화협약(UNFCCC)의 재정 메커니즘 운영기관으로 설립됐으며, 인천 송도에 본부를 두고 2013년 12월부터 사무국을 운영하고 있다. 2023년 한 해 동안 인천대학교와 GCF는 한반도 안보문제에 대한 논의를 중점적으로 교류해 왔는데, 이러한 초기 상호교류가 인천대학교와 GCF의 호혜적인 학문적 공헌 경로의 가능성을 열었다. 이번 강연회에는 GCF의 역할과 중요성을 설명하기 위해 GCF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구와 사업을 소개했으며, 참가자들은 질의 응답하며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지난해 시와 GCF가 협력해 추진한 직업체험 프로그램 참여 학생과 인천대 졸업생 GCF 직원도 함께해 자신의 경험과 후기를 공유하고 소통하며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사미래신문)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일 시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위해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제4기 의정모니터 40명을 위촉했다. 이번 위촉식 행사에서는 신규 의정모니터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비롯하여, 의정모니터의 역할, 제4기 운영계획, 상임위원회별 분과위원회 구성 안내 등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제4기 의정모니터는 앞서 2월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됐으며, 지역·연령·성별을 고려하여 남 20명, 여 20명으로 최종 40명을 위촉했다. 제4기 의정모니터는 앞으로 2년간 의정활동 모니터링 결과, 시민 생활 불편이나 제도개선 사항, 그 밖에 의정 발전에 필요한 사항 등을 시의회에 제안·제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아울러 세종시의회는 의정모니터의 지정·특정 과제 등 의견제출 기회를 확대하고, 우수의견은 의정활동 및 시정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순열 의장은 “시민을 위한 좋은 정책의 씨앗은 결국 시민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수혜자인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는 정책은 결코 좋은 정책이 될 수 없다”라고 전하며, “의정모니터 운영을 통해 시
(시사미래신문) 광명시와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은 2일 오후 개웅교 현장에서 국가하천인 목감천 범람에 대비한 민관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양 기관은 너부대교에 설치된 하천수위계에 따라 한강홍수통제소에서 발령하는 홍수주의보, 홍수경보에 대응해 차수판 설치, 옹벽파손 응급복구 등 인명 안전과 물적 피해 최소화를 위한 단계별 조치를 훈련했다. 이날 훈련에는 경찰서, 기상청 등 관계기관과 자율방재단 등 150여 명이 참여하고 굴삭기, 트럭 등 중장비가 동원됐다. 광명시는 매년 목감천에서 차수판 설치 등 홍수 대비 훈련을 실시해 왔다. 올해는 시 관련 부서와 환경부, 경찰서, 기상청 등 유관기관별로 역할을 분담하여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실전에 가까운 대응 훈련을 실시해 참관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목감천 범람에 대비한 민관합동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초기 대응능력을 높일 것”이라며 “실제 재난 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와 환경부는 2029년 목감천 저류지 준공을 앞두고 홍수 취약지구
(시사미래신문) 서울시가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24.7.19.)을 앞두고, 지자체 최초로 가상자산 정책에 대한 화두를 제시하고, 공론의 장을 연다. 서울시는 5월 2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디지털금융 허브와 가상자산 정책 포럼’을 개최하고, 각 전문가 및 관계자들과 함께 주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오균 서울연구원장 및 △박해식 한국금융연구원 부원장의 축사, △이정두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및 △김묵한 서울연구원 실장의 발제와 패널토론이 이어졌다. 좌장은 전(前)금융위원장 및 전(前)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을 지낸 △전광우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이 맡았으며, 토론에 참여하는 패널에는 △이석란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과장, △곽노선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차현진 예금보험공사 상임이사, △김갑래 자본시장연구원 금융법연구센터 센터장, △윤민섭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정책본부장이 자리했다. 오세훈 시장은 “팬데믹 이후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이 확대되고, 국가마다 제도 마련에 심혈을 기울이는 가운데, 서울이 ‘디지
(시사미래신문) 가정의 달 5월, 서울광장에서 ‘돈워리, 비해치(Don’t Worry, Be 해치!)’를 외치는 해치와 소울프렌즈를 만나 걱정을 행복으로 바꿔보자. 서울시는 5월 2일부터 6일까지는 서울광장 잔디광장(서울도서관 앞)에서 ‘걱정아 사라져라, 얍’ '해치의 마법마을' 팝업을 운영한다. 서울광장 행사 중 부스가 아닌 행사 전체를 단독 팝업으로 꾸민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운영 첫날인 2일은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3일~6일까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해치의 마법마을'에서는 매일 선착순으로 한정수량의 해치&소울프렌즈 인형을 증정하는데 공식 판매가 7월경으로 예정되어 있는 만큼 두 달여 먼저 해치&소울프렌즈 인형을 손에 넣을 특별한 기회이니 놓치지 말자. '도서관~시장실~시청업무공간 등 해치 탄생지 투어, 서울시장실 투어에선 첫 공개' 이번 팝업스토어의 하이라이트는 3일~4일 양일간(오후 2시~3시) 시민들이 직접 탐험대원이 돼 해치&소울프렌즈가 탄생한 곳을 둘러보는 이색 시청투어 '해치의 마법탐험대'다. 자유롭게 출입하기 어려웠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