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임광현 의원(국민의힘 가평)이 경기도의회 제3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북부권 신규교원 발령의 불균형 문제를 강력히 제기하며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임 의원은 “경기북부권으로 신규교원 발령이 집중됨에 따라 발령 지역에 뿌리를 내리지 못하는 신규교원이 2년 후 다른 시군으로 이동하여 계속하여 경력이 짧은 교원으로 대체되는 악순환이 초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임 의원은 “교원 인사 제도의 가산점 조정, 지역 구분 임용제도의 확대, 그리고 경력교원의 지역 유입 대책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임 의원은 “교직원 관사 입주 대기율이 약 34%에 달하는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가 시급함을 강조하며, 신규 교원들이 경기북부권에 장기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관사 확충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임광현 의원은 “교원 자원의 불균등한 배분은 학생의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한하고 지역 간 교육격차를 심화시키는 심각한 문제다”라고 강조하며 “경기북부권의 교육
(시사미래신문) 김동규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안산1)이 지난 26일 제3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경기도 지방정원 조성사업’의 성공을 위한 신안산선 안산화성연장안 그랑시티자이역 반영과 경기가든역 지선 신설을 제안했다. 김동규 의원은 “안산시화 쓰레기매립지는 안산, 수원, 안양, 광명, 과천, 시흥, 의왕, 군포 8개 시의 생활쓰레기를 처리하면서 안정화 기간을 포함하여 약 30년 동안 지역 주민들에게 고통을 선사한 곳이었다”라며 “올해 해당 매립지에 경기도 지방정원 조성사업이 시작되며 안산시에 경기도 정원문화와 정원산업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경기정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만약 계획대로 준공된다면 안산시에는 연 2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관광 명소이자, 안산 갈대습지공원과 비봉습지공원을 합친다면 순천만국가정원을 넘어서는 약 38만 평의 국내 최대 규모의 정원단지가 조성될 것이다”라며 5분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서 김동규 의원은 “경기정원 사업 조성지의 교통수단 부족이 문제가 될 가능성이 크다. 이에 본 의원을 비롯한 안산시에서는 경기정원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가칭 ‘그랑
(시사미래신문) 수원특례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정영모)는 제381회 임시회 중인 26일 조례안 등 14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건설공사 스마트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과 ‘수원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2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어, 위원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2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날 위원회에서 가결한 안건들은 회기 마지막 날인 5월 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밀양에서 개최된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서 합천군 육상 선수들이 맹활약을 펼쳤다. 합천군은 지난 대회에 이어 이번에도 육상(트랙, 마라톤)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며 합천군 육상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12명의 선수가 다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다관왕 수상자는 ▷5관왕 손한송(경남체고), 김민정(경남체고) 선수, ▷4관왕 조현지(경남체고), 마혜정(경남체고), 신미림(합천육상연맹) 선수, ▷3관왕 김영석(합천군청), 김지은(합천군청) 선수, ▷2관왕 유민성(경남체고), 김동훈(경남체고), 김고은(경남체고), 한하영(합천군청), 김태린(합천군청) 선수가 차지했다. 김윤철 군수는 “이번에도 우수한 성적을 내며 멋진 활약을 펼친 육상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앞으로 합천군 육상의 전망이 더욱 기대된다”며 “육상 꿈나무 선수들이 큰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계룡시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계룡시지부는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청렴계룡실천을 위한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이응우 계룡시장을 비롯한 4급이상 간부공무원, 송영근 공무원노조 계룡시지부장과 노조 임원진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도약을 위한 굳건한 의지를 표명하고, 노사 상호 간 신뢰와 공정을 바탕으로 청렴 시정 추진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 ▴청렴도 향상을 위한 시책 추진에 적극 협력 ▴부정부패 행위 척결에 공동노력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이행과제 추진에 적극 협력 등이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노사 간 청렴 협약이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공직자와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영근 지부장은 “노사간 협약을 체결한 만큼 보다 실질적 효과창출을 위해 청렴에 대한 직원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해결 방법과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라며, “상호 존중하는 공직사회 조성에 노조가 적극 협력하겠다
(시사미래신문) 광명소방서는 26일 장애인복지시설 대상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 훈련 대상은 광명시 소재 사랑의 집으로 장애인복지시설의 경우 화재 발생 시 초기 소화의 어려움이 있어 대형 재산피해 및 거동 불편 등으로 다수의 인명피해 발생 우려가 있다. 이에 광명소방서는 건물 내 지상 2층 식당 화재를 훈련상황으로 가정하여, 신영식 현장지휘3단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39명, 소방차량 12대를 동원하여 화재진압 전술 방안을 강구했다. 중점 훈련 내용으로는 ▲경기소방 3대전술 활용한 화재진압 전술 훈련 ▲긴급구조지휘대 동원 현장지원시스템 운영 ▲장애인복지시설 대상 현장방문 화재안전컨설팅 등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박평재 소방서장은 “취약시설의 경우 사전 현지적응훈련으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진압을 할 수 있다.”며 “지속적으로 이런 훈련을 통해 광명시의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이 26일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민속씨름 문경장사씨름대회’ 단체전에서 1위에 오르면서 올해 2회 연속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8일째 열린 이날 단체전은 각 팀별로 태백급·금강급·한라급 2명씩, 백두급 1명씩 경기에 나서 7전4선승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해뜨미씨름단은 16강에서 MG새마을금고 씨름단을 4-0으로 꺾은 뒤 8강 정읍시청 씨름단 역시 4-0으로 제압했다. 준결승전에서는 증평군청을 만나 4-2로 이겨 결승에 올랐고, 정읍시청과의 결승전에서 상대 선수들을 차례로 완파해 4-0으로 우승을 거뒀다. 한편 해뜨미씨름단은 직전대회인 지난달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에 이어 문경장사씨름대회에서도 단체전 우승을 거두면서 전국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계룡시는 26일 엄사초등학교에서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엄사초등학교와 학교복합시설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학교복합시설은 학교부지에 학생과 지역 주민이 교육·문화·체육·복지 등의 활동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건립, 공유하는 사업으로 교육부에서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계룡시와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엄사초등학교에 학생과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생존 수영장과 교직원 및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공영 주차장을 건립하는 내용으로 오는 6월 교육부 공모사업에 신청할 예정이며 교육부 발표는 7월 말이다. 이응우 시장은 “학교복합시설을 통해 학생의 교육 복지 수준을 향상하고 지역 주민의 주거 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3개 기관이 협력하여 공모사업을 진행토록 하겠다”며 사업 추진 각오를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이응우 계룡시장은 26일 시청 언론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KADEX 2024’를 계룡시에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금년 ‘계룡軍문화축제’는 ‘지상군페스티벌’, ‘KADEX 2024’와 함께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계룡대 활주로에서 동시에 개최한다. 앞서 이응우 계룡시장은 25일 충남도청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 권오성 육군협회장과 ‘KADEX 2024’의 계룡대 개최에 대한 업무협약식(MOU)을 가졌다. 세부적인 협약 내용은 ‘방산전시회’ 홍보·기반시설 등 필요한 지원 적극 협력, ‘방산전시회’ 계룡대 지속 개최 및 충남도민 관람 혜택 부여, ‘방산전시회’ 성공개최 위해 상호 인정하는 필요사항 협의 추진 등 안정적·지속적 개최라는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한 상호협력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KADEX 2024’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상무기 방산전시회로서 대한민국 육군협회가 주최하고 국방부와 육군본부, 방위사업청이 후원하고 있으며, 해외 50여개국이 참여하는 국가적인 행사로써 K-방산을 홍보하는 종합 박람회장으로 불린다. ‘계룡軍문화축제’는 지난
` (시사미래신문)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4월 22일 인천석남초등학교 4학년을 시작으로 서구 관내 180학급에 읽걷쓰 기반 ‘우리마을 학습여행’ 프로그램 ‘걸어서 서구 속으로!, 교실이 서구 속으로!’를 7월 5일까지 운영한다. ‘걸어서 서구 속으로!’는 생태길: 원적산과 인천천마초 안전체험관, 사람길: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과 가좌시장, 문화길: 청라호수공원과 블루노바홀을 걸으며 마을교육활동가들의 해설을 듣고 워크북에 활동기록을 남기는 프로그램으로 60학급이 참여한다. ‘교실이 서구 속으로!’는 역사길: 검단선사박물관, 바다길: 정서진과 아라갑문, 미래길: 인천환경공단 청라사업소 등 마을교육활동가들의 해설과 함께 마을교육 교구를 직접 만들고 워크북에 활동기록을 남기는 프로그램으로 120학급이 참여한다. 22일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사는 “서구를 걸어서 탐방할 수 있는 다양한 코스가 개발되어 마을연계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올해는 워크북과 함께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교구까지 지원해 학생들이 훨씬 더 흥미롭게 참여할 것 같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시사미래신문)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보건교사 140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학교 감염병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26일 실시했다. 연수는 학교 감염병 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키우고, 학교 내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강의는 인천시 감염병관리지원단 김아림 부단장이 진행했으며 호흡기 등 교내 빈발 감염병의 특징과 대응 및 관리, 학교 감염병의 보건교육 활용 방안 등에 대해 교육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교직원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6일 오전 인천삼산초등학교 교통안전 합동캠페인에 참여해 학생 등굣길 안전 지도를 실시했다. 녹색어머니연합회 주관으로 실시하는 부평구 교통안전 캠페인은 북부교육지원청, 부평경찰서, 부평구청 등 관련 기관들이 학기 중에 주기적으로 협조해 실시한다. 북부교육지원청 직원들은 교통안전 피켓과 어깨띠를 활용해 학생들에게 교통수칙을 홍보하고 안전한 등하굣길이 될 수 있도록 지도했다. 이후에는 학교 담당자들과 학교 주변 등하굣길 안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안전한 등하굣길은 안전한 학교생활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학생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5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공·사립유치원 및 초·중·고·특수학교 운영위원회 학부모 위원 200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학교 운영위원의 책무성·전문성을 신장하고, 단위 학교 운영위원회 활성화를 위해 실시했으며 법령과 규정, 사례 등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 위원은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과 운영위원의 의무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됐다”며 “다른 학교의 운영 사례들을 공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유치원 및 학교운영위원회가 민주적이고 투명한 자치기구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6일 교육지원청 제2협의실에서 2024년 민관협력 학교급식점검단 협의회를 실시했다. 학교급식점검단은 ‘인천시교육청 안전한 학교급식 민관협력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북부교육지원청 급식담당 공무원, 관계기관 공무원, 소비자단체, 학부모 등 11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학교와 식재료 납품업체를 방문해 급식시설 및 기구의 위생 관리 상태, 식재료 보관 상태, 작업공정 등 전반적인 과정을 점검한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지난해 점검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4년 운영 계획 공유 및 점검 등에 필요한 연수를 진행했다. 이후에는 식재료 납품업체 4곳을 급식담당 공무원과 함께 방문해 급식 납품업체의 위생관리와 작업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그동안 학교급식점검단의 적극적인 활동과 관심으로 실효성 있는 학교급식 위생점검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안전한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부평구 관내 초·중 마을연계교육과정 담당 교사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마을연계교육과정 소그룹 컨설팅을 25일부터 26일까지 실시했다. 소그룹 컨설팅은 마을연계교육의 내실화 및 활성화를 위해 마을연계교육과정 담당자 간의 상호 컨설팅과 네트워킹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면으로 운영했다. 주 내용은 마을연계교육과정 우수사례 탑재 아카이빙 공간 소개, 소그룹별 마을연계교육과정 운영 사례 상호 나눔, 개선 사항 및 기타 협의 등이다. 컨설팅에 참여한 교사는 “같은 부평구의 학교들인데 학교 상황에 맞게 학교별로 다양한 마을연계교육과정이 재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됐다”며 “컨설팅 내용을 참고해 교육과정을 운영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마을을 통한, 마을에 관한, 마을을 위한 교육으로 학생들이 자기 삶과 동떨어지지 않은 의미 있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마을연계교육과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아산시를 대서울권 도시이자, 충남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26일 아산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개막식에서 “아산의 미래를 크게 보고 있다”면서 “아산만 일대를 첨단산업을 선도하는 베이밸리메가시티로 육성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의 종점을 천안아산 경계에 있는 아산역이 아니라, 아산의 도심인 온양온천역까지 반드시 끌어 오겠다”며 “이를 통해 서울과 생활권을 공유하는 대서울권 도시 아산, 충남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도시 아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산과 충남을 대표하는 축제인 ‘성웅 이순신 축제’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도 약속했다. 김 지사는 “아산시민들의 자랑스러운 타이틀 중 하나가 바로 ‘이순신 장군의 후예’라는 것”이라며 “이순신 장군의 명성에 걸맞게 세계적인 축제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1961년 제1회 온양문화제로 시작돼 63년간 아산의 역사를 함께 해 온 ‘성웅 이순신 축제’는 장군의 애국애족 정신을 고취하고, 국난극복의
(시사미래신문)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 법률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이재정
(시사미래신문)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제4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가 26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행안부 장관 주재로 열리는 중앙·지방정책협의회는 지방행정 관련 국가정책의 집행에 관한 사항과 중앙·지방자치단체 간 협의가 필요한 사항 등을 논의하는 회의로 도내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태흠 지사와 이상민 행안부 장관, 시도 부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는 부단체장 경험 발표 및 논의, 핵심 안건 논의, 협조 안건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방소멸·저출산 대응 자치단체 우수사례 발표 △2024년 집중안전점검 추진 계획을 핵심 안건으로 다뤘으며, 시도별 대책을 소개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와 함께 행안부 등 중앙부처는 △여름철 풍수해·폭염 사전대비 지자체 협조사항 △온기나눔 캠페인 봄철 집중기간 운영 △ 개식용종식법에 따른 운영 신고 현장 독려 △늘봄학교 활성화 추진 협조 등 협조 사항을 공유했으며, 지자체별 건의 사항을 행안부에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민선 8기 도정은 △농업·농촌 구조 개혁 △탄소중립경제
(시사미래신문)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디어에 대해 이해함으로써 창의적이고 주체적인 미디어 이용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자 ‘미디어 분야 직업체험 1기_신문기자편’ 프로그램을 5월 16일부터 5월 18일까지 총 3일간 운영한다. ‘미디어 분야 직업체험 1기_신문기자편’ 프로그램은 ▲5월 16일(목) ~ 17일(금)은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직업인 ‘신문기자’를 주제로 신문기자 직업 이해, 신문 작성 및 제작 방법 습득 시간으로 진행된다. ▲5월 18일(토)은 신문박물관을 방문하여 신문 역사에 대한 전시해설과 신문 제작 및 체험하는 외부 현장체험활동으로 진행된다. 관내 초등학생 4 ~ 6학년 청소년 15명(참가비 1인 2만원)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4월 30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온라인통합접수시스템에서 신청 가능하다. 김포시청소년수련관 최규장 수련관장은 “고촌청소년문화의집 특성화 미디어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이 1인 미디어 시대 적합한 인재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데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가 기획활동으로 ‘제74주년 6·25 참전 유공자를 만나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동아리 기획활동은 6·25 전쟁 74주년을 맞아, 참전 유공자들께 감사의 마음 및 보국문화를 전파하고자 기획됐다. 활동으로는 ▼미디어 전문교육 ▼6·25 참전 유공자와의 인터뷰 ▼6·25 참전 유공자 인터뷰 영상 제작으로 진행되며, 제작된 영상은 김포시청소년재단 유튜브로 업로드 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5월 14일부터 5월 28일까지 지역 청소년 대상으로 ‘6·25 참전 유공자에게 감사 메시지 및 이모티콘 공모전’이 개최 될 예정이며, 지역청소년들이 참전 유공자에게 감사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계기와 보훈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고촌청소년동아리원들은 “이번 기획활동을 통해 지역 청소년과 시민들이 보훈의 날 기념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길 바란다.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과 노력을 한 6·25 참전 유공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