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화성산업진흥원(원장 전병선)은 기관의 체계적인 재난 대응과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재난·안전사고 유형별 대응 매뉴얼」을 전면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뉴얼 개정에서는 ▲근거 법령 및 지침 신규 반영 ▲재난 대응 프로세스 구성 ▲구성체계 전면 개선 ▲직무별 역할·책임 세분화 ▲서식 부록 추가 등을 통해 임직원들이 실제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화성산업진흥원 본원과 동탄 분원의 안전관리체계를 총괄하여 재난안전관리 조직도 및 보고체계를 강화했으며, 대응 매뉴얼 구성 체계를 기존 4종에서 총 10개로 유형 확대 및 상황별 시나리오 작성하여 매뉴얼 적용 범위와 대응력을 대폭 강화했다. 또한, 재난 발생 이후의 복구 절차뿐 아니라 피해 조사, 언론 대응, 보상 등 사후관리 체계를 신규 구축하여, 피해 회복과 후속 대응이 체계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하여 매뉴얼의 완성도를 높였다. 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장은 “이번 매뉴얼 고도화는 단순한 문서 정비를 넘어, 재난 상황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라며, “임직원 모두가 재난 초기 대응부터 복구 과정까지 정확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용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2)은 15일(월)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2025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조 의원이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정책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도민 중심의 행정사무감사를 성실히 수행해온 공로를 인정받은 데 따른 것이다. 조 의원은 2025년도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장애인 스포츠등급분류 심사 지원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원 확대 ▲경기관광플랫폼 시스템의 사용자 중심 개선책 마련 ▲경기도수원월드컵관리재단 등의 대규모 행사 대비 안전관리 체계 점검 ▲전통사찰의 일제 잔재 정비 필요 ▲경기아트센터 예술단 인력 운용의 구조적 문제 점검 ▲문화체육관광국 산하기관의 자율성과 자생력 강화 방안 마련 등에 대해 집중 질의하며 도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행정에 대해 깊이 있는 점검을 실시하였다. 조 의원은 그간 도의회 활동 전반에서 느린학습자,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정책 제안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제도 개선에 기여해왔으며,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일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지미연 의원(국민의힘, 용인6)이 12월 16일(화), ‘제27회 경기도 장애인복지시설 재활프로그램 평가발표회’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사단법인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진행된 장애인복지시설 재활프로그램을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지미연 의원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으로 장애인들의 권익 신장에 앞장서 왔을 뿐만 아니라,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발맞춰 ‘사회복지 인공지능(AI) 활용’에 대한 선도적인 입법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미연 의원은 “오늘 주신 감사패는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증진과 경기도 사회복지의 미래를 위해 더 열심히 뛰라는 격려의 의미로 받아들이겠다”며 “앞으로도 현장과 소통하며 장애인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그리고 기술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따뜻한 복지 입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교육협력지원본부는 지난 12월 15일 수원대학교 벨칸토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2026학년도 대학 정시 지원 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변화하는 대입 환경 속에서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정시 전형 정보와 성적대별 맞춤형 지원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에는 수험생과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는 정시 입시 지원 전략을 중심으로 두 차례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강연에서는 예당고등학교 박동순 교사가 강연자로 나서 ▲2026학년도 정시 전형의 전반적인 구조 이해 ▲상위권 학생 정시 입시 지원 전략 ▲정시 입시 지원 시 유의사항 등을 중심으로 설명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 두 번째 강연에서는 와우고등학교 김진성 교사가 ▲중위권 및 중하위권 수험생을 위한 현실적인 정시 입시 지원 전략 ▲성적대별 지원 가능 대학 분석 ▲수능 성적 활용 방안 등을 안내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특정 성적대에 국한되지 않고, 상위권부터 중하위권까지 다양한 학생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정시 입시 지원 전략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수
(시사미래신문)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내란특별재판부법’ 수정안에 대해 “명백한 위헌”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주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민주당이 법안 명칭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이름을 제거하고 2심부터 적용하도록 조정한 것은 “눈 가리고 아웅”이라며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주 의원은 “특정 사람들만 겨냥한 법률은 본질적으로 위헌”이라며, “내란 혐의 재판이 또 어디 있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2심부터 적용한다는 부분 역시 위헌”이라고 지적하며 “모든 심급에서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는 동일하게 보장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주 의원은 “사법부 독립은 재판부 구성, 재판 운영, 판결 효력 전반에서 보장돼야 한다”면서 “누구라도 재판부를 골라잡을 수 있게 한다면 그것 자체가 위헌”이라고 강조했다. 대법관 회의를 거친다 해도 “위헌성은 치유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내일 의원총회를 열고 민주당의 연내 강행 처리 시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여당이 일부 조항을 덜어냈다고 해도 본질적으로 특정 사건을 겨냥한 법안으로 위헌 소지를 벗어나지 못한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독극물은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국민의힘, 성남5)은 1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도시농업 활성화 컨퍼런스’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며, 도시농업은 공동체 회복을 실현하는 핵심 정책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경기도 도시농업의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주제로, 정부의 도시농업 정책 방향과 경기도 도시농업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정책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성환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도시농업은 단순한 취미나 여가 활동을 넘어, 공동체 회복, 도민 삶의 질 향상을 함께 실현하는 중요한 정책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어린이집ㆍ복지관 등에 소형 상자텃밭을 조성하고, 지역 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도시농업 모델은 이미 현장에서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이제는 실험과 시범을 넘어, 제도화된 정책을 실제 사업으로 연결하고 예산으로 뒷받침해야 할 단계”라고 밝혔다. 특히 방 위원장은 기업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과 도시농업의 결합 가능성을 언급하며, “경기도에 있는 체험ㆍ휴양마을과 도시농업을 연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
(시사미래신문)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은 16일 오후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열린 ‘2025 경기도체육상’ 시상식에 참석해 도내 체육인들의 성과를 격려하고 유공자들에 대한 감사를 밝혔다. 경기도체육회(회장 이원성)가 주최·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각종 국내외 대회 참가자 및 도내 체육 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유공자를 위해 마련됐으며, 체육진흥유공·학교체육유공·전문체육진흥·생활체육진흥·학교체육진흥 등의 부문에서 14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기념식에서 김 의장은 축사와 함께 우승배 봉납과 체육 유공단체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김진경 의장은 “동계체전 22연패, 부산 전국체전 종합우승 4연패 등 경기도 체육은 늘 새로운 역사를 써오고 있다”라며 “그 어떤 화려한 수식어보다 선수 여러분의 정직한 땀이 만든 결과이기에 더욱 값지고 위대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이 흘린 땀방울은 우리 도민에게 감동과 용기가 되었고 경기도를 하나로 묶는 단단한 매듭이 되었다”라며 “경기도의회는 선수 여러분이 더 힘차게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도록 더 세심히 살피면서 응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시사미래신문) 서울특별시의회는 16일 제333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 2026년도 서울시 예산 51조 4,778억 원을 의결했다. 이번에 최종 의결된 서울시 예산은 시가 당초 제출한 예산안 51조 5,060억 원 보다 282억 원이 줄어든 액수다. 이날 서울시교육청의 내년도 예산은 10조 9,422억 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교육청이 제출한 예산안과 동일한 금액이다. 한편, 2026년 서울시 예산은 2025년 본예산 48조 1,145억 원 대비 3조 3,633억 원 늘었다. 2026년 서울시교육청 예산은 2025년 본예산 10조 8,026억 원 대비 1,396억 원 늘었다. 최호정 의장은 “올해 서울시의회는 미래 세대에 빚이 아닌 희망을 물려주고자 하는 석과불식(惜果不食)의 자세로 예산 심사에 임했다”라며, “기본에 충실하되 민생과 시민 안전에는 과감히 투자해 한 분 한 분의 선량한 시민들의 삶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박경희 의원(서현1·2)은 12월 16일 열린 제307회 정례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도시정비국장을 대상으로 질의하며 “양지마을, 시범단지, 샛별마을, 목련마을 등 분당재건축 선도지구 4곳이 성남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조건부 정비구역 지정 승인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어 “이번 결정으로 네 곳 모두 연말 구역지정 고시 이후 정비계획 변경과 사업시행인가 단계로 나아가게 되어, 분당 재건축이 사실상 추진의 가시권에 들어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경희 의원은 “조건부로 제시된 사안들은 그간 사전 자문회의와 부서 협의, 경관위원회 등에서 보완 필요성이 지적돼 온 부분들로, 정비계획에 반영한 뒤 시행인가 과정에서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다시 받게 될 것이라고 시 관계자가 설명했다”라며 “조건부 승인이 이뤄지면서 분당 재건축 2차 물량이 최대 1만 2,055세대를 유지할 수 있게 된 점은 행정 절차상 중요한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 의원은 “주민들은 계속해서 사업성 문제를 제기하고 있고, 시와 집행부는 성남시 전체 도시 미래를 조율하는 책임이 있어 조정
(시사미래신문) 하남문화원(원장 임현구)에서 개최한 '문화대학 수강생 작품전시회'가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하남문화대학 강좌 수강생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시민 참여형 문화행사로, 지난 12월 13일 하남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장에서 개전식을 시작으로 12월 18일까지 열린다. 전시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되며, 개전식이 열린 13일 하루에만 약 300여 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는 등 지역 문화예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전시회에는 하남문화원 문화강좌 수강생들이 1년간 갈고닦은 작품 총 220여 점이 출품됐다. 한글서예, 한문서예, 한국화, 서양화(유화), 수채화, 민화, 문인화, 사군자, 캘리그라피, 실경산수화, 문예창작, 디지털카메라&포토샵 등 총 13개 강좌의 다양한 장르가 고르게 구성돼 전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 처음 개설된 실경산수화 강좌는 이번 전시회의 의미를 더욱 깊게 하고 있다. 실제 자연과 풍경을 바탕으로 한 생동감 있는 표현과 완성도 높은 작품들이 관람객들의 주목
(시사미래신문) 하남시미사노인복지관(관장 김교심)은 12월 11일, 지역사회 후원처인 하남맥치과와 연계한 “한낮의 햇살 음악회” 모데라토 앙상블의 오케스트라 공연에 250명의 지역사회 어르신이 참여하여 정통 클래식 문화를 향유하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귀에 익숙한 왈츠, 동요, 트로트, 영화OST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모데라토 앙상블의 감각적인 연주와 섬세한 표현력은 어르신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고, 공연 내내 박수와 환호가 이어지며 연말 따뜻한 분위기가 현장에 가득했다. 공연을 관람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마음이 풍성해지는 공연이었다”, “클래식은 평소 접하기도쉽지 않고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가까이서 접할 수 있어 좋았고 익숙한 음악이라 편하게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었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의미 있는 문화 경험이었다는 참여 소감을 밝혔다. 공연을 지원한 하남맥치과(원장 권세인)는 “개원 1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에 감사를 전하고자 뜻깊은 공연과 기념품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사회 환원 활동을 실천하는
(시사미래신문) 하남시장애인복지관(관장 민복기)은 2025년 12월 12일, ‘2025 경기비발디 사계절 사랑나눔 -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관내 저소득 장애인가정 30가구를 선정해 전기매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사계절 사랑나눔’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물품지원 배분사업으로, 봄·여름·가을·겨울 등 계절별 특성에 맞춰 저소득 재가장애인에게 생필품과 식료품을 제공하는 연중 지원 프로그램이다. 그중 겨울철 사업은 혹한기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가정의 난방 부담을 덜고, 보다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겨울나기 지원에서는 잠자리 보온 효과가 뛰어난 탄소전기매트가 전달됐으며, 대상 가정들은 난방비 부담 완화와 생활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기매트를 지원받은 한 장애인은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기매트 덕분에 올겨울은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관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내 저소득 재가장애인에 대한 사
(시사미래신문) 지난 8일, 하남시옥외광고협회(회장 신용현)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하남 사랑愛나눔’성금으로 523만원을 하남시에 기탁했다. 하남시옥외광고협회는 매년 연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꾸준히 성금을 기탁하며, 오랜 기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신용현 회장은 “협회 회원들이 함께 지역을 위한 의미 있는 기부를 이어갈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하남시 관계자는 “해마다 변함없는 나눔을 실천해준 하남시옥외광고협회에 감사드리며,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마련한 귀한 성금이 지원을 필요로 하는 취약아동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것이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하남 사랑愛나눔’사업으로 기탁되어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취약아동의 생활 안정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지난 4일, 하남시 가구산업협동조합(이사장 양귀술)이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하남 사랑愛나눔’성품으로 라면 20개입 100박스, 백미 10㎏ 100포(총 485만원 상당)를 하남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양귀술 이사장, 임철순 사무총장 등 회원 12명이 함께 참석했다. 하남시 가구산업협동조합은 70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된 하남시 유일의 가구조합으로서, 최근 진행한 사업의 수익금 중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성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양귀술 이사장은 “우리 조합이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책임을 다하고자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하남시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준 하남시 가구산업협동조합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품이 취약계층의 식생활 지원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성품은 하남시푸드뱅크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전달되어, 생
(시사미래신문) 하남시는 지난 5일, 롯데칠성음료㈜ 강동지점(지점장 윤경택)이 ‘하남 사랑愛나눔’성금으로 300만원을 하남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윤경택 지점장, 반준성, 양우석, 김흥재 담당자가 함께 참석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롯데칠성음료㈜ 강동지점과 거래 중인 하남시 13개 점포의 음료 매출액 일부를 모아 마련한 것으로, 기탁식 당일 점포에 비치된 동전 모금함을 통해 모인 성금도 함께 전달했다. 윤경택 지점장은 “지역사회에서 얻은 소중한 수익을 다시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나누기 위해 올해도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며, 이번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조연식 복지국장은 “연말을 맞아 귀한 나눔을 전해준 롯데칠성음료㈜ 강동지점에 감사드리며, 성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취약아동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 강동지점은 2024년에도 성금 300만원을 하남시에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희망과 온기를 전하는 따뜻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파주시 문산읍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다양한 단체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생활용품 제조기업 바스(BAS)는 18일 섬유탈취제, 곰팡이 제거제, 과일·야채 세정제 등 2,4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문산읍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 물품은 위생 환경 개선이 필요한 취약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선유산업단지 사업협동조합에서 한울생약㈜, ㈜창성시트, 케이이티솔루션㈜, ㈜씨앤씨, ㈜한미양행, ㈜한국절연물산, ㈜듀오콤, ㈜희망화일에서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2,450만 원의 성금과 물품을 기탁했다. 사업협동조합은 매년 지역 복지를 위해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며 기업인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문산읍 농촌지도자회에서 성금 100만 원과 황풍연 회원이 쌀 50포를 그리고 쌀전업농회 허석범, 신명호, 김윤주 회원이 직접 생산한 쌀 90포를 기부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이번에 문산읍에 기탁된 성금과 쌀은 겨울철 식생활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의 생계 지원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학현 문산읍장은 “어려운
(시사미래신문) 파주시 월롱면은 지난 16일 월롱면 새마을회 및 새마을부녀회가 지역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쌀 500kg과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월롱면이 기탁받은 쌀과 성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전달될 예정으로,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위성호 월롱면 새마을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새마을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우미랑 월롱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달빛마을 월롱에 나눔문화가 확산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기탁을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저소득층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을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윤정 월롱면장은 “평소에도 다양한 이웃 돕기 활동을 실천해 온 월롱면 새마을회 및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 해주신 쌀과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월롱면 새마을회 및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김장 나눔,
(시사미래신문) 파주시 운정3동 주민자치회는 연말을 맞아 운정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쌀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주민자치회가 이번에 파주시에 기탁한 쌀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뜻을 모아 마련된 것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가구 및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운정3동 주민자치회는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는 주민자치의 가치를 실천하며, 평소에도 나눔과 봉사, 주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쌀 기부 역시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나눔 활동으로 평가된다. 제은희 운정3동 주민자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주민자치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복숙 운정3동장은 “지역 주민을 대표하는 주민자치회에서 앞장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쌀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파주읍은 지난 16일 개최된 파주읍 기업인협의회 송년회에서 관내 기업으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마련한 성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는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농업회사법인 ㈜알토란 100만 원, 도미솔식품 100만 원, ㈜유경 200만 원 등 총 400만 원의 성금이 전달되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동철 파주읍 기업인협의회 회장은 “기업이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관심과 성원을 취약계층에 나눔으로 환원하고, 이를 통해 우리 지역이 서로 돕고 배려하는 온정 넘치는 공동체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윤상기 파주읍장은 ”지역 기업들의 뜻깊은 나눔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기탁받은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주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따뜻한 파주읍을 만들기 위해 복지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파주읍은 지난 17일 은성정밀인쇄㈜로부터 난방 취약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1,500장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은성정밀인쇄㈜는 ㈜화남인더스트리와 함께 사내 임직원으로 구성된 ‘화남은성사랑나눔봉사단’을 운영하며, 해마다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기부를 통해 ‘나눔과 봉사로 행복한 동행’이라는 기업 핵심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석용찬 은성정밀인쇄㈜ 및 ㈜화남인더스트리 대표는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이웃과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윤상기 파주읍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업의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이 복지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번 연탄 기부 역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