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3동은 지난 23일, 직능단체와 함께 ‘가을맞이 초화 심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행신3동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 등 마을 주민이 함께 참여해 주요 도로변에 형형색색의 국화를 심으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을길을 조성했다. 참여자들은 초화 식재와 함께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낙엽과 잡초를 정리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해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힘을 모았다. 윤순희 행신3동장은 “부쩍 추워진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들 덕분에 행신3동이 한층 더 따뜻하고 아름다운 마을로 거듭났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행신3동은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환경정화 활동과 계절별 초화 식재 등 지속적인 동네가꾸기 사업을 추진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 공동체 나눔 텃밭에서 ‘사랑의 고구마 수확’ 행사를 열고 가을의 결실을 이웃과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 회원들과 능곡동장,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와 함께 열린 ‘능곡힐링정원 페스타’에서는 라인댄스, 우클렐라, 통기타팀의 공연이 펼쳐져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으며, 능곡동 문화강좌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어반스케치 전시회도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능곡성당유치원 원생들이 고구마 수확 체험에 참여해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사랑의 고구마 수확’은 능곡동 주민자치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가 수년간 추진해온 나눔 행사로, 올해 5월에 심은 고구마를 6개월 동안 가꿔 수확한 것이다. 이날 수확한 고구마는 관내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세창 주민자치회장은 “사랑의 고구마 수확은 단순한 농작물 재배를 넘어 이웃과 정을 나누는 따뜻한 나눔 실천의 기회”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은 지난 22일, 벽제농협 로컬푸드 앞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하고 복지 캠페인을 펼쳤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는 복지에 취약한 주민을 직접 찾아가 현장 중심의 상담과 복지제도 안내, 건강 체크 등을 실시함으로써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운영에는 원당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참여해 우울증 검사와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생활 어려움과 복지 욕구를 살폈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복지 위기가구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이웃 간 관심과 돌봄을 유도하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남기준 관산동장은 “주민 곁으로 직접 다가가는 상담소 운영을 통해 필요한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러 기관과 협력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가을을 맞아 관내 홀몸 어르신 등 47가구에 ‘사랑의 장(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부녀회원들이 정성껏 담근 고추장·된장·간장을 직접 가정에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살피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와 함께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가을 인사를 전하고, 생활 불편사항을 꼼꼼히 살피는 등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노복란 새마을부녀회장은 “가을의 정을 담은 장(醬)으로 이웃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태일 성사1동장은 “정성으로 이웃을 살피고 봉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온정이 넘치는 성사1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1동은 지난 23일, 가을을 맞아 원당역 일대에서 초화 식재와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성사1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직능단체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힘을 모았다. 참여자들은 원당역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가 무성한 화단을 정비한 후 국화 화분 130개를 심으며 거리 곳곳을 화사하게 물들였다. 김경선 통장협의회장은 “오늘 행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원당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아름다운 꽃을 보며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태일 성사1동장은 “주민들의 참여로 마을이 한층 더 깨끗하고 아름다워졌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일시적 2주택자 중 종전주택을 3년 이내에 처분하지 않은 납세자를 대상으로 취득세 감면 적용의 적정성을 점검하는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일시적 2주택 제도의 취지를 보호하고, 조세 부담을 회피하거나 부당하게 중과배제를 적용받은 사례를 점검하기 위해 추진된다. 조사 대상은 2021년 11월 1일부터 2022년 11월 14일 사이 조정대상지역에서 신규주택을 취득해 일시적 2주택으로 취득세 중과를 유예받은 742건이다. 덕양구는 ▲종전주택 처분기한 내 매각 여부 ▲처분기한 변경에 따른 취득세 중과세율 적용 등에 대한 적정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 과소신고나 부당 감면이 확인될 경우, 납세자에게 과세 예고문을 발송하고 고지서를 발부해 세금을 추징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조사를 통해 누락된 세원을 바로잡고 공평과세 원칙을 철저히 이행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일시적 2주택 제도는 실수요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인 만큼, 제도의 취지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며 “납세자께서는 종전주택 처분기한과 감면
(시사미래신문) 남양주시는 23일 수동면 수산리 구운천 일대에서 수질오염사고 방제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실제 상황에 준하는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지난 6월 화도읍 묵현천 훈련에 이어 포천화도고속도로(주)와의 합동 훈련으로 진행됐다. 이날 훈련에는 남양주시, 포천화도고속도로(주), 남양주소방서, 남양주경찰서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겨울철 대설 상황에서 수동터널(화도방향) 진출 시 유조차 전도로 유류 약 4,000리터가 유출돼 일부가 구운천으로 흘러 들어가는 가상의 상황을 설정해 실시됐다. 포천화도고속도로(주)는 사고 접수와 상황 전파, 도로 내 유류 제거 및 둑 설치로 유류의 하천 유입을 차단했고, 남양주시는 구운천 일대에서 방제 훈련을 실시하는 등 실제 상황에 대비한 합동 훈련을 전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 훈련을 통해 다가오는 겨울철 재난 상황에 대비한 수질오염사고 대응 능력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으로 수질 보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남양주시는 국가 단위 할인축제 ‘코리아그랜드 페스티벌’기간 동안 남양주사랑상품권 인센티브 5%를 후캐시백으로 추가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급은 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진행되는 ‘코리아그랜드페스티벌’기간 동안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시민 체감 혜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기간 중 남양주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할 경우, 기존 10% 인센티브에 더해 5%를 후캐시백으로 추가 제공받을 수 있다. 시는 국비 지원이 축소된 2023년부터 자체 예산을 편성해 남양주사랑상품권 인센티브를 연중 10%로 유지하고 있다. 올해 상품권 발행 규모는 총 2,760억 원이며, 이 중 인센티브 예산은 276억 원이다. 이번 추가 인센티브 제공은 침체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지역 내 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이번 혜택이 시민들의 실질적인 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중심의 지역경제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추가 인센티브 지급은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 상권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시사미래신문) 남양주시는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양양·속초 일대에서 ‘남양주시 민·관 사회복지종사자 소통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사회복지시설·기관 종사자와 사회복지 전담공무원의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고, 민·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워크숍에는 총 75명이 참석했으며 △낙산사 걷기 △유쾌한 조직을 위한 리더십 강화 교육 △성격유형별 스트레스 해소법 교육 △힐링콘서트 및 소통의 시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업무로 인한 피로를 해소하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새로운 동기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서로 다른 기관의 사회복지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복지 네트워크를 넓히고, 일상 속 스트레스를 내려놓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사회복지 현장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의 조직 내 리더십을 강화하고, 민·관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복지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인 소통 프로그램과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사
(시사미래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16일과 23일, 민원담당공무원 71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힐링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민원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농장과 연계한 자연 체험형 힐링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직원들은 별내면 용암리 소재 ‘바우농원’에서 유기농 샤인머스캣을 활용한 케이크 만들기, 포도 수확 체험, 농장 둘레길 산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민업무로 쌓인 심리적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감정 회복의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여한 직원들은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가을 청취를 느끼며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미 민원담당관은 “이번 힐링워크숍이 직원들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의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해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도모하고 시민에게 한층 향상된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22일 남양주농업기술센터에서 시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곤충요리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국내 1호 곤충요리연구가 송혜영 박사(현 한국곤충요리연구소장)를 강사로 초빙해 진행됐다. 교육에는 송종일 농축산지원과장을 비롯해 곤충산업연구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반인의 곤충에 대한 인식개선 및 다양한 활용법을 통한 곤충산업 고부가가치 창출 방안을 모색했다. 교육은 식용곤충에 대한 이론과 실습교육으로 진행됐으며, 갈색거저리 유충(고소애) 분말을 주재료로 사용해 △고소애 두부완자샐러드 △고소애 연근밥전 △고소애 딸기잼떡볶이 3종의 요리를 직접 만들어 시식했다. 일반인의 거부감을 줄이기 위해 곤충이 직접 보이지 않는 분말 형태의 재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송종일 과장은 “이번 교육이 곤충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미래 식탁의 변화를 위한 뜻깊은 첫걸음을 내딛는 시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송혜영 박사는 “곤충요리를 많은 사람이 주목해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강의에 참여했는데 다음에도 기회가 생기면 발 벗고 나설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안성시의 떠오르는 관광명소인 금광호수 박두진 문학길이 올해 누적 관광객 30만명을 돌파했다. 최근 하늘전망대, 수변화원 등 주요 관광 인프라가 완성되고, 푸드트럭존과 착한자판기 운영이 더해지며 관광객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금광호수 일대는 문학과 자연, 쉼과 나눔이 어우러진 복합 힐링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하늘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파노라마 뷰, 계절별 꽃이 피어나는 수변화원, 호수길과 숲길이 어우러진 순환 둘레길이 시민과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올해 9월 새롭게 운영을 시작한 푸드트럭존은 안성시민이 직접 운영하고, 마을 주민들이 주변을 관리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며 다양한 먹거리와 호수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방문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금광면 주민들이 공동 설치한 ‘착한자판기’는 수익금 전액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구조로 운영된다. 관광객들은 시원한 음료를 즐기면서 동시에 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 “호수에서 마시는 한잔이 곧 나눔”이라는 훈훈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금광호수는 박두진 시인의 문학정신과 자연의 아름다움, 그리고 주민참
(시사미래신문) 광명시의회 안성환 의원이 주관하는 ‘안전한 광명시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오는 11월 3일 오후 2시, 광명 평생학습원 101호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시민 생활 전반의 안전문제’를 점검하고, 광명시 지역 특성에 맞춘 실질적 안전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안성환 의원의 개회 발언을 시작으로 광명시의회 김정미 의원, 숭실대학교 안전학과 정중수 교수, 광명남초등학교 윤미선 회장, 소방청 국립소방박물관 권혁 계장 등이 패널로 참여해 분야별 주제를 발표한다. 김정미 의원은 ‘광명시 생활안전에 관한 실태와 대책’을 중심으로 시민들의 생활 속 위험요소와 제도적 개선방안을 제시한다. 정중수 교수는 ‘전국적 안전정책 사례와 광명시 적용 가능한 정책 제안’을 통해 국내외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광명시 맞춤형 적용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윤미선 회장은 ‘학생들의 등하교 안전 제안’, 권혁 계장은 ‘화재 및 전기 안전 예방 대책’을 을 각각 발표하며 실질적 해결책을 모색한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광명시의 지역 실정에 맞춘 실효성 있는 안전정책 방
(시사미래신문) 광명시 하안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2025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취약계층을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회원들이 직접 정성껏 담근 고추장을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가구 100가구에 전달했다. 강희주 회장은 “정성껏 담근 고추장에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작은 위로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로 행복한 하안3동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영래 동장은 “회원들이 직접 참여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이런 행사가 하안3동을 더욱 살기 좋은 공동체로 만든다”며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주시는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하안3동 새마을부녀회와 지도자협의회는 매년 반찬 나눔, 김장 나눔, 이웃돕기 기금 마련 바자회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광명시는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상생 기반 강화를 위해 ‘광명상생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 23일 광명시 민방위교육장에서 관내 기업인과 소상공인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상생플랫폼’ 간담회와 제2차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마쳤다. 1부 간담회는 광명상생플랫폼에 도입할 주요 콘텐츠를 미리 선보여, 그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피드백을 반영하여 플랫폼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마련했다. 2부 마케팅 교육에서는 새롭게 변화하는 네이버 디지털 마케팅과 검색광고 시장 현황, 마켓플레이스 상품등록 등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어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간담회·교육에는 지난 10월 초 광명상생플랫폼 마케팅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73개사뿐만 아니라 추가로 입점을 희망하는 업체의 의견을 청취하고, 플랫폼 구성과 기능을 함께 논의하며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플랫폼 완성을 목표로 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상생플랫폼은 온라인 판로 확대의 역할과 더불어 지역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동반자가
(시사미래신문) (재)평택복지재단(대표이사 최을용)과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승규)는 사회복지시설, 기관 및 유관기관, 사회복지 종사자와 시민들을 초청해 10월 23일 15시에 팽성복지타운에서 2025년 평택시민나눔문화축제 전야행사로 평택복지포럼을 공동주관으로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복지포럼은 복지국 김대환 국장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개회식, 주제발표, 토론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정장선 평택시장과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이 영상축사를 보내와 포럼 개최를 축하했다. 평택복지재단 최을용 대표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기후위기와 에너지빈곤은 더 이상 환경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불평등과 복지의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이번 포럼을 통해 복지와 환경의 교차지점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응방안을 고민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고, 재단도 관련 연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최승규 회장은 “2025년 평택시민나눔문화축제 전야포럼으로 우리 주변의 기후위기 취약계층과 에너지 빈곤층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평택복지재단에 감사드리며, 평택연탄나눔은행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24일 경기도의회에서 광교레이크파크 수자인아파트 입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내 생활 불편 및 공공부지 활용 등 현안에 대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문재일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을 비롯한 각 동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광교복합센터 인근 유휴부지의 실효적 활용 ▲공공시설 접근성 확대 ▲교통ㆍ주차 등 생활 편의 인프라 개선 등에 대한 주민 건의사항을 공유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이오수 의원은 “광교는 신도시라는 이름에 걸맞은 생활 인프라가 조화롭게 갖춰져야 한다”며 “공공부지 하나하나가 주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만큼, 단기적인 경관 개선은 물론 장기적 활용계획까지 면밀히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복합센터 인근 유휴부지는 대규모 개발이 당장 어려운 상황이라면, 금계국 식재 등 저비용 경관 개선부터 추진해 주민의 미관 만족도와 정서적 안정감을 높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며 “생활 현장에서 나온 목소리가 곧 정책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특히, 주민들이 평소 불편을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회장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한반도의 역사와 주권을 상징하는 독도의 가치를 되새기며, 최근 출범한 일본의 다카이치 내각 구성에 대해 깊은 우려의 뜻을 밝혔다. 올해는 대한제국 고종황제가 1900년 10월 25일에 반포한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독도칙령)가 제정 125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다. 당시 고종황제는 울릉도를 울도군으로 승격하고 독도를 부속 섬으로 명시함으로써 독도가 대한제국의 영토임을 세계에 공식적으로 천명했다.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는 독도칙령의 정신을 이어받아 독도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의원동호회에는 김용성 의원을 비롯해 임창휘ㆍ국중범ㆍ김동규ㆍ김성수(안양1)ㆍ김옥순ㆍ김종배ㆍ김진명ㆍ김철진ㆍ김태형ㆍ김태희ㆍ서현옥ㆍ오지훈ㆍ유종상ㆍ이병숙ㆍ이재영ㆍ이채명ㆍ장윤정ㆍ정윤경ㆍ최효숙ㆍ황세주 의원 등 21명의 경기도의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독도지킴이’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 ‘독도 사진전’, ‘독도 VR 체험전시회’ 등 도민 참여형 문화 행사를 꾸준히 개최해
(시사미래신문)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들을 초청해 다양한 경로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3일 도화2·3동(동장 이선자)은 주민자치회(회장 정향옥)와 함께 명륜진사갈비 도화점에서 지역 어르신 800여 명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어르신들께는 따뜻한 갈비탕과 떡, 과일 등 푸짐한 음식이 제공됐으며, 행사장 곳곳에서는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지원이 이뤄졌다. 또한 11개 자생 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24일 주안4동(동장 김영선)은 관내 75세 이상 어르신 500여 명을 모시고 관내 음식점 ‘경인궁’에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여러 자생 단체가 함께 주관해 어르신들께 불고기 한 상을 제공했다. 또한 청해김밥은 떡을, 통장자율회는 귤과 음료수, 석바위새마을금고는 장바구니 등 다양한 후원품을 전달해 훈훈한 나눔이 펼쳐졌다. 같은 날 주안5동(동장 김동원)도 주민자치회(회장 윤석현)와 CN천년부페웨딩홀 주안점에서
(시사미래신문)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시교육청은 24일 오후 4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5년도 하반기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김석준 시 교육감, 이복조 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의원, 양 기관의 안건 소관 국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교육행정협의회는 학교 교육여건 개선 및 교육지원사업 관련 주요 사항을 협의하고, 지역 교육 현안을 공동으로 해결하기 위해 부산시와 시 교육청이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정례적으로 개최하는 회의다. 이번 하반기 회의에서는 시와 시 교육청이 제안한 총 5건의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의 안건은 ▲주택사업 공동위원회 운영 개선 ▲한복 문화교육 및 프로그램 개설 협조, 2건이다. 시 교육청의 안건은 ▲학교용지 부담금(학교증축비) 전출 요청 ▲2025학년도 무상급식비 지원 ▲2026년 법정전입금 예산 편성 협의, 3건을 상정했다. 시와 교육청은 교육행정협의회 외에도 매년 실무협의회를 3회 개최하고 있으며, 친환경무상학교급식위원회 및 교육지원심의회를 통해 ▲무상급식비 ▲학교다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