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평택시 평생학습센터는 지난 12일 북부문예회관에서 시민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평택시민인문학대학’ 제 2강 강연(서경덕 성신여대 교양학부 교수 – 세계를 향한 무한도전)을 2시간 동안 진행했다. 지난 4월 27일 제 1강 이용식 개그맨의 강연을 시작으로 평택시민인문학대학은 시민이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고, 시민 평생교육의 장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서경덕 성신여대 교양학부 교수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김치와 비빔밥, 그리고 한글을 통한 세계화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세계를 리드하는 대한민국이 되기 위해서는 글로벌 에티켓, 창의력 사고와 적극적인 실행력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서경덕 교수의 강연을 통해 우리의 고유한 문화유산을 지켜나가면서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평택시민인문학대학의 강연이 시민들에게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기회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더불어 오는 5월 26일, 6월 2일에는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 원장의 새정부 정책과 경기지역 부동산 전망’, ‘정은표 배우의 감성아빠의 감성 육아법’ 강연이 각각 서부와 남부문예회관에서 진행
(시사미래신문) 평택시는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2년(‘21년 실적) 법인 세무조사 시군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주요 평가기준은 법인 세무조사 추진 실적, 이행률 및 직무환경개선 노력 등 6개 분야의 종합평가(600점 만점) 결과(558.5점) 기관표창「장려」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주요 실적을 살펴보면 ‘21년 조세정의 역량강화 세무조사 분야 연구발표대회 「장려」수상한 바 있으며, 73개 법인 정기세무조사를 실시하여 취득세 등 128억 원(도지원 세무조사 포함), 관내 건설현장 시공참여 법인에 대한 기획세무조사로 주민세 등 30억 원을 추징했다. 이는 ‘21년 73억 원 대비 116% 증가한 것이다. 시 관계자는 “대부분의 법인이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하고 있으나 일부 법인이 지방세 관련 법령 미숙으로 지방세가 탈루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반복적으로 탈루되는 사례에 대해 QR코드를 활용한 E-book 형식의 「기업인을 위한 지방세 안내」 책자를 제작 배포해 성실납세를 유도해 나가겠다”고 했다. 더불어, “금년에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경제회복을 위해 성실 납세하는 기업 등에 대해서는 세무조사 유예 및 세무조사 일정 등
(시사미래신문) 오산교육재단(이하 재단)은 오산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청춘버스’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춘버스’는 ‘청소년들의 꿈에 春(봄)을 꽃피우는 버스’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현장 진로탐색 및 상급학교 견학 등 진로체험에 필요한 이동 차량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재단에서 주최한 관내 중·고등학교 진로전담교사 간담회에서 “코로나19 확산 이후 청소년의 진로체험 기회가 급격히 감소함에 따라 진로미결정에 따른 곤란을 상담하는 학생이 증가했다”는 사례가 공유되었기에 재단에서는 관내 학교 및 지역 청소년이 소속된 센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지역아동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의 수요와 코로나19 확산세 감소 추이를 고려해, 맞춤형 차량을 지원한다. 5월 14일(토) 매홀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상반기에는 3개교 8대 및 2개 센터 16대, 하반기에는 5개교 10대 및 2개 센터 16대의 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청춘버스’ 프로그램을 신청한 매홀고등학교 교사는 “오산시 청소년을 위한 아낌없는 재단의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인문사회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과 함께 서울에 있는 윤동주 문학관, 서대문 형무소 등에 방문하여 문학과
(시사미래신문)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021년 귀속 종합소득세(국세)와 개인지방소득세(지방세) 확정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납세자의 신고 편의를 위해 5월 16일부터 5월 31일까지 오산시청 2층 물향기실에서 국세와 지방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는 ‘합동신고창구’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합동신고창구는 도움창구와 자기작성창구로 구분되어 운영된다. 먼저 도움창구는 국세청에서 발송된 ‘소득세 모두채움안내서 및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서’를 받은 납세자(이하 모두채움대상자) 중 만60세 이상 납세자 또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전자신고 도움 서비스를 제공하며, 그 외 납세자는 별도로 마련된 자기작성창구에서 스스로 신고할 수 있다. 한편 모두채움대상자 중 세액수정이 없는 경우, 종합소득세는 ARS(전화) 1544-9944로 신고 후 납부(환급)하거나, 홈택스(PC)‧손택스(모바일)로 신고‧납부 (환급)가능하며, 개인지방소득세는 해당 납부서로 납부만 해도 별도의 신고절차 없이 신고한 것으로 인정된다. 모두채움대상자 외 납세자의 경우 ①홈택스 또는 손택스에서 소득세 신고 후, 연계된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버튼을 클릭하여 추가 인증 없이 위택스로 연계하여 간편하게 신고·납부하거
(시사미래신문)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에 근무하는 방범용 CCTV 모니터 요원 16명에 대한 CCTV 관제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4월 25일부터 5월 13일까지 CCTV 설치 공사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타운챌린지 CCTV 공사 사업중인 오산천 주변 10개소 CCTV 공사 현장에서 2인 1조가 되어 모두 8회에 걸쳐 CCTV 자재에 대한 사전 교육과 CCTV 설치 공사 현장 체험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현장을 이동하며 오산천 주변에 설치 될 방범용 CCTV 설치 위치와 환경을 파악했고, CCTV 시스템에 대한 정확한 기능을 알 수 있도록 공사 감리자를 통한 전문교육도 병행하여 실시 하였다. CCTV 제어함체 내부 설치 시스템 작동 원리와 고장 점검, 자가통신망에 사용되는 광케이블 종류와 접속 방법, CCTV카메라 성능 및 각도 조정, 비상벨 작동 원리와 설치 위치, 접지와 전기 인입 방법 등을 현장에서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 보는 체험형 교육을 실시해 모니터요원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CCTV 모니터 요원은 “오산천 주변에 방범용 CCTV 설치로 오산천으로 내려가시는 치매어르신 등을 빨리 찾아 가
(시사미래신문) 오산시(시장 곽상욱) 꿈두레도서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독서캠핑장을 새롭게 단장하여 주중 운영을 시작하고 북피크닉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여 시민들의 독서와 휴식을 위한 독서캠핑 공원으로 전면 개방하였다. 꿈두레도서관 독서캠핑공원은 독서캠핑장 8개동이었던 독서캠핑장에 캠핑사이트 2개소, 도서관 숲과 독서캠핑장을 조망할 수 있는 숲속 트리하우스와 버스킹 공연장을 추가로 설치하여 새롭게 단장하였다. 도서관은 새로 추가된 캠핑장 시설과 자연친화적 숲속 환경을 활용하여 책나들이 프로그램 ‘북크닉(book+picnic)’과 ‘주중 독서캠핑장 확대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이색 독서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북크닉은 도서관에서 텐트, 돗자리, 테이블 등이 담긴 꾸러미를 일일 대여하여 독서캠핑장내에 자리를 펴고 피크닉 분위기를 내면서 야외 독서를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당일 도서를 대출한 초등학생 이하 자녀 동반 선착순 5가족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 없이 현장 접수로만 운영된다. 대여 시간은 휴관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무거운 텐트를 가져오지 않아도 도서관 회원증 하나만 가져오면 책과 피크닉 꾸러미 모두 무료로 이
(시사미래신문) 화성시가 경기도와 함께 만 10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치과주치의 검진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참여기관은 화성시보건소,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관내 참여치과 111개소이며 기간은 오는 5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다. 지원대상은 총 1만 2천3백여 명(특수학교를 포함 관내 102개교 초등학교 4학년, 2012년생 만 10세 학교 밖 청소년, 미등록 이주아동 등)으로 소득 기준에 따른 대상 제한은 없다. 무료검진은 1인당 4만 원 상당의 검진비(문진 및 구강검사, 구강보건교육, 불소도포), 주치의의 소견에 따라 치아 홈메우기, 단순 치석제거, 파노라마 촬영 등이 지원 가능하다. 이용방법은 재학생일 경우 모바일 ‘덴티아이경기 앱’을 다운받아 학생인증 및 문진표 작성, 치과주치의 사업 참여 치과로 전화예약 후 이용할 수 있으며 학교 밖 청소년 또는 미등록 이주아동의 경우 관할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김연희 화성시보건소장은 “영구치 배열이 완성되는 청소년기에 평생의 구강건강 기초를 닦는 주춧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화성시보건소(03
(시사미래신문) 화성시립 작은도서관은 ‘문화가 있는날, 책친구’ 행사를 진행한다. 양감 작은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22년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양질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 내 커뮤니티센터로써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기간은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동안 양감작은도서관에서 화성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하며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5월 12일 오후3시부터 5시까지는 8세부터 13세 아동 8명을 대상으로 목각인형 한마당 프로그램을 운영, ‘책 읽는 유령 크니기, 상상으로 물들다’도서를 읽고, 나만의 목각인형(마리오네트)을 만들어 자유로운 상상의 세계를 표현하게 된다. 또한 6월(꿈지도 만들기/아동), 9월(모바일 그림독서카드, 랩스쿨/청소년) 등 체험형 독서프로그램도 운영 예정이다. 단 7월 ~8월은 프로그램을 미운영한다. 팔탄 작은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22년 작은도서관 책친구 지원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그림책을 소재로한 다양한 독후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알리고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기간은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시사미래신문) 평택시는 전통 식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학습 조직체인 우리음식연구회를 육성하고 있다. 우리음식연구회(회장 정영란)는 현재 4개 분과 87명이 떡다과반, 농특산가공반, 농기능성가공창업반, 전통음식연구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음식연구회는 1997년에 농촌자원팀에서 조직화하여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월별 과제교육을 통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법을 연구하며 평택시 향토음식 발전에 꾸준히 힘써왔다. 집합교육이 어려운 코로나19 시기에도 비대면 교육을 진행하며 전통장류 제조, 건강 밑반찬 만들기 등 바람직한 한국형 식생활 기반을 조성하고 보급하는데 크게 이바지했다. 올해에는 도비 사업인 경기 향토음식 행복 나누미 사업으로 향토음식 전수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평택 가을 수확축제에서 향토음식 홍보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우리음식연구회 관련 문의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031-8024-4542)로 문의하면 된다.
(시사미래신문)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산시 최고의 영예의 상인 시민대상 수상자를 선정하기 위해‘2022년 제34회 오산시 시민대상 수상자 선발계획’을 공고했다. 시민대상 수상자는 사람이 빛나는 더 행복한 오산시를 만들어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재미난 이야기 거리가 많은 더 나은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해 헌신봉사한 시민을 선정하는 영예로운 상으로 자랑스러운 수상자는 제34회 오산시민의 날 기념식때 시상할 예정이다 선발부문은 지역사회발전부문, 경제·안전부문, 사회복지부문, 문화체육부문 등 총 4개 분야이며 각 1명씩을 선발하게 되며, 수상후보자의 자격은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오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등록기준지가 오산시로 되어 있는 출향인사 또는 오산시 관내에 직장을 가지고 3년 이상 활동한 자로서 각 부문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일반시민 및 공직자이다. 후보자 추천은 각 부문별 오산시청 관련 부서장 및 동장, 오산시 관내 유관기관장 및 사회단체장과, 오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주민 10명 이상이 연서하여 추천을 할 수 있다. 후보자 추천서류로는 오산시 시민대상 후보자 추천서, 공적조서, 공적요약서, 재직증명서(기관ㆍ단체 및 기업체 등에 재직 중인 경우)
(시사미래신문) 평택시는 오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평택시 내 66개 초등학교의 4학년생과 같은 나이의 학교 밖 청소년(만10세) 등 5,700여 명을 대상으로 예방중심의 포괄적 구강건강관리 서비스인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을 실시하며 1인당 4만원의 검진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 참여 희망하는 대상자는 치과주치의사업 참여 의료기관 67개소 치과 병・의원에 사전예약 후 방문해야하며, 서비스내용으로는 ▲구강검진(문진 및 기본 구강검사) ▲구강보건교육(칫솔질・치실질, 불소 이용법) ▲예방진료(전문가 구강위생관리, 불소도포)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주치의 소견에 따라 필요시 치석제거, 치아 홈 메우기, 방사선 파노라마 촬영도 지원가능하다. 단, 사업으로 제공되는 서비스 외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보호자부담이다. 또한 오는 16일 이후 ‘덴티아이경기’앱을 다운 받고 문진표 작성 및 온라인 교육을 반드시 이수한 후 사업 참여 의료기관에 전화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초등학교 4학년은 평생 구강건강의 기틀을 만들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기간 내 모두 빠짐없이 진료 서비스를 받아 치아 건강을 챙기기 바라며, 학생과
(시사미래신문) 평택시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시민들의 주민참여예산제의 이해도 제고와 제안 활성화를 위한 ‘찾아가는 주민참여 예산학교’ 교육을 운영한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확보하기 위해 예산편성 과정 등에 주민참여를 확대하는 제도로, 평택시는 지난 3월 21일부터 6월 26일까지 최대 63억 규모로 2023년 예산편성을 위한 2022년도 주민참여예산 주민제안사업 공모 접수를 진행 중이다. 이번 공모는 시 일반제안사업, 민관협치형 제안사업, 읍면동 일반제안사업, 주민자치회 제안사업의 네 가지 유형으로 구분해 진행하며, 이에 따른 주민생활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 및 시민 전체의 복리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공익성 높은 사업의 시민제안을 장려하기 위해 ‘찾아가는 주민참여 예산학교’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찾아가는 주민참여 예산학교’는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단체・모임에서 교육을 신청하면, 교육생이 원하는 일정과 장소로 강사가 직접 찾아가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이해, 2022년 평택시 주민참여예산 운영계획 및 추진절차 등의 내용으로 교육 희망 수요자의 맞춤형으로 구성된다. 2022년 찾아가는 주민참여
(시사미래신문) 화성시가 분기별 3만원씩 어르신 목욕비와 이미용비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화성시는 화성시청 접견실에서 NH농협 화성시지부, 한국목욕협회 화성시지부, 한국이용사회 경기도지회 화성시지부, (사)대한미용사회 경기도지회 화성시지부, 화성시동부지부와 화성시 노인 목욕 및 이·미용비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사업 바우처 카드 시스템을 구축,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이 사업은 총 예산 1억 4천여만 원이 투입되며 오는 7월부터 시작되어 만 75세 이상 국민기초 생계, 의료 수급자 약 2천3백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용방법은 7월 1일부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바우처 카드를 신청하면 된다. 카드는 즉시 발급되며 다음날부터 사용 가능하며 분기별로 자동 충전된다. 또한 관내 모든 목욕 및 이미용업소에서 분기별 3만원 바우처 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것은 화성시 노인복지과(031-5189-1845)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병열 복지국장은 “지역을 위해 뜻을 모아주신 유관 기관에 감사드리며, 저소득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앞으로
(시사미래신문) 평택시립안중도서관은 오는 27일부터 인문철학강좌 <몸과 마음으로 읽는 철학>을 운영한다. 코로나19 팬데믹 및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흔들리지 않고 자기중심을 지키기 위해서는 새로운 시대에 대한 가치관 확립이 필요하다. 안중도서관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철학을 향유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지역정보 및 문화의 중심지가 되는 역할을 수행하고자 이 강좌를 운영한다. <몸과 마음으로 읽는 철학>은 실존철학의 근간이 되는 서양철학 ‘니체 읽기’, 전환과 통합의 사유가 가능한 동양철학 ‘동학’, 몸으로 보는 동양철학 ‘황로학과 동의보감’ 등의 3가지 주제로 5월 27일부터 9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19시(강좌별 4회차)에 운영된다. 강연은 시민 누구에게나 활짝 열려있으며, 온라인(ZOOM)으로 운영된다. 또한 참여하는 시민들과 온라인 밴드를 통한 함께 읽기를 통해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강사는 각 분야의 전문가로 니체읽기- 박구용(전남대 철학과 교수), 동학- 백승종(한국과학기술대학교 교수, 역사학자), 동의보감- 안도균(의학자) 등으로 운영된다. 인문철학강좌는 현재 전화 및 도서관 누리집으로 접수중이며
(시사미래신문) 오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장난감대여점이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영유아와 가족들이 건전한 놀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대여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맞춤형 대여서비스는 해당 이용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통해 영유아의 흥미와 선호도가 높은 범버카, 쿡스키친 등 대형 장난감과 가정에서 선뜻 구입하기 어려운 전동자동차 등 고가의 장난감을 구입하여 대여가 가능하며, 놀이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 영유아를 위해 부모-아동상호작용 놀잇감 세트인 K-MBRS & K-CBRS와 같은 장애 영유아 장난감을 마련하여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대여 서비스를 지원한다. 오산시장난감대여점은 장난감 2,100여점과 도서 2,300여권을 보유하고 있고 회원을 대상으로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회원가입은 만5세(7세)이하 영유아가 있는 오산시민 및 오산시 소재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osanchild.or.kr)를 통해 상시 가입이 가능하다. 김혜은 센터장은 “이번 맞춤형 대여서비스를 통해 영유아의 균등한 놀이 기회를 보장하고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한 첫걸음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
(시사미래신문)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26일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 열리고 있는 수원시 구매탄시장과 반딧불이연무시장을 방문해 행사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상인들과 소통했다. 최종현·남경순 도의원도 동행했다. 김 부지사는 “전통시장은 지역민의 삶을 지탱해온 든든한 터전이자 따뜻한 공동체의 중심지”라며 “도민 한 분 한 분의 소비가 시장에 온기를 더하고, 이번 통큰세일이 지역 경제 선순환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매탄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통큰세일은 긴 가뭄 끝의 단비처럼 지역 상권에 큰 힘이 됐다”고 평가했고, 반딧불이연무시장 상인회장은 “앞으로도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이런 행사가 꾸준히 이어졌으면 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은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전통시장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주최의 대규모 할인 행사다. 6월 21일부터 29일까지, 도내 400여 개 시장과 상권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는 입양동물의 가정 내 적응을 돕고, 유기동물 예방과 파양율 감소를 목표로 하는 ‘2025년 경기도 입양동물 행동교정 지원’ 사업 참여 신청 기한을 당초 5월 말에서 10월 19일로 연장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총 200가구로 경기도내 동물보호·입양센터에서 반려견을 입양하고 문제행동으로 고민하는 대상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은 2회로, 비용은 전액 무료다. 보호자의 자택 또는 사전 협의된 장소에서 진행되며, 동물행동교정가가 방문하여 총2회, 회당 60분에서 90분 가량 1대1 교육을 진행한다. 1차 교육으로 1:1 반려견 문제행동 관찰 및 분석, 보호자 교육 및 솔루션 제시 후 2주 내 2차 방문을 통하여 행동교정 적용 점검, 행동 개선 지도 및 보완 솔루션을 지원할 예정이다. 행동교정 교육 종료 후 보호자를 대상으로 문제행동 개선 여부를 확인하여, 유선상 추가 교육 제공 등 행동교정에 대한 사후관리를 통하여 입양동물이 가정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신청은 오는 10월 19일까지이며, 홍보물의 QR코드 또는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청 북부청사는 매해 ‘책 읽는 경기평화광장’ 행사를 통해 경기야외도서관, 문화예술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해 도민들과 함께하고 있다. 경기평화광장에서 진행된 경기야외도서관은 지난 5월 17일부터 6월 22일까지 매주 금․토․일, 우천으로 인한 취소일을 제외하고 총 13일 운영됐으며 2,556명의 도민이 방문했다. 이와 함께 운영된 문화예술공연은 6월 7일부터 21일까지 매주 토․일 우천 취소를 제외하고 총 3일 운영됐다. ‘책 읽은 경기평화광장’ 문화행사는 하반기에도 운영될 계획이다. 하반기 첫 단추는 야외영화상영으로 오는 8월 중순부터 9월초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경기야외도서관과 문화예술공연은 9월과 10월에 진행되며, 도민마켓, 독서문화페스타, 찾아가는 독서행사가 10월에 이어질 계획이다. 세부 일정 및 프로그램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원진희 경기도 행정관리담당관은 “북부청사의 ‘책 읽는 경기평화광장’ 행사는 도민들 누구나 가볍게 와서 빈백에 누워 야외 독서를 즐기고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일상화된 독서 및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충남교육청은 교육활동 침해 민원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과 교직원 보호를 위해 교육부-도교육청-교육지원청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6월 26일(목) 내포초등학교(홍성)와 원당중학교(당진)를 시작으로, 오는 7월 10일(목)까지 도내 14개 학교를 대상으로 점검이 진행된다. 이번 현장점검은 민원 대응 체계를 정비하고, 교육활동 침해로부터 교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종합대책 마련의 하나로 추진되며, 합동 점검단은 민원대응 우수학교 등을 직접 방문해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아름초등학교(천안)와 모산중학교(아산)는 교육부와의 협업을 통해 심층 점검이 이루어지며, 자체 점검표를 활용한 교직원 면담을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개선사항을 도출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교육활동 보호는 학교 구성원 모두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민원 대응 체계를 더욱 효율적으로 정비하고, 교직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충남도가 대한제강, 당진시와 손잡고 대한민국 최대 스마트팜단지 조성에 나선다. 이 스마트팜단지는 특히 인근 제철소 폐열을 냉·난방 에너지로 활용, 입주 농업인들이 에너지 비용을 크게 절감하며 탄소중립까지 실현한다. 김태흠 지사는 26일 도청 상황실에서 오치훈 대한제강 회장, 오성환 당진시장과 ‘에코-그리드(Eco-Grid) 당진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투자양해각서에 따르면, 대한제강은 2028년까지 당진 석문간척지(석문명 통정리 일원) 내에 119만㎡ 규모 스마트팜단지(이하 석문 스마트팜단지)를 조성한다. 이를 위해 투입하는 사업비는 총 5440억 원이다. 현재 국내 최대 스마트팜단지는 경북 상주, 경남 밀양, 전북 김제, 전남 고흥 등 4곳에 조성된 스마트팜혁신밸리로, 각 면적은 20만㎡에 달해 석문 스마트팜단지가 완성되면, ‘국내 최대’ 타이틀을 거머쥐게 된다. 석문 스마트팜단지는 △청년 임대 온실 28만 4297㎡ △청년 분양 온실 13만 8843㎡ △일반 분양 온실 60만 1653㎡ △모델 온실 4만 6281㎡ △육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