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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미래신문)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도전 정신과 열정으로 종합 7위의 성적을 거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과 임원진을 격려하고 감사를 전했다. 김 지사는 13일 스플라스 리솜에서 개최한 ‘2024년 장애인체육 유공자 표창 및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해단식’에 참석해 “올 한 해 흘린 땀과 눈물이 이번 대회에서 164개의 메달, 또 종합 7위라는 성적으로 돌아왔다”라며 “여러분이 쓴 도전과 열정의 스토리가 개인의 영예를 넘어 장애인 체육 활성화의 큰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체육이 얼마나 활성화돼 있는가가 그 사회의 수준을 보여주는 척도”라면서 “공원에서 휠체어바퀴를 밀며 운동하는 지체장애인, 퇴근하고 볼링을 즐기는 시각장애인, 수영장에서 아쿠아로빅을 하는 뇌성마비 장애인들이 자연스러운 우리 일상이 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 김 지사는 “장애인체육 선수단 여러분의 활약으로 일반 장애인들도 세상에 도전할 용기를 갖게 되고 이를 통해 장애인체육 저변이 확대될 것”이라면서 “도는 더 많은 선수가 기업에 채용돼 안정적인 환경에서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지사를 비롯해 정광섭 도의회 부의장, 김일수 도교
 
								
				(시사미래신문) 지난 6월 29일 11시 화성시 동부출장소 3층 강당에서 국민의힘 화성병 당원협의회 주관으로 “국민의힘 시의원과 함께하는 속 시원한 집중 민원의 날”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최영근 화성병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오문섭 화성시의회 부의장, 임채덕 화성시의원, 김미영 화성시의원, 명미정 화성시의원 이 함께 했다. 민원의 날 행사는 김미영 시의원, 명미정 시의원이 1:1 상담을 통해 현장에서 민원을 접수받았고, 임채덕 시의원은 사회를 보며 민원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영근 당협위원장은 이번 집중민원의 날 행사를 통해 “이제는 시민 속으로 달려가는 정치! 작은 일부터 시민들의 갑갑한 민원을 시의원들과 함께 직접 듣고 해결하고 그 과정을 일일이 시민들에게 통보해 주는 머슴으로서의 역할을 하겠다”라고 다짐했으며, “민주당소속 화성시장 및 화성시의회도 정치철 아닌 평상시에도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소외를 밝혔다. 이번 속 시원한 집중 민원의 날 행사에 100명이 넘는 시민이 참석하였으며, 60건의 정식 민원이 접수되었다. 이번 접수된 민원건은 국민의힘 화성병 당원협의회를 통해 화성시에 정식으로 민원 접수하여 처
 
								
				(시사미래신문)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5월 27일 안성캠퍼스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남부지사(지사장 오창열)와 상호 협력 체계 구축으로 지역사회 인적 자원의 개발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교육지원 및 훈련 사업을 통해 근로자의 직업능력 개발을 지원하고, 기업의 인적자원 경쟁력 향상에 앞장서고 있는 공공기관이다. 협약 체결 주요 내용은 △ 지역사회 인적 자원의 개발 전문성 제고 △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한 교육 및 세미나 개최 △ 국가자격시험, 직업정보, 입학정보 등에 대한 공유 및 홍보 등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 방안을 담고 있다.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기업에 대학의 양질의 맞춤형 인재 공급을 위한 중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며, 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상호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11월 17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고등교육기반 시각장애인 안마사 양성 제도 개선 국제 세미나’를 대한안마사협회(이옥형 회장)와 공동 주관한다. 세미나는 △일본 고등교육 기반 시각장애인 안마사 양성 제도 소개(일본 츠쿠바기술대 사사키켄 교수), △중국 고등교육 기반 시각장애인 안마사 양성 제도 소개(중국 장춘대 조리군 원장), △한국 고등교육 기반 시각장애인 안마사 양성 현안 및 과제 발표(대한안마사협회 류명구 정책실장)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이태규 국민의 힘 국회의원, 김예지 국민의 힘 국회의원, 이종성 국민의 힘 국회의원이 주최하여 시각장애인 안마사 양성 제도 개선을 위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한경국립대학교는 지난 3월 통합 대학 출범 이후 청년장애인 창업공유대학 주관대학 협약 및 선포를 진행하는 등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지난 14일 시흥시 노인종합복지회관에서 지역 어르신 대상 ‘국수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수 나눔 봉사는 독거 어르신 등 매끼 식사를 직접 챙겨 드시기 어려운 지역 어르신 200~300명을 대상으로, 영양가 있는 한끼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시흥시청 거북이 나눔회와 공사 임직원들이 함께 협력하여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진행하고 있다. 이번 10월 국수 나눔 봉사에는 공사 환경교통본부장과 경영전략실장을 포함한 임직원 11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고, 국수삶기, 야채썰기, 배식, 설거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배식대행 등 각자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눴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공사 직원 A매니저는 “국수 나눔 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교류하며 세대 간 장벽을 허물어 갈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참여하여 어르신들의 따듯한 한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동선 사장은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과 소중한 만남을 지속하여 시흥이 세대를 넘어 함께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또한 다양한 계층
 
								
				(시사미래신문) 안양산업진흥원(이사장 최대호)은 지난 24일 진흥원을 방문한 송칸 루앙무닌톤(Songkane Luangmuninthone) 주한 라오스 대사와 ‘안양-라오스 산업교류 및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관내 기업 라오스 진출 지원 등 산업교류를 위한 업무지원 협조 ▲한국-라오스 간 인적 네트워크 구축 및 우수 인재 육성 지원 ▲안양시의 체계적인 기업지원사업 운영 노하우 공유 등이다. 업무협약 체결에 앞서 송칸 대사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함께 창업지원센터 내 기업지원시설을 함께 둘러보았다. 이 자리에서 안양-라오스 교류 확대 및 스마트 도시 분야 협력 방안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앞서 최 시장은 지난 6월 동남아시아 지역 시장개척과 세계코리아 포럼 참석을 위해 라오스에 방문했으며 해당 포럼에서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 메콩 벨트 허브를 잇다’라는 주제로 연설한 바 있다. 송칸 대사는 “최대호 시장의 라오스 방문을 계기로 이번 업무협약까지 체결할 수 있었다”며 “안양시와의 다양한 산업 및 인적 교류가 이뤄진다면 상호 발전에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조광희 진흥원장은 “안
 
								
				(시사미래신문) 7월 3일로 창립 26주년을 맞는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이 지난 6월 30일 경기상상캠퍼스 컨퍼런스홀에서 창립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20년 장기근속 직원 8명과 10년 근속직원 3명에 대한 기념패와 12명의 우수직원 유공표창이 수여됐다. 경기문화재단에서 정년을 맞은 직원 2명의 퇴임식도 함께 거행되었다. 재단 유인택 대표이사는 정년 맞으신 분들의 인생 2막을 응원하고, 재단 26주년 역사에서 20년 청춘을 바친 직원분들께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후진과 경기도의 문화발전을 위해 힘써주기를 당부했다. 또한 창립 26주년 기념사를 통해 “취임 6개월 동안 방대한 경기도의 현장들을 돌아보며, 앞으로도 더욱 성장해갈 경기도를 체감했다.”며, “경기문화재단의 역할도 함께 커져가는 만큼 지역의 규모에 걸맞는 고품격 문화예술 서비스를 위해 정진해달라.”고 전했다. 특히 저출생, 인구 감소 시대에 어린이만큼은 문화예술의 격차가 없도록 ‘어린이가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어감으로써 도민들에게 박수받는 경기문화재단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한편, 경기문화재단은 지난 6월 28일 창립 26년 기념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활동으로 수원소재 노
 
								
				(시사미래신문)  지금, 국민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반국가세력' 발언에 대해 이재명 대표와 더불어민주당이 왜 이토록 발끈하는지 의아해 하고 있다. 청와대에 근무했다고 하는 민주당 의원들은 선거를 통해 국민들의 손으로 뽑은 대통령에 대해 '탄핵' 운운하고, 윤영찬 의원은 '개혁 거부 쿠데타로 대통령이 되었다'는 망언까지 서슴치 않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윤영찬 의원은 국민들이 개혁을 거부하는 쿠데타 세력이란 말인가! 윤의원은 자신의 발언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더구나,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더불어민주당을 지칭하여 '반국가세력이라고' 말씀하신 적이 없는데, 민주당이 이렇게 발끈하는 것을 보면, '도둑이 제 발 저린 격'이 아니면 무엇인가? 과거, 청와대와 민주당은 강원도 고성 산불 당시 "문재인 대통령의 음주 의혹 늑장 대처"를 질타하는 70여명의 국민들은 명예훼손으로 무고히 고발을 하면서도, 북한 김여정에게 '삶은 소대가리' 소리까지 들으면서도 고발은 커녕 더욱 더 아부하며 김정은 대변인 노릇이나 하던 문재인 정권의 비굴한 대북정책을 국민들은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이런 것이 '반국가적 악행'이 아니면 무엇인가? 그런데, 지금 이재명 대
 
								
				(시사미래신문) 화성시가 2월부터 자원순환실천 시민(가족)자원봉사단을 운영한다. 이는 시민참여형 환경(자원순환)분야 봉사활동 추진으로 시민자원봉사 활성화와 자원순환문화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이번 사업은 2023년 2월부터 11월까지 월별진행하며 참여대상은 화성시민으로 SNS홍보, 캠페인, 줍깅 등을 포함한 다양한 유형의 환경봉사활동을 하게된다. 또한 매월 15가족, 50명의 신규모집 후 봉사활동을 월별활동으로 진행한다. 월별신청은 50명으로 다수 시민 참여제공으로 활동기회를 확대하기 위함이다. 신청방법은 지원서 작성 후 메일로 접수(yms9712@korea.kr)하며 자세한 사항은 환경사업소 자원순환과(031-5189-6815)로 문의하면 된다. 곽재홍 자원순환과장은 “현대사회는 다양한 쓰레기를 자원으로 순환시키는 순환경제를 만들어야하는 상황”이라며, “일상 속 시민의 자발적인 봉사참여로 화성시의 환경보호 및 지속적인 자원순환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서대문구 세검정로 134 유원하나아파트 앞 상수도관(구경300㎜) 누수복구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당초 단수 예상시간이 불가피하게 변동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단수 시작시간을 13일 저녁 11시에서 14일 07시로 조정할 계획이다. ○ 변경 단수현황 - 단수일시(예정) : 2023.1.14(토) 07:00~ 14:00(7시간) - 단수지역 : 서대문구 세검정로 4길, 4가길, 4나길, 4다길 일대(300세대)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주말을 고려하여 단수 지역 주민들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급수차, 병물 아리수를 당초 보다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단수 또는 급수지원과 관련한 사항은 다산콜재단(120) 또는 서부수도사업소에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은 2023년 계묘년을 맞아 새해맞이 행사 '달토끼를 찾아서'를 준비했다. '달토끼를 찾아서'에는 ‘검은 토끼 그리기’와 ‘달토끼 그림 찾기’, 두 가지 행사가 있다. ‘검은 토끼 그리기’는 1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동안 진행하며, 박물관에서 준비한 재료로 검은 토끼를 그려서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는 행사이다. 검은 토끼를 인스타그램에 인증한 77명에게 친환경 달력을 증정한다. ‘달토끼 그림 찾기’는 23일과 24일에 전시장에 숨겨놓은 달토끼 그림을 찾는 행사로, 이틀 동안 선착순으로 달토끼를 찾은 23명에게 박물관에서 제작한 친환경 달력을 선물한다. 계묘년을 맞이한 민족 대명절 설에 경기도박물관에 방문하여 1층부터 2층까지 전시장과 편의시설 곳곳에 숨어있는 23마리의 달토끼를 찾는 재미를 느껴보길 바란다. 또한 18일부터는 경기도박물관 앞마당에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 제기차기와 투호던지기가 준비될 예정이며, 현장 접수로 운영하는 '경기 천년 시간 수호대 미래로'도 설 연휴인 23일과 24일에 참여 가능하다. 더불어 지난 12월 7일 개막해 내년 3월 26일까지 열리는 《경기 사대부의
 
								
				(시사미래신문)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민 문화예술 향유실태 조사’와 ‘경기도 문화소비 동향 빅테이터 분석’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경기도민의 문화예술 전반에 대한 인식과 실제 사용 트렌드를 비교 분석하기 위해 두 가지 방향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즉 경기도민의 문화에 대한 인식과 사용실태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서는 전형적인 여론조사 방식을 진행하고, 경기도민의 라이프스타일별 문화소비동향은 실제 결과를 분석하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을 동원했다. 전형적인 아날로그 방식의 여론조사와 가장 트렌디한 디지털 데이터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을 동시에 행함으로써, 도민의 인식과 행동의 상호연관성 및 차이점을 발견하고자 했다. 경기도민 문화예술 향유실태조사 경기도민 문화예술 인식과 소비 조사분석을 위한 여론조사는 2022년 11월 1일 기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성인 남녀 1,03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기도 지역의 문화적, 지리적 특성을 고려하여 경부권/서해안권/동부권/경의권/경원권/경춘권 등 6개 권역으로 나눠 표본 배분을 하고, 지역에 따른 문화생활 인식/문화예술행사 관람 경험/경기도 지역 거리 축제/경기도 문화예술 정책
 
								
				(시사미래신문) 광명시 하안4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서비스 연계 구축을 위해 지난 13일 어라운드스터디카페 광명하안점,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나눔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어라운드스터디카페 광명하안점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를 대상으로 스터디카페 무료이용권을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지원·연계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김종희 어라운드스터디카페 광명하안점 대표는 “평소 어려운 이웃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 늘 생각해 왔었는데, 직접 운영하는 스터디카페를 통해 지원하게 되어 무엇보다 뜻깊게 생각한다”며, “힘든 상황에 놓인 학생들이 더욱 학업에 열중하고, 꿈을 위해 전진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명숙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더불어 사는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큰 역할을 해 준 어라운드스터디카페 광명하안점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신속히 지원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란주 하안4동장은 “취약계층 주민 보호를 위해 나눔협약을 체결한 어라운드스터디카페
 
								
				(시사미래신문) 광명시 철산4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12일 2023년 첫 회의를 열고 관내 예찰 및 제설함을 관리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회의에서 조성열 철산4동 자율방재단 단장은 “코로나19가 아직 진행 중인 만큼 2023년에도 방역에 꾸준히 힘쓰겠다”며,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봉사하고 노력하겠다”고 새해 각오를 다졌다. 자율방재단은 회의 후 안전 위험지를 예찰하고 제설함이 비어 있는 곳에 제설제를 채워 넣으며 시민의 안전을 위한 대비에 만전을 기했다. 설미정 철산4동장은 “작년 한 해 철산4동 자율방재단이 광명시 우수 자율방재단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열심히 활동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자율방재단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함께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철산4동 자율방재단은 코로나19 발생 직후부터 매주 관내 방역을 펼쳐왔으며, 작년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복구에 동참하고 가을철 낙엽정리, 겨울철 제설 활동 등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시사미래신문) 올해로 3번째를 맞는 '2025 뷰티썸 수원(BeautySUM SUWON)’ 개막식이 10월 31일 수원컨벤션센터 1층 전시홀 로비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재)수원컨벤션센터와 ㈜메쎄이상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모든 순간의 아름다움을 더하다’라는 주제 아래 뷰티·미용 산업 전시회로 11월 2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는 뷰티테크관, 뷰티스테이지, 향기관, 수출상담회, 화장실 테마관(퍼블릭 뷰티), 연예인 바자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장품 소재연구 세미나와 뷰티스테이지, 뷰티체험존(헤어아트 전시, 스타일링, 향수 만들기, 네일아트, 퍼스널컬러 진단 및 마사지 체험 등)이 기다리고 있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 경기도의원 및 수원특례시의원들과 시 관계자, 수원시 이·미용 단체장 등이 참석했으며 사전공연으로 퓨전국악밴드 '다올'의 연주를 선보였고 축하공연으로 아트 퍼포먼스와 테이프 커팅 세리머니가 진행됐다. 시는 이번 행사에서 각종 전시, 수출상담회, 세미나, 체험 프로그램, 특별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마련하여 지역기업의 판로 확대와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경기 남부권의 뷰티산업
 
							(시사미래신문) 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1일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2025 청소년 마음건강 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포럼은 청소년 마음건강을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모여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 실현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아동·청소년 관계기관 관계자, 학부모, 청소년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청소년 마음건강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정책, 교육, 현장 분야의 패널 발표가 이어졌으며 지난해 실시된 광주시 청소년 정신건강 실태조사 결과와 시의 청소년 정책이 함께 소개됐다. 참석자들은 이를 통해 지역 내 청소년의 현황을 공유하고 시 차원에서 추진 중인 실질적인 지원 방안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현장 발표에서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청소년이 직접 참여해 자신의 경험을 발표함으로써 청소년의 목소리가 정책 논의에 반영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와 관련 방 시장은 “청소년의 마음건강은 광주의 미래 경쟁력이자 사회 전체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과제”라며
 
							(시사미래신문) 용인특례시는 31일 수지구보건소 5층에 수지구치매안심센터가 새롭게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관계기관 업무 담당자, 치매환자와 가족,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센터의 확장 이전을 축하했다. 수지구치매안심센터는 2018년 11월부터 수지구보건소 인근 건물을 임차해 운영해 왔으나, 지역사회 중심의 치매통합관리를 강화하고 다양한 보건 서비스와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보건소 증축이 추진됐다. 시는 총사업비 50억 4600만 원을 들여 2024년 11월 착공, 지상 4층 규모의 수지구보건소를 지상 5층으로 증축하는 공사를 올 9월 마무리했다. 센터는 연면적 799.82㎡ 규모로 진료실, 상담실, 프로그램실, 가족카페, 대기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다. 2023년 기준 용인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18만 명 중 치매 진단을 받은 이는 약 1만 9200명에 달한다. 이에 시는 센터를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
 
							(시사미래신문) 경기프레스클럽은 30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지미연 의원을 만나 그녀가 걸어온 의정활동의 길과 앞으로의 경기도정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정치는 도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어야 하고, 불편은 줄이며 희망은 더하겠습니다.” 이 한마디처럼 지 의원은 도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발로 뛰고 있다. 지 의원에게 정치는 거창한 구호가 아니다. 아이 한 명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너는 일상 속 변화, 그 작은 실천에서 진짜 정치가 시작된다고 믿기 때문이다. 기획재정위원장 시절에는 도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예산의 내실화를 강조했고, 보건복지위원으로서는 복지의 방향을 ‘공급자 중심에서 이용자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꾸준히 목소리를 내고 있다. 지미연 의원은 언제나 “예산은 도민의 삶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신념과 '생활 속 실천'으로 완성되는 따뜻하고 단단한 정치를 통해, 도민이 체감하는 진짜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1. 의원님, 먼저 본인 소개와 현재 맡고 계신 역할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주시겠습니까? 안녕하세요 용인 수지구 상현1동과 3동을 지역구로 하고 있는 생활정치인 경기도의원 지미연입니다. 전반기에는 기획재정위원
 
							(시사미래신문) 대전시교육청은 10월 31일 대전시와 협력하여 학생 복지 증진을 위한 '2025년 대전광역시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6년 초·중·고 무상급식비 지원, 학생 교복 구입비 지원, 유·초등돌봄교실 운영비 지원, 환경교육 중심학교 운영, 사립유치원 유아교육비 지원사업 등 총 15건의 현안들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도 교육의 공공성 강화 및 교육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 질 높은 급식 제공을 위한 무상급식비 지원,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완화 및 교육복지 확대를 위한 신입생 교복 구입비와 사립유치원 유아교육비 지원에 합의했고 환경보전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생활습관을 도모하기 위해 체험과 실천 중심의 환경교육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유·초등 돌봄교실 운영비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교육복지를 실현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하여 초등 생존수영 및 새싹지킴이를 배치하고 학생들의 안전 강화와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