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정미경 최고위원은 별명이 살아있는 스피커" “어려운 얘기를 굉장히 쉽게 설명하는 정미경 최고위원” 11월8일 정미경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은 오후2시 경기도 수원 경기대 컨벤션센터에서 에세이 ‘겁 없는 여자’ 출간 기념 북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정미경 최고위원은 고려대 법학과를 나와 사법시험에 합격, 여성 검사로 활동했다. 2008년 18대 국회의원(수원 권선)에 당선됐다. 19대에 무소속 출마해 탈락했으나 2014년 재보궐선거에서 새누리당 공천을 받아 당선되어 재선의원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방송에선 보수 논객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수원의 법무법인 광교 변호사,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등을 맡고 있다.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수원 온사랑교회(예장합동) 권사이기도 하다. 한편 이날 축사로 나선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사법연수원 제자인 정미경최고위원은 참 각별하다. 정미경최고위원이 아주 열정적으로 살아 왔던 모습을 기억한다. 그리고 정 최고위원의 남편인 이종업변호사도 나의 제자이기도 하다. 두 부부가 행복하게 살고 있는 것이 참으로 보기좋다. 오늘 이 자리에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온 것을 보니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둘째날 제자훈련강사로 나선 홍은해목사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는 주님의 명령 -제자훈련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순종의 문제 -영혼구원에 관심이 없고, 전도에 관심이 없는 중직자들 9월30일부터 10월2일까지 제주도 서귀포 켄싱턴리조트 1층 세미나실에서 평택대광교회 주최로 ‘제자훈련지도자 후속 세미나'가 열렸다. 이번 후속세미나의 주강사인 배창돈목사는 “예수님이 알려주신 목회의 방향대로 함께 가자. 나는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는 주님의 명령을 받고 그저 안일하게 있을 수 가 없었다. 한 영혼 구원위하여 복음의 열정을 쏟아야 할 것이다. 아무리 제자훈련해도 교회에서 문제 일으키고, 목회에 어려움을 주고, 변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러나 흔들리지 말고 제자훈련 해야 한다. 현재 한국교회 내부에는 영적어린아이들 같은 사람들이 교회 중직자가 되어 앉아 있는 경우가 많이 있다. 영혼구원에 관심이 없고, 전도에 관심이 없는 이런 사람들이 각 교회 중직자의 자리에 앉아 있으니 어떻하나? 그러나 제자훈련하면 반드시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과정속에 어려움이 있다고 중단하면 안 된다. 우리가 힘을 다해 제자훈련 해 나갈 때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 했던 것 보다 훨씬
(시사미래신문) 이천시는 9월 5일 이천시청 5층 다올실에서 더벤티 운영사인 주)에스앤씨세인과 이천쌀 미래 성장 및 지자체와 기업 간 상생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사)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협약은 이천시의 대표농산물인 이천쌀을 활용한 프랜차이즈 카페용 음료 4종과 베이커리 2종의 출시를 앞두고 유통과 홍보에 관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등 협력을 강화한다는 내용으로 체결됐다. 협약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해 김재헌 이천시의회 부의장, 황선명 부발농협 조합장, 이태영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 홍광표 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장 등 이천시 관계자와 더벤티 운영사인 주식회사 에스앤씨세인의 박수암 대표, 이승희 본부장, 박영호 홍보팀장, 유슬비 상품개발팀 과장 등 더벤티 관계자가 참석해 업무협약의 구체적 실천에 힘을 보탰다. 협약식이 진행되는 동안 이천시청 본관 2층 주차장에서는 더벤티에서 준비한 이천쌀 라떼, 이천쌀 흑임자폼라떼, 이천쌀 말차쉐이키, 이천쌀 아인슈페너 등 음료 4종을 무료로 시식할 수 있는 행사가 열려 이천시청 공무원과 시청 방문객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시사미래신문) 이천시가 지난 5월, 보건복지부의 ‘돌봄 통합지원 시범 사업’의 대상 시군구로 선정되어, 오는 9월부터 읍면동 통합지원 창구를 통해 시민들의 신청을 본격적으로 접수한다. 이번 시범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노인들이 의료, 요양, 주거,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를 한 곳에서 통합적으로 연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천시도 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으며, 가족 돌봄 기능의 약화로 돌봄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천시는 “함께 돌보는 이천,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시민 누구나 필요한 돌봄을 제때 받을 수 있는 지역 기반 통합돌봄체계를 마련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신청 대상은 65세 이상 돌봄이 필요한 노인이다. 진행 절차는 읍면동 통합지원 창구에서 신청을 받으면 시 전담팀과 건강보험공단이 종합 판정을 거쳐 개인별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존에는 각종 돌봄 서비스를 개별적으로 찾아 신청해야 했으나, 앞으로는 돌봄 통합지원 한 번의 신청만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된다. 이천
(시사미래신문) 이천시는 시민들의 휴식 공간인 안흥유원지를 쾌적하게 조성하기 위해 수질 개선 사업과 산책로 정비 공사를 했다. 안흥지는 매년 여름철 반복되는 악취와 수질 탁도 문제로 인해 시민 불편이 발생해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는 상반기에 5,500만 원의 용역비를 들여 오염 원인물질을 제거하고 체계적인 수질 관리 방안을 마련해 시행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안흥지의 수질을 개선하고 악취 발생을 예방하여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노후화된 안흥지 산책로의 안전성 확보와 이용 편의를 위해 4억 5,6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정비 공사를 했다. 이번 공사에서는 총 584m 구간(폭 3.0~6.0m)의 산책로를 정비하고, 이용객의 안전을 위한 펜스 설치 및 보도 복구 포장을 병행했다. 특히, 안흥유원지는 최근 들어 산책과 러닝을 즐기는 시민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공간이다. 아름다운 야간조명 시설 덕분에 저녁 시간대에도 시민들이 활발히 산책과 러닝을 즐기며 도심 속 여가를 만끽하고 있다. 이번 정비 공사를 통해 시민들은 주야간 모두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원을
(시사미래신문) 김경희 이천시장은 오는 10월부터 본격 시행하는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의 사전 신청 접수가 9월 1일부터 각 읍면동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현장을 점검하고 담당자를 격려하기 위해 중리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은 만 70세 이상 이천시 거주 어르신을 대상으로 수도권 내 시내버스[광역버스, 똑버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등] 이용 후 사용 금액에 대하여 환급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금액은 운전면허 보유자는 연 최대 24만 원(분기별 6만 원), 운전면허 미보유자는 연 최대 36만 원(분기별 9만 원) 한도 내에서 환급받을 수 있다.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은 조례 의원 발의(김재헌 시의회부의장)로 관내 대중교통 이용에 대해 진행하다가 이천시에서 2025년 5월 22일 ‘경기도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사업 시범 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사업의 범위가 수도권으로 대폭 확대됐다. 9월 1일부터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 신청 접수를 진행 중이며, 출생 연도 끝자리 해당 요일(1·6 월요일, 2·7 화요일, 3·8 수요일, 4·9 목요일, 5
(시사미래신문) 이천시는 지난 9월 4일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시민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성평등주간(매년 9월 1일~7일)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는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이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일상 속 성평등 실천을 다짐하고 문화 확산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이천시니어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시작됐으며, ▲1부 기념식 ▲2부 특별강연,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실천과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이천시 양성평등상 2명과 양성평등유공 13명에 대한 표창이 있어 총 15명의 개인 및 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부에서는 방송인 이금희(KBS 공채 16기 아나운서)가 ‘한마디 말로 우리는’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으며, 뮤지컬 배우 최정원과 이천시 홍보대사인 가수 추혁진이 축하공연으로 풍성한 무대를 선사했다. 행사장 로비에서는 유관기관이 참여한 양성평등 인식개선 캠페인, 경력단절 예방사업 안내, 육아 및 돌봄 정보 제공 등 다양한 부대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