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주)애드엑스포코리아가 중국에 온라인 수출을 원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타오바오 판매대행 서비스를 진행한다. 타오바오는 3억 7천만의 유저를 보유한 중국내 최대 인터넷 쇼핑몰 사이트로 징동닷컴(약1억7천만명) VIP닷컴(약7천5만명) 티몰(6천8백만명)이 뒤를 잇고 있다. 중국 내 소비자들이 쉽고 간편하게 위안화로 결제할 수 있도록하고 중국인과의 실시간 상담이 가능해 기업의 가장 어려운 부분을 돕고 있다. 주)애드엑스포코리아의 중국마켓브랜드 퀸스마켓의 입점된 상품은 중국내 물류창고에서 배송이 되어 한국배송 제품과의 비교할때 가격적인 메리트까지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판매활성화를 위해 중국내의 영향력 있는 위챗, 웨이보, 미니프로그램, 샤홍수등 다양한 SNS채널 홍보와 꾸준한 왕홍 마케팅을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주요 판매대행 품목은 식품과 화장품으로 식품은 유통기간이 1년이상 가능해야하고 화장품은 일반화장품에 한하며 온라인 수출 및 배송의 문제가 없는 상품이여야 한다. ㈜애드엑스포코리아 김민주대표는 “수출통관, 3PL물류, 경내책임, 위생허가등 원스탑 서비스 지원으로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돕고자 한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교육청은 6일부터 2박 3일간 경기도 광주 현대해상하이비전센터에서 도내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21명의 북한이탈주민자녀를 대상으로 사회정착 지원과 진로설계 역량 강화를 위해‘2019 탈북학생 진로디자인 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캠프는 일반적인 직업 체험 위주의 진로·직업 프로그램이 아닌 자기 성찰을 통한 진로 탐색 활동으로 진행하는데 초점을 맞춰 경기도중등진로교육연구회 교사들과 연계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캠프 첫 날인 6일에는 게임과 토론을 통해 자기성찰의 시간을 갖는다. 둘째 날에는 ‘대학교 선배와의 만남’을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의 자녀로서 겪었던 학창시절의 고민과 어려움을 서로 공유하며 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진로상담교사들과 상담활동을 하면서 자기 진로 비전을 스스로 구축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마지막 날인 8일에는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을 견학하면서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는 현대사회의 발전을 경험하고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계기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 김광옥 민주시민교육과장은 “북한이탈주민의 자녀 교육 전문가와 진로교육 전문가가 연계한 이번 진로디자인 캠프 활동은 학생들이 자기 발견을 통해 진
(시사미래신문) 경기도는 ‘제28회 경기도청소년연극제’가 지난 4일 4개권역 20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부천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진행된 본선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본선에서는 동부권역, 서부권역, 남부권역, 북부권역 등 4개권역에서 참가한 전체 55개팀 가운데 1달 여 간에 걸쳐 진행된 치열한 예선을 거쳐 최종선발된 20개팀이 참가해 열연을 펼쳤다. 그 결과, 최고상인 대상의 영예는 포천고등학교에게 돌아갔으며, 금상은 일산 국제컨벤션고등학교가 수상했다. 이들 2개팀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충남 예산에서 열리는 전국 청소년 연극제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게 됐다. 이와 함께 은상을 받은 광주고등학교를 비롯한 14개팀이 동상, 최고인기상 등을 수상했으며, 우수한 연기와 지도 등으로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기여한 32명의 개인에게는 지도교사상, 스태프상, 연기대상, 우수연기상 등이 주어졌다. 한편, 경기도청소년연극제는 종합예술인 연극을 통해 청소년의 문화적 감성 계발과 정서 순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된 ‘청소년문화 활동의 장’으로 지난 199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하계 방학기간’을 맞아 지난 5일 의정부 송양고등학교 학생 12명을 초청해 ‘1일 과학자 되기 체험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고교생들에게 현장실습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진학과 진로탐색 및 향후 직업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이날 프로그램은 실험실 투어와 실험 실습 참여, 맞춤형 진로지도 등이 진행됐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송양고 학생들은 보건환경연구원 내 실험실 견학을 시작으로 평소 관심이 있었던 실험에 직접 참여하며 다양한 분야의 실험 실무에 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원 소개 동영상을 시청한 뒤 조별로 나뉘어 대기환경팀, 수질환경팀, 토양분석팀, 먹는물검사팀 등 보건환경연구원 내 실험실을 방문한 학생들은 팀별 업무에 관한 설명을 들은 뒤 궁금한 점이 있을 때마다 질문을 던지며 적극적으로 실험 실습에 참여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연구원들과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된 ‘맞춤형 진로지도’ 시간은 평소 가졌던 궁금증 해소 기회를 제공, 참여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윤미혜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학생들에게 자신감과 도전의식을 심어줌으로써 진로결정에 도움을
(시사미래신문) ‘2019년 지역사회 건강조사’가 오는 16일부터 10월31일까지 2개월여 간 경기도민 4만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경기도는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통해 수집되는 지역주민 건강상태 등의 정보가 보건의료계획 수립 및 보건사업수행에 필요한 ‘건강통계자료’를 작성하는데 유용하게 활용되는 만큼 적극적으로 조사해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조사는 보건소 소속 조사원이 표본추출로 선정된 조사가구를 방문, 노트북에 탑재된 전자조사표를 이용해 1:1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대상 가구는 우편을 통해 조사 전에 선정통지서를 받게 된다. 조사문항은 전국 공통 211개 문항, 157개 지표와 경기지역 선택지표 26개 문항, 13개 지표 등으로 가구조사, 교육 및 경제활동, 건강행태, 예방접종 및 검진, 이환, 의료이용, 사고 및 중독, 삶의 질, 보건기관 이용 등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혈압측정 조사를 정식으로 도입해 지역별 고혈압 유병률 등 혈압관련 지표들을 산출할 계획으로, 조사 결과는 오는 2020년 3월 질병관리본부 및 각 지역 보건소를 통해 공표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통계법에 따라 조사된 모든 내
(시사미래신문) 국물을 우려내는데 사용되는 ‘건조수산물’이 납, 카드뮴, 수은 등 ‘유해 중금속’으로부터 안전하고, 항산화 및 항암효과가 있는 ‘셀레늄’ 성분 함유량은 비교적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멸치, 밴댕이 등 내장부위가 있는 건조수산물의 경우, 기준치 이하로 포함된 미량의 중금속의 상당부분이 내장부위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조사돼 내장을 제거한 뒤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멸치 37건, 밴댕이 11건, 황태 9건, 홍합 6건 등 도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건조수산물’ 63건의 납, 카드뮴, 수은 등 유해중금속 3종의 잔류량과 ‘셀레늄’ 함유량 등을 조사한 결과, 유해중금속 3종은 모두 기준치 이하로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으며, 셀레늄 함유량은 높아 셀레늄 권장량을 섭취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6일 밝혔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멸치 37건의 납 잔류량은 최소 0.016mg/kg에서 최대 0.155mg/kg으로 기준치인 0.5mg/kg의 30% 이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카드뮴 잔류량은 0.015mg/kg~0.101mg/kg 수준으로 기준치인 0.2mg/kg 이하였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지난 1년간 8만개가 넘는 건축물에 대해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사 전과 비교해 화재건수는 34%, 인명피해는 35%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밝힌 ‘화재안전특별조사 1년 주요성과 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7월 9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경기도내 화재발생 건수는 937건으로 2016년 7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최근 2년 평균 화재발생 건수인 1,425건 대비 488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동안 발생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67명으로 역시 최근 2년 평균 103명 대비 36명이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도 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7월 9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소방관 161명을 비롯한 총 161개 반 559명을 동원해 경기도내 8만3,135개 건물에 대한 화재안전특별조사를 했다. 이번 특별조사는 2017년과 2018년 각각 큰 인명피해를 냈던 밀양·제천 화재를 계기로 시작된 전국 단위의 안전점검이다. 근본적인 대형화재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는 정부방침에 따라 각 지역별로 소방·건축·전기·가스 등 분야별 전문합동조사반이 화재취약 건축물에 대한 안전점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가 종사자 5인 이하 소규모 출판사에서 발간하는 이른바 독립출판물을 대상으로 오디오북 제작을 지원한다. 독립출판물의 오디오북 지원은 국내에서는 경기도가 최초다. 경기도는 올해 이런 내용을 담은 ‘2019 새로운 경기,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을 실시하기로 하고 오는 8월 30일까지 참가 출판사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공모 주제와 분야에는 제한이 없으며, 독립출판물을 발간한 경험이 있는 소규모출판사면 신청 가능하다. 단, 2020년 1월 이내 오디오북으로 제작이 가능한 독립출판물이어야 하며, 지원대상 독립출판물은 2016년 7월 1일 이후 출간작 이어야 한다. 도는 제출된 출판물 중에서 총 8편을 선정, 편당 약 1,000만원 규모의 제작비를 투입해 오디오북을 제작할 계획이다. 제작은 국내 유명 오디오북 전문 제작사와 협업해 진행하며 완성된 오디오북은 유통과 마케팅까지 원스톱으로 지원된다. 내용이 길지 않고 읽기 쉬우며 참신한 주제가 많아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독립출판물은 오디오북으로 제작되기에 좋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도는 올해 최초로 진행되는 독립출판물 오디오북 제작지원 사업이 아직은 생소한 독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가 도내 마을 공동체와 함께 ‘시민이 주체가 되는 마을정원’ 만들기에 앞장선다. 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의 ‘2020년 시민주도형 경기도 마을정원 조성사업’에 참여할 도내 공동체를 오는 8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주도형 마을정원 조성사업’은 도내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공동체가 주체가 된 마을정원을 기획·조성하고, 지속적인 정원 가꾸기 활동을 통해 행복한 공동체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 참여 주체는 정원을 조성하고 가꿀 수 있는 10인 이상 공동체로, 사업 대상지는 도내 마을내 공한지나 유한지, 자투리땅, 노후공원 등이다. 2020년도 사업규모는 ‘마을정원’ 15개소 내외, ‘한뼘정원’ 10개소 내외다. ‘마을정원’ 분야는 공동체 활성화 거점인 커뮤니티 정원과 점·선·면 단위의 블록정원 등 총 1천㎡ 이상의 마을정원을 만드는 것으로, 1곳당 1~3억 원을 투입해 정원 조성 및 가꾸기를 지원한다. ‘한뼘정원’ 분야는 마을 내 자투리땅을 활용한 소규모 정원을 만드는 것으로, 1곳당 2천5백만 원을 들여 정원 조성과 가꾸기 등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이 사업은 정원 체험·교육인 ‘가드닝
(시사미래신문) ‘7호선 연장선 광역철도 1·3공구 건설공사 실시설계’에 적용할 신기술·특허 기술이 최종 선정됐다. 경기도는 지난 30일 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도봉산~옥정선에 적용될 신기술·특허공법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 6월 ‘신기술·특허 오픈 창구’를 통해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총 27개 업체 31개 기술을 선정해 브리핑 기회를 부여했다. 이어 지난 7월 18일 ‘기술자문위원회’를 통해 신기술·특허 적용 가능한 분야와 평가기준을 마련, 이를 바탕으로 지난 30일 4개 분야 10개 업체 10개 기술을 대상으로 공법심의를 마쳤다. 특히 관련 민간업체 소속위원을 제외한 외부 전문가를 평가위원으로 심의 당일 선정해 공정성을 확보했고, 심의 시 견적서 개봉 및 가격 비교, 가격검증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그 결과, 신기술·특허 기술보유 10개 업체 10개 기술 중 4개 업체 4개 기술을 최종 우선 적용 기술로 선정했다. 향후 도는 1순위 업체와 협상을 하고, 미 협의 시에는 차순위자 순으로 협상 후 최종 협약을 체결해 해당 신기술·특허를 설계에 최종 반영하게 된다.
(시사미래신문)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 이용객들의 휴식처인 ‘의왕휴게소’가 더 넓고 더 편리해진 모습으로 손님들을 맞이한다. 경기도는 지난 2017년 4월부터 추진해온 ‘서수원~의왕 간 고속화도로’ 내 의왕휴게소 확장 공사를 올해 7월 완료했다고 밝혔다. 의왕휴게소 확장 공사는 지난 2012년 운영을 시작한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이용객 수요에 맞춰, 화장실이나 식음공간 등 편의시설 확충과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확장 공사로 주차장과 화장실은 기존 대비 약 2배가량 넓어졌다. 이중 주차장의 경우 기존 123면에서 88면을 증가해 211면을 확보하게 됐다. 또한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전문 푸드코트, 스낵 전문점, 푸드트럭존, 수유실까지 새로 설치해 이용객 편의 증진을 도모했다. 이 밖에도 최근 ‘미세먼지 저감’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는 만큼, 전기차 보급·확대 정책기조에 맞춰 전기차 충전소도 설치했다. 특히, 이번 휴게소 확장은 도의 별도 예산지원 없이 사업비 약 47억 원을 민간자본으로 유치함으로써 예산 절감은 물론, 휴게소 운영에 따른 임대수익을 통행료 인하에 사용해 이용자의 부담을 완화하는 효과
(시사미래신문)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온라인 서점 최초로 자체 간편 결제 시스템인 ‘seyPay’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예스24 ‘seyPay’는 본인 명의의 카드를 등록한 후 결제 비밀번호 6자리만 입력하면 쉽고 빠르게 상품을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국내 8개사(신한, BC, NH, 국민, 롯데, 삼성, 하나(외환), 현대)의 신용카드를 등록할 수 있으며 법인카드, 기프트카드, 해외카드는 이용 대상 카드에서 제외된다. 웹 기반으로 별도의 앱 설치 과정 없이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며 seyPay를 통해 예스24에서 도서 결제 시 문화비 소득공제 혜택도 챙길 수 있다. 예스24는 ‘seyPay’ 시스템 도입을 기념해 실속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8월 5일부터 ‘seyPay’에 처음 가입하고 본인 명의의 신용카드를 등록한 고객들에게 YES포인트 3000원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김석환 예스24 대표는 “예스24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자체 간편 결제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seyPay가 안전하고 편리한 결제 서비스를 넘어 합리적인 서비스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이용 혜택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의 교육재단인 목정미래재단이 미래 교육을 주도하는 역량 있는 교사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6회 미래교육상’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미래교육상’은 현직 및 예비 교사의 전문성과 창의적 수업 역량 개발을 독려하고 대한민국 교육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2015년 제정된 민간 주도의 교육상이다. 응모를 원하는 현직·예비 교사들은 2020년 1월 12일까지 목정미래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연구 결과물을 접수하면 된다. 응모 분야는 초·중·고 현직교사들이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 단위로 응모할 수 있는 ‘미래교육연구’ 및 ‘인성교육혁신’ 분야와 예비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미래키움’의 총 세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미래교육연구’ 분야는 창의적인 수업 방식이나 교수법을 연구해 현장에 적용한 우수 사례를, ‘인성교육혁신’ 분야는 학교·학급의 인성교육 연계 활동 및 연구 결과에 대해 공모를 받는다. ‘미래키움’ 분야는 초·중·고교 현장 교육실습 및 교육봉사활동 수기 공모로 교대나 사범대 재학생 및 졸업생들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3차에 걸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부문 통합 대상 1
(시사미래신문) 한국지멘스는 지난 8월 1일자로 신임 대표이사 및 사장으로 추콩 럼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16개월간 한국지멘스 대표이사 및 사장 직무대행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럼 신임 사장은 대표이사·사장 직과 최고재무책임자 직을 겸임하며 빠르게 성장하는 한국지멘스의 국내 비즈니스 확장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싱가포르국립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를 취득한 싱가포르인 추콩 럼 사장은 지멘스 아태지역과 유럽 법인에서 다양한 재무 및 경영지원 전문 지식과 경험을 쌓아온 전통적인 ‘지멘스 맨’이다. 1996년 지멘스 싱가포르 법인에 입사 후 23년간 지멘스에 몸 담아온 그는 주요 요직을 역임하며 재무 및 경영지원 관리·사업개발·영업·프로젝트 관리 등을 수행했다. 2004년부터 5년 동안 중국 상하이에서 지멘스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즈 부문 수석부사장 및 CFO직을 맡아온 럼 사장은 2009년 한국지멘스 수석부사장 및 CFO로 합류했다. 이후 10년간 한국 법인의 CFO직을 담당했던 그는 8월부터 대표이사·사장에 선임되었다. 추콩 럼 사장은 “지멘스는 1950년 대부터 60년 이상 한국 산업의 성장과 함께 해왔다”며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한국 제조업
(시사미래신문) ‘2019 서울 원아시아 컨벤션’이 5일~6일 이틀간 서울 롯데호텔에서 ‘교육과 평화’를 주제로 실시된다. ‘2019 서울 원아시아 컨벤션’은 건국대학교와 원아시아 재단이 주관하고 서울시의 후원으로 개최되며 해외 450여명과 국내 90개 대학에서 250여명의 교수들이 참여해 교육이 평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첫날인 5일에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하토야마 전 일본총리 등의 기조연설에 이어 라운드 테이블에서는 강상중 도쿄대 명예교수의 사회로 Sunaryo Kartadinata 전 인도네시아교육대학 총장, 서남수 전 교육부장관, 사토 요지 원아시아재단 이사장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2일차에서는 4개 섹션으로 나눠 아시아 여러 나라 교수들이 ‘아시아공동체론’ 강의 사례 발표와 정치 경제 환경 사회문제, 역사 교육 사상 철학 종교문제, 문화 예술 미디어 등 다양한 영역에서 아시아의 미래를 논의하게 된다. 원아시아 재단은 재일교포 3세 기업가인 사토 요지 이사장이 사재 1000억원을 출연해 2009년 설립한 비영리 민간단체다. 원아시아 재단은 유럽연합 모델을 넘어 동북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등 40여개
(시사미래신문) 이장우 시장은 4일 대전광역시어린이회관에서 열린 제102주년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참석한 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축하인사를 전하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 시장을 비롯한 이상래 시의회의장, 시의원 등 인사들이 참석하여 아동권리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및 유공자 표창, 어린이기자 발대식, 어린이날 노래제창 등 기념식을 함께하며 어린이날이 갖는 의미를 되새겼다. 기념행사 이후 어린이들은 버스킹 음악공연, 체험부스, 푸드트럭, 어린이회관 무료입장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면서 어린이날을 만끽했으며, 특히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패밀리 플리마켓에서는 가족과 함께 마음에 드는 물건을 흥정하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행사에 참석한 이장우 시장은 “제102주년 어린이날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어린이가 꿈을 펼치며 건강하게 자라야 나라의 미래가밝다.”고 희망메시지를 전하면서“어린이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시사미래신문) 인천 동구는 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2024년 제7회 동구 어린이 Dream Festival'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의 주역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고, 아동친화적인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어린이를 포함한 많은 가족 단위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대성황을 이뤘다. ‘꿈을 주는 동구, 꿈을 꾸는 아동’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구립소년소녀합창단 축하공연, 보글보글 버블 매직쇼, 어린이 장기자랑, 풍선아트쇼 등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에어바운스 놀이마당, 여러 유관기관이 참여한 체험 공간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행사장을 방문한 남녀노소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미래의 주역이자 동구를 짊어지고 나아갈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아동이 행복한 도시, 어린이들의 꿈이 실현되는 아동친화도시 동구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4일 대전어린이회관 야외무대에서 개최된 ‘대전어린이회관 제102주년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인사를 나누고 격려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어린이가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를 이루기 위해 대전시의회도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5월 4일 화성시 마도면에 위치한 반려마루 화성에서 ‘2024 경기도 펫스타(PETSTA)’를 개최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경기도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과 같은 반려동물의 날을 만들어 이제 선언한다”며 “지금은 경기도 반려동물의 날이지만 머지않아 대한민국 반려동물의 날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년 전 취임해서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을 만들었고, 화성 번식장구조견 700마리 가까이를 반려마루에서 보호했고, 그중 80% 이상이 입양 됐다”며 “경기도가 반려동물, 기후변화 대응 등 대한민국에서 새롭게 하는 것들이 많이 있다. 지금 우리가 하는 것들이 대한민국 전역에 퍼져나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경기도청 옛 청사에서 열린 펫스타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꾸려졌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반려마루 화성에 새로 개관한 고양이 전문입양센터와 반려동물 관련 부스들을 둘러봤다. 펫스타에서 준비된 다양한 동물교감 프로그램과 댕댕이 운동회
(시사미래신문) 중앙아시아를 출장 중인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3일 카자흐스탄 알마티 고려극장을 방문, 고려인협회와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카자흐스탄 내 고려인은 1937년 러시아에 의해 강제 이주당한 한인 후손 2∼5세대로, 11만 명에 달한다. 주요 단체로는 고려인협회와 고려민족중앙회, 고려극장, 고려일보 등이 있다. 고려인들은 카자흐스탄 정재계와 학계, 예술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카자흐스탄 부호 상위 50명 중 8명이 고려인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고려인협회는 카자흐스탄 고려인들의 정치·경제적 위상 강화, 고려인 전통과 풍습·문화 보존을 위한 고려극장 지원, 한국과의 교류 활동 강화 등을 중점 사업으로 펼치고 있다. 1932년 설립된 고려극장은 세계 한민족 공동체 공연단체 중 가장 오래된 단체이며, 홍범도 장군이 1937년부터 수년 간 고려극장 수위장으로 근무한 바 있다. 고려극장을 찾은 자리에서 김 지사는 홍범도 장군 대형 사진과 군복 등이 있는 1층 전시관을 관람했다. 이어 신유리 고려인협회 회장, 독립유공자 최재형 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