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15일 과천시에 따르면, 갈현동과 별양동, 문원동에서는 관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복달임 행사를 가졌다. 신계용 과천시장도 각 동 행사장을 돌며 이웃을 위해 행사를 준비해 준 주민들에게 “지역에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우리 이웃을 위해 정성을 들여 삼계탕을 준비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갈현동 새마을부녀회는 직접 만든 삼계탕을 래미안슈르 경로당 등 4곳의 150여 명 어르신께 전달했다. 문원동 새마을부녀회에서도 지역 내 취약계층 120가구를 위해 삼계탕을 준비했다. 삼계탕은 문원동 새마을부녀회원과 문원동 주민자치위원회, 문원행복마을지킴이 등 20여 명이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했다. 별양동 새마을부녀회에서도 삼계탕 200인분을 준비해 지역 독거노인 120가구와 환경미화원, 별양동 지구대 등에도 함께 전달했다. 이아랑 갈현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 나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열심히 일하는 부녀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안양도시공사는 관리 시설물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의 예방과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불법 촬영 카메라 집중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공사 여성위원회 위원 10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5일간 진행됐으며, 강습 재개로 활발히 운영 중인 안양종합운동장, 실내수영장, 호계체육관 등 전체 시설물을 대상으로 화장실, 탈의실, 샤워실 등의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점검과 불안 요소를 제거했으며,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등의 의심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다. 공사는 디지털 성범죄 발생을 차단하기 위하여 최근 불법 촬영 카메라 탐지기를 확보하여 점검 정확도를 높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불법 촬영 단속을 시행하여 이용객에게 안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안양도시공사는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시설의 정상화 운영을 위해 ▲IoT‧빅데이터‧5G 디지털 트윈 등 첨단 정보기술 적용 시설관리 ▲수영장 친환경 전기분해 살균소독 도입 ▲실내빙상장 안전헬멧 전면 교체 ▲안양수영장 자동혈압측정기 설치 ▲병목안캠핑장 미끄럼방지 매트 설치 등의 시설 혁신 및 서비스 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시민에게 안전
(시사미래신문) 김영환 충북지사는 15일 메리다웨딩컨벤션에서 열린 2022년 충북 한돈인 한마음대회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사)대한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회장 이민영, 이하 ‘도협의회’)가 도내 한돈인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밥상 위의 국가대표 우리돼지 한돈’의 발전을 결의하기 위해 개최했다. * 대한한돈협회 슬로건 : 밥상 위의 국가대표 우리돼지 한돈 이번 대회에는 김영환 도지사, 정우택 국회의원, 정영철 영동군수,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중앙회장, 이종범 충북 축산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축산관련 단체·기관장, 공무원, 한돈협회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도내 한돈인들의 축제를 축하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됐으며 △한돈산업 발전을 위한 결의문 낭독 △한돈산업 발전 유공자 표창 및 공로패 수여 △소외된 이웃을 위한 돼지고기 나눔행사 △충북한돈협의회장 이·취임식 △아프리카돼지열병 정책특강 △축하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결의문 낭독은 현재 한돈산업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한돈산업 발전과 가축전염병 근절을 위해 회원들의 결의를 다지기 위한 것으로 김영환 도지사,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 이민영 신임 도협의회장이 결의문을 전달받았다.
(시사미래신문) 성남시는 오는 7월 18일부터 수정·중원·분당 3개구 보건소 모두 건강진단결과서(옛 보건증) 발급 업무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보건소 업무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감염병 대응에 집중돼 2020년 11월부터 수정구보건소 한 곳에서만 민원 업무가 이어져 온 지 1년 8개월 만이다. 건강진단결과서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음식점, 학교급식 등 식품 관련 종사자들이 6개월 또는 1년 주기로 장티푸스, 결핵 등의 전염병 발병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발급받아야 하는 필수서류다. 민원 업무 창구 축소 기간에 업계 종사자들은 영업장에서 멀리 떨어진 수정구보건소를 찾아가거나 가까운 병·의원에서 2만~3만원의 비용(보건소 3000원)을 들여 건강진단결과서를 발급받아 왔다. 이에 시는 사전 예약제로 건강진단결과서를 발급하기로 했다. 같은 시간대 방문 인원이 몰리는 현상을 막고,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30분 단위로 5명씩만 예약을 받는다. 감염병 상황에 따라 예약인원은 조정될 수 있다. 수정구보건소는 전화(☎031-729-3878, 3837, 3087)로, 중원·분당구보건소는 홈페이지로 예약하면 된다. 지정된 날짜와 시간에 해당 보건소를 오면 엑스레이 촬영으로 결핵 검
(시사미래신문) 이민근 안산시장은 14일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의 6.1지방선거 안산시장 선거 투표지 검증(재검표) 결과를 존중하며, 시민 화합을 위해 더 노력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수원시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진행된 안산시장 선거 선거소청 검증결과 이민근 시장이 11만9천773표를 얻어 제종길 후보를 179표 차이로 이기고 당선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이민근 후보는 당초 26만586표 가운데 11만9천776표를 얻어 11만9천595표를 얻은 제종길 후보를 181표 차이로 이기고 당선된바 있다. 이민근 시장은 “재검표의 의미는 선거 과정에서의 갈등을 봉합하고, 화합을 이루어 내라는 시민의 명령”이라며, “겸허한 마음으로 갈라졌던 민심을 보듬고 세대별 지역별 이념별 분열을 넘어서 시민 모두가 화합하고 상생하는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안양시의 민선8기 공약 완성도를 높이게 될 민간분야 전문가들이 출발을 다짐했다. 14일 시에 따르면‘더 행복한 안양기획단’(이하 안양기획단)이 13일 최대호 안양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출범했다고 밝힌 것. 안양기획단은 손혁재 전 대통령 직속 자치혁신분과위원장을 비롯해 교수와 전직 고위공무원,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민간인 신분의 각계전문가 10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민선8기 공약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와 제안은 물론, 공약의 원활한 추진 및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지혜를 모으게 된다. 최 시장은 이날 기획단원들에게 일일이 위촉장을 전달하고, 공약들이 효과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시민 전문가의 눈높이에서 조언과 검토를 요청했다. 위촉식에 이어 열린 안양기획단 1차 회의에서는 김의중 안양만안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위원장에, 이선희 안양여성의전화 대표가 부위원장에 각각 추대됐다. 활동이 완료되는 8월까지 5차례 더 모임을 가져, 공약 전반 검토와 함께 동반성장과 중단 없는 안양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에 주력한다.
(시사미래신문)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코로나19 확산 기로에서 선제적 대응 태세를 갖추고, 보다 적극적인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시는 12일 이소춘 부시장 주재로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확진자 발생을 억제하고, 여름철 재유행에 대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기준, 시흥시 일일 확진자 수는 393명으로, 1주일 전인 지난 168명의 두 배를 넘어섰다.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확산세를 보이는 재유행 상황에 코로나19 대응 체계를 다시 탄탄히 하고, 보다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 부시장은 “현재 확산세에서 지방정부 차원의 의료대응 역량을 견고히 하고, 4차 접종을 통한 예방에 집중해야 한다”며 “특히 여름 휴가철이 되면 사회적 이동이 많아지고, 이에 따른 위협요인도 분명하다. 시민들께서 개인 방역 수칙을 잘 지켜주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시는 현재 코로나19 대응 핫라인(Hotline) 체계를 구축해 긴급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있다. 응급환자 이송 시 119 구급대와 응급실 병상 현황을 공유해 신속한 이송을 돕고, 야간에도 비상체계를 유지하며 24시간 대응하고 있다. 민간 의료기관과의
(시사미래신문)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11일 세계 인구의 날(매년 7월 11일)을 맞아 인구문제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결혼·임신·출산·양육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제11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인구의 날은 전 세계 인구가 50억명을 넘은 것을 기념하고, 인구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1987년 국제연합개발계획(UNDP)이 제정한 날이다.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열린 이 날 행사는 ▲안산 시립국악단 축하공연 ▲유공자 표창 ▲안산시 청년문화예술인들의 인구관련 뮤지컬 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부대행사로 ‘저출산·고령화 사회 대응 안산시 인구정책방안 ’을 주제로 집담회가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민선8기 최대 역점사업은 청년과 ‘인구증가”라 밝히고 “다양한 인구정책으로 100만 안산특례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이민근 안산시장은 다양한 시민 의견을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25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초도방문하고 본격적인 소통행보에 나선다. 이민근 시장은 12일 이동,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 단체장 등 다양한 시민들을 만나 지역 현안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민선8기 시정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고, 지역별 공약사항을 적극 설명하며 새롭게 출범한 민선8기 시정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갈 것을 약속했다. 이민근 시장은 이달 말까지 2주간 25개 동행정복지센터를 모두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시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민선8기 안산시는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이라는 시정비전으로 ▲늘 가까운 시민중심 도시 ▲더 젊은 첨단혁신 도시 ▲함께 행복한 복지문화 도시 ▲더 멀리 보는 미래교육 도시 ▲쾌적한 교통환경 도시 등 5대 시정목표로 시정을 추진해 간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과 함께 민선8기 안산시를 만들기 위해 더 많이 듣고, 발로 뛰는 행정을 추진해 가겠다“며 ”자유와 혁신, 행복, 창의 등 4대 시정 운영 가치를 바탕으로 시민을 위한 공약을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성남시는 예비 또는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 무료 건강검진 사업을 재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코로나19로 2020년 2월 중단된 이후 2년 5개월여 만이다. 예비·신혼부부 건강검진은 혈액과 소변 검사를 통해 빈혈, 간 기능, 신장 기능, 당뇨, 콜레스테롤, B형 간염, 에이즈, 매독, 풍진 검사를 하는 방식이다. 검진 대상은 예비·신혼부부 중 1명의 주소지가 성남시로 돼 있으면서 자녀계획이 있는 이들이다. 검진을 원하는 부부는 청첩장, 예식장 계약서, 혼인증빙서류, 혼인관계증명서 등의 증명서류와 신청서를 수정·중원·분당구 보건소 임산부실에 내면 된다. 직장인 임산부의 날도 운영을 재개했다. 성남시 3개구 보건소는 평일에 보건소를 오기 힘든 직장인을 위해 매달 셋째주 토요일 오전 9시~12시에 임산부 등록과 자동차 표지 발급, 건강검진 업무를 본다. 이용하려는 직장인 임산부는 보건소 방문 전 예약해야 한다. 수정구보건소 관계자는 “성남시의 예비·신혼부부 건강검진은 2019년 당시 총 2253명이, 직장인 임산부의 날은 총 698명이 이용해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12일 과천시에 따르면, 신계용 과천시장은 ‘소통하는 행정’ 실현 및 지역 기관과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관내 기관 및 사회단체 54곳을 방문한다. 신계용 시장은 12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과천시지회 방문을 시작으로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 일자리센터와 청소년문화의집, 과천도시공사를 방문해 각 기관 및 단체의 운영 현황을 듣고, 현안을 청취한다. 이어, 13일에는 과천시새마을회를 비롯 노인복지관, 과천문화원, 경기소리전수관 등 13곳을, 14일에는 과천화훼협회와 국립과천과학관, 한국마사회, 과천향교와 과천문화재단, 과천시체육회, 과천경찰서, 보훈단체 등 23곳을, 15일에는 과천소방서, 건강가정지원센터 등 12곳을 방문한다. 신 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과천시와 관내 각 기관 및 단체가 지역발전을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고,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서는 과천시의 다양한 기관 및 단체의 유기적인 협력이 필수다"라며 "소통을 통해 지역이 화합하고, 연대를 통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천안시가 충청남도 주관 ‘2022년 청년정책 우수시군 평가’에서 도내 15개 시군 중 1위를 차지해 1000만 원의 포상금을 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청년정책 사업기반도 및 분야별 청년정책 추진실적 등 2개 분야, 14개 지표를 토대로 지자체별 청년정책 추진의 적극성을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청년담당관 신설 ▲청년정책네트워크 운영 ▲천안시 청년포털 구축 ▲청년센터 불당이음 조성 ▲20개 부서와의 긴밀한 협업(65개/450억 규모 청년지원사업) 등 청년정책 추진을 위한 탄탄한 기반 조성을 인정받았다. 또 청년정책 분야별 평가에서도 ▲청년도전 지원사업(2021년 우수기관 선정) ▲직업교육 혁신지구(2021년 장관표창 수상) ▲천아제일문화대회(국무조정실 주관 청년정책 지자체 최우수사례 선정) ▲취업지원패키지 ▲민관학협력네트워크 청춘동행 등 천안형 청년정책을 앞세워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천안시와 발맞춰 청년지원사업을 추진해 온 2030청년복지센터(센터장 최진근)의 운영성과도 빛났다. 2030청년복지센터는 ▲취업스터디 지원(50개팀, 191명) ▲청년 자기계발프로그램 ‘배워유’(25개반/165
(시사미래신문) 천안시가 여성 공무원의 고위직·핵심 보직 임용을 확대하는 등 혁신 인사를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7월 1일 현재 천안시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총 127명 중 여성공무원 수는 23명으로 정원대비 18.1%에 이른다. 이는 박상돈 시장이 처음 부임했던 지난 2020년 4월 여성공무원 비율 13%(총 115명 중 15명)에 비해 5.1%p가 증가한 수치다. 시는 단순히 여성 고위직 공무원의 인원만 늘린 것이 아니라 주요 핵심 보직 자리에 배치해 능력 위주의 차별 없는 균형 인사를 추진하고 있다. 올 하반기 정기인사를 통해 최초로 여성 비서실장을 임명했으며, 홍보담당관 등 민선 8기 시정을 이끌 본청 주요 보직에 여성 관리자들을 배치했다. 6급 여성 공무원의 비율 또한 2020년 5월 41%에서 2022년 7월 현재 46%로 점차 증가하고 있어, 향후 여성 공무원의 고위직 임용 비율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지난 4일 민선8기 첫 간부회의에서 여성공무원 우대, 소수 직렬에 대한 승진 기회 부여 등을 강조하며, 앞으로 여성 공무원과 소수 직렬 공무원에게도 공평한 기회를 부여하고 성과로 평가받는 공정한 인사를 지시한
(시사미래신문) 과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시민의 경제적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과천시민 1인당 10만원씩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며, 지급 신청은 오는 8월 1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과천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대상은 2022년 7월 8일 24시 기준 과천시에 주민등록과 외국인 등록(결혼이민자, 영주권자)이 되어 있는 내국인 및 외국인이다. 재난기본소득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신청은 본인 명의의 지역화폐 카드(과천토리)가 있는 경우, 8월 1일부터 오전 9시부터 같은 달 31일까지 과천시청 홈페이지 및 과천시 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basicincome.gccity.go.kr)에서 가능하다. 오프라인 신청은 8월 8일부터 31일(토·일요일, 공휴일 제외)의 기간 내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민등록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외국인은 오프라인 방식으로만 신청이 가능하며, 8월 16일부터 31일까지 신분증(외국인등록증 등)을 지참하고 등록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과천시는 신청 절차가 개시되는 첫 주에는 신청자가 몰리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시사미래신문)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지난 7월 4일부터 7월 8일까지 4박 5일 동안 업체 10개사, 13명을 대상으로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해외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파견 업체로는 기업전기․전자, 소비재, 뷰티미용 분야 스킨아이, 씨더블유커머스, 키모, 아쿠아코스메틱, 제이미인터내셔널, 프리미엄포디아, 지엔파크, 지올, 씨와이, 더미래코스메틱 등 수출잠재력과 경쟁력이 높은 기업들이다. 태국 방콕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두 차례에 걸쳐 열린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99건(3,274만달러) 상담과, 계약 8건(1,059만달러)을 체결하였다. 또한, 중소기업의 신남방 진출을 위하여 태국 NSTDA(국가과학기술개발원)와 업무협약(MOU)도 체결하였다. 팬데믹으로 인해 정체되었던 기업간 교류 및 상호협력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이 ▲스타트업·중소기업의 현지시장 진출 지원 ▲SW 인력양성 및 교류 등 기업 매칭을 통한 상호 원활한 네트워크 구축에 적극 협력하기로 한 것이다. 김흥규 안양산업진흥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체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번 해외시장개척단은 수출계약실적도 우수하나 유망업체의 현
(시사미래신문) ‘관내 업체 우선’, ‘민생 회복 우선’이라는 신념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온 이천시의회 박명서 의장이 그 공로를 인정받아 ‘제5회 기호자치의정대상시상식’에서 우수의정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8일, 기호일보가 주관하고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시상식에는 ▲지역일꾼 ▲공약이행 ▲우수입법 ▲우수의정 등 4개 분야에서 지방자치 의정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헌신한 광역 및 기초의원 8명을 선정해 수여했다. 우수의정상을 수상한 박명서 의장은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를 비롯한 많은 조례와 용적률을 인근 시군과 유사하게 끌어올리는 등 실효성 있는 정책에 기여했다. 특히, ‘지역업체 물품 우선구매’라는 원칙을 일관되게 추진해 지역 사회와 지역 기업이 상생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박명서 의장은 “지금까지 이천시의 민생 회복에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쳐왔고 올해도 민생이 우선이다”고 전하고 “이천시의 지역 상권이 살아난다는 것은 경기도 경제 활성화의 한 축을 회복하는 계기이기도 하다”며 “이천시와 경기도가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혁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시사미래신문)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10일(목) 화성행궁 광장에서 열린 ‘2025 수원연등축제 봉축점등식’에 참석해 시민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하여 장미영 문화체육교육위원장, 이재형 의회운영위원장 등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주요 사찰 주지 스님 및 신도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점등식에 참석해 연등의 불빛을 바라보니 마음이 편안해진다”며, “모두의 기도와 염원이 모여 시민들이 항상 평안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점등식은 봉축연합합창단과 테너 김동현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되었으며, 청법가와 성효 큰스님의 봉축법어 등 개인과 사회의 평화와 행복을 기원하는 다양한 행사가 어우러져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한편, ‘2025 수원연등축제’는 오는 4월 19일(토) 화성행궁광장 일원에서 개최되며 ▲봉축법요식 ▲봉축문화제 ▲연등행렬 ▲전시 및 체험마당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화성FC가 지역 유소년들을 대상으로 축구교실을 개최했다. 유소년 축구교실은 화성시 관내 어린이들에게 축구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축구 저변 확대와 지역사회 공헌을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올해로 4년째 진행 중인 화성FC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3월 화성시 관내 초등학생 67명을 선발했으며, 총 24회에 걸쳐 수업이 진행된다. 첫 수업은 4월 9일(수) 도원체육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렸다. 수업에서는 패스, 드리블, 슈팅과 같은 축구 기본기를 배우고 실전 미니게임을 통해 팀워크와 협동심을 기르는 다채로운 훈련이 이뤄졌다. 특히 저학년반과 고학년반으로 나눠 유소년 클럽 수준의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연령대에 맞게 진행해 참가 어린이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축구교실에 참여한 자녀의 학부모는“아이가 수업이 너무 즐거웠다며 다음주에도 꼭 나오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정말 좋아했다. 비가 오는 날씨에도 끝까지 정성껏 지도해주신 선생님들,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축구교실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에게는 화성FC 유니폼이 제공되었으며, 추후 화성FC 홈경기 에스코트 키즈 등 다양한 축구 관련 이벤트에 참여할 기회도
(시사미래신문) 화성산업진흥원(원장 전병선)이 오는 4월 18일까지 ‘2025년 AI 기술 사업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진흥원의 신규 사업으로 AI 기술을 활용하여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자 하는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 시제품 제작 등 기술 사업화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기업당 최대 3,000만 원까지 제공된다. 화성시에 본사, 공장, 기업부설연구소 중 하나 이상을 두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이 대상이며, 1차 서류심사 후 2차 발표 및 현장 심사를 거쳐 총 3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은 지원금 최대 3,000만원 중 최소 10% 이상을 자부담해야 한다. 선정된 기업은 AI 기술이 탑재된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으며, 사업 완료 후 결과물이 공공 부문에 활용 가능하다면 화성시에서 직접 도입을 고려할 예정이다. 전병선 원장은 “AI 기술을 활용한 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화성시 중소기업들이 산업 간 융합 효과가 큰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산업진흥원(원장 전병선)은 예비 창업자 및 화성시 소재 업력 3년 이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WoW! Makers 시제품 제작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오는 5월 7일까지 모집하고, 12월까지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제품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초기 창업자들을 실질적으로 돕기 위한 것으로, 하드웨어 기반 시제품 제작에 필요한 재료비, 가공비 등의 비용을 기업당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수원대학교와의 협업을 통해 제품의 외형, 성능, 기능 개선을 위한 기술 지원 및 사업화 컨설팅을 제공하며, 시제품 가공 장비도 지원한다. 예비창업자와 업력 3년 이내의 화성시 소재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사업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총 10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전병선 원장은 “스타트업이 보유한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제품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창업자들이 초기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화성산업진흥원은 지난해에도 스타트업을 위한 다양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