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안양시가 사회적경제 창업과정을 개설, 창업에 대한 지식 전수에 나선다. ‘스마트안양 사회적경제 창업’을 주제로 다음달 1일부터 오는 7월 3일까지 운영된다. 중장년층, 청년층, 경력단절여성 등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개인 및 단체로서 창업한지 1년 미만의 개인 또는 법인사업자면 해당된다. 여성가장(전 연령층) 및 2인 이상 팀을 이루면 우선 선발대상이다. 시는 교육생 40여명을 선발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이달 29일까지 이메일(ad@socialdream.co.kr)을 통해 신청해야 한다. 신청서는 시 홈페이지(www. anyang.go.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교육은 사회적경제 분야 전문교육 기관을 통해 월·수요일 주 2회(19:00∼22:00) 총 45시간에 걸쳐 열린다. 농수산물도매시장 사회적경제지원센터(수산동 2층)가 교육장소로 쓰인다. ‣사회적경제 기초+심화 필수교육 ‣소셜 비즈니스 모델설계 방법론 ‣사회적경제 창업 마케팅 ‣사업계획서 작성 코칭 및 컨설팅 등이 과정의 주요 내용이다. 특히 창업과 관련한 자체 모의 경진대회도 열릴 예정이다. 과정을 무사히 마친 교육생에 대해 수료증이 수여되며,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창업 인큐
◦화물차 주차하는 야외 주차면과 승용차 95대 주차할 수 있는 건물식 주차장 ◦대황교동화물주차장(240면) 이어 수원시 두 번째 화물 주차장 ◦2019년 6월 건립 시작해 올해 4월 준공, 총사업비 200억여 원 투입 (시사미래신문) 화물자동차 205대를 주차할 수 있는 ‘수원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가 문을 연다. 수원시는 8일 권선구 고색동 551번지 일원에서 수원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개장식을 열었다. 6월 1일부터 공식 운영하고, 수원도시공사가 운영을 담당한다. 수원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는 총면적 2만 647㎡ 규모로 화물차 205대를 주차할 수 있는 야외 주차면과 승용차 95대를 주차할 수 있는 건물식 주차장이 있다. 건물식 주차장은 연면적 3433.83㎡, 지상 3층 규모다. 1층에 관리사무실, 휴게실, 화장실 등이 있다. 2019년 6월 건립을 시작해 올해 4월 준공했다. 총사업비 200억 400만 원(국비 51억 7300만 원, 시비 148억 3100만 원)이 투입됐다. 시공은 엠투건설(건축·토목·기계)·동원이엔씨(전기)·진흥전기통신(통신)·디에이치아이(소방)가 담당했다. 수원시에 등록된 화물차는 8700여 대에 이르지만, 그동안 화물자동차 주차
(시사미래신문) 용인시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9일부터 공공도서관 17개와 공공 수영장 6개를 긴급 휴관한다고 밝혔다. 지난 6일부터 시민들의 일상 복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해 주요 공공시설을 순차 개방했지만, 이날 4주 만에 코로나19에 감염된 지역사회 확진환자가 나와 추가 감염을 막으려는 것이다. 우선 시는 17곳의 공공 도서관을 11일까지 전면 휴관하고 12일부턴 하루 150명에 한해 예약제로 도서 대출서비스만 제공할 방침이다. 또 처인구 포곡읍 금어리 용인시민체육센터와 남사면 남사스포츠센터, 수지구 아르피아스포츠센터, 용인시 평생학습관의 수영장은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휴관한다. 시가 다른 체육시설보다 수영장부터 먼저 휴관하는 것은 다수의 비말이 물 속에 섞여 전염 우려가 크다는 판단에서다. 실제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이들 시설엔 1970명의 시민이 수영장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처인구 양지면 주민자치센터와 삼가동 청소년수련관은 개관 준비로 인해 아직 문을 열지 않았지만 이번 조치로 휴관을 계속 이어갈 방침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코로나19 확산이 다소 누그러져 시민들이 정상 상태로 돌아가도록 준비하면서 공공시
(시사미래신문)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8일 ㈜가연으로부터 관내 복지사각지대 이웃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비접촉 체온계 100개(1천500만원 상당)를 기탁 받았다. 2004년 2월 설립돼 단원구 원시동에 위치한 ㈜가연은 의료기기 부품을 제조하는 업체로 꾸준한 후원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비접촉식 체온계는 적외선으로 신체에 발생하는 열을 감지해 체온을 측정하는 장비로, 신체와 접촉하지 않고도 체온을 빠르게 측정할 수 있어 신속한 검진이 가능하고 접촉으로 인한 감염 위험을 낮출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날 시장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은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김평옥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부문화 확산과 동참에 대한 논의와 함께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한 의료·방역 등 시의 대응현황을 공유했다. 김평옥 ㈜가연 대표는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하면서 그동안 폐쇄되었던 시설들이 재개됨에 따라 아이들과 어르신의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며 “지원 물품이 감염병 예방에 도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을 보태주시는 시민 여러분
(시사미래신문) 용인시의 한 군부대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시는 8일 처인구 김량장동 거주 직업군인 Bx씨(용인-68번)가 민간검사기관인 GC녹십자의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Bx씨는 서울시 종로구 1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이날 처인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Bx씨는 종로구 17번 확진자와 함께 용인-66번 확진자가 방문한 이태원의 클럽을 방문한 이력이 있고, 평상시에도 만성적인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Bx씨를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한 후 혼자 거주하던 자택 내부와 주변을 방역 소독할 예정이다. 현재 Bx씨는 자택에서 대기 중이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접촉자를 격리 조치하고 동선 등 공개범위 내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용인-66번 확진자의 회사 동료로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은 수지구 풍덕천동 거주 용인-67번 확진환자는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됐다. 역학조사관의 조사에 따르면 용인-66번 확진환자와 접촉한 동료는 용인시민17명을 포함해 44명으로, 용인-67번을 제외한 43명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모두
(시사미래신문) 과천시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 및 사업자를 위해 도로점용료를 한시적으로 감면한다고 8일 밝혔다. 과천시는 도로법 제68조 제2호와 과천시도로점용료 징수조례 제4조에 따라, ‘재해 등의 특별한 사정으로 본래의 도로점용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에 해당’하여 감면을 적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감면대상은 계속 도로점용 허가를 받고 2020년 부과분 도로점용료 납부 고지를 받은 과천시민 및 과천시 소재 사업장의 사업자이며, 과천시는 이들에 대해 2020년 부과분의 25%를 감면한다. 단 일시 도로점용 허가를 받은 경우나 2020년 신규 대상자는 제외된다. 과천시는 감면대상 310건의 감면액 규모가 1억4천9백여만원이 될 것으로 추산했다. 시는 점용료를 기수납한 경우에는 감면액을 정산하여 환불해줄 예정이며, 점용료를 아직 수납하지 않는 경우에 대해서는 감면액을 정산하여 재고지할 예정이다. 감면 대상자는 과천시청 홈페이지(www.gccity.go.kr)에 있는 감면신청서를 작성하고, 이달 8일부터 15일, 29일에서 6월 12일 사이에 사업자등록증 등의 구비서류를 갖춰 과천시청 건설과로 방문 신청하거나 이메일(car77
(시사미래신문) 성남시는 7일 친환경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단독·공동주택 200가구를 대상으로 베란다형 또는 옥상형 미니 태양광 발전 설비 지원사업을 편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804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325~335W급의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하는 가구에 해당 비용의 87%~96%를 지원한다. 용량에 따라 54만2600원~60만2600원인 미니태양광 설치 비용 가운데 52만2600원~53만8680원을 성남시가 지원한다. 자부담금은 2만~8만원이다. 설비 가격 54만2600원인 미니 태양광 제품의 경우 2만원(4%)만 자부담하면 설치할 수 있다. 지난해 30~38%이던 시민 자부담률을 대폭 낮췄다. 미니 태양광 발전시설은 용량 325W급 설치를 기준으로 900ℓ짜리 양문형 냉장고를 가동할 수 있는 전력을 한 달에 34㎾(킬로와트) 생산한다. 월평균 7000원의 전기료를 아낄 수 있다.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7~8월에는 누진율이 완화돼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설치를 희망하는 가구는 성남시 홈페이지(시정소식→고시/입찰→일반공고 제2020-937호)에 게시한 5곳 성남시 선정 업체의 태양광 모델을 선택·계약한 뒤 시청 5층 기후에너지과(☎
(시사미래신문) 박상돈 천안시장이 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30개 읍·면·동을 찾아 시민과의 직접 만나 대화에 나선다. 이번 순방은 코로나19 대응이 6일부터 생활 방역으로 전환됨에 따라 읍면동 민생현장을 찾아 지역 현안과 애로 사항을 시민들로부터 직접 청취하고, 지역 내 다양한 민생현장을 방문해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보기 위해 마련됐다. 박 시장은 민선 7기 제8대 시정 비전인 ‘새로운 천안 행복한 시민’을 직접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새희망 미래도시’, ‘고품격 문화도시’, ‘스마트 교통도시’ 3대 목표와 정책 방향을 알릴 계획이다. 또 시민들을 만나 다양한 의견과 조언을 듣고 그 결과를 부서와 검토해 시책에 반영하며,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면서 다양한 여론 수렴과 대안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방문 일정은 7일 신방동, 일봉동, 봉명동을 시작으로 △5월 8일 - 쌍용3동, 쌍용1동, 쌍용2동 △5월 11일 - 백석동, 불당동 △5월 12일 - 입장면, 성거읍, 직산읍 △5월 13일 - 북면, 목천읍 △5월 14일 - 원성2동, 원성1동, 신안동 △5월 15일 - 문성동, 중앙동이다. 이어서 △5월 26일 - 성환읍, 부성1동, 부성2동 △5월 27일 - 동면,
(시사미래신문) 충남도가 천수만권역의 발전을 위해 4개 시‧군의 추진협의체 구성‧운영 및 사업 추진 시 적극 협력키로 했다. 도는 7일 서산 버드랜드 둥지전망대에서 도내 4개 시·군과 ‘천수만권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천수만을 중심으로 지역 간 연계 협력을 강화하고,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승조 충남지사와 보령·서산·홍성·태안 등 4개 시·군 시장·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협약식은 경과보고, 종합발전전략 발표, 협약서 서명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천수만권역 종합발전전략 추진협의체를 구성, △청정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천수만 △편안한 삶을 누리는 천수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천수만 △즐거움을 만끽하는 천수만 등 비전 실현을 위한 전략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또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목표를 구체화하고, 환황해시대 서해안 발전을 이끌 성장 동력 확보에 매진할 방침이다. 추진협의체는 4개 시·군 기획실장이 1년씩 돌아가며 담당하고, 시·군 간 서로 협력해 전략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 추진 시 소요되는 비용은 해당 시·군 공동 부담을 원칙으로 하며 추진협의체에서 논의해 적정
◦재난기본소득 따로 지급하는 수원시는 국비 지원금(87.1%) 지급 ◦11일부터 카드사 홈페이지, 18일부터 은행·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어 ◦수원시, 조청식 제1부시장 단장으로 하는 ‘긴급재난지원금 TF’ 구성 (시사미래신문) 수원시민은 ‘4인 이상 가구’ 기준으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87만 1000원을 받게 된다. 3인 가구는 69만 7000원, 2인 가구 52만 3000원, 1인 가구 34만 8000원이다. 정부가 발표한 긴급재난지원금 액수는 1인 가구 40만 원·2인 가구 60만 원·3인 가구 80만 원, 4인 이상 가구는 100만 원이다. 정부 발표 금액과 수원시민 지급 금액이 다른 이유는 국비·지방비 부담 비율 때문이다.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국비·지방비 부담 비율은 각각 87.17%, 12.18%(도비·시비 각각 50%)이다. 이미 모든 시민·도민에게 ‘재난기본소득’(1인당 10만 원)을 지급하고 있는 수원시·경기도는 시민들에게 국비 지원금만 지급한다. 수원시민은 4인 가구 기준으로 ‘수원시 재난기본소득’ 40만 원,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40만 원,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87만 1000원 등 총 167만 1000원을 받게 된다. 수원시
(시사미래신문) 성남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6일부터 드라이브 스루 차량 방역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분당 율동공원 B주차장, 시청 야외 주차장, 성남종합운동장 주차장 등 3곳에 방역 부스를 차려 놓는다. 어린이집·유치원·학원 차량을 비롯해 방역을 원하는 차량 모두 소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장소별 5명씩 배치하는 방역 인력이 초미립자 살포기로 차량 내에 방역 약품을 분사하고, 핸들, 손잡이 등을 소독한다. 운영 시간은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이번 드라이브 스루 차량 방역은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지속한다. 성남시 재난안전관 관계자는 “자체 방역을 하는 시내버스, 택시 외에 어린이집·유치원·학원 차량 등 방역을 원하는 모든 차량을 지원하려고 이번 서비스에 나서게 됐다”면서 “코로나19에 관한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축산 악취로 불편을 겪고 있는 내포신도시의 고충을 덜기 위한 국가 차원의 체계적인 악취 관리가 본격 시작된다. 충남도는 3일 올해 환경부 국정과제 ‘국민 건강을 지키는 생활안전 강화’의 실천과제인 ‘환경안전 확보 및 생활불편 해소’ 추진 대상지로 내포신도시(홍성‧예산)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내포신도시는 반경 5㎞ 이내 307개 축산 농가에서 64만 두의 가축을 사육하고 있어 신도시 조성 이후 입주민들로부터 축산 악취 문제가 지속 제기돼 왔다. 환경안전 확보 및 생활불편 해소 사업은 악취 취약지역 관리 강화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매년 2개 지역을 선정해 추진해 온 국정과제다. 국정과제의 주요 내용은 △대상지역 내 악취 배출 사업장에 대한 악취 저감 기술 지원 △사업장주 및 운영자에 대한 특별 교육 △지역주민의 악취에 대한 인식도 조사 등이다. 도는 이번 국정과제 선정을 계기로 악취 문제 해결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포신도시 축산 악취 해결을 위해 구성한 도·홍성군·예산군 합동 추진단을 통해 축산 악취 합동 저감 계획을 수립·추진하는 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김찬배 도 기후환경국장은 “국정과제 대상지역 선정을
(시사미래신문) 충청권 광역 고속망 구축을 위해 관련 자치단체가 한 목소리를 내고 나섰다. 3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시와 충청남도, 충청북도, 보령시 등 10개 자치단체는 지난 달 29일 충청·경북·강원권을 연계하는 충청권 광역 고속망 구축을 위한 ‘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 건설 사업을 국토교통부의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1~25년)’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하는 공동건의문을 제출했다. 공동건의문에는 ‘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건설로 충청권 도시 간 연계기능 강화와 현 국가 간선도로망(남북7축, 동서9축)을 재편(신설)하여 지역 불균형 해소 및 서해안 방문객 등의 증가로 이용하는 국민들의 통행시간과 운행비용이 절감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 사업은 충남 보령에서 대전시를 거쳐 충북 보은까지 길이 122㎞, 폭 23.4m(4차로)의 고속도로 사업으로 약 3조 1,530억 원이 소요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이 사업이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될 경우 충남 서해안과 경북(강원) 동해안을 최단 거리로 연결하는 중부권 광역경제벨트를 구축하는 토대를 마련하게 된다. 대전시는 그동안 한국도로공사와 중앙부처에 수차례 사업추진을 건의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해
(시사미래신문)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충남도지사 양승조, 계룡시장 최홍묵, 재향군인회장 김진호)는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행사의 사전 붐 조성 및 성공적 개최를 뒷받침하기 위해 NH농협 충남본부(본부장 조두식) 및 KB국민은행 충청영업그룹(대표 윤도원)과 ‘예매권 판매대행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예매권 판매개시에 나섰다. 이 협약에 따라 오는 5월 4일(월)부터 전국 농협은행, 계룡시 관내 농축협(총 1,138개소)지점 및 국민은행 충청지역 81개 지점에서 예매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엑스포 관람료는 성인 6천원, 청소년 3천원, 초등학생 2천원으로 성인기준 예매권을 5천원에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티켓링크 사이트(www.ticketlink.co.kr)에서 온라인 예매를 통해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관람료의 약 50%를 상품권으로 지급하여 엑스포 행사장 및 계룡시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약 700여곳)에서 사용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NH농협과 KB국민은행은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충청남도 및 계룡시의 가장 큰 국제행사 중 하나로 성공적인 엑스포행사가 개최될 수 있도록 당사의 역량을 동원해 적극 협력하겠
(시사미래신문) 5월 1일부터 ‘우대 가맹점’으로 등록한 수원시 소상공인·전통시장 점포에서 지역화폐인 ‘수원페이’를 사용하면 최대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7월까지 수원페이 인센티브가 10%로 확대돼 우대 가맹점에서 수원페이로 결제하면 20% 가까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원시와 수원시소상공인연합회, 수원시상인연합회는 1일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시 골목상권·전통시장을 살리는 10+10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수원시, 수원시 소상공인연합회·상인연합회가 함께 추진하는 이른바 ‘텐 플러스 텐(10+10)’은 수원페이 인센티브 지급(7월까지 10%), 소상공인·전통시장 우대가맹점 자체 할인(최대 10%)으로 소비를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우대가맹점은 수원페이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5% 또는 10%를 할인해준다. 할인 금액은 카드를 결제할 때 자동으로 차감된다. 우대가맹점 등록을 원하는 점포는 경기지역화폐 운영사인 ㈜코나아이, 수원시소상공인연합회, 수원시상인연합회와 계약을 해야한다. 1일 현재 수원시소상공인연합회 546개 점포, 수원시상인연합회(전통시장) 103개 점포가 우대가맹점 신청
(시사미래신문) 화성FC 수비를 이끄는 핵심 플레이어 함선우 선수가 팬 투표를 통해 5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이번 팬 투표는 6월 2일(월)부터 6월 5일(목)까지 구단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진행됐으며, 함선우 선수는 전체 투표자 중 64%, 과반 이상의 득표율로 월간 MVP의 주인공이 됐다. 함선우 선수는 10R 천안전에서 날카로운 로빙 스루패스로 상대 수비라인을 완벽히 무너뜨리며 도움을 기록, 팀의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현재는 팀 내 최다 도움(2도움)을 기록 중이다. 또한 매 경기 넓은 시야와 뛰어난 연계 능력을 바탕으로 공수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동시에, 빠른 판단력과 적극적인 커버플레이로 팀 수비 안정에도 많은 부분을 기여하고 있다. 함선우 선수는 “아직 많이 부족한 저를 5월 MVP로 뽑아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 또 기회를 주신 감독님과 코칭스태프분들, 항상 잘 챙겨주시는 형들에게도 감사 인사 전하고 싶다. 팀의 막내로써 더욱더 배우고 성장하는 선수가 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함선우 선수의 MVP 시상식은 오는 6월 15일(일) 안산과의 홈경기에 앞서 진행될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산업진흥원(원장 전병선)은 관내 중소 제조업체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역량 강화를 위한 ‘산업안전관리 집체교육’을 상반기 2회차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제29조에 따라, 사업주와 관리감독자가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법정 안전교육이다. 특히 전문적인 안전교육이 어려운 50인 미만 제조업체를 위해 화성산업진흥원이 주관하여 무료 집체교육으로 제공하고 있다. 화성시 송산면에 위치한 한국안전체험교육원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화성시 관내 50인 미만 제조업 중소기업의 사업주 및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총 3회차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1차(4월)와 2차(5월) 교육에 각 80명 이상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교육 과정은 산업안전보건법상 필수 내용을 중심으로, 산업 현장에서의 사고 예방 사례와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교육을 통해 사업장에서의 안전 규정 준수, 사고 대응 능력 향상, 안전 의식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화성산업진흥원은 오는 10월 16일에 마지막 3차 집체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관내 중소기업이 안전한 산업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
(시사미래신문)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한국지역문화재단총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25년 지역 간 우수 문화예술 프로그램 교류․협력사업]에 <평택과 제천, 우리 소리로 교감하다> 프로그램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2025년 지역 간 우수 문화예술 프로그램 교류․협력사업>은 지역의 문화예술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취지의 국고보조금 지원사업이다. 평택시문화재단은 제천문화재단과 함께 각각 방문 기관과 초청기관 자격으로 최종 선정되었으며 평택시문화재단은 국고보조금 2,8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상기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양 기관은 오는 9월 제천시에서 열리는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기간에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과 제천의 예술인이 함께하는 기념 연주회를 협력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은 오는 6월 11일, 10월 22일에 국립국악원과 세종문화회관에서 각각 개최되는 <2025 국악WEEK×관현악 시대를 울리다>와 <대한민국국악관현악축제>에 공식 초청되는 등 창단 2년 만에 명실공히 국내를 대표하는 국악관현악단으로 자리매김하며 평택 문화예술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가 운영․관리하는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대부중·고등학교(교장 김동화) 학생들을 대상으로 ‘바라던 바다 x 바라는 바다’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5월 31일 ‘바다의 날’을 기념해 해양안전에 대한 인식 확산과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5월 31일 활동지원단 ‘해양이랑’을 위촉했으며, ‘해양이랑’은 ‘넓고 큰 바다’라는 뜻의 ‘해양’과 ‘물결처럼 오목하고 볼록한 모양’을 의미하는 순우리말 ‘이랑’을 결합한 이름으로, 해양환경 보호 활동이 파도처럼 잔잔하게 번져나가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들은 해양안전 지도자로서 해양환경 보전과 탄소중립 실천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운영 프로그램은 ▲해양환경 탐방활동 ▲해양환경 체험활동 ▲해양환경 치유활동으로 구성되었으며, 체험관 내 시설을 활용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과 함께 ▲비치코밍 ▲해양 생태계 이해 ▲아쿠아 활동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해양환경의 소중함을 체감하고, 지속가능한 해양문화를 위한 실천 의지를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하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은 “지역사회 내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을
(시사미래신문) 화성특례시가 주최하고 화성시환경재단이 주관한 2025년 환경의 날 기념행사 ‘환타지 화성’이 지난 6월 7일 봉담읍 삼봉근린공원과 다목적체육관 일원에서 시민 5,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해 시민들에게 기후위기 대응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화성특례시 정구원 제1부시장,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과 의원들을 비롯해, 권칠승 국회의원, 김회철 경기도의원, 유관기관 및 공공기관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본식 행사는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내빈소개 △기념사(화성특례시 정구원 제1부시장) △축사(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 △격려사(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 △쓰레기 배출 감소 퍼포먼스 및 기념촬영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수여(APS그룹) △2025 환경 사진·웹툰 콘텐츠 공모전 시상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사전 신청 및 현장접수를 통해 총 200명의 어린이가 참여한 ‘어린이 환경 그림 그리기 대회’도 현장에서 진행됐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재활용 악기 만들기 키트 체험, 반려동물을 위한 친환경 제품 홍보관, 자전거발전기로 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