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충남도는 2일 신라스테이 천안에서 첨단 의료분야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제2회 충남 해외우수연구기관 공동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도와 3개 해외우수연구기관인 △단국대 한국베크만 광의료기기연구재단 △〃 UCL 이스트만-코리아 덴탈메디슨혁신센터 △순천향대 와이즈만-순천향 조직재생 연구센터가 공동주최한 가운데, ‘중개재생의학’이라는 3개 기관의 공통연구 주제를 통해 첨단 미래의료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 중개재생의학: 인간의 세포와 조직, 장기를 대체하거나 재생시켜 원래 기능을 하도록 복원시키는 의학 분야 3개 기관장은 이 자리에서 해외우수연구기관의 역할과 방향, 필요성 등을 소개했다. 이어 첫 번째 세션에서는 ‘각 연구기관 간 협업 연구’, 두 번째 세션에서는 ‘최첨단 의료 기술’이라는 주제에 대해 3개 해외우수연구기관이 각각 발표했다. 양승조 지사는 “미래의료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연구진과 대학교, 기업과 연구기관과의 교류가 중요하다”며 “특히 해외우수연구기관과의 교류는 더욱 큰 힘과 자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양 지사는 또 “행사를 통해 국내외 연구기관들의 원활한 협력과 각자의 연구성과 등을 공유하면서
(시사미래신문)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동흠, 이하 공단)이 지역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강력범죄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안심부스’설치했다고 밝혔다. 시민안심부스는 쌍용제1공영주차장(쌍용동 혜성산부인과 앞)의 기존 주차부스를 활용해 제작됐다. 112 종합상황실과 연결되는 사물인터넷(IoT) 비상벨과 야간조명을 설치해 범죄예방과 사회적약자 보호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자동 심장충격기와 소화기도 구비해 응급환자나 화재 발생 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안전기능도 갖추고 있다. 공단은 시민안심부스 운영을 위해 지난 9월 천안서북경찰서와 비대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비상벨에는 ‘충남형 안심벨설치 표준디자인(CPTED, 범죄예방환경디자인)’을 적용해 간단한 조작법으로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한동흠 이사장은 “시민안심부스가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여겨 시민이 행복한 천안을 만드는 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과천시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이에 따라 방역소독과 직원 재택근무 등,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보건소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2일 확진판정을 받자, 보건소 청사를 전면 폐쇄하고, 오전 8시 현재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또 확산방지를 위해 검사대상 보건소 전 직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며, 검사와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보건소 업무 재개 시점을 정할 예정이다. 과천시 선별진료소는 정상운영된다. 과천시 보건소 앞 시청주차장에 마련된 안심카 선별진료소는 평일 오전 9시부터 12시, 오후 3시에서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12까지 운영되며, 2일은 수험생 검사를 위해 저녁 10시까지 운영한다. 수험생과 코로나19 의심 증상으로 검사가 필요한 시민은 평소와 같이 선별진료소를 이용할 수 있다. 그 외 ‘공직사회 코로나19 방역관리 강화방안’에 따라 재택근무 등을 적극 활용하여 사무실 내 근무인원을 1/3로 제한하고 실내 마스크 착용 여부 등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직원 중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여 대단히 송구하게 되었습니다. 직원들이 예방수칙
(시사미래신문) 성남시는 어려운 이웃 돕기 위한 성금 모금 캠페인의 하나로 12월 1일 오후 3시 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제막식을 시작으로 2021년 2월 5일까지 이어진다. 올겨울 모금 목표액은 11억원이다. 목표액의 5%인 5500만원의 성금이 모금될 때마다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는 1칸씩 올라 목표액을 달성하면 100도가 된다. 지난겨울엔 10억3900만원을 모금해 목표액 10억원을 초과 달성했다. 어려운 이웃 돕기에 동참하려는 기업·기관·단체·개인은 시청,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등 54곳에 설치된 ‘연말연시 서로 사랑 나누기’ 창구나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를 통해 성금을 기부하면 된다. 모금액은 지역 내 저소득층 이웃에 전달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한다. 이날 제막 행사는 은수미 성남시장과 윤창근 성남시의회 의장, 최은숙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성금 기부 퍼포먼스와 사랑의 열매 달기 캠페인을 벌였다.
(시사미래신문) 과천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시정을 체험하고 행정기관에서 사회경험을 쌓을 대학생 63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관내 거주 대학생들에게 방학기간 중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사회 경험을 쌓고 학비 마련에 도움을 주고자 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021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근무기간은 2021년 1월 6일부터 2월 5일까지이며, 오전 근무자와 오후 근무자를 나눠 선발한다. 지원자격은 모집공고일 이전 본인 또는 부모가 과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국내소재 대학 재학생 또는 휴학생으로, 2020년 하계 부업 대학생 참여자와 2021년 2월 졸업 예정자 등은 지원자격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이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온라인으로만 접수가 진행된다. 접수는 과천시 홈페이지 소통게시판>시민참여>21년 동계 부업 대학생 온라인 접수란에서 할 수 있다.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된 학생들 중 전산추첨을 통해 63명을 선발하고, 22일부터 23일까지 구비서류 접수를 받아 증빙서류 확인을 거쳐 최종선발자를 결정하게 된다. 최종선발자는 24일 18시 시 홈페이지 채용정보란에 게재되며, 시청과 도서관, 동주민센터
(시사미래신문)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19일 크리스마스 케이크·디퓨저 만들기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행사는 온라인(ZOOM)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는 12월 3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19일 오전 10시에 시작하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는 부모님과 함께 나만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1~3학년 학생을 포함한 가족 15팀을 모집한다. 오후 3시에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나만의 디퓨저를 만들어 보는 시간이 마련돼 있으며, 조향 이론 수업 1시간, 만들기 체험 1시간 등 총 2시간가량 진행된다. 프로그램 재료 키트는 18일 오후 4시부터 7시 사이에 도서관 1층 문화강좌실에서 일괄 배부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사랑하는 가족과 더불어 즐겁고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의 : 원주시립중앙도서관 독서문화진흥팀(033-737-4489)
(시사미래신문) 원주시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최근 비말 감염 차단 칸막이를 제작해 관내 식품접객업소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오랜 시간 머물며, 특히 음식 섭취 중에는 마스크 착용이 어려워 소규모 집단 감염 위험이 높다는 점을 고려해 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 원주시는 식품접객업소 7,130곳에 대한 전수 조사를 거쳐 음식점 등 3,122곳에 무상으로 제공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벌써 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을 하는 등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업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대전시는 수능 수험생 중 건강에 이상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방문하여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시는 수능 전날인 12월 2일 밤 10시까지 보건소 선별진료소 직원들이 비상근무를 하면서 검체를 채취하고, 모든 수험생의 검체는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하도록 해 당일 검사 결과가 나오도록 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 확진된 수험생은 대전시에서 마련한 지정병원에서 수능시험에 응시하게 되고, 격리대상자는 별도 시험장에서 수능시험에 응시하게 된다. 또한, 수험생은 확진 또는 격리 사실을 관할 교육청에 반드시 신고하여야 한다. 한편, 12월 3일 대전 지역에서는 35개 학교에서 1만 5,074명의 수험생이 수능시험에 응시하게 된다. 이와는 별도로 대전시는 코로나19 확진자들이 시험을 볼 수 있도록 대전보훈병원에 시험장을 설치했고,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격리중인 수험생들을 위해서는 대전신탄진고등학교에 15실의 시험장을 별도로 마련해 시험을 치르도록 한다. 대전시 정해교 보건복지국장은 “금년 수능에서 코로나19 확진⋅격리된 수험생에게 공평한 응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청 및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수능 방역 특별대책을 추진
(시사미래신문) 천안시는 코로나19 선제적 대처를 위해 12월 1일 18시를 기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5일 전국에서 최초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하고 지난 25일 강화된 행정명령을 시행했던 천안시는 일평균 확진자수가 11월 첫째 주 일평균 10.28명에서 넷째 주 일평균 4.86명으로 감소시켜 보건복지부 기준 2단계 격상 기준(1일 평균 14명)에 크게 미달하지만, 선제적인 대응으로 코로나19 확산을 미리 차단하고 코로나19 청정지역 천안을 달성한다는 계획으로 시민들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여 2단계 격상을 결정하였다. 이로 인해 12월 3일 수능시험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각종 모임과 친목활동이 증대되어 코로나 감염 우려가 크게 늘 수 있다는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에도 큰 도움을 받게 되었다. 정부방침에 따라 2단계 격상시 유흥시설 5종(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콜라텍)은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지며, 과거 불법영업행위 전력이 있는 음성적 업소도 집중 단속하게 된다. 식당은 오후 10시 이후 포장과 배달만 허용되고, 카페는 착석 금지 및 영업시간 전체 포장·배달만 허용된다. 노래연습장과 실내체육시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중소기업 노동자들은 ‘워라밸’(Work-life balance)의 실현을 위해 가장 먼저 추진해야 할 정책으로 ‘장시간 근로 관행 개선’을 선택했다. 수원시와 수원시좋은시정위원회가 수원델타플렉스 입주 기업 재직 노동자 24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3.6%(1순위 선택)가 ‘워라밸’(일·생활 균형) 실현을 위해 우선 추진해야 할 정책으로 ‘장시간 근로 관행 개선’을 꼽았다. ‘시차출퇴근·재택·시간제 근무 등 유연근로제 확산’은 29%, ‘중소기업, 비정규직 노동자 등 일·생활 균형 사각지대 지원·점검’ 10%, ‘사회 인식 및 기업문화 개선 캠페인’이 7.1%였다. 이번 조사는 8월 10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됐다. 응답자 성별은 남성 53.3%, 여성 46.7%였고, 연령대는 20대 29.3%, 30대 33.7%, 40대 26.8%, 50대 이상 10.2%였다. 수원시좋은시정위원회는 ‘수원시 중소기업 워라밸 실태조사, 정책 개발’을 2020년 정책개발 추진과제로 선정하고, 올해 초 수원시 노동정책과와 함께 ‘워라밸증진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관내 중소기업·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했다. 델타플렉스 근무자들은
(시사미래신문) 원주시가 올해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 접종 대상을 만성질환자까지 확대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만 50에서 61세 사이 만성질환이 있는 원주시민이면 백신 소신 시까지 무료 예방 접종이 가능하다. 만성질환군별 질환범주(코드표 참조)에 해당하는 대상자는 신분증과 처방전 및 소견서 등을 지참해 12월 1일부터 원주시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당뇨, 심혈관질환, 폐질환 등 만성질환자는 인플루엔자 우선 접종 대상으로 인플루엔자에 걸릴 경우 만성질환 악화 및 합병증 발생의 위험이 높아 반드시 예방 접종을 받아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항체형성 기간 등을 고려해 건강 상태가 좋은 날을 택해 접종을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다. 문의 : 원주시 보건소 예방접종실(☎033-737-4071~4)
(시사미래신문)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12월 5일(토) 17시 ‘2020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선정작 뮤지컬 <루나틱>을 재단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한다. 뮤지컬 <루나틱>은 소극장 뮤지컬의 성공작으로 2004년부터 16년간 활발하게 무대에 오르면서 국민뮤지컬로 불릴 만큼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작품이다. 저마다 다른 상처들로 마음에 크고 작은 감기가 생겨 찾는 ‘루나틱’병원에서‘굿닥터’의 특별한 처방전을 통해 환자의 마음이 치유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코믹 뮤지컬이다. 특히 '살짝 미치면 인생이 즐겁고 행복하다'라는 말처럼 삶을 대하는 다양한 자세가 삶을 어떻게 즐겁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관객들의 공감과 감동을 선사한 작품이다. 또한 재미있고 감동적인 스토리 외에도 주옥같은 뮤지컬 넘버는 물론 공연장에 울려 퍼지는 피아노, 콘트라베이스, 드럼 등 라이브밴드 세션의 환상적인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라이브 뮤지컬이다. 재단 관계자는“당초 대면 공연을 계획하였으나 코로나19가 확산세가 심각해짐에 따라 비대면 관람으로 계획을 변경하여 라이브 방송과 다시보기로
(시사미래신문) 안양시가 금년도 마지막 일자리박람회를 온오프라인 연계로 12월 1일부터 9일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세 번째로 여는 이번‘온오프연계 일자리박람회’는 소프트웨어 개발, 제조, 무역, 서비스 등의 분야에서 27개 구인업체가 참여해 91명 채용을 목표로 한다. 박람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차원에서 구축한 온라인 취업박람회 전용 홈페이지(jobfair.anyang.go.kr)를 기반으로 열린다. 구인업체와 구직자는 이 홈페이지를 통해 8일까지 박람회 참가신청 및 온라인지원과 현장면접을 신청할 수 있다. 구직자들의 화상면접은 7일과 8일 실시된다. 또 마지막 날인 9일 철저한 방역조치 속 대면현장면접이 진행될 예정이다. 취업지원 부대행사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동시에 이뤄진다.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은 박람회 현장뿐만 아니라, 관내 사진관에서 촬영할 수 있도록 쿠폰을 발급한다.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면접 체험, 이력서 클리닉 등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올해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 온오프연계 박람회와 온라인 면접에서 96개 기업이 참여해 242명이 취업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아울러“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2주
(시사미래신문) 천안시가 코로나19 확산세로 위축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카드형 지역상품권 ‘천안사랑카드’의 혜택 중 하나인 캐시백 혜택을 12월 한 달간 당초 6%에서 10%로 상향한다. 시는 지난 4월 천안사랑카드를 출시하면서 캐시백 10% 지급기간을 당초 9월말까지 운영했다가 10월 이후 6%를 지급했으나, 코로나 19로 경영위기에 몰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캐시백 10% 상향을 전격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2월 한 달간 50만원 한도 내에서 천안사랑카드로 결제하면 5만원의 캐시백을 돌려받을 수 있다. 50만원부터 100만원까지는 그대로 1%의 캐시백을 지급한다. 지난 4월 7일 발행한 천안사랑카드는 현재 12만1,444명이 가입했고, 발행 8개월 만에 목표액 100억의 15배를 훌쩍 뛰어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일등공신으로 자리매김했다. 당초 100억 원이었던 천안사랑카드 발행규모는 이달 현재 일반발행 1,281억 원, 정책발행 237억 원으로 총 발행액 규모는 1,500억 원에 이른다. 시는 이번 캐시백 10% 상향 지급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매출이 증대돼 지역경제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상돈 시장은 “코
(시사미래신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8일 ‘2020 경기도 청년 든든 페스티벌’에 깜짝 등장해 청년들의 고민을 직접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복지재단 주최로 이날 정오부터 8시간동안 온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킨텍스에 무대 공간을 설치한 뒤 관람객 없이 진행됐다. 이재명 지사는 청년들의 고민을 함께 나눠보는 코너에 화상연결로 예고없이 깜짝 출연해 60명의 청년들과 이원생방송 형태로 50분 동안 실시간 소통했다. 이 지사는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고 번번이 취업에 실패하면서 무기력감과 우울감에 극단적 선택까지 생각하고 있다는 청년의 사연을 직접 읽기도 하고, 5년째 연애를 하고 있지만 학자금대출 등 불안한 경제사정으로 결혼은 엄두도 못 내는 사연 등을 들으며 공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지사는 “정치인 입장에서 이런 상황을 만든 책임이 있기 때문에 가슴 아프고 죄송하다”며 “지금의 어려움은 사회구조적인 문제인데 저성장시대이기 때문에 청년들이 진입할 기회가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과거보다 자본이나 기술, 노동의 질이 전부 개선됐는데도 이런 상황이 된 것은 결국 정치의 문제”라며 “우리가 생각을 바꾸면 기회의 문을 늘릴 수 있다. 개인의
(시사미래신문)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주최하고 화성산업진흥원(원장 전병선)이 주관하는 지방자치단체 최초의 AI 엑스포 ‘MARS 2025(Megacity AI Revolution Summit)’가 오는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C홀과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MARS 2025에는 화성시를 비롯해 국내외 대기업, 유망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대학 산학협력단 등 총 57개사가 참여해 최신 AI 기술과 혁신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화성시 기업으로는 로보틱스 기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아비만엔지니어링㈜’, FOUP 이송로봇 Delta를 개발한 ‘㈜제우스’, AI 기반 스마트팩토리 검사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주식회사 트윔’ 등 AI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강소기업들과 더불어 총 22개 기업이‘MARS 2025’에 참여할 예정이다. MARS 2025에는 전시 외에도 다채로운 부대행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그중 화성산업진흥원은 AI로 여는 제조산업기술의 미래를 소개하는 ‘AI 산업 기술세미나’, 챗GPT를 실무에 활용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AI기반 마케팅 교육’, 그리고 관내 기업의 훌륭한 제품을 품평하는‘MD상
(시사미래신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7일(한국시각) 로마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로마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에서 우승하며 올해 6연승을 기록한 우상혁 선수에게 전화를 걸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 시장은 통화에서 “올해 열린 모든 국제대회에서 잇따라 우승한 우상혁 선수가 참으로 자랑스럽다”며 축하인사를 건넸다. 이 시장은 또 "대한민국과 용인특례시의 위상을 높이고 용인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면서 육상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우상혁 선수에게 경의를 표하며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우상혁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올 시즌 개인 최고 기록이자 세계 2위에 해당하는 2m 32를 넘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로마 다이아몬드리그 정상에 올랐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해미시 커와 2020 도쿄 올림픽 공동 금메달리스트 장마르코 탬베리 등을 제치고 우승을 거둬 큰 의미를 더했다. 세계육상연맹이 주관하는 다이아몬드리그는 세계 최정상급 육상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는 국제 대회다. 남자 높이뛰기 종목은 4월부터 9
(시사미래신문)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8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전국바둑대축제 개회식’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했다. 수원시바둑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과 관계자,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해 바둑을 통한 교류와 화합의 장을 함께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대회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수원시바둑협회와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남녀노소 누구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바둑이 더 많이 알려지고 시민들로부터 사랑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7일, 수원화성 연무대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5 수원화성 헤리티지 콘서트’에 참석하여 깊어가는 여름밤, 아름다운 음악이 어우러지는 무대를 시민들과 함께 즐겼다. 이재식 의장은 “수원화성의 고즈넉한 야경과 함께하는 헤리티지 콘서트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하루하루가 오늘 같은 행복으로만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콘서트는 1부 수원시립교향악단과 합창단의 협연 등을 시작으로, 2부에는 가수 이영현, 노을, 천록담 등의 공연이 이어지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7일, 남문로데오청소년문화공연장에서 열린 ‘제38주년 6・10민주 항쟁 기념식’에 참석해 민주주의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과 수원지역 시민 활동가,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6·10민주항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민주주의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오늘 이자리에 함께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선배 시민들이 흘린 땀과 눈물, 그리고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더 열심히 민주주의를 배우고 실천하고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