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충남도는 설 명절을 맞아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광역직거래센터 및 로컬푸드 직매장 등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밝혔다. 충남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는 △대전 로컬푸드 파머스161 야외전시판매장 △대전 유성구 학화북로 83-6(청양먹거리직매장 유성점) △태안군 안면대로 1641(로컬푸드 직매장 일원) △예산군 삽교읍 예목로 171(삽교농협 내포 농수산물 종합유통센터)이다. 직거래장터에는 200여 농가가 참여해 한과, 전통주, 떡국, 고추장, 벌꿀, 고구마, 사과, 배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포함해 화훼류(국화, 튤립 등)와 표고버섯, 참송이, 더덕과 같은 특용작물, 수공예품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직거래장터는 다양한 화훼농가들이 참여할 예정으로,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꽃 소비가 줄고, 가격이 급락해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의 소비를 촉진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도내 농가들이 지역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다”라며, “이번 직거래장터를 통해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농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지난해 ‘시민안전보험’ 혜택을 받은 수원시민이 688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는 2019년 4월,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한 모든 시민(등록 외국인·거소 동포 포함)이 별도 보험 가입 없이 무료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시민안전보험에 처음으로 가입했다. 지난해 1월에는 시민안전보험과 자전거 사고가 났을 때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수원시민 자전거 보험’을 ‘시민안전보험’으로 통합해 가입했다. 수원시는 올해 1월에도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해 시민들은 계속해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 보험 혜택 항목은 ▲폭발·화재·붕괴·산사태로 인한 사망·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사망·후유장해 ▲강도 상해사망·후유장해 ▲자연재해 사망 ▲자전거 상해사고 사망·후유장해 ▲의료비 ▲자전거 사고 재물적 배상책임 ▲자전거 사고 진단위로금·입원위로금 등이다. 보상한도는 ‘상해사고 사망’ 500만 원, ‘상해사고 후유 장해’ 1000만 원, 의료비(1인당) 200만 원, 자전거 상해사고 사망·후유장해 500만 원 등이다. 보험금은 사고 발생일부터 3년 이내에 청구해야 받을 수 있다. 수원시민 안전보험 보상센터(02-2135-9453) 문의한 후 안내에
(시사미래신문) 박상돈 천안시장이 지난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따뜻하고 촘촘한 복지정책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박 시장은 “전체 예산의 43.3%인 7,498억 원이 사회복지·보건 분야가 차지할 만큼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선제적 맞춤형복지 서비스 제공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체계를 강화하는 촘촘한 그물형 복지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박 시장은 정기 인사에서 복지 분야 핵심 부서인 복지정책과장, 여성가족과장, 아동보육과장에 사회복지 분야에서 두루 경력을 쌓은 사회복지직 출신 사무관을 전진 배치하는 등 코로나19 대응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천안시는 올해도 코로나19로 더 큰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보호와 촘촘한 사회·복지 안전망 구축으로 따뜻한 천안을 구현한다.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읍면동 단위 주민 네트워크인 행복키움지원단을 중심으로 읍면동 통합사례관리를 펼치는 한편, 정부예산을 사용하지 않고 민관 협력으로 마을주민이 마을의 복지자원을 발굴해 주민이 어려운 주민을 돕는 마을복지 공동체를 구축한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추가로 위촉할 방침이다. 지난해
(시사미래신문) 충북도는 올해 5월 충주시 봉방동 음식물바이오에너지센터 인근에 바이오가스를 이용한 수소융복합충전소가 들어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 사업은 2019년 5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됐으며, 국비 95억원을 포함, 총사업비 121.9억원이 투입되어 2년간의 기술개발 끝에 완성되는 국내 최초의 바이오가스 활용 온사이트형 수소충전소이다. * 온사이트형 수소충전소 : 수소충전소에서 수소를 직접 생산하는 방식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수소융복합충전소는 충북도와 충주시, 고등기술연구원 외 5개 기관이 참여하는 사업으로 충주시 음식물바이오에너지센터에서 발생한 바이오가스에서 수소를 추출하고 99.995% 이상의 고순도 수소로 정제하여 수소자동차의 연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사업으로 충청북도는 국내 최초로 1일 500kg의 그린수소 생산시설을 확보하게 되며 ▲현재 부생수소가 생산되는 타 지역(대산,여수,울산)에서 높은 운반비를 지불하고 운송되는 고비용의 수소를 대체하고 ▲충북에 수소 생산기지가 본격적으로 건립되기 전까지 도내에 구축되는 수소충전소에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수소를 공급할 예정이다. 수소융복합충전소를 통해 버려지는 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수소
(시사미래신문) 염태영 수원시장은 “올해 신속집행 대상 예산 1조 620억 원의 65%(6903억 원)를 상반기에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염태영 시장은 25일 개인 SNS에 글을 게시하고 “예산을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집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도록 하겠다”며 “공공 물품 구매비, 부서별 소비성 예산 등을 앞당겨 집행하고, SOC(사회간접자본) 사업·용역 발주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사업과 단기 일자리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10억 원 이상 공사·용역·물품 등을 계약할 때는 총액의 80%를 선지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염태영 시장은 “코로나19로 촉발된 경제 위기를 넘어서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건 ‘속도’와 ‘타이밍’”이라며 “우리 시는 ‘더는 지체할 시간이 없다’는 다급한 마음으로 민생경제 회복에 온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시민들께서도 착한 선결제·선구매, 전통시장·골목상권 이용 등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 일에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지금의 위기를 극복할 힘은 오직 ‘시민의 연대와 협력’”이라고 강조했다.
(시사미래신문) 천안시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유량동에 위치한 태조산공원의 항구적 복구를 목표로 태조산공원 재해복구공사에 착수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8월 3일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청소년수련시설 침수 및 진출입로 파손 등 피해를 입은 태조산공원은 96년, 99년도 등 과거에도 3차례 집중호우 피해가 컸던 곳이다. 이에 시는 기존 복개방식의 원상복구보다 수해 원인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개거방식의 항구적 복구공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국비 10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31억 원 투입으로 기존 공원 내 복개된 도로를 조경석을 활용한 개거수로로 신설해 국지적 집중호우로부터 치수적 안정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근린공원의 특성에 맞춰 태조호의 물을 신설수로의 유지용수로 공급해 행락철 친수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다양한 식재를 통해 자연과 사람이 어울릴 수 있는 친환경적인 여가․휴식공간을 조성한다. 태조산공원 재해복구사업은 지난해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1월 중 행정절차를 거쳐 2월 중 착공에 들어가 우기 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태조산공원 내 산림레포츠시설 사업도 진행 중이다. 사업비 60억 원(국비 30억, 도비 9억, 시비 21
(시사미래신문) 안양시는 22일 ‘2020년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재인증’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가졌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규제개혁위원회 위원,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규제혁신 방향과 의지를 담은 「규제혁신 명문도시 안양 비전」을 대내외에 선포하였다. 이날 선포한 비전은 다음과 같다. ▲ 「안양형 뉴딜」을 발목 잡는 규제, 최우선 개혁 ▲ 생활 속 작은 규제도 빈틈없이 개선하여 시민공감 행복도시 구현 ▲ 스타트업, 중소기업의 신산업, 신기술 시장진입을 제한하는 규제의 개혁으로 지역경제 혁신성장 견인 ▲ 가장 먼저 개혁하고, 발 빠르게 배워오는 혁신으로 행정과 예산의 효율성 제고 ▲ 「안양형 규제개혁 모델」 확립과 확산으로 규제혁신 명문도시 위상 확립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은 규제혁신 기반·프로세스·성과가 탁월한 지자체임을 정부(행정안전부)에서 인증하는 규제혁신 분야 최고 권위의 평가이다. 안양시는 2018년 최초 인증에 연이어 2020년 재인증으로 2023년까지 5년 연속 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유지하게 되었다. 시는 실패와 도전을 통한 노하우를 담은 ‘안양형 규제개혁 모델’ 구동으로 2019년, 2020년 2년 연속 규제개혁 분야 전국 1위, 국무총
(시사미래신문) 김종천 과천시장은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과천청사 일대 주택공급 계획에 대해 과천시민의 뜻에 따라 반대하고 있으며, 현재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대안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부와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천 시장은 시에서 검토한 대안으로 ▲ 과천과천지구, 자족용지 및 유보용지 일부 주택용지 변경과 주거용지 용적률 상향으로 2천여 세대 확보 ▲ 교통 여건 양호한 지역에 2천여 세대 추가 대안 검토 중 ▲ 중앙동 4, 5번지 디지털 의료 및 바이오 복합시설 조성 ▲ 중앙동 6번지는 시민광장으로 조성하겠다는 안을 제시했다. 김 시장은 청사 유휴지인 중앙동 4, 5번지에 디지털 의료 및 바이오 복합시설을 조성하는 것은 과천과천지구에 줄어드는 자족기능을 청사 유휴지를 통해 확보하는 안으로 과천시 전체 자족기능 총량은 줄어들지 않는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고려대학교 의료원과 종합병원 유치 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는데, 종합병원과 결합한 의료연구단지는 청사유휴지를 잘 활용 할 수 있는 방안이 될 것 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오늘 제시한 대안이 시민 여러분들이 원하는 과천청사 일대 주택공급 계획을 막으면서, 정부의 공공주택 확대 정책의
(시사미래신문) <그대와 함께 “다시 일어서다”> 희망찬 신축년(辛丑年) 새해에도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세계적인 최정상 프로그램으로 클래식음악을 통한 진한 감동과 환희를 드리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마음의 치유를 드리는 음악백신을 선사한다.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제임스 저드’, 전임지휘자 ‘류명우’, 수석객원지휘자 ‘마티아스 바메르트’의 지휘 체제를 갖춘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수준 높은 클래식의 정수를 보여주고자, 여자경, 구자범, 토마스 뢰스너, 마티아스 바메르트 등의 객원지휘자와 양인모, 백주영, 양성원, 스티븐 허프, 알렉세이 볼로딘, 스토리오니 트리오 등 세계적인 연주자와 협연으로 함께 한다. 정통 클래식의 진수를 보여주는 ‘마스터즈시리즈’ 12회, 쉽고 재미있는 맞춤형 음악회 ‘디스커버리시리즈’ 16회, 깊이 있고 섬세한 매력의 실내악을 선보이는 ‘챔버시리즈’ 4회, 이야기가 있는 힐링의 시간 ‘마티네 토크 콘서트’ 4회, 그 외 찾아가는 음악회까지 80여 회의 연주회를 준비했다. 대전시향은 연간 공연을 하나의 프로젝트로 계획하여 친숙한 음악과 생소한 음악을 균형 있게 배분하여 잘 만들어진 앨범을 듣는 것처럼 기획했다. 특히 제임스
(시사미래신문) 대전시 기능경기위원회(위원장 허태정 대전시장)는 우수 숙련기술인 발굴 및 지역사회 기능개발 촉진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대전광역시 기능경기대회’원서를 오는 25일부터 2월 5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대회는 6개월 이상(접수마감일 기준) 대전시에 거주한 개인이거나 대전시 소재 단체 소속이면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다만 국제대회 입상자 및 전국대회 상위 1, 2위 입상자 등은 제외된다. 참가원서는 마이스터넷 홈페이지(https://meister.hrdkorea.or.kr)에서온라인 접수하며, 추가서류(추천서 등)는 대전시 기능경기위원회 사무국(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042-580-9109)으로 내방 또는 우편제출하면 된다. 이번 대회는 4월 5일(월)부터 4월 9일(금)까지 5일간 개최될 예정이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회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ㅇ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및 상금이 지급되며, 오는 10월 우리 지역에서 개최되는‘2021 대전광역시 제56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대전시 대표선수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대전시 고현덕 일자리경제국장은 “올해 전국기능경기대회가 우리 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시사미래신문) 수원시와 수원 남부·중부·서부경찰서가 ‘사회적 거리두기 핫라인’을 구축해 방역 수칙 위반 신고에 신속하게 대응한다. 방역 수칙(행정명령) 위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수원시에 현장 출동 지원을 요청하면, 각 시설 담당 부서 직원이 경찰과 함께 현장을 점검한다. 야간·공휴일에는 당직 직원이 현장 출동한다. 현장에서 방역수칙 위반 사실이 확인되면 경찰입회 하에 ‘위반 확인서’를 징구(徵求)하고, 2회 위반부터는 행정 조치를 한다. 방역수칙을 위반한 업소는 강력하게 행정 조치한다. ‘집합금지’를 위반한 업소는 고발하고, 확진자가 발생하면 손해배상 청구한다. 출입자 명단 작성, 마스크 착용 등 중점·일반관리시설 공통방역지침, 사업장별 세부 방역지침을 따르지 않은 시설은 첫 번째 적발 때는 ‘경고’ 조치, 2차 위반하면 ‘10일간 운영 중단’ 조치한다. 관리자·운영자에게는 300만 원 이하 과태료가, 이용자에게는 1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 방역수칙 점검을 담당하는 수원시 공직자와 경찰서 관계자 등 35명 참여하는 모바일메신저 단체 대화방을 개설해 방역수칙 조정 현황, 사회적 거리두기 해당 시설 현황, 특이사항 등을 실시간으로 공유한다. 수원
(시사미래신문) 최근 전국적으로 아동학대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원주시가 아동학대 문제를 전담할 아동보호TF팀을 신설해 지난 18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학대조사 전담 공무원 2명과 아동보호 전문요원 2명으로 구성된 아동보호TF팀은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시행에 따라 민간에서 담당하던 아동학대 조사와 요보호아동 사례관리 등 지자체 이관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지난해 원주지역 아동학대 신고는 404건에 이르고 있다. 이에 원주시는 우리의 미래인 아동에 대한 보호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시급한 것으로 판단하고 아동보호 전담팀을 구성해 아동학대 조사 및 보호아동 조치, 보호계획 수립 및 사후관리 등 아동보호의 공공성 확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 하반기 학대조사 전담 공무원 및 아동보호 전담요원이 추가 배치되기 전까지는 아동보호전문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전담 공무원의 교육 참여와 현장 실습을 통해 아동학대 조사 업무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기존 아동학대 조사 업무를 수행하던 강원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심층적 사례관리기관으로서 피해 아동의 치료와 학대 행위자에 대한
(시사미래신문) 천안시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모든 세대가 행복한 천안을 만들기 위해 기업, 대학과 하나로 뭉친다. 시는 저출산 문제를 공유하고 가족친화 문화 조성을 강화하기 위한 민·관·학 공동대응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동대응 컨트롤타워인 천안시는 기업, 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참여 주체들의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 시행 및 지속적 업무 협의와 신규 제도 발굴에 나선다. ‘저출산 문제 바로 알기’ 찾아가는 인식개선 교육, ‘함께 일하고 돌보는’ 기업 문화 확산, 출산축하지원 및 임신부 우대 정책 발굴, 일·가정 양립 정책 및 안전한 양육환경 조성, 직장맘(대디)를 위한 출산·양육·노동·재무교육 등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찾아가는 설명회와 가족친화 프로그램 운영 등에 적극 참여한 기관을 발굴해 우수 참여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참여기관에는 가족친화기업인상을 수여하고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자지원 및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 등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참여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임산부 배려 직장 문화 조성, 아빠 육아 및 가사참여 확대 방안과 경력단절 여성채용 방안 마련, 가족친화제도 시행 등을 유도하고 일․가정 양립 기업문화 조
(시사미래신문) 천안시가 대설·한파로 인한 시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난 17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체계적인 상황관리와 현장대응에 나섰다. 각 부서별로 대설·한파기준에 따른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대설 시에는 결빙 우려지역 순찰 강화 및 시가지도로 제설제를 사전에 살포하기로 했다. 생활치료센터, 임시선별진료소 등의 인근도로는 우선 제설한다. 또 적설취약구조물 안전점검 및 다중이용시설물에 대응하고, 제설제 사용에 따른 비축량 확인 및 점검, 강풍 대비 위험지역 출입통제 및 CCTV 등 활용한 현장상황 파악에도 나선다. 한파 시에는 수도계량기, 수도관 동파방지 등 시설물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한파로 인한 전력·가스 등 수요급증에 따른 에너지공급 관리에도 힘쓴다. 전열기기 사용 증가로 인한 화재위험 및 농·축산물 한파 피해와 비닐하우스 피해 등 예방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한랭질환 취약 옥외작업장에 대해 예방수칙을 안내하는 등 감독을 강화하고, 재해예경보방송 및 재난안전문자를 활용한 행동요령을 홍보하기로 했다. 앞서 시는 지난 17일 오후 11시 30분 대설주의보가 발효돼 천안 최고 적설량이 3.1cm(불당동)을 기록함에 따라 관련부서의 신속한 대
(시사미래신문) 천안시의회 황천순 의장을 비롯한 의원(김각현 경제산업위원장, 김월영 복지문화위원장, 정병인 건설교통위원장, 김선홍 의원, 이교희 의원, 김길자 의원, 유영채 의원, 육종영 의원, 배성민 의원)은 18일 제239회 임시회 폐회 후 자발적으로 선별진료소를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의정활동 특성상 시의원은 불특정 다수의 시민들과 접촉이 있는 점을 감안하여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파급효과가 클 것을 우려해 선제적으로 대응한 것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황천순 의장은 “검사자 전원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언급하며 “천안시의회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 하며, 시민의 안전을 위한 정책 마련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주최하고 화성산업진흥원(원장 전병선)이 주관하는 지방자치단체 최초의 AI 엑스포 ‘MARS 2025(Megacity AI Revolution Summit)’가 오는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C홀과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MARS 2025에는 화성시를 비롯해 국내외 대기업, 유망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대학 산학협력단 등 총 57개사가 참여해 최신 AI 기술과 혁신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화성시 기업으로는 로보틱스 기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아비만엔지니어링㈜’, FOUP 이송로봇 Delta를 개발한 ‘㈜제우스’, AI 기반 스마트팩토리 검사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주식회사 트윔’ 등 AI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강소기업들과 더불어 총 22개 기업이‘MARS 2025’에 참여할 예정이다. MARS 2025에는 전시 외에도 다채로운 부대행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그중 화성산업진흥원은 AI로 여는 제조산업기술의 미래를 소개하는 ‘AI 산업 기술세미나’, 챗GPT를 실무에 활용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AI기반 마케팅 교육’, 그리고 관내 기업의 훌륭한 제품을 품평하는‘MD상
(시사미래신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7일(한국시각) 로마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로마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에서 우승하며 올해 6연승을 기록한 우상혁 선수에게 전화를 걸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 시장은 통화에서 “올해 열린 모든 국제대회에서 잇따라 우승한 우상혁 선수가 참으로 자랑스럽다”며 축하인사를 건넸다. 이 시장은 또 "대한민국과 용인특례시의 위상을 높이고 용인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면서 육상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우상혁 선수에게 경의를 표하며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우상혁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올 시즌 개인 최고 기록이자 세계 2위에 해당하는 2m 32를 넘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로마 다이아몬드리그 정상에 올랐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해미시 커와 2020 도쿄 올림픽 공동 금메달리스트 장마르코 탬베리 등을 제치고 우승을 거둬 큰 의미를 더했다. 세계육상연맹이 주관하는 다이아몬드리그는 세계 최정상급 육상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는 국제 대회다. 남자 높이뛰기 종목은 4월부터 9
(시사미래신문)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8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전국바둑대축제 개회식’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했다. 수원시바둑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과 관계자,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해 바둑을 통한 교류와 화합의 장을 함께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대회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수원시바둑협회와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남녀노소 누구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바둑이 더 많이 알려지고 시민들로부터 사랑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7일, 수원화성 연무대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5 수원화성 헤리티지 콘서트’에 참석하여 깊어가는 여름밤, 아름다운 음악이 어우러지는 무대를 시민들과 함께 즐겼다. 이재식 의장은 “수원화성의 고즈넉한 야경과 함께하는 헤리티지 콘서트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하루하루가 오늘 같은 행복으로만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콘서트는 1부 수원시립교향악단과 합창단의 협연 등을 시작으로, 2부에는 가수 이영현, 노을, 천록담 등의 공연이 이어지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7일, 남문로데오청소년문화공연장에서 열린 ‘제38주년 6・10민주 항쟁 기념식’에 참석해 민주주의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과 수원지역 시민 활동가,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6·10민주항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민주주의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오늘 이자리에 함께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선배 시민들이 흘린 땀과 눈물, 그리고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더 열심히 민주주의를 배우고 실천하고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