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이장우 대전시장은 2일 서대전시민공원에서 대전기독교연합회 주관한 ‘성탄트리 시민한마음 예술제 점등식’에 참석하여 시민 300여 명과 함께 성탄트리를 밝혔다.
이 시장은‘성탄트리의 불빛이 시민들에게 행복과 희망으로 전달되길 바란다“며 ,“사랑하는 분들과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이장우 대전시장은 2일 서대전시민공원에서 대전기독교연합회 주관한 ‘성탄트리 시민한마음 예술제 점등식’에 참석하여 시민 300여 명과 함께 성탄트리를 밝혔다.
이 시장은‘성탄트리의 불빛이 시민들에게 행복과 희망으로 전달되길 바란다“며 ,“사랑하는 분들과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 오창준 의원(국민의힘, 광주3)은 20일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청 소통협치관, 대변인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도 경기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집행부와의 소통 과정에서 비효율성이 발생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이에 대한 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행정사무감사에서 오창준 의원은 “소통협치관에서 자료를 검토하거나 수정하진 않음에도 불구하고 전달 과정에서 과도한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의원들은 중요한 의정활동을 위해 필요한 자료를 요청하지만, 소통협치관에서의 전달 지연으로 인해 적시에 답변 자료를 받지 못하고 의정활동에 지장을 받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오창준 의원은 “이러한 문제가 의원들의 신속한 의정활동 지원을 저해하고 있으며, 소통협치관을 경유하지 않고 담당 부서와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창준 의원은 “금년 경기도민 정책축제가 행정사무감사가 시작된 11월 8일에 개최된 점에 대해 의회는 집행부가 의회 일정을 사전에 충분히 고려하지 않았다”고 비판하며, “경기도민의 대표인 의원들이 정례회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이 지난 11월 22일 양주시립옥정호수도서관에서 ‘지방하천을 더 가까이 품다’ 토론회를 개최하고 좌장으로 참여했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주최하고 이영주 의원이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지방하천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특히 청담천을 사례지역으로 하여 하천 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경기도의회, 경기도, 양주시, 양주시의회, 지역주민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영주 의원은 토론회에 앞서 모두발언을 통해 “과거 산업화 시기에는 수자원 활용 및 주변 개발, 치수에 초점을 맞췄다면 최근에는 생태계 건강성 회복과 환경적 가치가 강조되고 있다”면서 “이러한 변화 속에서 청담천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생태계 보전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추구하는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이용원 경기도 하천과장은 경기도의 하천 현황과 중심하천길, 순환하천길 등 경기 남․북을 잇는 민선8기 경기북부 하천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하면서 “경기도는 하천을 이수·치수에서 벗어나 환경, 생태, 여가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방성환 농정해양위원장(국민의힘, 성남5)은 22일 2025년 농수산생명과학국 예산심의에서 ‘도시농업의 날’ 예산 삭감과 ‘농어업소득 333 프로젝트’의 운영 문제를 강하게 지적하며, 집행부의 개선 의지를 촉구했다. 방 위원장은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상징적 사업인 ‘도시농업인의 날’ 행사 예산(6천만 원)이 전액 삭감된 점을 언급하며, “조례 취지에 따라 올해 한 차례 개최했던 도시농업인의 날을 일몰시키는 것은 도시농업 정책에 대한 의지 부족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비판했다. 방 위원장은 “도시농업은 전통농업과 더불어 미래 농업의 중요한 축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라며, “행사를 통해 도시농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도시농업 관련 정책을 지속해서 마련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삭감된 예산의 복원을 강력히 요구했다. 방 위원장은 또한 ‘농어업소득 333 프로젝트’가 민간보조에서 민간위탁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지적하며, “1년간 사업을 수행한 업체가 연속성을 유지하지 못하는 구조였다면, 처음부터 민간위탁 방식으로 설계했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완규 의원(국민의힘, 고양12)은 11월 22일 경기도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4차 경기도 K-컬처밸리 사업협약 부당해제 의혹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GH)를 대상으로 사업 지연 문제에 대해 강도 높은 질의를 하며, K-컬처밸리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명확한 책임 소재를 촉구하며, 해당 사업이 고양시와 주민들에게 미칠 영향을 강조했다. 김완규 의원은 최근 GH가 추진 중인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관련 용역 발주와 관련된 언론 보도를 인용하며, “K-컬처밸리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문화 산업 발전의 핵심 사업으로, 빠른 추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GH가 기본적인 사항조차 명확히 숙지하지 않은 점은 매우 유감스럽다”고 지적하며, “GH는 책임감 있는 대응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완규 의원은 특히 GH가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과정에서 주요 절차 및 진행 상황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못한 점을 비판하며, “이처럼 책임감 없는 태도는 사업 지연의 원인일 뿐 아니라 지역 주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11월22일 조례안 및 경기도지사가 제출한 '2024년 제2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5년 경기 예산안', '2025년 경기도교육감 예산안'을 상정했다. 양우식 위원장은 회의를 개회하며 '경기도의회 회의규칙' 제76조의3조 의안자동상정제도의 개정 취지를 살려 제11대 개원 후 의회운영위원회로 회부된 조례안 등 안건 24건을 상정하고 위원회안 9건을 상정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상정된 조례안 및 예산안 등은 심도있는 심의를 위하여 조례·규칙 심사소위원회와 예산·결산 심사소위원회로 각각 회부되었다. 의회운영위원회는 지난 제376회 임시회에서 상임위 심사 기능 강화를 위해 소속 위원 6명으로 구성된 소위원회를 구성한 바 있다. 오늘 회의에서는 운영위원들은 경기도의 홍보예산 대비 홍보효과가 적은 GTV예산삭감,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민간단체 5년간 지원한 것에 대한 질타와 공정성 있는 예산 집행을 요구했다. 또한 교육청 홍보기획관에도 불필요한 예산을 줄이고 효율적으로 예산을 활용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도록 당부했다. 끝으로 이용욱 부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