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화성시가 뱃놀이축제장에서 재활용품 교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는 투명 페트병과 폐건전지, 종이팩을 교환해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함이다.
이번 행사는 9월 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3일간 화성뱃놀이축제장(서신면 전곡항로 5) 내 B-43부스에서 진행되며 축제 참여 시민 누구나 가능하다.
재활용품 교환은 투명페트병 10개 ↔ 미니백 1개, 폐건전지 10개 ↔ 새건전지 1set(2개), 종이팩 10개 ↔ 종량제봉투(20L) 1개로 참여할 수 있다.
곽재홍 자원순환과장 “이번 이벤트를 통해 자원순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으로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원재활용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