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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호 칼럼> 윤석열 정부, 무엇을 망설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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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미래신문)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끝나고 몇 달이 지났다. 그런데 한국의 정치가 이상해졌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대선과 지선을 잇달아 성공시킨 국민의힘은 지금 자중지란에 빠져있다. 그 여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먼저 윤석열 정부의 명확하지 않은 국정운영 태도다. 각종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공정과 상식을 그 어떤 정부보다도 확실하게 밀고 나가리라고 기대하는 국민들이 많았다.

그런데 그 모습이 보이지 않고 있기에 국민들이 실망하고 있다.

 

대선과 지선에서 커다란 이슈였던 이재명 후보의 여러가지 부정부패 의혹을 밝히지 못하고 국민들을 실망시키고 있다. 급기야 이재명 후보는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되고 야당의 당대표 경선에까지 나서고 있다. 이것이 공정과 상식이 지배하는 오늘 날의 정치라고 볼 수 있는가?

 

여당의 당대표는 어떤가? 이준석 대표는 성상납 증거인멸 교사로 당 윤리위의 징계를 받고 당대표 권한직무정지 6개월 처분을 받고도 전국을 돌아다니며, 마치 일제 압제하에 핍박받는 독립투사인양 변장술을 행하고 있다. 이준석 대표는 그저 성상납과 자잘한 선물과 뇌물을 받아먹은 잡범일 뿐이라고 하는 것이 국민의 생각이다.

 

이런 사람은 정치에 발을 들여 놓아서는 안된다는 심정적인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다.

그런데도 윤석열 정부는 이 두 사람에 대한 사법 처리를 미온적으로 처리하다보니 한 사람은 야당의 당대표가 되려하고, 한사람은 국민의힘을 핫바지로 만들고 오히려 국바세로 자신이 국민의힘을 바로 세우겠다고까지 하고 있다.

 

이 모든 사태는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의 신속하고 과감한 조치가 부족한 데에서 오는 부작용이 아닐 수 없다. 대선과 지선에서 보여주던 그 모습 그 열정은 어디로 간 것인가?

 

지지율이 더 빠질까 걱정인가? 아무런 조치와 대책이 없기에 지지율이 하락하는 것이다.

무엇을 망설이는가?  두 사람에 대한 증거가 부족한가?

 

아니면 두 사람에 대한 혐의가 아예 존재하지 않았던가?

그렇다면 과감하게 혐의없음을 발표하고 야당과 진정한 협치의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 당내 문제를 깨끗하게 종결 처리해야 한다. 그리고 큰 틀의 정치를 해야한다.

 

그러나 의혹은 해소되지 않고 있다. 지금까지 드러난 두 사람에 대한 여러가지 의혹을 말끔하게 해소해야 정치가 바로 설 수 있음을 분명히 깨달아야 한다.

국민들은 두 사람을 사적으로 비판하기에 이제 지쳐있다. 계속 자기가 잘났다고 길길이 날뛰고 있다. 두 사람의 공통점이다. 이 두 사람을 지켜보는 국민들은 이제 피곤하고 지쳐있다.

 

그러나 이 두 사람은 아랑곳하지 않는다. 이 두 사람을 둘러싼 각자의 정치세력이 자신을 보호해 줄 것이라고 믿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안면몰수하고 끝까지 가는 것이다.

윤석열 정부가 각종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공정과 상식을 그 어떤 정부보다도 확실하게 밀고 나가리라고 우리 국민들은 지금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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