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평택시출입기자협회(회장 김창호)는 18일 설립 2주년 기념으로 모든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부도,선재도 및 영흥도에서 워크숍 및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날 모임은 회원들간의 친목을 돈독히 다지고 소중한 추억을 쌓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한 행사였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및 4인이상 모임제한 등으로 그동한 소원했던 회원 상호간 화합과 소통을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그동안 쌓였던 마음속의 피로를 파도치는 방아머리 해변에서 서해바다를 바라보며 원조 바지락 칼국수와 해물파전으로 점심 오찬을 함께했다.
이어진 일정으로 선재도에 자리한 뻘다방에서 따뜻한 커피한잔과 함께 초겨울 서해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김창호 회장은 "바쁜시간인데도 한분도 빠짐이 모든 회원분들이 참석하셔서 감사하다. 이번 한 번이 아닌 주기적 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