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평택도시공사 교통약자지원센터는 교통약자들을 위해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20일(당일) 특별교통수단과 바우처 택시 무료운행을 통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확대하고 고객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평택도시공사 강팔문 사장은“이번 무료운행으로 교통약자분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동하고, 시민들이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더 깊게 갖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안전한 이동권을 보장하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무료운행 대상은 평택시 교통약자지원센터에 등록되어 있는 자로서 보행상 중증장애인이거나, 휠체어 이용자로서 대중교통이 이용이 어렵다는 진단서를 발급받은 대상자이다.
이용자 가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 교통약자지원센터(☎ 031-651-470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