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대표이사 이원철)는 지난 12월 18일(화)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혁)와 연계하여 크리스마스를 맞아 관내 중증 장애가정 30가구를 대상으로 <화성로컬푸드 Merry Christmas 꾸러미>를 후원하였다.
후원 꾸러미는 화성로컬푸드직매장에 출하되는 도두 현미팝, 작두콩현미차, 복숭아 콩포트, 깐밤, 고구마 등 5종으로 구성되었고, 화성시동탄아르딤복지관에서 꾸러미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원철 대표이사는 “날로 추워지는 기후 속에 어려운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따뜻함을 드리고자 화성로컬푸드 나눔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라며“24년에 끝나는 것이 아닌 25년 이후를 바라보며, 재단이 지역사회와 이웃들에게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끊임없이 연구하며 사회공헌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 최혁 회장은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한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와의 로컬푸드 나눔은 관내에 취약계층에게 매우 큰 희망으로 작용하였다고 생각한다.”라며“복지기관으로서 사명과 책임감을 잊지 않고 주위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삶의 행복을 드리는 데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는 2024년 11월에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인정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향후에도 다양한 계층과 지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