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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자유우파 대통합' 긴급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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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장의 민심, 문재인 정권 독선과 오만, 비리 점철된  文정권 꼭 심판해 달라"

 

- "2020년 4월 총선의 확실한 승리를 이루고, 강력한 정치세력을 구축해야

 

- "분열의 요소들을 대의의 큰 용광로속에서 녹여내고 보수 빅텐트 만들어야"

 

- "보수분열. 자유우파 전체에 엄청난 상처"

 

- "국민 입장에서 바라보고 성찰해야"

 

 

 

      11월6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통합 행보를 시작했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헌법 가치를 받드는 모든 분과의 정치적 통합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 대표는 “물밑에서 하던 논의를 본격화하고, 과정마다 국민 뜻을 받들어 반영하려고 한다”며 “이 통합협의기구에서 통합정치세력의 가치와 노선, 통합의 방식과 일정이 협의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자유 우파의 모든 뜻있는 분과 함께 구체적인 논의를 위한 통합협의기구 구성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내년 총선의 확실한 승리를 이루고, 미래의 대안이 될 수 있는 강력한 정치세력을 구축해야 한다"며 "분열의 요소들을 정치 대의의 큰 용광로 속에 녹여내는 실천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 바른미래당 비당권파 모임인 ‘변화와 혁신을 위한 행동’의 유승민 대표와도 직·간접적으로 소통을 해왔다고 말했다. 그리고 우리공화당(옛 대한애국당)과도 직·간접적 논의와 소통을 해왔다면서 이들과 함께 '보수 빅텐트'를 치겠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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